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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해두면 불리해요! 미리 해두면 무조건 유리한 중등평가대비 Best 3 - YouTube

 

학습적인 수준이 아닌 일종의 기술이라 생각되는데, 초등학교에서 이러저러한 기술들을 익히면 좋을 것 같은 세가지 소개

 

중등 수행평가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도움이 되는 것. 

 

사교육을 시키거나 너무 많은 노력을 하지는 않아도 된다. 초등시기 내내 일주일에 한번, 한달에 한번, 방학때 만이라도 시간이 남을 때 이것들을 해 놓으면 생각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첫번째, 쓰기 기술! 잘 쓰지 않아도 되고 많이 써본 아이들이 무조건 유리하다. 중등가면 글로 표현하라는 답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자기가 보고 듣고 한 것을 글로 기술해야 하는 경우.  초등부터 꾸준히 같이 글쓰기를 해 왔던 친구들이 중학에 진학하면서 오는 연락이 쓰기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중학 가보니 수행평가에 너무 큰 도움이 된다고 연락이 온다. 

 그저 글쓰기를 해 왔던 시간들이 큰 열매로 돌아왔다. 

 

두번째, 말로 표현하는 기술. 

발표하는 것과는 무관하다.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저 모든 상황을 말로 표현을 많이 해봤던 아이들은 긴장도가 훨씬 낮다. 이를 위해, 가정에서 노력해야 하는 것은 뭐든 내 생각 느낌을 말로 표현했을 때 들어주고 호응해주는 것. 아이가 어려워하면 부모가 먼저 무언가를 말로 표현하는것에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말한것에 대해 면박을 주면 안된다. 왜저렇게 멍청할까? 왜 같은 얘길 반복할까? 등등 .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이어질 수 있는 질문들을 던져주는 것. 

 

세번째, 컴퓨터 기술. 

주로 쓰는 프로그램 한글 (원고지 연습, 보고서 형태 등),  PPT (발표수업), 미리 캔버스 (구글에서 검색, 기본 디자인을 제공해 주는 플랫폼). 미리 캔버스는 시간 대비 결과물이 예쁘고 잘 나온다. 한글, PPT는 매일 연습할 필요도 없고 그럴수도 없다. 주말에 한번, 방학에 한번 정도. 방과후 컴퓨터 수업이 있으면 적극 활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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