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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동기?공부의지?아이 공부시키는 방법은 '이것'!!(조선미교수)[대기자상담] - YouTube

 

대기자 고민글 : 고1, 2 연년생 형제 맘. 엄마표 영어, 엄마표 놀이, 주말마다 여행다니면서 발달이 빨랐다. 중1자유학년제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 전혀 공부하지 않았다. 중학교때까지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성적이 어느정도 나왔지만 암기 같이 노력이 필요한 과목은 공부하지 않는다. 그토록 열심히 키웠는데 겨우 7등급 보자고 어린이집도 안보내고 엄마표로 살았나, 스카이를 원하는 것도 아니다. 

 

두 아이가 다 그렇다면 환경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해력 암기력이 뛰어나고 우수할 수 있는 아이들인데 공부 의지가 없고 성적이 안좋은 상황. 어머니가 아이들을 위해 해주었던 것들이 전문가 입장에서 볼 때는 엄마가 가장 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왔고 아이들은 수동적으로 끌려온 상황.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어려운일이다. 자발적, 창의적인 교육을 지향했지만 자발적인 교육을 지향할때 자발성이 없어진다. 엄마주도 학습을 쭉 시켜온 셈이다. 놀이, 학습을 엄마가 모두 주도해왔고 엄마가 아이들에게 공부는 괴로운게 아니고 즐겁게 하는것이란 메세지를 계속해서 주어서 아이들은 고통스러운 것은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힘든것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힘들때는 어떻게 극복하나? 그냥 견디는 것이다. 그냥 힘든것. 

 

초1-2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일정시간 앉아서 숙제하기. 너무 많이 하면 고통스러운 감정을 갖기 때문에 중간에 말 시키지 말고 하도록 집중하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근육을 만드는 첫 단계. 

 

중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크니까 또래와 비교를 하게 된다. 아이들이 자기도 모르게 비교하게 되는 것은 3,4학년때 부터이다. 정교하게 비교하지 않지만 나도 그림 잘 그리는데 더 잘 그리는 아이가 있네라며 동기부여도 된다. 

 

 그런데 이런경우, 6학년때까지 케어를 했고 공부를 억지로 해야 하는거야 라는 마음 없이 성장해 버렸다. 

 

20분은 저학년에 맞는 집중력이다. 20분은 무조건 앉아서 설렁 설렁하지 말고. 다 풀지 못했을때는 20분이 지나도 못일나는 훈련. 이러한 훈련을 하면 어딜가도 내 일로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예전에는 방학숙제가 영향을 주었고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어서 스스로 학습계획을 짰었다. 계획을 짰는데 잘 안되었으면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지? 라는 것이 굉장한 뇌 발달과정인데, 이러한 과정이 굉장히 중요한 발달과정인데 요즘은 부모와 학원에서 다 계획을 짜 준다. 

 

특히나 요즘은 학교에서 활동하는 과정 중심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어느정도 활동을 하고 과제를 내주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이 학원을 안다니면 하는게 없어 보이고 집에서 폰만 하고 있는 모습만 보이고. 전두엽만 뺀 뇌 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다.

 

사연자분의 아이들이 공부의지가 없는 이유는?

아이들이 똘똘해서 너희들 미래는 걱정하지 않는다라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주었을 것이다. 학습동기, 의지라고 하는데 힘든일은 의지나 동기가 아니라 그냥 하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에 그냥 가는 것 처럼. 

 

청소년기에 부모님들이 시간을 당길 수 있는 방법은 아무말도 안하고 아이와 마주치지도 않는 것. 엄마가 기계가 되지 않는 한은 잠자리에 들어서 잠깐, 엄마가 보는 시간에는 폰만하지만 학교에 가서 다른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하게 된다. 

 

어머니가 아침 일찍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오고 먹을것만 차려두면 된다. 

 

대학을 못가고 뭐라도 해야 하는데 지내다보니 자기가 입시를 다시 하면 다른 사람으로 거듭날 수 도 있다. 

 

제가 스카이를 원하는 것도 아니에요 라는 말이 공감이 제일 많이 되었다. 

시험에 대한 예의만 갖춰달라고 하지만 실상은 욕심이 계속해서 나온다. 

 

부모가 아이의 학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는 적정선은? 

공부는 억지로 하는 것이다. 공부는 안 것을 이해하고 통합해서 몸에 장기기억으로 넣는 것이다. 굉장히 길고 어려운 과정이고 에너지가 많이 드는 과정이다. 항상 한계를 넘어가야 하는 일을 누가 기꺼이 하겠는가. 공부는 아무 생각 없이 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성적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를 위한 메세지?

공부는 그냥 하는 것이고 엄마가 그것을 즐겁게 만들어주거나 화를 내서 무섭게 해서 하게 하는 것은 어느 순간 없어진다. 밥을 하루 세끼 먹듯 공부도 그냥 하는 것이다. 학교공부와 일정량의 숙제는 그냥 하는 것이고 성적은 더 섬세한 관찰력과 다양한 정보, 우리 아이가 해낼 수 있는 정도등을 살펴보고 3,4학년까지는 과하지 않은 적당량의 학습을 쭉 시키고 그 이후에 아이를 보고 적절한 양을 늘이기도하고 줄이기도 하면서 성적이란 것을 잡아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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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KR] 성공하는 사람들은 이걸 잘합니다 | 김주환 교수 - YouTube

 

나의 강점이 무엇일까?  강점 5가지. 

생각나는 대로 말해서 메모한다. 

 

아이가 성적표를 가져왔을 때 선생이나 부모가 어떤 피드백을 줘야 할까? 

교육학에서는 피드백이 굉장히 중요하다. 과학은 90점이고 수학이 50점이면, 과학 90점은 눈에 보이지 않고 부모의 첫 반응은 수학 50만 보인다. 그럼 아이는 수학을 올리는데 집중해서 수학은 올라가지만 과학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과학이 90점이면 과학 90점을 언급해 주고 100점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럼 아이의 무의식에 수학 50점이란 아이가 아니라 과학을 이미 잘하는데 잘하는걸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강점에 집중해라. 그런데 현실에서는 못하는 걸 언급하기 바쁘다.

 

나의 부족한점이 무엇인가에 생각하지 말고 잘하는 것에 집중해라. 나의 부족한 점을 보완, 개선하려는 것에만 신경 쓰고 있다. 우리 사회에서 잘난 점을 물어볼 때는 싸울 때 쓰고 있다. 강점에 대해 평소 이야기를 많이 해야 한다. 

 

햄버거 체인점. 90~100등에 있는 매장에 지원했더니 매출이 50% 올랐고, 상위 매출 매장에 동일한 금액을 지원했더니 500% 올랐다. 내 강점, 내 장점에 집중해서 키우면 전체적으로 더 좋아지게 되어 있다. 상대가 나의 장점을 받아 적을 때 강력하게 긍정성이 활성화된다. 혼자 있을 때는 수시로 생각한다.

 

서로를 마주보며 존중고백하기. 존중 커뮤니케이션. 상대의 장점을 듣고 한두 가지를 뽑아서 상대에게 존중고백을 한다. 존중하는 말을 하면 나 스스로가 행복해진다. 

 

결혼생활을 지속적으로 잘 이어지는 커플은 존중하는 커플이 오래간다. 제일 존중하기 어려운 사람은 배우자. 존중력 훈련 상대로 가장 좋은 것이 배우자이다. 

 

아이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키운다. 왕이 되기 위한 교육을 시킬때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교육을 시킨다. 아이를 리더로 키우고 싶다면 존중력을 기르는 교육이 필수이다. 

 

학교에서는 국영수만 가르치고 있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닌데 국영수에만 집중해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언어와 수리만 강조하는 것은 구시대적 발상이다. 현대에 잠깐 등장한 교육이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다. 학교에서 가르쳐야 하는 것은 영양, 수면, 운동, 집중, 명상, 마음근력, 존중 등을 가르쳐야 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이 발달하므로 기존 교육 방식이 바뀔 수밖에 없다. 

 

대학이 붕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대학은 이미 망했다. 이미 사양산업이다. 학생들이 교육받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졸업장을 받으러 가고 있다. 대학을 고를 때 어느 학교 졸업장이 더 돈이 될까를 생각하고 대학교에 가서는 공부가 아닌 졸업하기 위한 학점을 딸뿐이다. 현재 교육 시스템은 가르치는 사람의 밥벌이를 위한 것일 뿐이다. 졸업장의 가치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 

 

평생직장도 50년간 잠깐 있었던 개념이다. 

 

교수는 가르침에 능숙한 사람들이 아니다. 연구를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메이저 대학의 첫 번째 임무는 학생을 잘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1년에 논문 몇 편을 써서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학벌이 먹고 사는 것을 더 이상 보장해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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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영어1등급 원하시면 아무리 힘들어도 이 영상을 끝까지 보세요 - YouTube

고등에서 중등, 중등에서 초등으로 내려갈 수록 앞날에 대해 굉장히 생각을 잘 못한다. 

 

아이가 여러명이면 챙겨줄게 많아서 정신 없기도하고, 고등까지 내다볼 여유가 없는 것. 급하니까 앞을 보지 않고 옆을 본다. 옆에 내 자식의 친구들. 같은 학교 엄마들이 보이는데 엄마들을 보니 이것도 하네 저것도 하네라며 따라가는 것이 문제이다. 많은 가정에서 겪고 있는 문제들이다. 

 

내가 주도해서 방향성을 갖고 가야 하는데 그 방법은 간단하다. 앞을 봐라. 우리 아이가 초등이면 중등을 보고 중등이면 고등을 봐야 한다.

 

오늘 끝판왕을 보여드리겠다. 입시를 기반으로 하는 끝에는 수능영어가 있다. 수능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풀어 볼 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끝까지 봐야 한다.

 

끝판왕 시점에서 이루어 지는 일을 보면, 수능영어는 절대평가이다. 9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을 받는다. 첫해에 영어만 절대평가로 바꾼뒤에 1등급이 10%가 나왔다. 언론에서 너무 쉽다고 비판했고 그 다음해에는 1등급이 5% 나왔다. 5% 1등급 나오고서는 언론에서 또 욕을 먹었다. 상대평가 일 때 1등급은 4%. 현재는 7~8%대에서 유지되고 있다.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생각보다 1등급이 적다. 최상위권 재수생이 굉장히 많이 포함되어 있다. 7%에서 절반을 제외하면 4%에서 전국구 학교아이들이 거의 1등급을 받는다. 그마저 제외하면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1~2%면 200명 전교생중 4명만 1등급을 받는 학교가 수두룩하다. 

 

방법을 너무 고민할 필요는 없다. 초등같은 경우 너무 빨리 시작하지 않아도 된다. 초등때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면 된다. 영어에 대한 다양한 경험하기. 

 

중등으로 가서 부모와의 좋은 관계와 영어를 좋아했던 마음으로 중학에서 필요한 단어 독해를 시작해도 수능 영어 1등급을 받기엔 늦지 않다. 

 

고 1 입학해서 중간고사 영어에서 4~5등급 모의고사 4~5등급 받으면 굉장히 머리가 아파진다. 입시영어 잡느라 국어, 수학 못하고 스펙 쌓을 여유도 없어서 학종도 대비 못한다. 

 

2019학년 수능 영어 빈칸 채우기 문제 / 오답률 75%

 

수능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할 문제는 단어를 많이 아는 것. 중학부터 위 수준에 걸맞는 단어를 많이 익혀야 한다. 

 

 

해석을 하려면 문법도 알아야 하는데, 문법 용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쓰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용어를 몰라도 해석이 정확하면 된다. 원서를 많이 읽어서 문법을 내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문법 강의를 들어도 되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 하지만 해석만 되면 된다. 

 

단어와 문법을 안다고 해서 해석이 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중학부터 문장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중등에서 단어/문법/문장해석(구문)+국어능력을 키우다가 고등에 가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스킬"이다. 문제푸는 스킬을 배워야 한다. 빠르면 중3에서 배운다. 답을 찾다 보면 스킬을 기르게 된다. 정확하게 단어와 문장해석 연습을 못하고 자꾸 답만 맞추는 법을 익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본기가 갖춰지지 않아서 너무 어려워서 문장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한다. 

 

해석을 잘 못하는데 단기간에 성적을 올려야 해서 학원에 가면 어떻게 해서든지 성적을 올리기 위해 스킬만 키우게 된다. 

빈칸주변에 있는 단어들이 나오고 그 단어들 주위에 나오는 설명을 모아 취합하면 어느 문장이 답이 되는지 유추할 수 있다. 

결국 중학에서는 단어/문법/구문 연습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러한 방법만 익히면 어떤 문제든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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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중학교처럼 공부하면 5등급 나옵니다(대비법 공개) - YouTube

영상 안보고 그냥 나가면 5등급 된다 

 

중학교 내신 공부 

:  (제한된 범위의) 내용 암기 + 선생님 출제유형 분석 (학원에서 해준다)

: 이렇게 몇 개 하면 거의 최고 등급에 가깝게 맞을 수 있다. 

: 이거외에 추가로 더 많이 공부하는 친구들은 예외. 중학에서 내신만 대비하는 학생이 해당. 

 

고등학교 내신 공부 

: 수능기반 시험 = 개념 + 적용 

: 문제를 낼 때 수능에서 벗어난 유형을 내기 쉽지 않다. 

: 수능 자체가 개념과 적용을 테스트하는 시험이므로 이 원리가 내신에도 적용된다. 

 

이제부터 진짜 중요하다. 

 

 

이것이 수능 스타일 영어다. 

중학교에서는 일단 해석을 해보고 우리말로 해석되어 있는 해설을 암기하는 식의 공부를 한다. 

 

영어지만 우리말로 공부를 하는 것. 이 방법이 중학교때는 제한된 범위이기 때문에 통하지만 고등에서는 시험범위가 엄청나게 넓다. 지문 100개 , 200개가 시험 범위 인것. 이것을 중학교 정서로 생각하면 선생님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할 것.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왜냐면 시험은 암기해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능 영어 공부법 

: 문장해석 + 유형별 전략 연습 

: 문장을 해석하여 내용을 이해하고 빈칸문제를 푸는 법을 아는, 실력을 갖춘 학생이 맞추는 것. 

 

따라서 고등영어는 평소에 문장해석과 유형별 푸는 법을 연습하면 내신도 잡고 수능도 잡는것이다. 문법을 바탕으로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것. 

 

시험범위를 넓게 잡는 이유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이다. 암기만 해서 맞추는 아이와 실력있는 아이가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 실력으로 풀어라라는 의미. 그럼에도 아직 많은 학생들이 주로 학원의 도움을 받아서 그 많은 지문에 대한 예상 포인트를 공부하는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공부법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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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영어1등급이 안 나오는 2가지 이유 알려드립니다 - YouTube

초등영어 고등영어의 FOCUS 차이 

 

첫번째, 초등에서의 영어는 말하기, 듣기가 중심이다.  그 중에서도 말하기 위주의 활동을 한다. 중학에서 초등에서 하던 것을 이어서 하는 경우도 있다. 다니던 학원도 그대로 다닌다. 고등학교에선 철저하게 리딩이다. 말하기에 읽기로 넘어가는 과정이 매끄럽지 못하다. 초등에서 주력하는 영역과 종착역이 맞지 않는 것. 학습의 단계가 구조적으로 연결이 잘 되지 않는 상태. 그래서 초등고학년, 중학단계가 중요하다. 중학에 자유학기제가 있어 시간도 있기 때문에 중학에서 연결을 잘 해야 한다. 

 

아이들이 쉼 없이 열심히 했는데 왜 수능영어 점수가 낮냐? 수능 지문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초등에서는 그래머코치가 유명한데 초중고등 영어 강의를 모두 하다보니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것이 느껴진다. 고1,2와 고 3의 차이도 매우 크다. 수능 지문이 대학 인문서적에서 나오기 때문에 우리말로 놓고 보아도 이해가 어렵다. 책이 아니더라도 글을 많이 읽어서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요즘은 더구나 글을 활자로 접하는 세대가 아닌데 긴~ 글을 읽고 해석해 내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초중등에서 원서 읽기를 병행한다 해도 수준의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문턱이 높은것. 

 

특히 중학에서는 대비를 미리 미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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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타 강사의 해석공부법 (정승익의 lesson 2)@ebstv4293 - YouTube

 

지금부터 시작해야 되는 건, 모든 것의 기초가 되는 영단어. 기출 단어장을 하나 사서 시작 하면 된다. 비법은? 강연을 가면 급식에 나오는 메뉴 세가지 말해보라고 하면 대부분 첫번째, 반복적으로 나오는 메뉴. 두번째 자극적인 메뉴를 말한다. 단어도 마찬가지다. 결국 암기이기때문에 둘중에 하나는 되야 한다. 반복을 엄청 나게 하거나 자극적으로 재미있게 외우거나. 반복은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의미 있게 외워야 한다. 

 

#단어를 열심히 외웠는데도 해석이 안되는 경우는 왜? 

고등 문장은 굉장히 길다. 초 중등과비교가 안된다. 그러나 결국 해석이 안되는 부분은 문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문법 배우면 해결 된다. 

 

1. 단어 암기가 출발이다 : 30개씩 6개월 연관 단어로 외우자. 

2. 끼워 맞추지 말고 정확하게 해석하자 : 중학생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고등에서는 너무 바빠서 중학때 어느정도 수능 영어에 대한 경쟁력을 갖추면 좋은데 단어만 갖추고 의미만 끼워맞추기 식으로 해석하지 말고 한문장마다 꼼꼼하게 번역하는 연습. 내가 통번역가가 됐다고 생각하고. 양보다 질로 공부해라. 30개를 대충하기보다 10개를 정확하게 해라. 

 

위의 두가지를 기본기를 해두면 응용은 쉽다. 

 

3. 문장 해석은 다다익선 : 여러 문장 해석하며 역량 향상시키기. 단, 기본기를 해 놓고 나서해야 의미 있는 것. 

4. 영자 신문에 도전하라 : 확장 버전. 공부가 재미 없으면 안된다. 맨날 단어 외우고 문장 해석 꼼꼼하게 하다보면 지친다. 관심분양의 컨텐츠를 활용하라는 의미. 

 

#해석 속도를 올리는 방법은? 

고등학생이 제일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시간이 모자란 것. 시간이 모자란 이유는 글이 안 읽힌다는 의미이다. 고3같이 시간이 별로 없는 수능이 목적이면 스킬로 접근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 중고등, 고1 정도에선 기초가 부족하다는 의미이므로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꼼꼼하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전체적인 내용 파악이 안되는 경우? 

문장 문장은 해석이 되지만 전체 내용 파악이 안될 때.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한글말로도 이해를 못하는 친구들이 상당 수 있다. 글이 어렵기 때문. 인문,사회, 과학 분야 글이기 때문에 형 이상학적이고 어렵다. 독서와 주제를 알아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다양한 소재의 글을 읽으라는 것이 이런 의미. 독서가 늦은 경우는 해설지라도 많이 보아야 한다. 

 

#문법은 파고들기보다 얕게 , 빨리 지나가서 반복을 추천한다. 일부 파트가 이해 안간다고 해서 너무 파고들 필요는 없다. 가다보면 문법도하고 단어도 보고 하므로 실력이 더 올라간다. 인강을 보다 4강에서 막혀서 이해가 안되서 진도를 못넘어가지 말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표시해두고 일단 지나간다. 수준이 높아지면 그 이해가 된다. 

 

초등까지는 흥미를 가지면서 의사소통 단계에 관심을 갖는 커리큘럼. 따라서 초등때 문법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마이그래머코치 표준편은 중학생 교재. 너무 어려운 것을 하다보면 아이가 영어를 싫어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선행하면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흥미를 유지하는 것이다. 

 

흥미가 있다면 어려운것에도 도전하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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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중등영어공부법 공개합니다 - YouTube

 

내신이건 수능이건 현실 목표는 영어 1등급이라고 하면 이 영상을 보고 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 볼 필요 없는 강의다. 

 

1단계. 단어 암기 

우리아이에게 맞게 잘 구슬려서 실천하는 것이 관건. 어려운 단어 많이 알수록 좋다. 특히 수능 영어 수준이 높기때문에 중학 영어수준에서 머무르면 안되고 계속 어려운 단어를 습득해 나가야 한다.  

 

2단계 문법 점검 

문제를 너무 많이 풀면 안된다. 문법의 개념을 정확하게 잡는 것이 우선이다. 중학 단계에서는 문법을 배워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장해석에 활용해 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3단계 문장 해석

배운 문법을 활용해서 문장을 해석한다. 문제로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은 다음중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하는 것과 동명사로 목적어로 취하는 것은? 중학에서 문법 문제를 푸는 것은 의미 없다고 본다. to 부정사가 들어간 다양한 문장을 해석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이 모이면 글이 되므로 다양한 글감을 해석해 보는 것이 좋다. 궁극적으로는 글을 많이 읽는 것. 글을 읽기위해서는 단어도 많이 알아야 하고 문법도 알아야 하는 것. 이 단계를 무시하면 결국 제대로 단계를 밟지 않은 아이는 끼워맞추기 밖에 하지 않는다. 읽을 거리를 대충 읽고 의미만 파악한다는 정도로는 수능 영어 잡기 어렵다. 모든 과목이 마찬가지. 개념이 우선이다. 조금 지루하더라도 기본적인 단어 문법을 잡아야 하고, 문장 해석을 통해 개념이 어디서 비는 지 알 수 있다. 

 

무엇을 읽어야 하나 : 문제집으로 하게 된다면 문제는 안풀어도 되고 해석만 하는데 활용한다. 문제를 풀다보면 오히려 글을 제대로 해석하지 않게 되므로 문제는 풀 필요 없다. 영자신문이나 그 외 많은 것들을 활용하고 부족한 개념을 찾아 꾸준히 보완해 나간다. 

 

해석 노트를 만들어라 : 현 상황을 고려하면 엄마표지도가 필요하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그래야 우리 아이가 해석을 잘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문제를 풀라고 하면 해석을 다 하고 풀었는지 이해도가 떨어지고 답만 맞췄는지 어디서 비는지를 모르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해석을 하게 시킨다. 안되는 부분 위주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가 보인다. 분사가 조금 부족하구나. 메타 인지가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1등급 갈 수 있는 발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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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무료영문법 2강좌 추천 - YouTube

 

 

더 쉬운 영문법은 디테일하진 않아서 초등 고학년에서 보면 좋다. 교재가 없기는 하지만 교안을 출력해서 볼 수 있다. 

 

마이그래머코치 - 2가지 수준. 교재가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다. 영상의 퀄리티도 굉장히 높다. EBS 강의는 무료니까 다른것 보다 안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EBS는 최고의 스탭이 모여 최고의 환경에서 촬영을 한다. 가격으로 따지면 7만에서 10만원 정도 받아야 하는 강의다. 교재 플로우가 약간 아쉬우므로 강의를 반드시 같이 봐야 한다. 

 

시작은 더 쉬운 영문법으로 하는 것을 추천. 

 

 

추천 강좌 링크 : 

EBS 중학사이트

EBS 중학사이트

더쉬운영문법교안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EBS 중학사이트

EBS 중학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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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고학년 영문법 강의 뭘 들을까요? - YouTube

 

#초등 고학년 자녀 문법 강좌 뭘 들어야 하나요? 

문법은 전체 영어 공부를 100으로 잡는 다면 문법은 20~30 비중으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등고학년이나 중학1~2학년이라면 그래머코치 표준편. 혼공쌤 문법 강의 추천. 중학교 수준이면 그래머 종합편 추천. 문법은 1,2,3 으로 시리즈로 나온 것이 많지만 그것을 다 듣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문법은 문장을 해석하기 위한 도구이므로, 도구에 너~무 집중할 필요는 없다. 보통 레벨2에 내용이 거의 다 있다. 반복 반복 또 반복할 필요는 없다. 

 

#문법 배우고 나면 구문-독해로 나아간다.

천일문이 대표. 수능잡는 대박 구문. 구문강좌를 들으면 문장해석에 자신이 생기고 수능을 준비한다고 하면 궁극적으로는 독해가 되어야 한다. 8문장정도를 읽고나서 어떤 내용인지를 이해해야 한다. 

문장해석이 안되고 대충 끼워맞추기 식으로 하는 것은 중학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고등가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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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qLbVGMuR_Y 

 

선생님과 공부했던 내용을 집에서 다시 보는 것은 복습이 아니다.

 

이해되지 않았던 것을 이해하게 만드는것, 잊은것과 기존에 시간에 오래걸리던 것을줄이는게 복습이다. 

 

복습의 깊이는 알 때까지 공부한 다음에 반복하는 것이다.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 주기적으로 해야 하나 개인마다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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