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R]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걸 잘합니다 | 김주환 교수 - YouTube
나의 강점이 무엇일까? 강점 5가지.
생각나는 대로 말해서 메모한다.
아이가 성적표를 가져왔을 때 선생이나 부모가 어떤 피드백을 줘야 할까?
교육학에서는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하다. 과학은 90점이고 수학이 50점이면, 과학 90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부모의 첫 반응은 수학 50만 보인다. 그럼 아이는 수학을 올리는데 집중해서 수학은 올라가지만 과학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과학이 90점이면 과학 90점을 언급해 주고 100점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럼 아이의 무의식에 수학 50점이란 아이가 아니라 과학을 이미 잘하는데 잘하는걸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강점에 집중해라. 그런데 현실에서는 못하는 걸 언급하기 바쁘다.
나의 부족한점이 무엇인가에 생각하지 말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나의 부족한 점을 보완, 개선하려는 것에만 신경 쓰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잘난 점을 물어볼 때는 싸울 때 쓰고 있다. 강점에 대해 평소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
햄버거 체인점. 90~100등에 있는 매장에 지원했더니 매출이 50% 올랐고, 상위 매출 매장에 동일한 금액을 지원했더니 500% 올랐다. 내 강점, 내 장점에 집중해서 키우면 전체적으로 더 좋아지게 되어 있다. 상대가 나의 장점을 받아 적을 때 강력하게 긍정성이 활성화된다. 혼자 있을 때는 수시로 생각한다.
서로를 마주보며 존중고백하기. 존중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장점을 듣고 한두 가지를 뽑아서 상대에게 존중고백을 한다. 존중하는 말을 하면 나 스스로가 행복해진다.
결혼생활을 지속적으로 잘 이어지는 커플은 존중하는 커플이 오래간다. 제일 존중하기 어려운 사람은 배우자. 존중력 훈련 상대로 가장 좋은 것이 배우자이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키운다.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킬때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교육을 시킨다.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존중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국영수만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데 국영수에만 집중해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언어와 수리만 강조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현대에 잠깐 등장한 교육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영양, 수면, 운동, 집중, 명상, 마음근력, 존중 등을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므로 기존 교육 방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
대학이 붕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대학은 이미 망했다. 이미 사양산업이다. 학생들이 교육받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졸업장을 받으러 가고 있다. 대학을 고를 때 어느 학교 졸업장이 더 돈이 될까를 생각하고 대학교에 가서는 공부가 아닌 졸업하기 위한 학점을 딸뿐이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가르치는 사람의 밥벌이를 위한 것일 뿐이다. 졸업장의 가치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평생직장도 50년간 잠깐 있었던 개념이다.
교수는 가르침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메이저 대학의 첫 번째 임무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논문 몇 편을 써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학벌이 먹고 사는 것을 더 이상 보장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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