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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를 중요시 하는 송재환 선생님.

유튜브에서도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니 선생님 강의영상을

하나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생님이 낸 사자소학 문제집도 사서 하고 있는 중 -

 

아래는 초등공부대백과 내용 발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열심히만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보다 탁월한 공부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부모를 둔 아이와

그렇지 않은 부모를 둔 아이의 미래는 다를 수 밖에 없다.

 

-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 공부는 독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독서를 안하는 아이는 지금 잘 하더라도 앞으로 공부 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책은 안 읽지만 성적이 좋은 아이 vs  책은 많이 읽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 : 독서를 잘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적과 실력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결과이다.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아오면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좋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은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성적이 좋은 것이다.

 

- 독서는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한다.

 

- 사회나 과학 과목 성적을 가르는 분수령은 아이가 습득한 배경 지식이 얼마나 두터운지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 아이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들 

  • 독서를 우선순위에 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부터 한다. 급한일이 아니라.
  • 부모가 먼저 독서를 한다.
  • 집안에 되도록 책을 많이 소장한다.

- 어휘력이 공부력이다. 어휘력이 수업태도를 결정짓는다. 선생님 설명을 못알아 들으면 딴 생각을 하게 된다.

 

-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 책 읽을 때 모르는 어휘에 동그라미 치기
  • 단어장 만들기
  • 국어사전 이용하기
  • 놀이를 통한 어휘력 향상

-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공부를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음에도 잘 못하도록 막는 것. " 우진이는 선생님이 보니까 1등도 할 수 있겠다."

 

- 공부 정체감을 높여주는 방법 : 아이가 잘하는 부분에 주목해서 자꾸 그것을 칭찬해줘야 아이의 공부 정체감이 향상되고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

 

- 공부 정체감은 대물림 되는 속성이 있다.

 

- 개념원리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개념원리를 확실하게 꿰고 있다. 개념원리를 터득하면 수학이 쉬워진다.

 

- 사회, 과학에서 개념원리는 용어의 이해이다.

- 개념 원리에 충실한 공부 방법 

  •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풀기
  • 교과서를 등한시하고 수학 문제집만 열심히 푸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짓이다. 문제집은 많은 문제를 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개념원리에 오히려 방해된다.

- 개념사전을 적극적으로 이용

  •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 비아에듀
  • 초등수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실험 365 / 바이킹
  • 초등과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와이즈만 과학사전 / 와이즈만 북스
  • 초등사회 개념사전 / 아울북

- 개념원리 공책을 만들고 틈날 때 마다 읽어보기 : 이해에서 멈추지 않고 그 뜻을 암기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 암기의 법칙 : 암기는 요령이고 타이밍이다. 5학년 전후 수업을 마치자마자 1~2분정도 자리에 앉아 교과서, 공책을 유심히 보는 습관.

 

- 수업 준비를 급상승시키는 예습 : 수업할 내용을 미리 알고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수업 집중도는 전혀 다르다. 현실적으로 초등학생이 수업시작전 예습하기는 힘드므로, 전날 저녁 교과서를 미리 본다. 교과서를 읽을 때는 중요한 곳에 밑줄치면서 읽도록 한다. 궁금한 내용은 표시했다가 질문할 수 있게 한다.

 

-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 복습은 길어야 한 과목당 5분. 핵심내용을 설명해 보도록 시키는 것도 권장.

 

- 효과적인 암기법 : 취침 전 시간 최대한 활용 , 취침전 20분

 

- 공부의 비결 학습카드 활용법 : 한장의 카드에 한가지 내용만 적는다.

 

-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 아이가 어느반에 편성되었느냐보다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서 20%안에 드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 

 

- 고교 우등생 중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한 아이는 20% 뿐이다.

 

- 공부에도 가성비가 중요하다 : 초등아이들은 1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하게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게 한다 :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자투리시간에 해야할 일을 꼭 해낸다.

 

- 영어를 잘하는 하진이 비결 : 자투리 시간에 영어책, 영어단어를 암기. 자투리 시간이 남았을 때 언제 어디서든 공부하려면 책, 단어장,개념원리 공책에 항시 준비.

 

- 지적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 아이에게 유레카의 순간을 경험시켜 주기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 오답노트 만든는 법 : 3학년부터 과목별로 오답노트 준비. 수학,과학이 제일 효과적. 오답 공책 작성은 당일에 바로. 

 

- 교과서 100% 활용법 : 과목별로 집에 구비해두기. 단원평가 시즌에는 학교 교과서 가져오게 해서 반복하여 읽기.

  • 국어 - 많이 반복해서 보면 좋다. 평소 학교진도에 맞추어 읽어두면 시험때 따로 공부 안해도 된다.
  • 수학 - 개념 원리 소개된 부분 유심히 볼 것
  • 과학&사회 - 핵심개념용어, 시각자료 유심히

- 역사 정복하는 법 : 역사는 교과서가 매우 중요하다.

  • 조금씩 확실하게 
  • 교과서에 모든 내용 필기. 보충내용
  • 문제집 적극 활용
  • 선생님 힌트 놓치지 않기

- 잘못된 선행은 반드시 아이를 망친다 : 학원에 많이 다니는 아이는 수업 시간에 굉장히 산만하다.

 

-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나는 5학년. 널뛰기 하던 실력이 안정되고 평소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가 판가름. 5학년 성적이 고착되어 그 이후에는 잘 변하지 않는다.

 

-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 5학년 되기 전에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운다.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갖추어 지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 강압에 의해 그럭저럭 하던 아이들이다.

 

- 공부 스타일 찾기 : 아침공부, 틈새공부

 

- 5학년 넘기기전에 교과별로 꼭 갖추어야 할 능력

  • 국어 - 요약 및 주제파악하기, 문단 지어가며 글쓰기
  • 수학 - 분수의 사칙연산 / 분수를 놓치면 5학년 수학은 안배운 것이나 마찬가지 / 도형의 개념과 넓이 / 개념 의미 달달 외우기 
  • 사회 - 한국사 흐름에 대한 개략적 이해/ 초5때 한국사 공부의 밑바탕을 잘 닦아 놓으면 중학교가서 큰 도움/ 우리나라에 대한 전반적 이해
  • 과학 - 지구와 우주에 대한 이해 / 태양계 내용 철저히 이해 / 스스로 실험 설계해서 실험하기 

- 고전의 법칙 : 무슨책을 읽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동산초 고전 읽기 프로그램 전교생이 6년간 100권 책 읽고 졸업

 

- 논어, 잠언을 틈날때 마다 읽기를 실천한 학생 

 

- 전략적 책 읽기가 필요한 시점 : 미국 상위 5% 학생은 하위 5% 비해 144배나 많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 고전 읽은 아이들은 이해력과 어휘력이 매우 좋아진다.

 

- 효과적인 고전 읽기 방법 

  • 온전한 형태의 원작으로 읽기 - 책 선정이 중요 + 너무 어렵지 않은 책 +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 / 만화책x/ 아동용 편집본 x 
  • 부모와 함께 읽기 - 2권 구입해서 매일 5쪽 두세번 반복해서 읽은 후 대화. 중요한 구절은 밑줄
  • 부모가 읽어주기

- 학년별로 매달 1권, 방학중 2권 읽으면 1년에 총 17권.

 

- 영어에서 낭독 필수 : 매일 출근길에 전화해서 20분씩 책 읽도록. 안되면 녹음해서 보내게 시킴. 영어 실력차가 극명한 부분은 영어 읽기 실력. 적은 분량을 매일 반복해서 하기. 하루 10분.

 

-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 글쓰기를 잘하려면 다독, 관찰력 키우기, 공감능력, 감수성 키우기,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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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댁의 자녀가 3학년 이전에 강제적이 글쓰기를 경험하면 이후의 학습 및 글쓰기 교육에서 실패확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학년 이전의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놀이이거나 글씨 연습, 맞춤법 연습이었으면 한다. 

 

 우리나라의 초등교육은 뭐든 너무 빠르다. 그렇게 허겁지겁 빨리 가서 기필코 뭐가 되느냐 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 그냥 일단 뛰고 보는 것. 글쓰기도 그렇다. 조금 더 발리 시작하고 더 긴 글을 쓰고 더 논리적인 글을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하고 단단하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있느냐'는 것이다. 생각하는 근육이 단단해지고 자기만의 생각이 생기면 자연스레 말과 글로 표현이 되는 것이다. 그 시기를 초등학교 3학년이라고 본다. 빠르면 2학년도 가능하지만, 늦은 친구는 4~5학년까지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아이가 5, 6학년이 되었을 때 쓸 수 있는 글의 깊이와 수준은 언제 시작했으냐, 어떤 수업을 받았느냐보다 6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독서를 통해 얼마나 생각 근육을 단단히 만들었느냐 얼마나 꾸준히 써 왔느냐로 결정된다. 

 

2. 초등 글쓰기용 공책, 필기구 선택법 

 

저는 연말이면 가깝지도 않은 대형서점에 가서 다이어리 코너에서 허리가 뻐근해질 때까지 오랫동안 고민하여 다이어리를 고른다. 그래야 꾸준히 쓸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 

 

공책을 직접 고르게 하면 그 많은 것 중 하필이면 엄마 눈에 제일 별로인 공책을 사겠다고 내밀 것이다. 다른 공책 권하지 말고 그냥 사 줄 것. 인터넷으로 주문한 열 권짜리 묶음을 쟁여 놓으면 엄마는 한동안 든든할지 모르지만 아이는 취향과 맞지 않는 공책을 열 권이나 지겹게 쓰게 될 것. 기회가 될 때마다 문구사 공책 판매대에 들러서 다양한 공책들 앞에 데리고 가야 한다. 

 

 연필은 H 심보다 부드럽고 진하게 잘 써지는 B/2B 연필이 적당하다. 

 

3. 바르고 예쁘게, 글씨체 교정법 

 

  아무리 잔소리하고 칭찬을 해 봐도 아이의 글쓰기가 달라지지 않는다면, 여전히 글씨 때문에 읽기  싫은 글을 쓰고 있다면 다음 몇 가지를 점검해 보아라. 초등 교실 속 글 잘 쓰는 아이들의 공통점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공통점에서 찾아낸 특징이다. 

 

# 글씨 쓰는 속도 점검하기 

 글 씨 쓰는 속도, 문제집 푸는 속도 등 학습에서 보이는 속도들은 성격이 급한 아이에게서 보이는 특징이다. 대부분 아이들은 글쓰기 시작할 때부터 마음이 급하다. 한번 쓰기 시작하면 쉽게 끝나지 않으니 빨리 끝내고 놀고 싶은 마음 때문이다. 교실에서 늘 지도하던 방법은 엉망인 글씨로 완성해 온 글을 보면서 한 문장한 예쁜 글씨로 아래에 다시 써 보라고 하면 놀랄 만큼 예쁘게 써오는 아이들이 많다. '하루 한 줄 다시 쓰기'를 해보기. 

 

4. 맞춤법, 띄어쓰기, 받아쓰기 연습법 

 

맞춤법, 띄어쓰기 연습용 교재 

- 초능력 맞춤법+받아쓰기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 기적의 맞춤법 띄어쓰기

- 맞춤버 천재가 되다.

 

5. 최고의 글 연습, 따라 쓰기 

 

좋아하는 책을 고르고 매일 10분, 공책 1쪽 분량을 적는다. 저학년에 시작한 따라 쓰기를 지속하면서 3학년부터 내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를 병행해야 한다. 

 

초등 따라 쓰기 연습용 교재 

- 초등속담 따라쓰기

- 사자성어 따라 쓰기

- 김소월을 따라 쓰기 

 

3장 초등 글쓰기 습관, 이렇게 만드세요 

 

초등 글쓰기의 목표는 잘 쓰는 게 아니라 쓰는 것이다. 뭐라도 매일 쓰고 있다면 초등 글쓰기는 일단 성공이다. 

 

1. 잘 쓰게 돕는 최고의 비법, 매일 쓰는 습관 

 잘 쓰는 아이든 못쓰는 아이든 글쓰기에 드는 노력은 크게 다르지 않다. 보이는 결과물이 형편없다고 해서 노력하지 않은 게 아니다. 더 잘 쓴 아이가 마침 바로 그 옆에 있었던 게 화근일 뿐이다. 

 

# 재미는 필수, 논리는 선택 

 초등 글쓰기는 재미가 필수, 논리가 선택이다. 아이가 쓴 글이 재밌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글 쓰기 위한 과정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뜻. 

 

# 평가는 참아라. 

 아이는 내 글이 어떤지 평가해 달라고 한 적이 없다. 힘들게 써 왔으니 수고했다고 기다리고 있을 뿐인데 부모는 시험관처럼 평가를 한다. 글을 써 본 지 이제 1년, 많아 봐야 6년밖에 되지 않는 아이가 공들여 쓴 글이 잘 썼네 못썼네 등으로 평가받는 일은 없어야 한다. 

 

2. 일상이 글이 되게 만드는 법 

 

# 어항 속 물고기 채우기 

 글쓰기 소재를 찾는 일은 원래 어렵다. 글쓰기용 공책 한쪽을 꽉 채울 정도의 어항을 그리게 하고 그 안에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하나하나 적게 한다. 아이가 뭐 써?라고 물으면 물고기 중에 한 마리를 골라 쓰라고 하면 된다. 집콕 생활로 스크린 타임이 길어지면 영상을 추가로 보여 줘도 될 경우 그에 관한 글쓰기를 제시하고 보여주는 방법 등을 활용. 

 

# 특별한 날의 가족 교환 편지 

 글쓰기 연습의 핵심은 자주 쓰고, 뭐라도 쓰고 이다. 일상에서 '쓰는 경험'을 다양하게 자주 갖기 위해 가족끼리 글쓰기 추천. 주제와 형식에 맞춰 공책에 딱딱 써 내려가는 연습이 글쓰기 실력을 키우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했다면 오해. 

 

# 뉴스, 신문 보고 글감 찾아내기 

 중학년이라면 어린이 신문이 적당하고, 고학년이라면 어렵긴 해도 일반 신문을 시도해 보는 것도 가능하다. 신문이 매일 집에 쌓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어린이용 경제 신문(주 1회 발간), 어린이용 독서, 과학잡지(월 1회 발간)등 도 대안이 될 수 있다. 어린이 신문을 읽으면서 글감을 찾아내고 새로운 기사에 흥미를 보이던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부모님이 보는 신문에 호기심을 갖고 함께 보기 시작하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어라. 다양하고 딱딱한 문체의 신문기사를 매일 읽어서 그것이 편안해지고, 그것에 관해 글을 써 본 경험이 있는 아이가 수능 언어 영역과 대입 논술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설 수밖에 없다는 건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한다. 

 

3. 글쓰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국어사전 활용법

 

# 아는 단어 표시하기 

 초등용 국어사전을 구비했다면 너무 아껴쓰지 말아라. 아는 단어를 찾아서 형광펜으로 표시하는것도 재미있고 의미있다. 형광펜이 너무 진하면 연한색 색연필정도도 좋다. 

 

4. 글쓰기를 너무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하죠? 

 요리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으로 타고났지만 요리를 그럭저럭하는 비결은 13년을 매일한 것이다. 태생적으로 싫어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바꿔주는건 너무 힘들지만 싫긴해도 그럭저럭 매일 하는 행동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가능하다. 글쓰기를 빼어나게는 못해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할줄 아는 , 매일 습관처럼 반복하다 결국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실력이 나아지도록 도와줘야 하는 필수영역이다. 

 

 # 하루 딱 한줄만 쓰기 

너무 너무 쓰기 싫어하는 아이라면 일주일정도의 시간을 주고 딱 한줄쓰기 허락. 

 

# 좋아하는 것에 관해서만 쓰기 

 

# 따라 쓰기 

읽었던 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책을 따라 쓰게 하는 것. 고전, 논어, 명심보감을 따라 쓰게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글쓰기 근육보다 인성 교육을 목적으로 할 때이다. 아이가 뭐라도 조금씩 쓰는 습관을 갖는 것이 목표라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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