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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출처 : 핀터레스트

1. 샴푸 

- 샴푸 전 반드시 빗질을 해주어 엉킨 머리를 풀어준다.

-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로 (뜨거운 물 x, 찬물 x) 감는다.

- 세정이 깨끗해야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샴푸는 2회 한다. 애벌 샴푸 후 본 샴푸 2회로 하고 본샴푸 때는 3분 정도 방치 한 후 헹궈준다. 

 

2. 트리트먼트

- 샴푸 후, 반드시 타올 드라이한 머리에서부터 트리트먼트를 시작한다.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는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겉에만 묻어있다가 물과 함께 헹궈져 나가기 때문.

- 핸들링을 해준다. 

  손바닥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 타월드라이한 머리카락에  발라주면서, 타월 드라이한 머리카락이 점차 펴지면 손가락 빗으로 살살 빗어서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핸들링해주면서 빈 머리카락에 영양을 채워 넣는다.

 - 5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낸다. 

 핸들링이 충분히 잘 되었다면 머리를 깨끗이 헹구어내도 트리트먼트가 다 씻겨내려가지 않고 남아있을 것이다. 린스는 극손상모인 경우 끝부분에만 가볍게 해 준다. 생략도 가능.

 

3. 말리기

- 수건으로 물기를 짜 낸 상태에서 말리기전에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손바닥에 덜어 손바닥 열기를 이용해 트리트먼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래부터 위로 골고루 머리카락에 발라준다. 

- 바람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말려준다.

- 다 말린 머리는 헤어 에센스 혹은 헤어 오일로 마무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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