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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글책 많이 읽기, 깊게 읽기 

 : 영어책을 잘 읽으려면 한글책도 잘 읽어야 한다. 각 과목 교과서를 열심히 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한두 영역은 수준을 뛰어넘는 깊은 독서를 해 봐야 좋다. 책에서 꿈도 찾고 내가 공부할 이유도 찾을 수 있기 때문. 초등때는 누가 뭐라해도 책 읽기가 제일 중요. 교과서도 제대로 안보고 책만 많이 읽으면 문제가 된다. 책마다 다독, 정독하게 정성을 들여야 한다. 국어 수준이 뛰어난 친구들이 영어도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많이 읽기 힘드니까 실천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것들은 핑계라고 생각한다. 청소 조금 덜 하고 재미있게 읽어주어라. 영어를 위해서라도 한글 책 많이 읽혀야 한다. 

 

2. 영어 독서 절대량 늘리기

 : 영어를 잘하고 공부를 잘 할때는 어떤 특별한 방법을 알고 있어서가 아니다. 대단한 방법은 없다. 꾸준히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 리딩 레벨이 안올라가서 속상해 하는 것은 아직 그만큼 많이 읽지 않았다는 것. 매일 읽고 말해보고 써보면 계단식으로 성장한다. 저학년은 매일 2~3시간. 초등고학년도 1~2시간 정도는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는 언어라서 잘하던 아이라도 계속 하지 않으면 감을 쉽게 잃는다. 중고등 되서도 짧은 시간 공부는 계속 해야 한다. 언어의 감이 없어서가 절대 아니고 아직 절대량이 채워지지 않은 것. 

 

3. 초등 저학년은 다독, 고학년은 정독

 : 저학년은 소설류를 다독해야 한다. 따로 어휘를 많이 외우지 않아도 상당부분 해결이 된다. 쉬운 것만 읽다보면 어휘가 부족해지므로 고학년으로 가면 논픽션을 많이 읽힌다. 아이가 싫어하면 어거지로 읽히지 않아도 된다. 리딩교재를 꾸준히 해서 크게 문제는 없었다. 

 

4. 난이도는 조금 쉽게 

 : 쉬운걸 많이 읽어야 영어 실력이 흔들리지 않는다. 저학년에 잘한 것 같아도 중고등가면 실력이 오르지 않는 이유. 초등 고학년에는 두학년이상 차이가 나면 안가는 것이 좋다. 

 

수학은 잘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잘할 수도 있지만 영어는 양이 축적이 되어야 흔들림이 없다. 쉽게 많이 하는 것이 고등가서 흔들리지 않는 방법. 학원도 낮은반부터 다져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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