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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mtLnbdpq7w 

영상 내용 및 순서 

1. 패널 소개 

2. 실리콘밸리 인재 vs 한국 인재

3. 실리콘밸리 리더들의 마인드셋

4. 부모님 적용 포인트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천재는 이런 역량이 있더라라면? 

문제를 잘 만든다. 

실리콘밸리와 한국 인재의 차이점? 

한국 인재는 정해진 답을 굉장히 잘 풀지만 정해지지 않고 도전해봐야 하는 문제는 어려워 한다. 더 중요한것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문제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현재 있는 수준하고 내가 되고 싶은 것의 차이를 문제라고 한다. 5년후에 나는 이러한 사람이 되겠어라는 것이 문제. 문제를 되고 싶은 것의 미래로 만든다. 꿈을 꾸는 것이 엄청난 역량이다. 과거를 보지 말고. 

 

실리콘밸리에서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니 3천조, 4천조 짜리 회사가 나오는 것이다. 

 

 sigularity university라는 곳. 실리콘 밸리에 있는 혁신 학교 같은 곳. 10년안에 10억명의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목표. 

 

관심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얘기, 취업률 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실리콘 밸리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 등 관심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 우리는 먹방, 트로트, 운동 이 대부분이고 해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린이들은 뭘 보고 자랄까. 

 

가정에서 어떻게 하면 스케일을 키워줄 수 잇을까?

부모의 관심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는것이 중요. 

에디슨 이후 천재라고 하는데 어떻게 자랐나? 

성장배경에서 한가지 다른게 있었다면 엄마랑 어렸을 때 밥을 먹으면 식탁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건 왜 녹색이야 ? 라는 소소한 이야기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모르면 같이 도서관가서 백과사전 찾아보고. 어린시절에 엄마랑 이야기를 계속 했다. 충분히 질문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안해본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 이건 어떻게 풀어요? 라는 질문이 아닌. 

 

정답을 주려고 하는 부모가 가장 나쁘다. 

 

우리 나라 엄마들은 너무 똑똑해서 문제. 시험은 잘 보지만 자기 해야할 일을 못한다. 대학교 수강신청을 부모가 개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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