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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공부법, 초등배움공책, 뇌의 용량을 늘려주는 진짜 공부법입니다. - YouTube

아이가 3,4학년 혹은 고학년인 경우 학교에서 배움공책을 쓰는 경우가 있다. 학교에서 안쓰면 집에서라도 배움공책을 써 보아라. 

 기존의 양을 줄이지 않고 새로운 것만 추가 시키면 힘들어 하니까 기존의 하는 양을 줄이고 새로운 것을 넣기. 공부하는 시간만 계속 늘리면 안된다. 독서할 시간 30분은 꼭 확보해야 한다. 

 

 학교에서는 주로 사회, 과학같은 암기 과목들을 먼저 쓰기 시작한다. 

 

한가지는 책을 펼쳐놓고 자기가 정리하는 것. 

두번째는 공부를 한 뒤 책을 덮고 써야 한다. 이 방법으로 해야 한다. 수업시간중에 했던 것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보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배움 공책이다. 기억한 만큼 적어내는 것. 공부의 신 강성태님이 그런식으로 공부를 했다고 한다. 이 방법만큼 뇌의 용량을 늘리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당장 아이에게 적용했다. 

 시간적 여유가 되면 엄마가 학생이 되고, 아이가 오직 머릿속에 기억한 내용만 적어서 아이가 전달해 준다. 아이가 집에가서 쓰기 위해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게 되게 중요한 내용은 꼭 설명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설명했을 때 과하게 칭찬해주어야 한다. 주책이다 싶을 만큼 오버해서 칭찬해 주어라. 아이가 기껏 설명했는데 잘했어 한마디로 했다면 아이가 더 하고 싶지 않을 것. 

 

 배움공책이 매일 매일의 습관이 될 수 있도록. 학원가서 채점하고 문제 풀고 검사맡고 하는 수동적인 것이 진짜 공부일까 집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진짜 공부일까? 

 

 사고력과 기억력을 늘릴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게 키워 주어라. 

 

아이들은 문제집 풀라고 하면 그게 최고인줄 알고 하고, 배움공책을 쓰라고 하면 그렇게 해야 하는 줄 알고 한다. 그래서 엄마가 똑똑해야 한다. 

 

공부 근육이 생겨서 입시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상관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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