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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내년에 부자될 기회옵니다 준비하세요 - YouTube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유동성파티의 끝을 의미.

유동성파티가 끝나고 금리상승기가 온다.

금리 상승기에 누군가는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된다.

 

2023년에 테이퍼링 (돈줄을 죄는 것)을 할 계획이었는데,  당겨질 것.

금리 인상도 미리 언질을 주었는데 시점이 굉장이 당겨졌다.  금리 오르는 속도가 가파라 질 것임을 예상 할 수 있다.

 

표면적 이유로는 기준 금리를 올려서 가계 부채 증가 속도를 막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가 흔들리기 때문.

모든 경제의 근본은 금리.

금리 0.25 , 0.5 가 무슨 경제랑 관련이 있어요? 라고 할 수 있지만

대기업들이 돈을 빌려 사업하는데 돈을 벌어서 돈을 갚아야 하는데,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나고 있는 것. 

대기업은 현금이 많아서 괜찮지만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가계대출 3%돌파했고 조만간 4~5% 돌파 할 것. 신용대출은 이미 5% 넘기고 있다.

기준금리가 또 오르면 대출 금리는 더 오른다.

 

달러가 올라가면 시장이 불안해진다. 달러가 안전 자산이므로 달러를 소유하려고 한다. 

자산의 10%~20%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달러가 올라서 돈을 버는 것보다 헷지수단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물가가 모두 오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시대. 인플레가 내년에 끝나면 자산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모든 자산 가격이 상승했던 적 , 1929년 대공황 버블 - 모든 자산 가치 상승.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 붐. 주식시장 8년간 5배 상승. 연준의 금리 인하 때문. 주식을 담보로 주식 투자를 하면 10배 수익을 볼 수 있었다.  구두닦이 까지 주식이야기를 하는 것. 1929년 9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떨어지기 시작.  올랐으니 자연스레 떨어지기 시작 한 것. 3년 동안 주가 90% 하락.

 

금리는 이미 상승 사이클을 탔다. 얼마나 오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급하게 올라가는냐가 중요.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디플레이션시대가 오고 디플레가 끝나면 다시 인플레의 시기가 오고. 이런 흐름을 잘 타면 주식, 달러, 부동산등에 투자해서 자산을 늘릴 수 있을 것. 준비된 위기는 위기가 아닌 기회이다.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공부하고 시작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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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어디에 투자 할 지 몰라서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은행 2021년 부자 보고서에서 부자들의 현금비중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부자의 절반은 경기가 더 안좋아 질 것이라고 답변. 부동산으로 돈을 번 부자들조차도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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