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를 없애려면 부교감 신경을 높여라
#깨끗한 혈액이 만들어져야 한다.
혈액은 장에서 만들어지고 장 내 환경이 좋아야 깨끗한 혈액이 만들어지고 피부 미용에 장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장의 활동을 통제하고 조절하는 것이 자율 신경이다. 특히 부교감 신경은 장의 활동을 도와 혈액의 질을 좋게 한다. 그런데 과로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음식을 먹은 뒤 격렬한 운동을 하면 몸은 교감신경 우위모드로 바뀐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은 낮아지면서 장의 활성도가 떨어져 좋지 못한 혈액이 생성된다. 좋은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마음 자세를 가져서 부교감 신경을 활발히 해야 한다. 그래야 깨끗한 피가 생성될 수 있다.
#고속도로인 혈관이 튼튼해야 한다.
양질의 피를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운반하려면 혈액 순환이 잘 돼야 하고 이 역시 부교감 신경이 하는 일이다. 혈액 순환이 잘 되기 위해서는 혈관이 튼튼해야 한다. 모세혈관 자체에 유연성과 신축성이 있어야 한다. 부교감 신경기능이 40대부터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다.
#미래를 바꾸는 휴식의 힘
현대인의 필수능력인 창조성을 갖는 방법 뇌가 피로해서는 안된다. 한국이 모방을 넘어서 창조의 시대로 넘어가고 선진국의 문턱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뇌 피로를 풀어야 한다. 창조는 뇌에서 시작된다.
#진짜 피로에 관하여
우리가 느끼는 피로는 몸이 아니라 교감신경의 혹사로 뇌의 피로라는 사실이다. 뇌의 피로는 그 양상이 대단히 복잡해 쉰다고 풀리지 않는다.
#미토콘드리아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너진다.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모든 에너지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산되어 공급된다. 뇌 피로의 첫 번째 심리적 신호는 매사 하는 일이 '지겹다'는 것이다. 이를 뇌과학에서는 같은 신경회로를 반복해 사용함으로써 신경 말단이 피폐해진 상태로 보고 있다. 뇌 피로의 첫 경고인 지겹다라는 신호->지친다->졸리다는 마지막 경고이다.
#뇌는 뇌만의 회복법이 따로 있다. 수면, 식사, 운동, 명상 등 8가지이다.
#수면, 첫 잠 90분의 힘.
수면은 90분을 주기로 하룻밤 4~5회 반복된다. 밤 11시 전 취침해서 6시 전 기상한다. 점심 후 20분 낮잠 잔다.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한 시간만 일찍 일어나자. 그러면 운명이 바뀐다. 아침에 규칙적인 운동을 할 수 도 있고 가족과 여유롭게 아침을 먹으며 가족애를 다질 수도 있다. 피로가 풀린 개운한 머리로 짧지만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도 있다.
잠은 양이 아니라 질이 결정한다. 첫 잠 90분이 가장 양질의 수면이라면 새벽으로 갈수록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 마지막 새벽잠 두 시간은 자도 그만 안 자도 그만인 잠으로 식용 수면이다. 밤 11시에는 취침해야 성장호르몬이 나온다. 피로해소, 피부미용, 다이어트,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바꿀 수 있다. 태양 아래 가볍게 산책하자.
#식사와 영양-철새가 지치지 않는 이유
뇌 피로에 유독 효과가 좋은 음식은 닭가슴살이다. 수용성 규소가 인체에 미치는 효과는 1. 모세혈관 노화방지 2. 장 내 환경을 깨끗이 하는 디톡스 효과 3. 흉선 활성화로 면역력 상승 4. 손상된 미토콘드리아 회복 5. 피부 미용과 골질 향상. 해초, 현미, 보리, 무, 인삼, 야채류, 구연산 등. 잘 씹기만 해도 피로가 사라진다.
#운동-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몸을 무조건 편하게 쉬게 하면 우리의 뇌는 '이제 에너지가 필요없나보다'라고 판단하고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이나 수를 줄여버린다. 따라서 가볍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건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상쾌한 기분이 드는 운동이 좋다. 또한 주위 환경이 쾌적해야 하나도. 매연에 찌든 도심을 달리는 것은 뇌 피로 해소에 적절치 않다. 아침 운동이 좋다. 평소 틈새 운동을 하자. 뇌 피로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대체로 과중한 정신적 노동에 시달리는 사람들이므로 일부러 시간 내서 운동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틈새 운동을 하는 편이 좋다. 계단 오르기, 스트레칭, 걷기 등.
#긍정리셋-뇌는 몸을 지배한다.
일본 인지 과학자 도마베치 히테토는 우리 몸은 스스로 생각하는 방향대로 움직여 건강을 회복한다고 말한다. 나는 건강하다고 확신하면 뇌가 항상성 법칙에 따라 그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건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병을 앓고 있어도 나는 건강해지고 있다, 곧 회복할 것이다라는 확신을 갖고 혼잣말을 되뇌어야 한다.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
'도서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습관을 조금 바꾸기로 했다죽어야 고치는 습관, 살아서 바꾸자! /사사키 후미오 / 2019.02.11 (0) | 2023.06.27 |
---|---|
간헐적 단식으로 내 몸 리셋 / SBS 스페셜에서 극찬한 간헐적 단식 비우면 회복되는 놀라운 단식의 비밀 / 후나세 슈운스케 / 2019.03.01. (0) | 2023.06.27 |
잠수네 아이들 소문난 공부법 (0) | 2023.06.19 |
부자들이 죽어도 지키는 사소한 습관 / 스가와라 게이 / 2019.05.01. (0) | 2023.06.18 |
나는 아침마다 삶의 감각을 깨운다자존감을 높이는 아침 1분 루틴 / 고토 하야토 / 2021.04.14. (0) | 2023.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