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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등급, 집에서 결정됩니다. 찐 초등교육전문가의 실제 자녀교육법 - YouTube

수학편~!

 

시스템만 잘 갖추어 놓으면 큰 돈 들이지 않고 교육시킬 수 있다. 

 

수학공부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기본서. 학교 교육과정을 그대로 따라가게 만들어 놓은 문제집이다. 이것이 기초가 되서 매일 매일 풀어야 한다. 3학년부터 푸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전의 교육과정은 너무 쉬워서 굳이 할 것이 없다. 

 

문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독서가 우선이다. 학교에서 알아 듣지 못한 것을 집에서 억지로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교수업을 따라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기본서 : 디딤돌, 우공비, 쎈 / 학교 진도와 똑같이 진행 된다. 집에와서 복습하고 수학익힘을 푼다음에 기본서를 풀어야 한다. 기본서에서 맞는 정도를 보면 아이의 수준이 보인다. 기본서도 못푼다면 심각한 구멍이 있다는 것. 문해력이 부족해서 못하는 경우, 연산이 부족한 경우 등. 구멍을 메워주어야 한다. 기본서 70~80점 나오면 기본서에 에너지를 좀 더 쏟는다. 

 거의 다 맞는다. 100점이다라고 하면 사고력과 심화를 풀면 된다. 

 

모든 아이들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이 풀어야 하는 문제집은 연산문제집이다. 1학년부터 시작하거나 이르면 7살 부터 시작해도 된다. 단순 연산이기 때문에 문장을 이해할 필요 없어서 수 감각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7살부터 시작. 

 

초등 아이들의 상당수는 연산이 안되서 포기하는 것이 절반이상이었다. 한 학급의 절반. 연산이 빠르고 정확해야 하는데 이것이 다 되는 아이들은 10% 내외이다. 중상위권 아이들도 썩 만족스럽진 않았다. 연산을 굳이 풀지 않아도 되는 아이들은 상위 20%이상, 학교 시험을 거의 틀리지 않고 크게 어려워하지 않는다면 연산은 건너뛰어도 된다. 

 첫째는 연산을 계속하다가 4-2를 기점으로 그만하고 있다. 단원평가 100점이고 수학에 자신감이 붙어서 더 이상하는 것은 시간과 돈 낭비이기 때문이다. 

 

사고력 수학 : 수학 문제를 어떻게 푸는 것인지 다양한 길을 알게 하는 것이 사고력 수학. 2학년정도부터 사고력 수학을 넣었다. 연산-2학년부터 사고력 수학 - 3학년 기본서. 

 

사고력 수학 문제집 : 팩토, 1031, 문제해결 길잡이 . 기본적으로 책 읽기가 되어야 한다. 

 

심화 문제집 : 문제가 깊어지고 어려워 지는 것. 4학년 아이는 심화 문제집을 3권 하고 있다. 4학년 2학기나 5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 3학년부터는 기본서+연산+사고력으로 한다. 기존에 하던것을 떨구고 아이가 실력이 나오기 때문에 심화 문제집을 3권 넣은 것. 여름방학때 지난학기 복습차원에서 심화를 넣었다. 그나마 쉬운 최상위S를 풀어보고 그 다음에 최상위 수학해보고, 최상위쎈까지 넣었다. 

 매일 매일 다 푸는 것이 아니고 하루에 총 8페이지를 푼다. 2페이지, 2페이지, 2페이지, 어느날은 한권에서 4페이지, 다른 한권에서 4페이지  이런식으로. 

 학교에서 수학수업이 있던 날은 반드시 그 차시에 맞는 기본서를 풀고 심화를 푼다. 수학수업이 없으면 기본서는 풀지 않고 심화에서 8페이지를 푼다. 

 

 처음 시작할때 절대로 3권을 한번에 넣으면 안된다.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의논해가면서 다른걸 빼고 넣는 식으로. 한권만해도 되고 두권해도 된다. 

 

수학은 다 문제집 공부. 고학년으로 갈수록 연산과 사고력빼고 심화 넣는 것이 기본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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