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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중등 필수공부 3가지, 알고 준비하세요 / 내신, 수행, 수능준비 시작합니다. - YouTube

1. 국영수기본기에 집중 

이것만 잘 되어 있으면 중등에 가서 나머지를 수습할 시간이 있다. 국어는 책을 꾸준히 읽어온 아이라면 본격적으로 국어 독해 문제집 풀기 시작해도 된다. 빠작이라는 책 활용했다. 문학/비문학 두 가지만 활용해도 된다. 독서만 하고 문제 푸는 것이 익숙지 않았던 친구들이 문학/비문학 독해 문제집을 통해 문제 유형을 익혀야 한다. 

 책을 읽어왔던 친구라면 계속 독서하고, 평일에 시간이 없으므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서라도 읽는 중학생이 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한 전략이다. 

 영어는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 중에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해 준다. 실력이 있는 아이라면 고등단어까지도 도전해 본다. 중3정도 되면 수능영단어집으로 넘어간다고 생각. 영어책을 통해 독해 실력을 키워온 아이는 계속해서 영어책을 읽도록 해준다. 문제집 위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아직은 책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너무나 많고 급하게 문제 풀이로 넘어가지 않아도 된다. 문법을 정리하기 좋은 시간이기도 하다. 문법 용어가 너무 어렵고 한 번도 해보지 않아 어렵다면 유튜브에 혼공 선생님 강의처럼 좋은 영상이 많다. EBS 중학 사이트도 활용. 인강이 어렵고 선생님과의 수업이 필요하다면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가 하면 좋을 강의를 찾아서 듣는다. 이제 시작이므로 영어 문법이란 것을 맛을 본다라는 정도로 생각.

 수학은 복습 위주로 갔다면 복습과 예습을 병행하고 중학 과정을 본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시작한다. 선행을 시도해 볼수 있는 시기. 어른의 도움이 필요하고 인터넷이든 학원 강의든 무엇이든 활용해 본다. 하다 힘들면 다시 하고 복습으로 잘 다졌다면 예습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2. 수행평가 

아이가 평소에 학교에서 내주는 과제를 얼마나 열심히 성실하게, 평가 기준에 맞게 해내는지에 대해 채점하는 것. 초등까지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행평가를 했던 아이라면 중등이라고 갑자기 어려워지진 않으나 중등에서는 글쓰기의 수행평가가 많아지므로 글쓰기를 많이 해본 아이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써도 좋고 안써도 좋은 시기를 지나서 일주일에 한편씩 꼬박 꼬박 한글, 영어 글쓰기를 교대로 해가면서 쓰기 능력을 최대치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3. 내신 (중간,기말고사)

사회,과학도 빠질 수 없는 과목. 자사고나 비평준화 지역의 경우에는 1-1부터 모두 내신으로 변환된다. 지금부터 뭔가를 준비하고 싶다면 초등6학년까지 사회, 과학에 나왔던 어휘,개념을 정리해 놓은 교재를 활용하고 중학 과정을 미리 예습해서 긴장도를 낮추고 싶다면 중학과정 사회, 과학개념서를 활용해본다. ebs에서 나온 교재 활용해도 좋다. 국영수, 글쓰기 훈련하고 시간이 남는다면 사회,과학,어휘를 복습 예습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 사회,과학 선행이나 학원까지 병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기엔 국영수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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