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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출처 : 핀터레스트

1. 샴푸 

- 샴푸 전 반드시 빗질을 해주어 엉킨 머리를 풀어준다.

-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로 (뜨거운 물 x, 찬물 x) 감는다.

- 세정이 깨끗해야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샴푸는 2회 한다. 애벌 샴푸 후 본 샴푸 2회로 하고 본샴푸 때는 3분 정도 방치 한 후 헹궈준다. 

 

2. 트리트먼트

- 샴푸 후, 반드시 타올 드라이한 머리에서부터 트리트먼트를 시작한다.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는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겉에만 묻어있다가 물과 함께 헹궈져 나가기 때문.

- 핸들링을 해준다. 

  손바닥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 타월드라이한 머리카락에  발라주면서, 타월 드라이한 머리카락이 점차 펴지면 손가락 빗으로 살살 빗어서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핸들링해주면서 빈 머리카락에 영양을 채워 넣는다.

 - 5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낸다. 

 핸들링이 충분히 잘 되었다면 머리를 깨끗이 헹구어내도 트리트먼트가 다 씻겨내려가지 않고 남아있을 것이다. 린스는 극손상모인 경우 끝부분에만 가볍게 해 준다. 생략도 가능.

 

3. 말리기

- 수건으로 물기를 짜 낸 상태에서 말리기전에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손바닥에 덜어 손바닥 열기를 이용해 트리트먼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래부터 위로 골고루 머리카락에 발라준다. 

- 바람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말려준다.

- 다 말린 머리는 헤어 에센스 혹은 헤어 오일로 마무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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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트리트먼트를 집에서도 '미용실처럼' 하는 꿀팁 - YouTube

 

머릿결 관리법 보는 김에

관리법 다 알아보기-.

조회수가 무려 125만회인 미남들 영상 정리~!


트리트먼트 제대로 하는 방법-!

집에서 하는 트리트먼트는 왜 미용실처럼 안될까?

 

원인1. 모발을 제대로 세정하지 않는다.

모발이 깨끗해야 트리트먼트 흡수율이 높아진다.

집에서 모발을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원인2. 도움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바로 헹구는데 이러한 행동은

겉표면에만 있다가 헹궈져 나가는 것.

정확한 테크닉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방법1. 미온수로 감는다.

찬물보다 미온수로 머리카락을 열어준다.

샴푸는 한번이 아닌, 두번을 해야 깨끗하게 세정이 된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2중 샴푸를 한다.

2펌프씩 나눠서 두번 감는데

첫번째 샴푸는 두피 위주로 문질러서 두피의 거품을

모발쪽으로 내려준다.

이때, 모발을 절대 비비지 않는다.

헹굴 때 샴푸가 남아 있으면 트리트먼트 흡수를 방해하므로

2분~3분정도 헹궈준다.

 

방법2. 타올 드라이를 한다.

방법3. 흡수율을 올리기 위해 아래에서 위쪽으로 

밀어올리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위에서 아래로 빗질을 해주고 두피를 

충분히 헹궈준다.

 

바쁜데 어떻게 매일 하나? 생각하는데

1주일에 한번을 해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적 차이의 이유는?

아웃케어가 큰 역할을 한다. 

 

인케어= 모발속을 채워주는 것

아웃케어 = 모발 겉을 정리 해주는 것

 

헤어팩을 아몬드 크기만큼 덜어서 손바닥으로

잘 비벼서 아래쪽부터 발라준다.

 

두피는 찬바람으로 말리고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바람이 가도록 말려준다.

 


과연 이 방법을 매일 샴푸시마다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습관이 되면 할 수 있을까 -_-

 

트리트먼트 할 시간은 없고

샴푸만 하면 부시시하니

린스도 대신했는데

영상에서는 린스로 마무리 하라는 말은 없으니

린스가 큰 도움이 되는 건 아닌가보다.

 

저녁에 감으면 머리가 눌려서

아침에 감는편인데

아침에 출근 준비 하기도 바쁜데

언제 타올드라이하고 마사지하고 하나 -_- 또르르.

 

일주일에 한번을 해도 정확하게 하라니

주말을 이용해서 꾸준히 하는 것을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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