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만 공부해서는 상위권 되기 어렵습니다. 수능 1등급으로 가는 올바른 초등 공부 여 - YouTube
집에서 하는 사회, 과학공부는 수준에 따라 2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
수능만점자 친구들은 공부를 주로 혼자서 하고 학원 인강은 필요한 부분만 듣는다고 말한다.
공부는 내가 혼자 하는 게 진짜 공부이다. 아이들은 학원이나 인강 듣는 것을 공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공부를 하기 위한 하나의 디딤돌일 뿐이다. 혼자 할 때 잘 해결되지 않을 때 학원이나 인강에서 도움을 받는 것이다.
따라서 집공부 방법을 반드시 익혀놓지 않으면 혼자 공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해본적이 없고 학원 가면 이야기만 들으면 돼서 편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절대로 사교육에서 습관을 들여줄 수 없다. 하루이틀 만에 완성되는 습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 평균보다 뒤쳐지는 아이들의 경우
기본적으로 교과서를 중심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의 아이들은 수업자체를 따라가는 것도 힘들어 한다. 이해속도, 사고속도 자체가 느리기 때문에 생각하는 중에 이미 수업은 다음으로 넘어간다.
사회, 과학 수업이 있는 전날에 미리 교과서를 한번 읽어 본다.
# 평균이상으로 말귀를 잘 알아 듣고 학교에서 배운것을 잘 아는 아이의 경우
수업을 듣고 따라갈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굳이 교과서로 예복습으로 반복할 필요는 없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박식한데 교과서를 다루는 내용은 좁은편이기 때문이다. 중위권에서 조금 더 올리는 데는 교과서를 보는게 도움이 되지만 상위권으로 되려면 배경지식을 많이 쌓고 박식해 지는것이 중요하다.
사회, 과학 지식책을 두루 읽히는 것이 좋다. 지식책은 대충 읽기 쉽기 때문에 읽고나서 한줄정도 정리하게 시킨다. 사회, 과학, 역사 부분의 지식책을 준비해주고 글쓰기를 도와준다. 요약정리를 하기 어려워해서 초기에 도와주고 중간 중간 점검해본다. 별도의 학습 시간을 갖지 않고 식사 시간에 한두마디 해주는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정확하게 하는 것보다 많은 책을 읽고 상식을 넓혀가는 방법으로 해서 아이도 재미있게 따라오고 있다.
사회,과학은 정말 단순하다. 지식책을 잘 읽으면 된다.
집에서 하는 공부는 우등생의 필수요건이다. 집공부 없이 공부를 잘하는것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