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4. 정해진 시간에 업무량을 늘려가며 한결같은 퀄리티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지혜를 짜고 시행착오를 거듭해 왔다. 어떻게 하면 시간 밀도가 높아질까, 들인 시간과 일의 질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는 결론.
p27. 하나의 일로 두가지 의미를 만드는 법 : '라디오로 어학방송을 들으며 스마트폰을 체크하고 밥을 먹는다.'는 행위자체에 만족하고 있을 뿐 목적에 대한 결과가 나지 않는 구두쇠적 시간 사용법이다. 하나의 행위가 두개 혹은 세개의 의미를 갖게 해야 한다. 하나의 행위를 여러 목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예로 자사 빌딩을 갖고 싶어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한 일. 자격증 취득하여 빌딩을 매입했을 뿐 아니라 부동산 관련 책을 출판하고 지역의 인기있는 가게를 가면 블로그와 메일 매거진의 아이템으로 사용하고 있다.
p38. 사람은 시간 밀도를 낮춰버리는 사람이 아니라 높이는 사람을 만난다. 기회는 사람이 가져오는 것이므로 사람을 만나되 시간밀도를 높이는 사람을 만난다.
p124. 일주일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3일 밖에 없다 ; 3일 안에 모든 일을 끝낸다. 회수율이 높은 일부터 처리하고 목요일에는 월~수까지 한 일의 상황, 문제를 체크한다. 방어의날인 금요일은 업무에 필요한 자료 준비나 약속을 확인한다. 이렇게 하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할 일은 확실히, 준비도 확실히 갖춰진 상태가 된다. 일주일의 하루는 반드시 미래를 위해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다. 금요일에는 미래를 생각한다. 주말은 "휴" 한숨돌리는 날이 아니라 나사를 다시 죄는 날이다.
p133. 공사 스케쥴은 하나로 정리한다 ; (1)업무 스케쥴 , 공부스케쥴, 개인스케쥴은 별개의 항목으로 만들고 여러 수첩에 쓰거나 종이 수첩, 스마트폰에 나누어 적으면 안된다. (2) 최대한 자신 혼자 하는 업무도 기재 (3) 스케쥴은 80%로 느슨하게 정한다. 너무 촘촘하게 세워서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계획과 현실사이 괴리감으로 좌절하기 쉽다. (4) 일의 전반적인 흐름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p143. 작심삼일을 격퇴하는 목표 선언법: 매 주말 공부 모임 참석, 다이어트 5kg 감량등의 목표를 세워두고는 며칠이 지나 까맣이 잊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종이에 써서 눈에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주기적으로 바꿔준다. 벽에 붙이고 큰소리로 읽는다. 수시로 보는 수첩 등에 적어둔다. 그래도 힘들기 때문에 타인에게 선언하는 등 자신을 몰아 붙이는 상황을 만든다.
p147. 시간 밀도를 높이는 3색펜 활용 : '사전 준비가 실전의 시간 밀도를 높여준다.' 내년이 충실한 한해가 되려면 다음달이 충실하 달이 되려면, 다음주가 충실한 주가 되려면 각각의 스케쥴을 미리 생각해 계획적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다. 퇴근 무렵이 되면 머릿속 전언을 꺼버리는게 아니라 내일 일정을 짜보는 고민이 내일의 시간부자와 시간 빈곤자의 차이를 만든다. 시간 부자가 목표라면 '확실히' 내일 할일을 생각한다. 우선 할말을 모두 적은 후 3색펜으로 분류한다. 빨강 - 우선순위 높은 것. 파랑- 우선순위 낮은 것. 초록- 빈 시간에 할 수 있는 것. 내일 일정표에 빨강을 먼저 적고, 남은 시간에 파랑 적고 초록은 딱히 적지 않아도 된다.
p154. 자기 전 시뮬레이션으로 다음날 준비 : 내일의 업무 일정을 시뮬레이션 해 본다. 옷, 가방, 악세사리 등을 준비하면서 내일 일정을 시뮬레이션 한다. 그리고 다음날 잘 못하는 일이 예정되어 있다면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고 머릿속으로 되새긴다. 본인에게 맞는 수면시간을 지킨다.
p217. 19시 취침 오전 2시 기상 ; 저녁을 거르고 점심이 메인식사. 오전 7시 요거트+꿀땅콩, 수제 발효 식품을 30년간 해온 결과 기억력, 집중력은 20대 보다 좋고 장이 깨끗하여 피부 트러블, 기미, 주름도 없다. 간혹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눈만 감고 있어도 좋지만 자신에게 맞는 수면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p228. 아침부터 맑은 정신 만들기 ;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 '바로 행동 한다.'가 기본.아침이 힘들었던 내가 변할 수 있었던 이유 (1) 두유 코코아 (2) 아침에 멍한 머리를 깨우는 10분 운동.
p241. 시간 부자는 왜 손목시계를 찰까? : 시간과 마주치는 기회가 압도적으로 많다.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시계가 좋다.
p245. 쓸데 없이 망설이는 시간을 줄이는 패턴화 ; 점심 메뉴를 고르고 카페에서 무얼 마실지 고민하는 등 일상생활을 패턴화 하여 에너지 낭비를 줄이자.
평균에 만족해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하루 1%씩만 좋아지도록 노력하라.
10분의 계획이 2시간을 절약한다. 그리고 계획에는 반드시 목표가 들어가야 한다. 언제까지, 몇월, 몇시까지 끝내겠다는 정확한 시간이 들어가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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