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www.youtube.com/watch?v=7oXguM2CS2k 

일정수준까지 한국은 성장을 하는데 그 이상은 못한다. 기업도 마찬가지 

 

첫번째, 똑똑한지. 인지 역량. 많은 정보를 빠르게 흡수해서 정리한 다음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

둘째, 특정분야에 전문성이 있는지

셋째, 리더쉽이 있는지. 일이 되게 만드는 능력. 

네번째, 성장 지향성 . 

 

세번째, 네번째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 자신의 생각을 나이, 권력, 지위에 눌리지 않는 사람.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왜 아시아는 특정산업에서 최고위치까지 가지 못하나? 

첫번째 권위에 복종하는 것. 높은 사람에게 바짝 엎드리는 문화. 어른이 시키는대로 해야 하는 분위기. 머리는 똑똑한데 눌려있다. 미국에서 살다 8년만에 귀국하니 한국이란 나라는 굉장히 잘 살게 되었는데 학생들은 옛날보다 더 눌려있었다. 

 

가정에서부터 풀어주지 않으면 부모에게 눌리고, 성적에 눌리고 있다. 학교한번 안나온 어머니가 서울대 보내는 경우. 우리 아들 대단하다~. 자존감 , 자기 효능감이 높은 아이들이 잘한다. 나는 공부 좀 못해도 잘하는거 많아. 

 

 내가 자신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문제풀고 학원 다니고 해서는 안된다.

미국에서 아이들이 티볼을 배울때 10번정도 헛스윙을 해도 잘한다고 해주고 11번째 성공하면 온 사람들이 난리가 난다. 

 

고위직까지 끝까지 간 사람들의 특징은 야구든 풋볼이든 고3까지 했는데 벤치에 앉아 있더라도 끝까지 한 사람들이다.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물 주전자 뜨더라도 그 활동을 끝까지 한 것. 우리팀이 1등 했어가 중요하지 내가 4번타자 였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코칭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이 이기게끔 만들어 주는 사람이 코치. 우리 아이들은 강의 경험이 있지 코칭 경험이 없다. 코칭과 멘토링. 여러가지 경험들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 

 

제발 이것만큼은 하지 마라는 것이 있다면?

불안해 하지 마라. 학원 보내고 유학보내고 고액과외하고... 거기서 작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잃는 것이 많다. 다 좋지만 본인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해야지 부모의 불안감에 의해 하면 안된다. 믿어줘야 하고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