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고전 읽기를 중요시 하는 송재환 선생님.

유튜브에서도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니 선생님 강의영상을

하나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생님이 낸 사자소학 문제집도 사서 하고 있는 중 -

 

아래는 초등공부대백과 내용 발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열심히만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보다 탁월한 공부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부모를 둔 아이와

그렇지 않은 부모를 둔 아이의 미래는 다를 수 밖에 없다.

 

-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 공부는 독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독서를 안하는 아이는 지금 잘 하더라도 앞으로 공부 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책은 안 읽지만 성적이 좋은 아이 vs  책은 많이 읽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 : 독서를 잘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적과 실력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결과이다.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아오면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좋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은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성적이 좋은 것이다.

 

- 독서는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한다.

 

- 사회나 과학 과목 성적을 가르는 분수령은 아이가 습득한 배경 지식이 얼마나 두터운지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 아이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들 

  • 독서를 우선순위에 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부터 한다. 급한일이 아니라.
  • 부모가 먼저 독서를 한다.
  • 집안에 되도록 책을 많이 소장한다.

- 어휘력이 공부력이다. 어휘력이 수업태도를 결정짓는다. 선생님 설명을 못알아 들으면 딴 생각을 하게 된다.

 

-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 책 읽을 때 모르는 어휘에 동그라미 치기
  • 단어장 만들기
  • 국어사전 이용하기
  • 놀이를 통한 어휘력 향상

-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공부를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음에도 잘 못하도록 막는 것. " 우진이는 선생님이 보니까 1등도 할 수 있겠다."

 

- 공부 정체감을 높여주는 방법 : 아이가 잘하는 부분에 주목해서 자꾸 그것을 칭찬해줘야 아이의 공부 정체감이 향상되고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

 

- 공부 정체감은 대물림 되는 속성이 있다.

 

- 개념원리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개념원리를 확실하게 꿰고 있다. 개념원리를 터득하면 수학이 쉬워진다.

 

- 사회, 과학에서 개념원리는 용어의 이해이다.

- 개념 원리에 충실한 공부 방법 

  •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풀기
  • 교과서를 등한시하고 수학 문제집만 열심히 푸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짓이다. 문제집은 많은 문제를 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개념원리에 오히려 방해된다.

- 개념사전을 적극적으로 이용

  •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 비아에듀
  • 초등수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실험 365 / 바이킹
  • 초등과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와이즈만 과학사전 / 와이즈만 북스
  • 초등사회 개념사전 / 아울북

- 개념원리 공책을 만들고 틈날 때 마다 읽어보기 : 이해에서 멈추지 않고 그 뜻을 암기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 암기의 법칙 : 암기는 요령이고 타이밍이다. 5학년 전후 수업을 마치자마자 1~2분정도 자리에 앉아 교과서, 공책을 유심히 보는 습관.

 

- 수업 준비를 급상승시키는 예습 : 수업할 내용을 미리 알고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수업 집중도는 전혀 다르다. 현실적으로 초등학생이 수업시작전 예습하기는 힘드므로, 전날 저녁 교과서를 미리 본다. 교과서를 읽을 때는 중요한 곳에 밑줄치면서 읽도록 한다. 궁금한 내용은 표시했다가 질문할 수 있게 한다.

 

-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 복습은 길어야 한 과목당 5분. 핵심내용을 설명해 보도록 시키는 것도 권장.

 

- 효과적인 암기법 : 취침 전 시간 최대한 활용 , 취침전 20분

 

- 공부의 비결 학습카드 활용법 : 한장의 카드에 한가지 내용만 적는다.

 

-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 아이가 어느반에 편성되었느냐보다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서 20%안에 드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 

 

- 고교 우등생 중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한 아이는 20% 뿐이다.

 

- 공부에도 가성비가 중요하다 : 초등아이들은 1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하게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게 한다 :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자투리시간에 해야할 일을 꼭 해낸다.

 

- 영어를 잘하는 하진이 비결 : 자투리 시간에 영어책, 영어단어를 암기. 자투리 시간이 남았을 때 언제 어디서든 공부하려면 책, 단어장,개념원리 공책에 항시 준비.

 

- 지적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 아이에게 유레카의 순간을 경험시켜 주기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 오답노트 만든는 법 : 3학년부터 과목별로 오답노트 준비. 수학,과학이 제일 효과적. 오답 공책 작성은 당일에 바로. 

 

- 교과서 100% 활용법 : 과목별로 집에 구비해두기. 단원평가 시즌에는 학교 교과서 가져오게 해서 반복하여 읽기.

  • 국어 - 많이 반복해서 보면 좋다. 평소 학교진도에 맞추어 읽어두면 시험때 따로 공부 안해도 된다.
  • 수학 - 개념 원리 소개된 부분 유심히 볼 것
  • 과학&사회 - 핵심개념용어, 시각자료 유심히

- 역사 정복하는 법 : 역사는 교과서가 매우 중요하다.

  • 조금씩 확실하게 
  • 교과서에 모든 내용 필기. 보충내용
  • 문제집 적극 활용
  • 선생님 힌트 놓치지 않기

- 잘못된 선행은 반드시 아이를 망친다 : 학원에 많이 다니는 아이는 수업 시간에 굉장히 산만하다.

 

-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나는 5학년. 널뛰기 하던 실력이 안정되고 평소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가 판가름. 5학년 성적이 고착되어 그 이후에는 잘 변하지 않는다.

 

-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 5학년 되기 전에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운다.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갖추어 지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 강압에 의해 그럭저럭 하던 아이들이다.

 

- 공부 스타일 찾기 : 아침공부, 틈새공부

 

- 5학년 넘기기전에 교과별로 꼭 갖추어야 할 능력

  • 국어 - 요약 및 주제파악하기, 문단 지어가며 글쓰기
  • 수학 - 분수의 사칙연산 / 분수를 놓치면 5학년 수학은 안배운 것이나 마찬가지 / 도형의 개념과 넓이 / 개념 의미 달달 외우기 
  • 사회 - 한국사 흐름에 대한 개략적 이해/ 초5때 한국사 공부의 밑바탕을 잘 닦아 놓으면 중학교가서 큰 도움/ 우리나라에 대한 전반적 이해
  • 과학 - 지구와 우주에 대한 이해 / 태양계 내용 철저히 이해 / 스스로 실험 설계해서 실험하기 

- 고전의 법칙 : 무슨책을 읽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동산초 고전 읽기 프로그램 전교생이 6년간 100권 책 읽고 졸업

 

- 논어, 잠언을 틈날때 마다 읽기를 실천한 학생 

 

- 전략적 책 읽기가 필요한 시점 : 미국 상위 5% 학생은 하위 5% 비해 144배나 많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 고전 읽은 아이들은 이해력과 어휘력이 매우 좋아진다.

 

- 효과적인 고전 읽기 방법 

  • 온전한 형태의 원작으로 읽기 - 책 선정이 중요 + 너무 어렵지 않은 책 +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 / 만화책x/ 아동용 편집본 x 
  • 부모와 함께 읽기 - 2권 구입해서 매일 5쪽 두세번 반복해서 읽은 후 대화. 중요한 구절은 밑줄
  • 부모가 읽어주기

- 학년별로 매달 1권, 방학중 2권 읽으면 1년에 총 17권.

 

- 영어에서 낭독 필수 : 매일 출근길에 전화해서 20분씩 책 읽도록. 안되면 녹음해서 보내게 시킴. 영어 실력차가 극명한 부분은 영어 읽기 실력. 적은 분량을 매일 반복해서 하기. 하루 10분.

 

-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 글쓰기를 잘하려면 다독, 관찰력 키우기, 공감능력, 감수성 키우기, 솔직하게.

 

 

728x90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 I 중학교, 고등학교 가서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특징 I 초등학생, 중학생 공부 잘하는 방법 - YouTube

중고등 학생 된 아이들이 초등 수준과 굉장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중에 중고등 수업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충분히 할만하다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다. 중고등가서도 학업성취도가 뛰어나고 공부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학생들의 초등시절 모습 특성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사교육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지만 학교내 모습과 습관 위주로 말씀드리겠다. 선행학습을 모두 하지만 그 효과를 누리는 것은 극히 일부이다. 

 

특징 1, 서울형 문제나 평가에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

 대표적으로 수학, 과학을 예로 들면 뒤로 갈수록 서술형 문제가 많아진다. 수학을 100점 맞느냐 한두 개 틀리느냐는 이런 문제에서 구분된다.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해도 서술형 문제를 틀리는 학생들이 많다. 객관식이나 보기가 주어지면 답을 맞히지만, 그 사건에 대해 설명하거나 왜 그렇게 되는지 서술하라는 문제가 나오면 막혀버린다. 아는데 그때 생각이 나지 않았어요, 다시 풀어서 맞췄어요는 다 맞춘 학생 입장에서 보면 모르는 것이다. 알면 당연히 생각이 나고 적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것이 시간이 지날수록 학업이 점점 차이가 벌어지는 원인이다. 

 

특징 2. 노트작성을 꾸준하게, 그리고 꼼꼼하게 작성한다. 

 교사나 부모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한다. 초반 몇 개월은 작성을 힘들어하고 귀찮아 하지만, 6~8월쯤 되면 잘하는 아이들과 못하는 아이들이 갈린다. 검사한다고 하는 날만 적는 학생, 검사하기 전에 몰아서 적는 학생, 안 하고 혼난 다음 부랴부랴 작성하는 학생. 이 학생들이 중고등 가서 학업을 스스로 하는 학생들이 나올까?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복습노트를 펼쳐보면 잘하는 아이들은 티가 팍팍 나고 이것이 과장해서 말하자면 아이들의 미래라고도 할 수 있다. 

 

특징 3. 독서록을 포함해 글쓰기에 어려움이 없는 학생.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을 써봐야 한다. 5, 6학년 정도 되면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읽지 않는 학생과 책을 좋아하는 학생들로 나뉜다. 책도 안 읽는데 글쓰기까지 못한다면 어휘력뿐 아니라 문장력까지 어려워지게 된다. 독서록을 보면 자녀들의 성향을 바로 파악할 수 있다. 저학년 독서록은 그림위주, 고학년은 글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고학년이 되어서도 긴 글을 쓰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있다. 

 

특징 4. 숙제를 깜 밖 하거나 밀린 적이 없는 학생. 

 정말 기본적이면서 정말 어려운 일. 자기 주도 학습이 되어 있는 학생. 부모님이 숙제했니라고 알려주는 가정이라면 언젠가는 아이가 숙제를 잊고 안 하고 가는 날이 있을 것이다. 부모님이 챙겨주지 않아도 스스로 잊지 않고 해내야 한다. 3, 4학년부터 숙제를 자주 안 해오던 학생들은 고학년이 된다고 해서 습관이 확 바뀌지 않는다. 중학교 가면 수행평가가 많아지는데 초등 때 숙제를 안 해가는 습관을 가진 학생들은 기한에 맞추어 제출해야 하는 수행평가도 어려워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징 5. 책에 빈칸이 없다. 

5번을 잘하고 있는 학생은 1~4번을 잘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선생님이 정답을 불러주면 받아 적기는 하지만 그마저 적지 않는 학생들도 많다. 빈칸이 있다는 것은 그것을 모른다는 의미이므로 복습하고 다시 적어보기만 해도 정말 알찬 시간이 될 것이다. 

728x90

독서 열심히 시켰는데 공부는 망한 아이들의 공통점 | 성적에 도움 되는 독서는 바로 이겁니다. - YouTube

독서를 열심히 시켰는데 공부가 그럭저럭하다면? 

 

# 독서와 공부를 꾸준히 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독서를 하지 않고 공부를 잘하기는 어렵지만 독서만 한다고 해서 성적이 쭉쭉 올라가는것은 아니다.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시간을 가져야 한다. 책만 읽고 공부를 잘한 아이들도 있기는 하지만 중학교가서 정신차리고 공부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문해력은 공부를 하는 도구이다. 독서는 문해력을 연마하는 과정이고 독서하는 루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공부도 독서도 매일 하는 것이라는 규칙을 잡아주어야 하고 변함없이 지속되는것이 중요하다. 늘상하니까 별 생각 없이 하게 되게끔 해야 한다. 

 

# 제대로 된 독서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용을 이해 하지 않고 그냥 읽기만 하는 경우가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