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슬기로운초등생활] 초등사회 교과서, 배움공책, 문제집 활용법 - YouTube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배우는 것이 3~5학년. 

 

사회/문화 : 아이들이 가장 재미 없어 하는 부분. 3~6학년 내내 사회 전반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역사 : 5-2 처음 나온다. 4학년 정도 되면 걱정이 되는데, 아이가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 지 모르는분들은 학습과 관련이 없는 너무 고가의 전집을 구매한다. 전집이 들어와 있으면 마음이 편안하고 사회 공부가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라는 믿음이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단원평가 100점을 맞을 수 있고 자신감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교과서 공부법! 

 

 교과서를 복습할때는 핵심만 하면 된다. 사회만큼 배움공책으로 개념을 익히기 좋은 과목은 없다. 수학은 교과서와 익힘책의 양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교과서의 내용을 배움공책에 옮겨 보는 것이 굉장이 중요하다. 주제가 인권이라면, 인권에 대한 정의 개념에 형광펜으로 줄 쳐야 한다. "사람이기 때문에 누려야 하는 권리" 라는 개념을 익히지 못했다면 교과서를 보고 다시 익히게 하고 그 부분을 공책에 쓰도록 한다. 

 사회 문제집의 함정은 교과서보다 더 다양하고 재미있게 알찬구성을 해야 판매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꼭 필요하지 않은 내용인데도 들어가 있어서 정말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어느것이 중요하지 모르는 사람들은 모든 문제를 다 풀게 시키는 실수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사회 교과서는 꼭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배움공책 정리법 :   1. 개념의 정의에 대해 작성 2. 비교하여 설명할 수 있는가 (도시와 촌락의 생활모습 비교 설명할 수 있는가) 3. 보지 않고 공책에 적는다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이 방법이 익숙해지면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바로 글로 적을 수 있거나 책을 보지 않아도 바로 설명할 수 있게 된다. 

 

E학습터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배움공책을 적고 있다. 교과서의 내용을 배움공책에 옮기고 나는 작업을 다 하고 나서 문제집을 확인용으로만 활용해라. 너무 많은 내용이나 문제가 많은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728x90

예비중등 필수공부 3가지, 알고 준비하세요 / 내신, 수행, 수능준비 시작합니다. - YouTube

1. 국영수기본기에 집중 

이것만 잘 되어 있으면 중등에 가서 나머지를 수습할 시간이 있다. 국어는 책을 꾸준히 읽어온 아이라면 본격적으로 국어 독해 문제집 풀기 시작해도 된다. 빠작이라는 책 활용했다. 문학/비문학 두 가지만 활용해도 된다. 독서만 하고 문제 푸는 것이 익숙지 않았던 친구들이 문학/비문학 독해 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책을 읽어왔던 친구라면 계속 독서하고, 평일에 시간이 없으므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서라도 읽는 중학생이 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다. 

 영어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중에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해 준다. 실력이 있는 아이라면 고등단어까지도 도전해 본다. 중3정도 되면 수능영단어집으로 넘어간다고 생각. 영어책을 통해 독해 실력을 키워온 아이는 계속해서 영어책을 읽도록 해준다. 문제집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은 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고 급하게 문제 풀이로 넘어가지 않아도 된다. 문법을 정리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문법 용어가 너무 어렵고 한 번도 해보지 않아 어렵다면 유튜브에 혼공 선생님 강의처럼 좋은 영상이 많다. EBS 중학 사이트도 활용. 인강이 어렵고 선생님과의 수업이 필요하다면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하면 좋을 강의를 찾아서 듣는다. 이제 시작이므로 영어 문법이란 것을 맛을 본다라는 정도로 생각.

 수학은 복습 위주로 갔다면 복습과 예습을 병행하고 중학 과정을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한다. 선행을 시도해 볼수 있는 시기.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인터넷이든 학원 강의든 무엇이든 활용해 본다. 하다 힘들면 다시 하고 복습으로 잘 다졌다면 예습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2. 수행평가 

아이가 평소에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를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평가 기준에 맞게 해내는지에 대해 채점하는 것. 초등까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행평가를 했던 아이라면 중등이라고 갑자기 어려워지진 않으나 중등에서는 글쓰기의 수행평가가 많아지므로 글쓰기를 많이 해본 아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써도 좋고 안써도 좋은 시기를 지나서 일주일에 한편씩 꼬박 꼬박 한글, 영어 글쓰기를 교대로 해가면서 쓰기 능력을 최대치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3. 내신 (중간,기말고사)

사회,과학도 빠질 수 없는 과목. 자사고나 비평준화 지역의 경우에는 1-1부터 모두 내신으로 변환된다. 지금부터 뭔가를 준비하고 싶다면 초등6학년까지 사회, 과학에 나왔던 어휘,개념을 정리해 놓은 교재를 활용하고 중학 과정을 미리 예습해서 긴장도를 낮추고 싶다면 중학과정 사회, 과학개념서를 활용해본다. ebs에서 나온 교재 활용해도 좋다. 국영수, 글쓰기 훈련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사회,과학,어휘를 복습 예습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사회,과학 선행이나 학원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기엔 국영수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는 않는다. 

728x90

[이은경TV] 신간이 나왔어요! 초등 아이들을 위한 자기주도 공부법과 배움공책 쓰는 법이 한권에 들어있고요, 강의영상도 준비되어 있어요. - YouTube

매생이 클럽 글쓰기 공책도 있다. 

 

초등 자기주도 공부법과 세트인 책이 나왔다. 

 

아이들이 왜 공부를 해야 하고,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자기주도 공부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부습관이 잡혀 있는 4~6학년 친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무엇을 얼만큼 하든 매일 매일 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상. 공부 습관이 안되어 있다면 습관을 먼저 잡고 이 책을 봐야 한다. 

 

 열심히 하지 말고 제대로 하자. 아이들이 그저 열심히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공부법을 제대로 몰라서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안나오는 아이들이 있다. 

 

 속도와 방향, 계획만 세우는 것의 문제점도 짚어 보았다. 

 

 공부의 주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방법. 누가 계획하는지, 공부를 못했을 때 누가 더 속상해 하는가, 이 공부의 결과가 누구에게 가는가. 

 

 시중에 노트 필기 정리법에 대한 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초등 아이가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책들이 많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바로 배움공책을 쓸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728x90

초등공부법, 초등배움공책, 뇌의 용량을 늘려주는 진짜 공부법입니다. - YouTube

아이가 3,4학년 혹은 고학년인 경우 학교에서 배움공책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안쓰면 집에서라도 배움공책을 써 보아라. 

 기존의 양을 줄이지 않고 새로운 것만 추가 시키면 힘들어 하니까 기존의 하는 양을 줄이고 새로운 것을 넣기. 공부하는 시간만 계속 늘리면 안된다. 독서할 시간 30분은 꼭 확보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주로 사회, 과학같은 암기 과목들을 먼저 쓰기 시작한다. 

 

한가지는 책을 펼쳐놓고 자기가 정리하는 것. 

두번째는 공부를 한 뒤 책을 덮고 써야 한다. 이 방법으로 해야 한다. 수업시간중에 했던 것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배움 공책이다. 기억한 만큼 적어내는 것. 공부의 신 강성태님이 그런식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 방법만큼 뇌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당장 아이에게 적용했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엄마가 학생이 되고, 아이가 오직 머릿속에 기억한 내용만 적어서 아이가 전달해 준다. 아이가 집에가서 쓰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게 되게 중요한 내용은 꼭 설명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설명했을 때 과하게 칭찬해주어야 한다. 주책이다 싶을 만큼 오버해서 칭찬해 주어라. 아이가 기껏 설명했는데 잘했어 한마디로 했다면 아이가 더 하고 싶지 않을 것. 

 

 배움공책이 매일 매일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학원가서 채점하고 문제 풀고 검사맡고 하는 수동적인 것이 진짜 공부일까 집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진짜 공부일까? 

 

 사고력과 기억력을 늘릴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키워 주어라. 

 

아이들은 문제집 풀라고 하면 그게 최고인줄 알고 하고, 배움공책을 쓰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고 한다. 그래서 엄마가 똑똑해야 한다. 

 

공부 근육이 생겨서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상관없도록. 

728x90

[슬기로운초등생활] 초등온라인개학, 배움공책 쓰는 법 제대로 알려드릴게요. (아이와 함께 보세요) - YouTube

1단계 : 교과서를 읽어야 한다. 

음독을 추천하지만 묵독도 괜찮다. 오늘 배운거에 대해서 말풍선 하나도 빼놓지 말고 읽게 해주어라. 온라인 수업이라 개념 설명보다는 영상만 나오는 학교가 많기 때문에 교과서를 반드시 기본으로 읽어야 한다.

 보고 나서 중요한 내용에 밑줄을 그어라. 오늘의 핵심, 학습 목표라고 생각되는 부분에 줄을 긋고, 줄을 어디에 그어야 할지 모르겠으면 학습 목표에 줄을 그으면 된다.

 예를 들어, 학습 목표가 민주주의에 대해 알 수 있다라고한다면 민주주의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 부분에 밑줄을 긋고 내용을 배움공책에 쓴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 내 생각, 새롭게 생긴 질문들까지 적는 것이 배움공책이다. 

 

마지막은 교과서를 덮고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적어보는 것. 안보고 쓰다보면 어디까지 아는지 확인 할 수 있다. 배움공책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4~6학년에 제대로 될까 말까 한다. 30명 중 10명 안쪽. 

 

오늘 수업은 재미 없었다. 재미 있었다.라고 느낌만 쓰는 친구들은 교정해주어야 한다. 학년과 상관없이 배움공책이 낯선 아이들에게는 핵심 키워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라. 그래서 민주주의가 뭐가 좋은걸까? 라고 코멘트를 남겨주기도 한다. 힘들겠지만 부모님들이 끈기 있게 나아가야 한다. 

 

온라인 수업은 친구들을 모방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 잘하는 친구를 따라해 볼 기회가 없는 것. 학교에 있으면 서로 모방하면서 빠른 성장이 이루어진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