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https://www.youtube.com/watch?v=8G4HidL2fFg 

금리가 떨어지면 부동산이 조금 올라가고 주식이 살아날 수 있겠구나를 알 수 있다.

금리가 오르고 내린다고 반응이 바로 오진 않는다.

금리가 내리는 시점이 언제인지 

 

전문가들이 금리 내린다고 하는 예상되는 시점은?

올해는 금리인하가 좀 어렵지 않을까 생각. 전문가들은 대부분 올 하반기 또는 상반기에 금리인하를 예측. 

채권 전문가 10인의 의견.

채권은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돈이 필요할 때 발행하는 증서. 증서를 발행하고 돈을 빌리는 것이다.

 

전체적으로 보면 내년 상반기에 인하한다는 의견이 많다.  내년 상반기가 인하시점이라고 예상된다.

 

금리인하 이유는 물가안정+경기둔화라고 말하지만 물가는 전혀 안정되지 않았고, 경기는 둔화되고 있다.

새마을금고사태, 부동산 PF대출 등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 추세가 맞다. 

 

금리를 인하하고 싶은데 명분이 없어서 미국이 인하해서 인하할 명분이 있으므로.

미국의 금리 인하를 주시해야 한다. 연준에서 올해는 금리인하가 없다고 못 박았다.

내년은 아직  말이 없으므로 할 수도 있다는 생각. 

 

내년부터 금리인하 가능성이 있는 것. 

 

금리인상/인하 효과는 6개월 후에 반영된다. 

우리가 금리를 초반에 올렸을 때 자산가격이 떨어지지 않다가 6개월 지나니까 거래량이 서서히 

줄면서 자산가격이 하락.

내년 상반기에 금리를 내리기 시작하면 내년 하반기, 늦으면 내후년 초에 그 효과가 나타날 것.

 

올 하반기에는 역전세 폭탄이 기다리고 있다. 내년 상반기 절정. 300조에 달하는 금액.

 

지금 조급하게 뭔가를 결정한 다기보다는 좀 더 기다려 보고, 역전세라는 악재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금리인하된다고 바로 집값이 반등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한번 시원하게 털고 나서 올라간다.

 

개미가 많이 붙어있으면  많이 못 올라간다.

버스에 있는 사람이 다 내려야 출발한다는 짤처럼. 

역전세라는 악재를 눈앞에 두고 있고 이것이 어떻게 작용할지 모르는 시점에서 

조금 늦더라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우리가 하려는 것은 최대한 벌려고 하는 투자가 아니라 안정적으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내가 대세의 흐름에 따르는 투자를 하려는 것이므로 안전하게 가는것이 좋다. 

 

무조건 주택을 사지 말자, 주식을 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가자는 것.

 

주식도 적립식으로 안정적으로 가다가 누가 봐도 대세 상승장이면 한번 큰 금액도 넣어보고 

부동산도 바닥을 확인하고 어느 정도 상승장이구나 하면 주택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금리 인하가 곧 부동산 상승이라고 보기 힘들다.

부동산은 굉장히 천천히 올라가는 것인데 코로나 때 막대한돈이 풀렸다. 전세계달러의 45%를 코로나때 더 찍었다.

 

그러다 보니 자산가격이 순식간에 폭등한 것.

 

그래서 우리 머릿속에 부동산 가격이 한 번에 2억 5억 폭등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건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었고 물가상승률대비 완만하게 자산가치가 화폐가치방어하는 상승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욕심부지리 말고 차근차근 투자해 나가자.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