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영어1등급 원하시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 YouTube
고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초등으로 내려갈 수록 앞날에 대해 굉장히 생각을 잘 못한다.
아이가 여러명이면 챙겨줄게 많아서 정신 없기도하고, 고등까지 내다볼 여유가 없는 것. 급하니까 앞을 보지 않고 옆을 본다. 옆에 내 자식의 친구들. 같은 학교 엄마들이 보이는데 엄마들을 보니 이것도 하네 저것도 하네라며 따라가는 것이 문제이다. 많은 가정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내가 주도해서 방향성을 갖고 가야 하는데 그 방법은 간단하다. 앞을 봐라. 우리 아이가 초등이면 중등을 보고 중등이면 고등을 봐야 한다.
오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 입시를 기반으로 하는 끝에는 수능영어가 있다. 수능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볼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봐야 한다.
끝판왕 시점에서 이루어 지는 일을 보면, 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다. 9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을 받는다. 첫해에 영어만 절대평가로 바꾼뒤에 1등급이 10%가 나왔다. 언론에서 너무 쉽다고 비판했고 그 다음해에는 1등급이 5% 나왔다. 5% 1등급 나오고서는 언론에서 또 욕을 먹었다. 상대평가 일 때 1등급은 4%. 현재는 7~8%대에서 유지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생각보다 1등급이 적다. 최상위권 재수생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7%에서 절반을 제외하면 4%에서 전국구 학교아이들이 거의 1등급을 받는다. 그마저 제외하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1~2%면 200명 전교생중 4명만 1등급을 받는 학교가 수두룩하다.
방법을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초등같은 경우 너무 빨리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초등때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 된다. 영어에 대한 다양한 경험하기.
중등으로 가서 부모와의 좋은 관계와 영어를 좋아했던 마음으로 중학에서 필요한 단어 독해를 시작해도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엔 늦지 않다.
고 1 입학해서 중간고사 영어에서 4~5등급 모의고사 4~5등급 받으면 굉장히 머리가 아파진다. 입시영어 잡느라 국어, 수학 못하고 스펙 쌓을 여유도 없어서 학종도 대비 못한다.
수능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단어를 많이 아는 것. 중학부터 위 수준에 걸맞는 단어를 많이 익혀야 한다.
해석을 하려면 문법도 알아야 하는데, 문법 용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쓰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용어를 몰라도 해석이 정확하면 된다. 원서를 많이 읽어서 문법을 내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문법 강의를 들어도 되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해석만 되면 된다.
단어와 문법을 안다고 해서 해석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중학부터 문장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등에서 단어/문법/문장해석(구문)+국어능력을 키우다가 고등에 가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킬"이다. 문제푸는 스킬을 배워야 한다. 빠르면 중3에서 배운다. 답을 찾다 보면 스킬을 기르게 된다. 정확하게 단어와 문장해석 연습을 못하고 자꾸 답만 맞추는 법을 익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본기가 갖춰지지 않아서 너무 어려워서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한다.
해석을 잘 못하는데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야 해서 학원에 가면 어떻게 해서든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스킬만 키우게 된다.
빈칸주변에 있는 단어들이 나오고 그 단어들 주위에 나오는 설명을 모아 취합하면 어느 문장이 답이 되는지 유추할 수 있다.
결국 중학에서는 단어/문법/구문 연습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방법만 익히면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다.
'자녀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동기?공부의지?아이 공부시키는 방법은 '이것'!!(조선미교수)[대기자상담] / 대기자TV / 2023.07.02 (0) | 2023.08.09 |
---|---|
[EN/KR]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걸 잘합니다 | 김주환 교수 / 2023.05.10 (0) | 2023.07.20 |
어머니, 중학교처럼 공부하면 5등급 나옵니다(대비법 공개) 2020.09.04 (0) | 2023.07.05 |
[EBS강사정승익TV] 어머니, 영어 1등급이 안 나오는 2가지 이유 알려드립니다. 2020.08.31 (0) | 2023.07.05 |
[에듀소스] 영어 1타 강사의 해석 공부법 (정승익 lesson 2) 2022.05.16 (0) | 2023.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