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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가 얼마나 도움이 되나? 첫째,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정보 습득이 필요. 따로 따로 떨어진 정보가 아니라 연결해서 이해해야 하는데 이것이 독서와 매우 유사하다. 아까 배운거랑 오늘 배운거랑 관련이 있네, 그럼 이건 이렇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둘째, 인내심이 뛰어나다. 긴 책을 읽어나가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공부를 할때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바탕이 된다. 책을 읽어야만 공부를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큰 도움이 된다는것에는 이견이 없을 것.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된 읽기 습관 : 최상위권 아이들은 교과서로 만족하지 않고 연관 도서를 찾아본다. 

 

독해력은 시간의 힘으로 쌓아하는 것이므로 고학년에서 격차가 커진다. 사실 1학년도 격차가 있다. 입학해서 한글을떼고 줄글을 읽거나 한글을 못떼고 온 아이. 추상적 사고가 발달하는 고학년 시기. 독서를 통해 극대화된다. 

 

 가정에서 책 읽기 시킬때 아이 수준에 맞는가, 아이들이 여유가 있는지. 깊이 있게 읽고 있는지 점검. 책대화를 통해 등장 인물 누구인지 성격이 어떤지 마음에 드는 인물은 누구인지,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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