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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월급 300으로 1억 모으기! 저축&부수입 포트폴리오 (2부_

저축 200만원 나누는 방법 

 

1. 예금 & 적금 : 100만원 

시드를 모으는 과정에서는 수익률 자체가 중요하진 않다. 3천만원 정도 모을때까진 수익률 1% 더 주는 것보다 저축액을 몇만원 더 늘리는 것이 더 효과적. 

 50만원, 30만원, 20만원 정도로 나누어서 예적금을 든다. 급하게 써야해서 해지해야 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2. 비상금 : 20만원 , 파킹 통장 . 생활비의 3배 300만원이 되는 시점이 오면 그만 모은다. 

 

3. 미국 주식 (ETF) : 50 만원, QQQ , SPY 같은 곳. 배당주를 묶어 놓은 ETF 도 있고, + 배당수익 

 주식이나 ETF는 환금성이 좋아 필요시 금방 매도 할 수 있다. 

 

4. 연금 (저축성) : 10만원. 묶여있는 돈이기 때문에 20~30만원 들었다가 해약하게 되면 손해가 크다. 또한 연금은 금액이 적어도 오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5. 청약 : 2만원 . 민영주택이 가고 싶기 때문에 2만원으로도 충분. 공공주택도 가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10만원.

 생에 최초 추첨제는 무조건 다 넣어 본다. 추첨제는 운빨이라 상관 없다. 3년정도 모으면 5천만원 정도 모였기 때문에 계약금 10%를 부담한다고 했을 때 무리 되는 금액은 아닐 것. 

 

6. 투자 상품 : 10~15만원. 약간 리스크가 있지만 잘 됐을 경우 수익이 나는 것.

 

7. ISA계좌 만들기 : 3년동안 세제 혜택 400만원. 3년안에 해지하고 또 다시 가입가능. 

 

더 벌기의 영역으로 가려면, 

연봉 올리기 . 이 회사에서 가치를 증명해서 승진하거나 여기는 답이 없다, 물가 상승률만큼도 방어가 안되는 곳이라면 이직하기. 투자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업이 직장인 이라면 내 몸값을 점프할 수 있는 경험은 꼭 해봐라. 

 회사 업무 중에서도 내가 더 관심있거나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업무가 분명히 있다. 몸 편하고 쉬운곳에 있을 생각이 전혀 안든다. 내가 열심히 한 만큼 성과를 낸다는 프로세스가 몸에 박히면 어떤 일을 해도 적용이 된다. 

 회사 생활하면서도 채용공고 수시로 보고, 내 몸값이 얼마인지를 계속 체크. 중소기업만 7년넘게 다니다가 마지막에 대기업으로 점프했다. 회사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이 억울한 일이 아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격증 시험도 다 참여하고 다 딸것 같다. 회사 생활한 것과 SNS 연결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기록해 나간다.

 

 부수입을 만들어 나간다.

 모자란 금액이 2300만원 / 36개월 = 월 60만원 . 

이직하거나 연봉을 높일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아야 한다.

SNS를 무조건 시작한다. 내가 부족하지만 잘 하고 싶은 것. 내 커리어와 관련 있는 것.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무엇이 되었든간에 상관이 없다. 

 

7:3으로 씨를 뿌린다.

7은 당장 거둘 수 있는 것. 당근 마켓, 쿠팡 파트너스 등. 3은 장기적으로 갈 수 잇는 것.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어떤 것은 싹이 트기도 하고 잘 자라면 그 곳에 물을 더 준다. 

 

부족한 금액이 60이라면 어떤식으로든 그 금액을 채울 수 있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간다. 

 

인간관계를 재정비 한다.

정말 친한 친구는 한달에 1~2번만 만나도 충분하기 때문에 새로운 모임에 들어간다. 러닝 모임에 가면 건강을 챙길 수 있고, 독서모임, 재테크 모임, 자기개발 모임 등을 꾸준히 나간다. 

 

돈을 모으기전과 돈을 모으기로 결심한 이후의 삶은 다르다. 

 

러닝 모임, 독서 모임 등은 돈이 없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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