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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매달 30만 원으로 시작하는 투자 세팅법, 이대로만 따라 하면 충분하다. 

 

3-1. 어떤 증권사 연금저축계좌가 좋을까?

 아무 증권사나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①ETF거래 비용(수수료) ② 연금 수령하여 계좌에 남은 돈으로 계속 투자가 가능한가. ③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 혜택이 좋은가. 

 

3-2. 증권사 선정기준 

 1) 거래 수수료가 낮은 곳인가.

재테크가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본질은 단순하다. 나가는 비용을 줄이고 투자 수익률은 높이는 것. 여기서 집중해야 하는 요소는 비용. 수익률은 어쩔 수 없지만 사고팔 때마다 내야 하는 거래 수수료는 본인의 노력에 의해 확정적으로 줄일 수 있다. 우선 나가는 비용을 최대로 줄여놓고 이후 투자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고민해라.

 

3-3. 증권사 선정기준 2 

 연금개시 후 투자가 가능한가. ETF 거래 수수료= 증권사명+거래수수료로 검색

 

3-5. 연금 투자 전 꼭 필요한 마음가짐

 투자하는 종목에 대한 확신과 이해가 없이 투자하기 때문에 잃는다. 주식 시장은 확신을 요구하고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희생되는 곳이다. 19년부터 연금 저축에 매달 30만 원씩 S&P500 ETF에 투자하라고 얘기했지만 투자를 시작한 사람도 얼마 없을뿐더러 하라고 해서 시작한 사람들도 중간중간 큰 폭으로 하락하면 투자를 멈추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20년 3월 주가 대폭락할 때 전부 팔아치운 사람, 팔지는 않았지만 투자 중단한 사람, 1년 뒤 전고점 돌파하자 다시 월 적립투자 시작한 사람,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소개할 투자의 3요소를 이해해야 하나도. 

 

3-6. 내 노후자산을 확정 짓는 3가지 요소 

 투자금의 규모, 효율, 투자기간인 시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단순하다. 3가지 변수 중 가장 효율이 좋은 (수익에 영향을 많이 주는) 변수를 찾고 이를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결정하면 된다. 시간, 효율, 규모 중 최대한 오래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시간, 다음으로 연평균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투자법을 공부하고 실행하는 것이 2번. 마지막으로 투자금을 어느 정도 투자하는 것이 좋을지 계산해 보는 것이 3번이다. 3번 규모의 경우 시간, 효율과 다르게 투자자가 통제 가능한 변수이다. 노후 생활비가 부족하다면 적으면 적은 대로 꾸준히, 또는 절약이나 부업 등을 통해 규모를 늘릴 수 있다. 

 

 3-7.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다.

 대부분 노후 준비 관심 보이는 시점은 40-50대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다음 우선순위인 투자 수익률에 집중해야 한다. 

 

3-8. 결국 핵심은 효율.  S&P 500 ETF

 효율 변수를 어느 정도 상수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S&P500 ETF를 매달 기계처럼 매수하면 된다. 연금 수령 시 작전까지 매도 없이 모아가기만 하면 된다. 수익률 8%로 부족해서 특정 섹터, 메타버스 ETF, 전기차 ETF 등에 투자해서 기대수익률을 높이는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세상이 급속도로 변해서 이에 따라 투자 트렌드나 지금 이동 역시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변한다.  따라서 노후의 생명줄 같은 연금 자산은 S&P500 ETF를 중심으로 잡아야 한다. 

 서대리는 일반 주식 계좌에서도 VOO ETF를 적립식으로 구매하고 있다. 

 

3-9. 한 달이라도 빨리 시작하세요, 시간. 

 

 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만큼 최대한 투자 기간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가능하면 최소 20년 이상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추천. 큰돈을 써야 하는 이벤트(내 집마련, 결혼, 자동차구매, 자녀 학자금 등)의 자금을 미리 세팅해 놓아 의도치 않게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돈을 잃을 확률은 점점 낮아지고 20년을 투자하게 되면 어느 시점에 투자하든 잃을 확률은 0.1%까지 내려간다. 돈을 잃고 싶어도 잃을 수 없는 경지에 도달하는 것이다. 사회 초년생인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부터 시작해도 최소 20년 이상의 시간이 확보 가능하다. 자녀 명의 주식 계좌에도 개별 종목 보다 S&P 500 ETF를 추천한다. 자녀 투자용 계좌로 연금 저축 계좌가 좋은지 일반 계좌가 좋은지 묻는데 세금 혜택만 생각하면 연금 계좌가 당연 유리하지만 원금 최 수익과 ETF 분배금 추가 인출하려면 16.5%의 기타 소득세가 발생하므로 돈의 목적에 따라 계좌 선택해야 한다. 

 

3-10. 아이의 미래를 위해 월 18만 원 연금 저축 만들기 

가장 큰 장점은 과세이연효과. 연금 저축계좌에서 발생한 ETF 실현 수익과 ETF에서 나오는 분배금에 과세되는 15.4%. 배당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아낀 세금으로 재투자하여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이가 55세 될 때까지 돈이 묶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지만 아이계좌는 직장인과 달리 매년 세액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별도의 세금 없이, 자유롭게 출금이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10년에 2천까지 증여 가능하므로 1년 200만 원, 한 달 16만 7천 원씩 투자 가능하다. 한 달에 16만 7천 원을 30년간 S&P500 ETF로 꾸준히 투자하면 이론상 총 2억 5천(원금 6천+투자수익 1억 2천)이다.

 

3-11. 나에게 맞는 월 투자금 계산 방법

 2019년 국민연금공단에서 발표한 1인당 최소 노후생활비인 월 117만 원을 커버하고 연금 저축에 납입한 연 400만 원 세액공제 혜택을 전부 누리기 위해, 매월 꾸준히 30만 원씩 입금하고 투자하는 것으로 설정. 사람마다 필요한 생활비가 다르다.

 

3-12 원화 채굴 능력 업그레이드하기 

 승진, 이직준비, 유튜브, 블로그, 배민보도 배달 등 

 

4. 연금저축, 발효의 기술 

 월 적립식, 연 1회 투자, 타이밍투자 중 어느 방법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지 정답을 찾아내지 말아라??

4-1. ETF, 언제 사는 게 유리할까?

 우선 아무리 똥손이라도 투자를 안 하는 것보다 낫다. 이론적으로는 상대적으로 저가인 연초에 연금저축 연 400만 원을 한 번에 투자하는 것이 확률상 유리하다. 타이밍을 생각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매수하는 수익률도 상당히 훌륭하기 때문에 그냥 적립식 매수만 해도 웬만한 투자자들을 이긴다고 보면 된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에 1년 치 투자를 연초에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월 적립식 투자를 추천한다. 다만 꾸준히 해야 한다. 

 

4-2. 적립식 투자의 3가지 장점 

 찰스 슈왑도 적립식 투자의 3가지 장점 ① 미루는 것을 방지해 둔다. ②"그때 샀어야 했는데"하는 후회를 최소화해 준다 ③ 타이밍을 신경 쓰지 않게 된다. 타이밍을 잡겠다고 수많은 요소를 분석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생각했을 때 투자 가성비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S&P 500 ETF 장기간 투자가 수익률 상위 10%, 더 나아가 상위 1% 안에 들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 때문이다. 

 

4-3. 수익률을 더 높이고 싶다면 나스닥 ETF 추가

 서대리 역시 연금 저축 개인형 IRP, 퇴직연금 DC형 계좌에서 나스닥 ETF를 함께 투자하고 있다. S&P 500과 나스닥의 투자 비중은 어떻게 결정하면 될까? 바로 "본인의 연평균 목표 수익률"에 따라 S&P 500 ETF와 나스닥 ETF를 섞으면 되고 8% 이하라면 S&P 500 ETF만 투자한다. 수익률은 보수적으로 잡는 것을 추천한다. 

 

4-4. 나만의 연평균 목표수익률 세팅하는 법

서대리책 P125

 

 서대리는 어떤 일을 하더라도 목표부터 확실하게 세팅하고 움직인다. 목표가 명확하게 세팅되어 있다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은 자연스레 그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표는 중요한 순간마다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본인의 현실적인 투자금에 따른 목표 연평균 수익률을 계산하고 연평균 수익률이 8%가 넘는다면 조금씩 나스닥 ETF 비중을 늘려가면 된다. 서대리 역시 연평균 수익률 8%로 부족함을 느끼고 있어서 연금계좌에서 나스닥 ETF를 일정 비중을 함께 모아가고 있다. 다만 나스닥 ETF 투자비중을 높게 가져갈 계획이라면 S&P 500에 비해 주가 변동성이 더 크다 보니 큰 비중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대비하지 않으면 손해만 보고 시장을 떠나게 될 수도 있다. 

 

4-5. 하락장에 대처하는 장기투자자의 자세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실현시키지 쉽지 않다. 장기투자자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월 적립식 투자 외에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포인트. 보통 사람들은 주가가 떨어지면 평가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보유한 A라는 종목을 팔고, 지금 잘 나가는 B 종목을 매수할까"와 같은 적극적 대응을 한다. 

 

 4-6. 포트폴리오는 만질수록 작아지는 비누 같은 것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과감한 대응은 우리의 계좌를 더 쪼그라들게 만들 가능성이 매우 높다. 

 

4-7. 질 좋은 돈으로만 투자하기

 전세금이나 대출자금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나는 사용기한이 없는 질 좋은 돈이 부족한데요?라고 하면 수입을 더 늘려야 한다. 배달, 외식, 택시비 등을 줄이고 수입을 더 늘리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격증 취득, 승진 등의 방법을 고민한다. 워런버핏, 최고의 투자는 당신 자신을 계발하는 것

 

4-8. ETF 대신 TDF 펀드는 어떨까?

 Target Date Fund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추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투자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자산 배분 펀드이다. 신경 쓸 필요 없이 거치식 매수나 적립식 매수를 세팅해 두면 알아서 투자해 주고 비중도 조절해 주니 좋은 펀드지만 한 달에 2분만 할애해도 TDF 펀드에 투자하는 것보다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서대리는 가급적  TDF 펀드 투자는 지양한다. 

 

4-9 내가 TDF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높은 수수료. 비용 역시 복리로 불어난다. 

 

대부분의 수수료는 1% 넘고 연금 상품인 만큼 최소 5년에서 길게는 30년 이상 투자. 수수료 0.3% 포인트 차이만으로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 규모가 달라진다. 펀드 수수료= 금융사 영업이익이고 한번 가입하고 나면 사람들 대부분 신경 쓰지 않고 10년 이상 투자하기 때문에 퇴직연금을 TDF펀드로 전환시키기 위해 적극 홍보한다. 더군다나 TDF펀드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굳이 더 비싼 수수료를 내면서 투자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또 TDF펀드를 포함한 모든 펀드는 매수, 매도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기본 매입은 3~4 영업일, 매도는 무려 8~9 영업일이 걸린다. TDF 펀드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 ① 좋은 펀드 선정 자체가 어렵다 ② 장기투자 하기엔 수수료가 높다 ③ 현금화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4-10. 안전자산 배분, 어떻게 해야 할까? 

계속 얘기한 것처럼 S&P 500 ETF와 나스닥 ETF를 직접 투자하면 된다. 다만 주식시장 폭락 등을 대비해서 안전자산도 일부 투자하고 싶다면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국채 ETF를 추가한다. 이렇게 투자하면 TDF 펀드 단점 3가지를 모두 해결하면서 조금 더 안정적인 연금계좌 운영 가능하다. 즉, S&P 500 ETF와 미국채 ETF를 본인 나이에 맞게 직접 비중 조절해서 투자하면 비용은 비용대로 아끼고 연금계좌에 대한 관심이 더 많은 공부로 이어져 다른 재테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4-11. 자산 배분 투자의 함정

 올웨더 포트폴리오란 상관관계가 낮은 다양한 자산군에 분산 투자함으로써 모든 시장 환경에서 사계절 내내 수익 보장하는 투자 기법이다. 19,20년에 유행처럼 번지면서 연금 계좌에 주식 채권, 금, 리츠 등 자산을 함께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대리는 실제로 자산배분 ETF를 운용해 보니 연금 계좌에서 굳이 자산 배분할 필요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 연금 계좌 포트폴리오를 모두 뒤집어 연금 계좌 3대 장인 연금 저축, 개인형 IRP, 퇴직연금 DC형 계좌 모두 주식 ETF를 최대로 투자.  연금 수령까지 20년 이상 남는 2030 직장인 투자자라면 자산 배분의 의미가 많이 줄어든다. 그 이유는적립식 투자 자체가 리스트 분산하는 투자 방법이고 ② 리밸런싱의 어려움 때문이다. 안전 자산이라고 하는 금, 채권 자체의 변동폭도 주식 못지않게 꽤 크다. 30년 경력 전문가도 밥 먹듯 들리는 곳이 주식시장이다. 하물며 금리, 원자재, 채권, 금 같은 자산의 방향성을 제대로 맞추고 투자에 활용하는 것은 더 어렵다. 주식 하나에 집중하는 게 직장인 개인 투자자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③ 장기투자 할 경우 주식은 위험자산이 아니라 안전자산으로 변한다. 따라서 연금수령까지 20년 이상 남은 분들이라면 자산배분보다 매달 적립식으로 주식 ETF만 매수해도 충분하다. 

 

4-12. 4050의 연금 투자 전략

 연금 안전성은 연금저축<IRP<국민연금이다. 현재까지 공적 연금을 도입한 국가 중에서 연금 지급이 중단된 곳은 한 곳도 없다. 4050 세대는 국민연금 고갈 직격탄을 맞는 새댁 아닌, 매우 소중한 노후 현금흐름 역할을 할 것이다. 퇴직금을 DC혀응로 하더라도 30%는 안전자산으로 채워야 한다. 연금 저축은 급하게 돈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 10년에 걸쳐 지급받기 때문에 연금 수령 시작해도 10년이라는 긴 투자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 계좌의 주식 비중을 최대한 채워야 한다. 연금저축은 급하게 돈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최소 10년에 걸쳐 지급받기 때문에 연금 수령 시작해도 10년은 더 운용해야 한다. 이 상황에서 안전자산 비중이 더 높다면 10년이라는 긴 투자 기회를 포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금 계좌의 주식 비중을 최대한 채워야 한다. 

 

4-13. 50대 이상을 위한 필수 ETF 3

 앞의 투자법을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 50대 이상이면서 국민 연금 수령액이 적은 분들, 안정적 투자를 적극고려 해야 한다. 국채, 달러 같은 현금, 금 등의 비중을 늘려 안정감을 높이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실 이것이 TDF 펀드의 핵심 원리이다. S&P 500 ETF , 미국 채권 ETF, 금 ETF 3가지만 담아도 충분하다.  ETF를 투자했으니 노후 준비는 끝이라는 생각보다 작은 돈이라도 노후에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월 30~50 늘리기도 정말 쉽지 않다. 시간이 흐를수록 삶의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주식에만 너무 노후를 맡기지 말고 인생을 다각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5. IRP와 ISA로 노후 연금 확장하기 

 한 달에 연금 저축 계좌에서 30만 원씩 투자해도 평균 이상의 노후를 보낼 수 있다. 연금 저축과 함께 준비하면 큰 도움이 되는 계좌인 IRP와 퇴직금, ISA의 투자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5-1. 직장인이라면 필수인 IRP

 연금 저축에 세액공제를 위해 연 400만 원 투자 후 추가로 노후 준비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개인형 IRP를 함께 운영하기를 권한다. 개인형 IRP도 연금계좌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금저축과 거의 동일한 특징과 혜택을 제공한다. 차이점은 관리감독하는 정부부처와 법령이 다르다는 것이다. 연금저축은 금융위원회에서, IRP는 고용노동부에서 관리 감독한다. 연금 저축은 개인이 자유롭게 운용하고 IRP는 퇴직금의 개념이다. 실제로 퇴직금은 마음대로 꺼내 쓰기 어려운 것처럼 여러 제약 사항이 있다. 

퇴사나 이직 시 받는 퇴직금 계좌. 보통 바로 해약해서 사용하지만 꼭 필요한 돈이 아닐 경우 IRP계좌에 입금하고 쭉 투자하면서 세제 혜택을 보며 노후 준비를 알차게 할 수 있다. 

 

5-2. IRP의 혜택을 알아보자

 세액공제 비율은 연금저축과 거의 동일한 13.2%~16.5%, 대신 연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하다. 단, 연금저축 +IRP 합해 연 700만 원이므로 서대리는 연금저축 400+ 개인형 IRP 300 조합을 선호한다. 

 

5-3. 연금저축과 IRP의 차이점

개인형 IRP 연금 계좌이지만 '퇴직'연금계좌의 일종이다. 따라서 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다.

① 투자가능 상품이 다르다. 연금저축계좌보다 더 보수적이다. 파생상품 위험평가액 비중이 40%를 초과하는 선물 추종 ETF 매수가 불가능하다. 선물은 주로 석유, 금속, 채권 등을 거래할 때 활용하는 방식으로 상대방에 문제 생겼을 때 회수하기 어려운 위험이 있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고 현재 한국시장에 상장된 미국채 ETF와 금  ETF는 전부 선물 상품 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금투자를 고려한다면 연금 계좌부터 먼저 채우고 여유자금으로 IRP투자를 추천한다.

 

② 주식 같은 위험자산 비중이 전체 70%를 넘으면 추가 매수 자체가 불가능하다. 안전자산은 적금, 예금, 단기채권 등을 말하는데 안전자산 30% 규정 때문에 답답한 상황이 생각보다 자주 있다. 기존에 투자하던 주식형  ETF가격이 올라 위험자산비중이 70%가 넘으면 아예 투자 자체가 안된다. 실제 서대리는 폭락한 TIGER 미국 나스닥 100 ETF를 추가매수하기 위해 안전자산을 팔고 나스닥 ETF를 물타기 하고 싶었으나 원하는 만큼 매수하지 못했다. 여러 제한이 있지만 개인형 IRP에 투자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연간 세액공제 한도를 총 700까지 늘릴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연금 투자로 최고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테크트리는 여유 자금이 있다는 전제하에 연금 저축에 400, 개인형 IRP 300. 그래도 여유되면 다시 연금저축에 연간 1,800까지 투자하는 것이 자본주의 세상에서 내 돈 100%를 일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황금 레시피이다. 

 

5-4. IRP계좌를 2개 만들어야 하는 이유 

 IRP 중도 인출 때문. IRP는 부분 인출이 불가하고 계좌 자체를 해지하여 전부 받는 것만 가능하다. 이때 세액공제받은 기타 소득세 16.5%가 부과된다. 여유자금과 퇴직금으로 운영하던 IRP에서 일부만 인출이 안되므로 퇴직금만 빼고 싶다면 하나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투자하기 위한 IRP, 하나는 퇴직금 받아서 투자이어 나가는 IRP  계좌. 

중도 인출 할 수 있는 예외 상황이 있으나 누가 봐도 죽을 만큼 힘든 상황이어야 세금 혜택을 보면서 중도 인출이 가능하기에 그런 일이 안 생기는 것이 더 낫다. 결정적으로 IRP를 2개, 3개 나누어 운영해야 하는 이유는 위의 표 가장 오른쪽 ' 기타 다양한 사유' 부분을 IRP에서는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개인형 IRP는 되도록 돈의 출처에 따라 계좌를 나눠 관리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서대리는 미래에셋 IRP와 한국 투자 증권 IRP 2개를 운영한다. IRP도 혜택이 상당히 좋지만 한 달에 30만 원씩 연금 저축에 투자하는 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IRP까지 투자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많지만 다 방법이 있다. 바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퇴직금을 연금 저축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5-5. IRP에 납입할 돈이 없다면 퇴직금을 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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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 과학자들은 뇌가 과거만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도 기억한다고 한다. 우리가 이루고 싶은 목표를 머릿속으로 꾸준히, 구체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면 우리의 뇌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의 일을 실제로 경험한 것처럼 선명하게 기억한다. 한 달 30만 원씩 모으면 죽을 때까지 매월 세전 300만 원씩 쓰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준비물은 연금저축계좌 월 30만 원, 한 달 2분 정도의 시간, 노후 준비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된다.

 

 1. 연금저축, 이건 미친 상품

 1-1. 노후 준비 핵심은 목돈보다 현금 흐름

 : 연금 저축 계좌에서 매달 30만 원씩 미국 S&P500 ETF에 투자하면 30년 후부터 죽을 때까지 매달 300만 원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매월 30만 원씩 30년 모으면 원금 1억 800만 원이고 이를 S&P500 ETF에 투자하면 노후에 매월 세후 264만 원씩 쓰고 살 수 있다. 30만 원이 부담이라면 5만 원씩만 연금 저축에 투자해도 30년 후부터는 매달 세전 50만 원 받을 수 있다. 

 

1-2. 연금 저축의 놀라운 3단계 혜택 

① 입금만 해도 세액공제 혜택

② 굴리는 과정에서 세금 떼지 않는다. (과세이연) 쥐꼬리만 한 적금 이자에도 15.4%의 이자소득세를 떼지만 연금 저축계좌에서는 수익에 발생하는 세금을 전혀 떼지 않고 대신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낮은 비율의 연금 소득세로 내면 된다. 매년 실현 수익이나 ETF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전혀 내지 않고 그대로 재투자하여 진정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③ 연금 수령 시 세금혜택이 크다. 

 

1-3 연금 저축 투자 시작하기

1-4 소름 돋는 연금 저축의 과세 이연 혜택

 : 연금 저축 계좌의 핵심은 세액공제보다 과세이연혜택이다. 일반주식계좌에서 국내상장 해외 ETF인 TIGER 미국 S&P500 ETF에 투자해 100만 원 수익을 실현하면 15.4%를 제외한 84만 6천 원이 입금된다. ETF 분배금에서도 15.4% 배당소득세를 원천징수 한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에서는 수익을 고스란히 재투자에 이용할 수 있다. 연금 저축이 원금에도 세금을 매기는 불합리한 제도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납입한 원금에 10% 이상 세액공제혜택을 미리 받았기 때문에 절대 손해가 아니다. 미리 13.2%~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았는데 30년 후 5.5%의 세금을 내는 것이 손해일까? 심지어 30년 후의 400만 원은 인플레이션으로 지금의 가치과 같지 않다. 감사합니다 하고 기꺼이 세금 내야 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또한, 연말정산에 납입한 원금에 대해 세액공제혜택 받지 않았다면 30년 후 인출할 때도 세금을 내지 않고 바로 출금 가능하다. 

 1-5 연금 저축 계좌를 만들었다면 투자는 2분이면 끝

 1-6 없는 돈이다 싶은 돈만 넣기

  : 가장 큰 단점은 장기간 돈이 묶인다는 점. 만 55세이후 연금으로 인출해야 세금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 노후를 준비하라고 혜택을 주는 것이지 연말정산 하라고 혜택을 주는 것이 아니다. 중도 인출 시 기타 소득세를 16.5% 세금 내야 한다. 16.5% 세율은 국내 상장 해외 ETF 실현 수익과 분배금에 과세되는 배당 소득세 15.4%보다 높기 때문에 무조건 손해이다. 따라서 세액공제 혜택과 노후준비에 대한 부담으로 너무 무리하게 투자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1-7 연금을 수령한다면

  : 수령할 수 있는 연간 연금 한도가 있다. 1년차부터 10년 차까지는 연금저축계좌 자산에 따라 수령가능한 연금이 정해져 있다.

 

 2. 연금 저축과 ETF, 왜 환상의 조합일까?

 왜 연금투자로 ETF가 적당한지, 수많은 ETF 중에서 S&P 500에 투자해야 하는지. 펀드 수수료 1%, ETF는 0.2% 내외의 수수료 

 2-1 장기투자에 ETF보다 더 좋은 상품이 있을까?

 기대수익률은 개별 종목에 비해 떨어질 수 있지만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 

 2-3 미국의 S&P 500 지수, 왜 강력할까?

  : 나스닥 100은 기술주 중심이라 호황일 때는 주가가 치솟지만 그만큼 빠지는 폭도 상당하다. S&P 500에 투자한다는 것은 미국 그 자체에 투자한다고 보면 된다. 

 2-4 앞으로도 미국을 이길 나라는, 글쎄요. 

 시장가치 점유율 미국 55.9%, 일본 7.4%, 한국 1.8%. 기업들의 주주친화 정책이 다른 국가와 차원이 다르다.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자사 주식을 없앰으로써 전체 주식 수가 줄어들어 주당 가치가 높아짐) , 매년 인상되는 배당금 등 

 2-5 어떤 S&P 500 ETF가 좋을까?

 ETF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수료. 연금처럼 10~20년 이상 장기투자 해야 하는 계좌라면 전체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 ETF 수수료 = 운용보수 + 기타 비용. 운용보수가 같다면 규모가 큰 ETF를 선택하는 것이 대체로 유리하다. 증권사의 최저수수료라는 말만 믿고 매수하면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다른 ETF와 비교했을 때 투자수익률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에 기타 비용도 꼭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 자료에는 매월 15일 전월 말일 기준으로 업데이트 되고 기타 비용은 고정이 아니다. ETF로 장기투자를 계획 중이라면 총비용이 가장 저렴한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규모가 클수록 총비용이 저렴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가총액 상위 ETF를 고르는 것이 대체로 합리적인 선택이다.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듯 ETF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자금이 시가총액 상위 ETF로 몰릴 것이다. 

 2-6 S&P 500 ETF에 투자하면 얼마나 불어날까? 

 : 30만원씩 30년간 S&P 500 ETF에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면 원금만 1억 800, 평가수익 3억 4209만 원, 총 4억 5천이 된다. 복리 효과 덕분.

 2-7 마법의 연금 계좌, 소름 돋는 포인트들.

 매월 30만원씩 30년간 S&P 500 ETF에 투자하면 8% 복리의 마법에 의해 계좌에는 4억 5천이라는 돈이 쌓이게 된다. 이 외에 소름 돋는 포인트가 두 가지 더!  ① 가입 후 31년 후부터 매월 264만 원씩 빼 써도 계좌자산이 줄어들이 않는 경지에 오른다. 30년 후 계좌에는 4억 5천이 있고 또다시 1년 뒤 8% 수익이 발생. 4억 5천의 8%인 3,600만 원이 계좌에서 불어나고 이 수익을 12로 나누면 한 달 노후 생활비는 대략 300만 원. 종합소득세 계산 시 세후 264만 원 출금 가능하다. 소름 돋는 두 번째 포인트, 연금 저축의 세액공제혜택. 매월 30만 원씩 연 360만 원 입금 시, 1년마다 47만~59만 세금을 환급해 준다. 30년간 돌려받은 세금만 해도 1,584~1,980만 원이다.  

 부록. ETF 핵심 지식 완전 정복

KOREX 미국 S&P 500 TR - 운용사 / 투자 지역/ 추적지수/운용방식 

운용방식: 운용사가 개입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많아질 수록 수수료도 높아진다. 

1. 분배금까지 알아서 재투자하는 시스템_TR

Total Return 의 약자로 연금저축같이 장기간 투자하는 상품에 적합하다. Tiger 미국 S&P 500 ETF  21년 분배금은 주당 110원, 투자금이 700만 원 정도 되어야 분기별 분배금을 받아서 1주 재투자 가능하다. 애매하게 돈이 남아 신경 쓰인다면 TRETF가 좋다. 서대리는 연금 수령 시 ETF 분배금만으로 일정 생활비를 충당할 계획이라면 TR ETF보다 일반 S&P 500 ETF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

 

2. 금이나 원유등에 투자한다면_현금 또는 선물

 해외에는 운용사가 직접 금이나 원자재를 사서 보유하는 현물 ETF가 여럿 있다. 한국에도 TIGER 구리 실물을 현물 거래하는 상품이 있다. 구리를 현물로 보관하는 창고 증권에 투자하는 형식이다. 반대로 선물(先物)은 장래의 일정한 시기에 현품을 받을 조건으로 매매 계약을 맺는 거래 종목이다. 

 

3. 운용사의 외주_합성

 

4. 환율변동이 신경쓰인다면_H

 위험 회피 또는 위험 분산이란 의미를 지닌 헤지(Hedged) H가 붙은 ETF는 환율의 등락과 상관없이 오직 지수의 등락폭만큼 수익을 내는 상품이다. 반대로 UH는 언헤지로 환노출 상품이다. 미국 투자는 많은 투자자들이 환노출을 선호하는 편이다. 실제 우리가 연금 수령당시 운 좋게 주식시장이 호황일 수 있지만, 불황일 수도 있다. 그 경우 환헤지 ETF보다 환노출 ETF가 손실폭을 줄일 수 있다.

 

5. 이 수익으로 성에 안 찬다면_레버리지와 인덱스

 레버리지는 주가 상승에 베팅하는 상품. 지수가 하루 1% 상승하면 레버리지 ETF 수익률이 약 2% 상승한다. 반대로 인버스는 지수가 1% 하락하면 1% 수익률을 올리는 상품. 곱버스는 인버스 변동폭의 2배. X2로 표시하기도 한다. 수수료, 변동성 모두 높아 연금 저축, IRP 매수 불가능하다. 

 

6. 생애주기에 따라 자산 배분하는 ETF_TRF

 Target Risk Fund. 투자자의 위험 성향에 따라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해 효율적인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제공하는 상품이다. KODEX TRF3070 ETF 선진국 주식 30%, 국내 채권 70%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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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인하를 시사해서 그 영향으로 모든 자산이 오르고 있다. 

 

 앞으로는 미국이 금리인하하는 시대로 갈 것. 부동산은 아직. 금값 상승. 미국증시가 밤사이 굉장히 많이 올랐다. 

파월 잭슨홀미팅에서 금리 인하 시사. 금값이 연중 최고치,. 비둘기 시작에 긍정적 시그널을 주는 발언, 매파는 비관적 시그널을 주는 발언. 파월 이제 금리 내릴때가 됐다. 미국시장 고용이 안정되어 있다. 2%물가에 거의 도달했다. 금리를 내릴것. 빅컷은 자산이 폭등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비트코인도 자산으로 매김하고 있음. 

 

 26일 월요일 증시 반등할것. 며칠전 영상에서 삼성,sk하이닉스는 모아가도 괜찮다라고 말씀 드림. 7~8% 오름. 우량주에 관심을 가지면 좋다. 반도체, 테크주가 급등. 반도체가 많이 빠졌엇는데 인텔은 폭락. 파월 금리인하 시사하자마자 미국증시 상승으로 화답. 엔비디아, 테슬라 급등. 마이크론 하락. 증시도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 0.25% 스몰컷, 0.5%빅컷이냐.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나와있다. 계속 바뀌므로 주시해야 한다. 스몰컷이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 빅컷이 높다면 증시가 굉장히 올라갈 확률이 높다. 증시가 어느정도 화답을 하지만 떨어질지 반등할진 지켜봐야 한다. 그래도 소폭 올라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부동산 시장으로 연결될 수 도 잇지만 우리나라 금리가 중요하다. 미국 금리 영향을 받아 한은이 금리를 내리면 호재, 우리나라 금리 변동이 없으면 부동산 시장에 영향은 없을 것. 한은 금리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야 한다. 주식하시는 분들은 호재일 수 있으니 차곡차곡 우량주를 모아가면 좋다. 주신 기다리라면서요, 그 영상 뒤에 삼전, sk하이닉스 우량주는 많이 떨어졌으니 모아가면 좋다고 말씀 드림. 

 드라마틱하게 바뀌는 상황에선 영상을 꼼꼼하게 챙겨보며 따라오면 좋을 것. 그 영상 이후 적립식으로 삼전, sk 하이닉스 모아가고 있다. 네이버도 적립식으로 모아가고 있다. 지금 당장 반등해서가 아닌 우량주가 많이 떨어져서 적립식으로 모아가서 원래대로 회복하면 돈을 버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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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국가) - 사회적 부조. 월급 500, 소득대체율 40%, 40년 납입 기준. 

 평균적으로 20년 넣으면 많이 넣는 것. 많이 받으면 100만원. 수령나이 65세. 

2. 퇴직연금(기업) - 수익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제혜택, 비과세. 

 중간 정산해서 받은 경우. 20년 근속해서 2억. 연금 수령시 50~100만원 . 19년간 지급? 

 50~65세까지 비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채워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3. 개인연금(개인) - 세제혜택, 비과세. 100만원을 추가 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목표: 200~250만원 수령. 

 

 

50-65세는 일을 하면서 부족분을 채운다 치고, 월 100만원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가야 한다. 

월급이 300인데 100만원을 저금하라고? nono 복리가 있다. 지금 기준금리 3.5%. 

수익률 5%짜리 개인연금 넣는다고하면, 30세, 30~40만원 넣으면 된다. 20년 납입. 

수익률이 높으면 더 받는다. 보통 40만원 넣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다 아는데 안한다. 운동 좋은거 아는데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 월 30,40 별거 아닌데? 하지만 어렵다. 

지금 도토리 한두개 넣어야 한다는걸 까먹는다.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다. 50-65세 징검다리 나이. 징검다리를 이걸로 채워야 하는 것. 

50,60,70만원을 넣을 수 있다면 100,120,140만원의 현금 흐름이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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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연령은 높아지고 퇴직 연령은 빨라져, 돈을 버는 시기가 짧아지고 있다. 

 

40 후반 되면 한두번 이직하다 회사를 다니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든다. 앞으로 퇴직연금(65세) 받을 시기는 15년이 남았다. 비는 시간은 어떻게 하나? 

현금 흐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갈린다. 

 

30대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나? 국민연금 개시는 65세, 개인연금은 55세 개시. 

30~65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번 돈을 미래로 보내야 한다. 

 

어떻게 얼마나 보내야 할까? 

내 자존감 내려가지 않고 아플때 쓸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할때, 현재 100이란 현금흐름이 있을 때 미래에는 50이 있어야 한다. 즐기면서 100에서 50을 만들 수 있나. 30~40년 뒤로 보내는것이므로 수익률이란것이있다. 30~40년동안의 수익률. 최고의 무기는 시간. 50,60에 고민하면 시간이 없어서 어려운 것. 복리의 마법을 부리기. 

 시간만큼 여러분이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 연봉 조절? 수익률?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시간. 노후관리하고 재무대비 하겠습니다 하면 이제 30인데 노후대비 해야 하나요? 

 30도 빠르지 않다. 55가 개인연금 수령시기면 25년 남았다. 복리의 마법은 1년 마다 차이가 엄청 나다. 

 

 기준금리 + 2%면 무난. 

 3.5+2=5.5

5~6%의 수익률을 올리면 된다. 여기서 목표 수익률은 주식 수익률이 아니다. 전체 자산에 대한 수익률이다. 주식에 1,000만원 넣어서 50만원 벌었으니 올해는 됐다? no.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100번쯤 얘기한내용이다. 내 전체 자산이 1억이면 올해 최소 500이 나와야 하고 2억이면 1000이 나왔어야 한다. 수익률이 됐든, 저축이 되었든 그정도씩은 늘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최소한 사회를 따라가는 것. 

내 자산이 2억인데 올해 천만원이 안늘었다면 뒤로 간 것이다. 젊은 나이라면 6~7%를 기대해야 한다. 자산이 2억이면 1년에 최소 1400이 찍혀야 한다. 공격적으로 가면 내년 나의 자산은 2억 2천이 되었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평균치를 따라가는 것. 자산이 2억인데 주식으로 1년에 50만원 벌면 수익률이 0.25% 인것. 

 

5%금리를 10년 넣었을 때, 1.6.배가 된다, 

슈카월드 유튜브 화면

기간이 길면 길수록 조금만 넣어도 두배가 되는 것. 

20년밖에 못채우므로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하는 것. 대부분 이걸 놓친다. 회사 들어가면 적응하기 바쁘다. 회사 일 열심히 하면서 40,50에 가서 생각하면 개 빡세다. 취업도 20대에 해야 한다. 이때부터 돈을 미래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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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이 흘러야 한다!

부동산으로 자산을 만들었지만 돈이 흐르지 않았다. 

 

2. 빨리 부자가 되려면 투자 실력을 키워야 한다.

투자 실력이 있다면 자본을 모으는 시기를 절약할 수 있다.

300만원의 수익을 내기 위해 필요한 자본금은 모두 다르다.

 

3. 책을 읽어라.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투자 실력을 늘이는 법이다. 

1년간 투자 재테크 책 100권 읽기

 


이제는 경제 정보를 접하기 위해서는 전문가라는 이름을 달고 나와서

지루하게 경제 채널에서 전문 지식을 뽑내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아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분야에서든 깊이 있는 사고를 하기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하는 것은 여전한 사실인 것 같다.

 

현금이 마르지 않는 투자법 또한 

기본적인 경제 마인드를 갖추게 도와주는 책이다.


-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을 공부해야 하고 영어를 잘하려면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

- 불로소득대신 자본소득이란 말을 머릿속에 입력하라.

- 내가 일할 때 돈도 일하게 하라 : 지금 노동소득을 얻고 있다면 돈 공부를 제대로 해서 자본 소득도 함께 얻어야 한다. 나도 노동력을 투자해서 돈을 벌고, 내가 가진 돈도 나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 우리는 자신의 노동력이 가치가 없을 때 이것을 최대한 활용해서 제대로 된 대가를 얻어내야 한다.

- 월급을 우습게 생각하지 않는다.

- 소득이 적을 수록 절약의 효과가 크다. 100만원에서 10만원을 아끼는 것과 1000만원에서 10만원을 아끼는 것은 다르다. 

- 부자는 돈을 써도 돈이 늘어난다. 절약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해야한다. 

- 돈을 빨리 모으기 위해서도 절약이 필요하지만 돈을 적게 벌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서라도 절약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 현금을 들고 아무런 투자도 하지 않는 것은 돈이 계속 사라지는 일이다. 돈에 지식이 모자라면 아무리 절약하고 투자해도 소용없다. 재테크의 성공 비결은 돈 공부를 하는 것이다. 

- 10년간 2억을 모으고도 패닉에 빠진 초보 투자자. 건강 잃고 모은 돈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준비는 출발점에서부터 해야 한다.

- 연 10%를 낼 수 있는 투자실력이라면 4억으로 충분하다.

- 한 우물만 파면 한 우물만 갖게 된다. 돈 나오는 우물은 많을수록 좋다. 

- 절약이란 단순히 돈을 아끼는 것이 아니라, 돈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가짐, 소중하게 다루는 습관을 가지라는 것.

- 부동산과 주식투자를 동시에 한다. 부동산과 주식 둘 중 하나만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동시에 해 나가야 한다.

- 실거주용 부동산과 배당주에 투자하라 

 1) 실거주용 집을 사는 것 자체가 투자 행위이고 대출 원금을 갚아 나가는 것은 돈을 모으는 과정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예금보다 대출이 유리하다.

 2) 배당주에 투자 : 은행에 적금 부을 돈이 있다면 같은 돈으로 매달 은행 주식 사모으기. 돈의 가치는 점점 멀어지므로 현금 형태가 아닌 주식 같은 자산의 형태로 바꿔 모으는 것이 유리하다. 돈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도 몇년 정도는 공부해야 한다. 

- 자산 증식은 마라톤처럼 느리지만 천천히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한다. 자산 증식의 행위는 변동성이 큰 자산보다 실거주 부동산이나 대형 우량주처럼 변동성은 낮지만 가격이 꾸준히 우상향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다.

- 자산 증식은 오랜 시간 동안 인내해야 하므로 실제로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장기투자는 분석력, 통찰력, 혜안까지 갖추어야 한다. 투자의 규모가 어느정도 뒷받침되지 못하면 남은 인생을 책임져 줄 만큼 큰 수익을 얻지 못할 것. 결국 자산을 증식하기 위해서는 투자에 대한 상당한 공부와 노력 그리고 자금이 필요하다. 시세차익, 임대료 수익은 장기투자로 자산증식의 목적에 적합하다. 현금 흐름 창출이 목적이라면 고배당주에 주목하는것이 더 적합하다.

- 일을 하다 보면 노동 생활에 익숙해져 자본력으로 돈을 버는 일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다. 

- 우량주 중 배당금주는 주식을 사서 현금흐름을 만들었더니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잇다.

- 실거주집의 이점은 시세차익이 아닌 월세 절감이다.  저금리에서는 월세보다 주담대 이자가 더 작으므로 거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 현금 흐름을 만드는 일에 집중해라.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

 1) 직장, 장사를 통해 돈을 번다. 

 2) 번 돈을 아껴 모은다.

 3) 투자한다 - 세번째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 반드시 자산을 사야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소득의 증가, 대출, 투자 등 자산의 증가 때문이다. 

- 현금 부자는 주식도 하고 부동산도 한다. 

- 지금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면 그 종목의 PER, PBR, 배당 성향, 매출 및 영업이익 등 기본적인 사항 확인하지 않았다면 투자가 아닌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 달러 투자는 부동산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 쉽고 간단한 달러투자부터 해라. 22년 상반기 기준 최근 1년간 환율이 가장 낮은때는 1,080원. 가장 높은 때는 1,200원 수준이다. 1%만 벌어도 은행 예금보다 높다. 

- 달러투자와 국내 주식 투자를 병행하라. 원 달러 환율이 오를 때 미리 사 놓은 달러를 매도해서 수익을 얻는다. 그 수익으로 값이 하락한 주식을 산다. 시간이 지나서 주가가 상승하면 수익을 실현하는데 이 때, 원달러 환율은 다시 하락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식으로 번 돈을 다시 달러로 산다. 

- 달러투자는 사고 팔아야 할 때가 명확하다. 그때 그때 수익을 실현해도 괜찮다. 

- 달러투자를 안하면 손해인 세가지 이유

 1)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기축 통화

 2) 모든 투자 대상 중 거래 비용이 가장 낮다. 주식투자는 거래수수료+ 증권 거래세로 100만원 투자시 3000원의 거래 비용이 발생한다. 달러는 환전, 재 환전 수수료가 약 1000원정도다. 세금도 전액 비과세다.

 3)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달러투자는 돈으로 돈을 사는 행위이다. 돈이 특정자산에 묶여서 생기는 기회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주식이나 부동산에 투자하면 수익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기회비용이 발생하지만 달러는 그 자체가 돈이므로 주식, 부동산, 금에 재 투자해 기회비용을 보전 할 수 있다.

- 달러투자의 유일한 단점은 비쌀 때 살 수 없다는 것 뿐이다.

 

 


기본적인 투자 마인드와 기초 지식을 다질 수 있는

적합한 책이라 생각된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시작하는데 있어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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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8G4HidL2fFg 

금리가 떨어지면 부동산이 조금 올라가고 주식이 살아날 수 있겠구나를 알 수 있다.

금리가 오르고 내린다고 반응이 바로 오진 않는다.

금리가 내리는 시점이 언제인지 

 

전문가들이 금리 내린다고 하는 예상되는 시점은?

올해는 금리인하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 전문가들은 대부분 올 하반기 또는 상반기에 금리인하를 예측. 

채권 전문가 10인의 의견.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돈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증서. 증서를 발행하고 돈을 빌리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내년 상반기에 인하한다는 의견이 많다.  내년 상반기가 인하시점이라고 예상된다.

 

금리인하 이유는 물가안정+경기둔화라고 말하지만 물가는 전혀 안정되지 않았고, 경기는 둔화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사태, 부동산 PF대출 등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 추세가 맞다. 

 

금리를 인하하고 싶은데 명분이 없어서 미국이 인하해서 인하할 명분이 있으므로.

미국의 금리 인하를 주시해야 한다. 연준에서 올해는 금리인하가 없다고 못 박았다.

내년은 아직  말이 없으므로 할 수도 있다는 생각. 

 

내년부터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 

 

금리인상/인하 효과는 6개월 후에 반영된다. 

우리가 금리를 초반에 올렸을 때 자산가격이 떨어지지 않다가 6개월 지나니까 거래량이 서서히 

줄면서 자산가격이 하락.

내년 상반기에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내년 하반기, 늦으면 내후년 초에 그 효과가 나타날 것.

 

올 하반기에는 역전세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 내년 상반기 절정. 300조에 달하는 금액.

 

지금 조급하게 뭔가를 결정한 다기보다는 좀 더 기다려 보고, 역전세라는 악재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금리인하된다고 바로 집값이 반등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번 시원하게 털고 나서 올라간다.

 

개미가 많이 붙어있으면  많이 못 올라간다.

버스에 있는 사람이 다 내려야 출발한다는 짤처럼. 

역전세라는 악재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 시점에서 

조금 늦더라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최대한 벌려고 하는 투자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내가 대세의 흐름에 따르는 투자를 하려는 것이므로 안전하게 가는것이 좋다. 

 

무조건 주택을 사지 말자, 주식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가자는 것.

 

주식도 적립식으로 안정적으로 가다가 누가 봐도 대세 상승장이면 한번 큰 금액도 넣어보고 

부동산도 바닥을 확인하고 어느 정도 상승장이구나 하면 주택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금리 인하가 곧 부동산 상승이라고 보기 힘들다.

부동산은 굉장히 천천히 올라가는 것인데 코로나 때 막대한돈이 풀렸다. 전세계달러의 45%를 코로나때 더 찍었다.

 

그러다 보니 자산가격이 순식간에 폭등한 것.

 

그래서 우리 머릿속에 부동산 가격이 한 번에 2억 5억 폭등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건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었고 물가상승률대비 완만하게 자산가치가 화폐가치방어하는 상승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욕심부지리 말고 차근차근 투자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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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MbjMMrfGtyk 

 

잘 되는 사람과 못 되는 사람의 기준은 다 다르다. 

 

잘되는 사람과 못되는 사람의 분명한 기준은 계속 전진해 나가는 사람이라는 것.

잘안되는 사람은 그 자리에 계속 있는 사람이다. 

 

유튜브 초창기에 비슷한 유튜버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서로 비난하기 바빴다. 그러나 헐뜯는것이 잘 되는 사람으로 가는 길이 아니라 생각했기 때문에 나만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야겠다 생각했다. 

 

지나 3~4년간 책을 두권이나 쓰고 부동산 앱고 만들고, 카페시차를 열기도 했다. 

 

그 시간동안 나는 무언가를 계속 해 나갔다. 

 

초창기비슷한수준이었던 분들을 보니 그 자리에 여전히 다른 사람을비난하고 있더라. 

 

유튜브의 예를 들었지만 인생에서도 같다. 비난할시간에 나를발전시킬무언가를 도전해 나갈지를 선택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순간의 재미를 위해 이 시간을낭비할것인지. 

 

어떤 분야에서든 꼭 돈이 아니라도 좋은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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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투자자들이 천안으로 몰려간 이유 - YouTube

지금 천안에서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여러분이 꼭 알고계셔야 합니다.

 

우리가 참여해야 할 일인지, 조심해야 할 일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천안에 가면 내 돈 한푼 없이 아파트를 살 수 있다는 붐이 불고 있다. 

 

내집 마련을 하기 보다는 투자를 하는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무자본 갭투자가 원인. 

 

매물이 잘 없는 지역이나 집값이 올라가는 지역 같은 경우는 전세가가 매매보다 높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부동산에서 전에 2억6천이었는데 지금은 3억 3천에 나와있어서 3억1천에 전세를 들어가도 안전하다고 말한다. 

 

집을 샀는데 전세가 높다보니 돈을 버는 이상한 현상이 되고 있는 것. 

 

천안의 전세가율이 80%에 달하고 있다. 전국 전세가율 평균은 63%.  집값이 1억이면 전세가가 6천인 것. 이정도는 받아들 일 수 있는 수준이다. 전세가율이 높다는 것은 외부 갭투자자들이 많다는 뜻이다. 

 

집을 사는 사람들은 외부 사람들이 사는 것. 여기 전세가율이 높으니 내 돈 많이 들어가지 않고 아파트하나 장만 할 수 있겠다라고 생각해서 서울, 인천 등에서 내려와서 집을 사는 것. 

 

왜 하필 천안일까? 

 

대통령 공약에 국가산단을 천안에 짓겠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갭투자의 핑계거리이고, 21년 22년에 갭투자의 성지였다.  서울은 너무 비싸고 분당도 비싸고 광교도 준 서울 가격이고 동탄도 많이 비싸졌고 천안은 좀 괜찮은것 같은데? 라고 갭투자자들이 생각하는 것. 갭투자가 들어가기 좋은 컨디션이었다. 

 

그럼 우리도 버스타고 내려가야 하나? 

충남 입주 물량이 5만 가구 대기. 그 중 천안과 아산에 집중되어있는데 적정물량은 1만가구이다. 

 

천안은 20년이후 인구가 줄고 있고 입주물량도 많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섣불리 갭투자를 했다 빠져나오지 못하면 곤란한 상황을 맞을 수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도 올해 2번정도 올릴예정이란 상황에서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라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가져야 한다. 

 

갭투자보다는 실거주지를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내 집마련을 계획해 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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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wt9xB9KV6A 

연금저축은 상품이름이다. 계좌를 개설했는지 안 했는지가 중요하다. 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을 합쳐서 월 200 이상 수입을 만들어 내야 한다. 강박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노후대비를 못하는 이유는 조사결과 현재 생활비, 필요성을 못 느껴서 등으로 나왔다. 

 

국가적 입장에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노후준비를 하는데 집중시키게 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엄청나게 준다. 이 정도 혜택을 주는 것은 생각하지도 말고 가입하라는 수준이다. 신생아도 가입 가능한 상품 5,500만 원 이하 세액 공제 16.5%. 소득이 작은 사람일수록 가입하는 것이 좋다. 세제혜택은 400만원까지 자유 적립식 계좌이므로 의식적으로 노력해서 400만 원을 맞춰야 한다. 계좌에 돈을 넣어 두기만 해도 이자소득세 15.4%를 걷지 않는다. 대신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연금소득세를 부과하는데 이자소득세가 더 많을지 연금소득세가 더 적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연금수령 신청은 10년이상으로 설정해서 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해야 한다면

연금담보대출이가능하다.대형사도 제공 안 되는 곳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한다.

 

총 납입한도는 1,800만 원이므로 400이 넘는 금액은 16.5%의 기타 소득세를 떼지 않는다.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MMF에 넣어두고 공부를 하고 나서 투자를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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