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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시작하면 언제 끝나나부터 시작. 세끼밥하고 공부봐주고 너무 힘들다. 하지만 방학은 성적 향상의 기회가 될 수 도 있고 문제는 잘못보내면 공부습관을 망치는 습관이 들 수 도 있다. 공부를 더 하면 못해도 0이 되어 야 하는데 대충 지내면 마이너스가 되는 중요한 시간이라는 걸 단단히 마음에 새겨라. 

 

1. 공부 습관 만들기 , 유지하기 : 방학은 늘어지기 마련. 일정한 시간 일어나서 일정 분량을 공부할 수 있게 해야한다. 힘들어도 해야 하는건 그냥 해야 한다. 공부는 어차피 아이가 하지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개학 이후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 개학에 다가가면 학교시간하고 비슷하게 해야 한다. 많이 쉬다가 갑자기 개학하면 적응시간이 필요하므로 적응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누군가는 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라. 기본 공부를 꼭 할 수 있도록. 

 

2. 계획 짜기 : 방학에는 어느때 보다 계획이 중요하다. 이루고 싶은 큰 목표를 먼저 세운다. 과목별 중점 사항. 영어라면 문법을 한번 뗀다 국어는 나비효과 한번뗀다 등 목표는 머릿속에 꽉 새겨두고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플랜을 짜야 한다. 하려는 교재 페이지 전체를 하루치 양으로 나눈다. 방학에는 간단하게 기록장 정도라도 체크. 초등 고학년부터 같이 짜고 중등이 되면 혼자 짜도록 유도. 뭐든 처음은 어렵지만 할수록 는다. 계획짜고 실천하고 실패하고 수정하고. 중등에는 고등 연습시간으로 시행착오도 겪도록 시간을 보내봐야 한다. 시험때 계획짜보던 아이들이 잘한다. 

 

3. 독서 : 방학은 책 읽기에 최적의 시간. 초등은 다양하게 많이 읽도록 해야 한다. 어릴때부터 세뇌. 책을 많이 읽어서 이런것도 잘 아는구나. 책을 많이 읽어서 그 과목을 잘하는구나. 무슨말을 해도 책으로 연결시켜야 한다. 중등때 전공관련 도서라도 읽게 한다. 아무리 교과서 중요해도 책을 읽고 자란 아이는 정말 다르다. 고등도 수행평가,세특 준비 미리 할 수 있다. 전공도서 읽고 추후 더 연구, 공부하고 싶은점, 읽고 ㅂ뀐점 등을 기록해두면 도움이 된다. 생기부 독서는 입시에 반영되지 않지만 언제 어떻게 읽은 책이 입시 어느순간에 만나게 될지 모른다. 아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 독서가 도구인것은분명. 방학은 책 몇권이라도 챙겨주어라. 

 

4. 무조건 본보기 : 제일 힘든 것. 핸드폰사용 책읽기 말 한마디. 모두 엄마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방학에는 더 중요. 애들 방학이 우리에게는 중요.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라. 아이가 안하는 날도 엄마는 열심히 해야 한다. 엄마는 힘들어도 한다라고. 공부, 독서를 매일해도 좋고 매일 밥챙기고 빨래,청소 아이들에게 다 말을 해주어라. 힘들어도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라 한다고 알려주어라.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서로의 거울이다. 

 

5. 추억 쌓기 : 나이들어 자식이 자주 찾게 되는 부모는 돈 많은 부모는 아닐 것. 방학엔 꼭 여행을 다니라고 말한다. 무조건 멀리 해외여행은 아니지만 어디든 아이와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 의미. 우리 애들은 여행을 많이 다녔다. 공부 얘기는 금물이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만들어 오기 . 

 

아이는 우리가 잠시 맡아서 키우는 것. 화내지 말고 조용조용 말로 해보고 말도 줄이자. 그래야 더 열심히 공부 할 것. 

 

아이들에게 자주 하는 말로 마무리.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늘을 열심히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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