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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너무 화가 납니다" 한국 부동산, 진짜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요 (한문도 교수 1부) - YouTube

 

뒷작업을 하는게 많이 느껴진다.

 

왜 자꾸 건설사를 위하는 쪽으로 기사가 자꾸 나는지. . 

 

아직도 거품이 잔뜩 낀 미친 집값, 한국 부동산.

GDP 대비 부동산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일본이 부동산 버블 터질때 GDP 대비 배율이 6.7892 수준이었는데 대한민국이 작년 말 6.5를 넘었다.  다른 수치들도 다 비슷하다.  피케티인덱스가 700,800% 숫자로 하면 7,8 일 때 버블이 많이 터졌고 일본은 6.9일때 터졌는데 대한민국은 6.7 이다. 670%. 주택구입부담부담지수로 봐도 주택가격이 여전히 높다. 부동산의 가치가 조금 고평가 되어 있고 조정은 필연적이다.

 인천 송도, 안양 인덕원 고점대비 50%하락한 지역도 있다. 이런 지역은 어느정도 조정이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서초 강남, 마용성은 10~20%밖에 빠지지 않았다. 

 

 변동금리가 6개월마다 코픽스 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 영끌한 사람들은 1월부터 부담을 느끼기 시작해서 현재 3개월 정도 지난 시점. 이것이 6개월 1년가면 문제가 있는 분들은 매물을 내놓게 되고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것.  주택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계속 들고 갈텐데 고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매물을 내 놓는 것. 

 

"정말 화가 납니다." 국민 세금을 엉뚱한데 쓰고 있어요

LH사태. 미분양 주택을 시세보다 더 비싸게 사준 것. 국민돈으로 산 것. 미분양 고가 매입 논란 계속. 구매가격이 원가 수준인지 MB정부때처럼 분양가의 50%수준인지를 투명하게 해야 할 것. 그러나 20년이 지난 지금 오히려 더 불투명해 졌다. 공무원의 탈을 쓴 극히 일부의 악덕 탐관오리들을 지켜봐야 할 것. 

 

엉터리 기사를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석하세요 

집값 반등 뉴스. 과장 보도. 최고점의 값이 얼마인지 현재 얼마까지 떨어졌다가 반등한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요즘은 가공해 나오는 기사가 많다. 신고가 압구정 8억, 하락이 30개가 나오면 하락은 보도하지 않는다. 

 

앞으로 금리 인상 없다? 치명적인 착각입니다.

기사에서 금리가 변수가 아닌 상수가 되었다는 것은 어불성설. 지금까지 금리가 변하지 않은 적은 없다. 익명에 따르면,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에 따르면, 전문가에 따르면 이라는 표현을 조심해야 한다. 이창용 총재의 워딩을 보아야 한다. 현재는 우리나라 가계부채와 물가가 안정되고 있어서 일단 동결하는게 낫다고 본다. 금리가 인상되는 길이 열렸다. 라고 마지막에 언급. 

 

한국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 할 수 있다?

제 3자가 볼때 미국이 안전한가? 한국이 안전한가? 한국은 북한하고도 휴전 중.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일때는 미국보다 우리나라가 금리가 낮아도 외화가 빠져나가지 않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금리가 올라갈때, IMF 같이 위기일때나 가능한 이야기. 

 

미분양 폭탄이 결국, 건설사 줄도산 공포, 현실로 

과대 해석되고 있는 부분이 있다.  도산하는 곳도 있겠지만 감내할 수 있는 기준. 종합건설업과 전문건설업으로 이루어 진다. 호황기에도 그 기준대로라면 600개씩 무너짐. 전문건설업의 자본금은 1억. 자영업자 치킨집은 자본금이 2억인 곳도 많다. 롯데같은 큰 회사 들이 엎어졌을때 기사가 나오는 것이 정상이다. (내 의견: 기레기들...) 

 정부가 선제적으로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호황기에도 6,7만의 미분양 물량은 있었다. 7만호는 감내 할 수 있는데 건설사 편을 들어주느라 큰일난것 처럼 기사를 내보내는 것. 

 갑작스러운 신용경색으로 인해서 선제적 대응을 한다면서 , , 우량 현장은 도와주고 부실현장은 안도와주겠다는 말. 부동산, 분양에 친화적인 신문사들이 이런 기사를 많이 내보낸다. 

 자영업자 망할때 도와준다는 기사 나온적 있나?

 

부동산PF때문에 '이런'은행들이 위험해질겁니다.

1금융권은 괜찮고 2금융권중 과다하게 상업용부동산에 과다하게 대출 한 곳 들. 신용평가 보고서를 찾아보면 명단같은것들을 볼 수 있다. 일부 중소 금융기관에 해당. 건설사처럼 일부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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