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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dedcKgILaI 

나는 영어에 소질이 없나 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잘못된 방법으로 회화를 했기 때문이다.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는 한국 교육 특성에 있다. 모든 영어가 시험에서 틀린 거 찾아내기 영어 공부를 했더니 취업해서 영어해야 하는데 틀릴까 봐 영어를 못하고 있다. 우리말로 하는 연습을 안 해놓고 10년 넘게 영어를 했는데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단어를 떠올려서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 말고 문장을 통으로 외워라. 

 

 사람들은 타임지 같은 걸로 공부를 하지만 기초 영어 회화책을 암기해야 한다. 상대말을 알아듣기는 하나 대답을 말로 못할 경우 그 문장을 외워야 한다. 

 

#내가 왜 공부를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나는 영어 공부해야 한다는 이유를 알았기 때문에 영어를 잘하게 된 것이다. 지금 내가 영어 공부를 못한다면 그 이유는 업무상 필요가 없어서이다. 당장미국지사 주재원으로 가야 한다면 미친 듯이 영어 공부를 할 것이다. 내 삶에 무언가를 보태려면 무언가를 빼야 한다. 김민식피디가 대학 때영어공부를 특기로 보탤 수 있었던 것은 전공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다른 해야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것이다.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깃발여행을 갈 순 없지 않나. 40,50에 기초 영어회화책한권만 외워도 60,70에 여행 갈 수 있다. 

 

 아침에 10분간 10문장을 소리 내서 수백 번 읽으면 어느 순간 안 보고도 할 수 있다. 누적의 효과이다. 6개월쯤 되면 책 한 권이 외워진다. 치매도 예방하고 뽀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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