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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 놓치면 폭삭 늙는다. 노화에 시달리지 않고 또래보다 10년, 20년 젊어지는법 (김주환 교수 2부) - YouTube

 

각각의 질병 전문가들이 따로 따로 질병을 관리한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은 연관되어 있다. 오래살다보면 이중에 하나 걸리고 하나 걸리면 다른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뇌가 뇌혈관에 있는 에너지를 잘 갖다 쓰지 못해서 신체기능이 떨어지는 것. 당뇨가 뇌에 생긴 것이 치매이다. 치매를 그래서 제3형당뇨라고 부르기도 한다. 

 

모든 질병을 막을 수 있는 단 1가지 방법.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이다. 30,40대 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20~30부터 좋은 습관 들여놔야 한다. 여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노화이기 때문에 노화를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 

 

90세에 사망한다고 하면 80세부터 거동이 힘들어진다. 거동을 위해 간병인이 필요해지고 선진국에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문제이다. 치매환자는 간병이 두명이서 환자 한명을 겨우 봐야한다. 건강보험에서 요양보험으로 따로 돈 걷는것이 치매때문에 걷는 것이다. 거동도 못하는 베이비붐 세대 100만명을 20만명이 돌봐야 하는 상황. 가족중 누군가가 심하게 아파서 직장을 못다니게 되면 국가 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7080에도 팔팔하게 돌아다니다가 사망에 이르러야 한다. 

 

100세까지 뛰어다닐 체력을 만드는 3가지 방법 : 100세 노인이 증손자안아줄수있기, 여행가방 머리 위로 올릴 수 있기, 쇼핑백 들고 계단 오르기를 하려면 50세부터 에너지가 급격하게 빠지기 시작하므로 운동을 굉장히 열심히 해야 한다. 50대부터 준비하면 늦고 30세부터 준비해야 한다. 진짜 열심히 운동해야 하고 체력관리 잘해야한다. 그러면 모든 병이 관리된다. 미토콘드리아의 텔로미어 늘리기. 호르메시스. 나쁜거에 노출되면 결국 좋다. 근력운동이 큰 도움이 된다.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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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KR]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걸 잘합니다 | 김주환 교수 - YouTube

 

나의 강점이 무엇일까?  강점 5가지. 

생각나는 대로 말해서 메모한다. 

 

아이가 성적표를 가져왔을 때 선생이나 부모가 어떤 피드백을 줘야 할까? 

교육학에서는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하다. 과학은 90점이고 수학이 50점이면, 과학 90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부모의 첫 반응은 수학 50만 보인다. 그럼 아이는 수학을 올리는데 집중해서 수학은 올라가지만 과학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과학이 90점이면 과학 90점을 언급해 주고 100점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럼 아이의 무의식에 수학 50점이란 아이가 아니라 과학을 이미 잘하는데 잘하는걸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강점에 집중해라. 그런데 현실에서는 못하는 걸 언급하기 바쁘다.

 

나의 부족한점이 무엇인가에 생각하지 말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나의 부족한 점을 보완, 개선하려는 것에만 신경 쓰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잘난 점을 물어볼 때는 싸울 때 쓰고 있다. 강점에 대해 평소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 

 

햄버거 체인점. 90~100등에 있는 매장에 지원했더니 매출이 50% 올랐고, 상위 매출 매장에 동일한 금액을 지원했더니 500% 올랐다. 내 강점, 내 장점에 집중해서 키우면 전체적으로 더 좋아지게 되어 있다. 상대가 나의 장점을 받아 적을 때 강력하게 긍정성이 활성화된다. 혼자 있을 때는 수시로 생각한다.

 

서로를 마주보며 존중고백하기. 존중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장점을 듣고 한두 가지를 뽑아서 상대에게 존중고백을 한다. 존중하는 말을 하면 나 스스로가 행복해진다. 

 

결혼생활을 지속적으로 잘 이어지는 커플은 존중하는 커플이 오래간다. 제일 존중하기 어려운 사람은 배우자. 존중력 훈련 상대로 가장 좋은 것이 배우자이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키운다.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킬때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교육을 시킨다.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존중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국영수만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데 국영수에만 집중해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언어와 수리만 강조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현대에 잠깐 등장한 교육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영양, 수면, 운동, 집중, 명상, 마음근력, 존중 등을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므로 기존 교육 방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 

 

대학이 붕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대학은 이미 망했다. 이미 사양산업이다. 학생들이 교육받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졸업장을 받으러 가고 있다. 대학을 고를 때 어느 학교 졸업장이 더 돈이 될까를 생각하고 대학교에 가서는 공부가 아닌 졸업하기 위한 학점을 딸뿐이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가르치는 사람의 밥벌이를 위한 것일 뿐이다. 졸업장의 가치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평생직장도 50년간 잠깐 있었던 개념이다. 

 

교수는 가르침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메이저 대학의 첫 번째 임무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논문 몇 편을 써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학벌이 먹고 사는 것을 더 이상 보장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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