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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g4to09m6hI 

 

초등 때는 리딩서어휘만 꾸준히 외워도 문제없다. 

 

#초등 때부터 영어를 많이 해온 경우

리딩서로 공부하고 단어 10개씩 외우고 시험본다. 10개를 한 번에 보지 않고 2개 외우고 시험 보고, 2개 외우고..... 초등 2~3학년부터 초등 또는 중2 때까지 매일 간 쓸개 다 빼가면서 시켰다. 꼭 리딩서가 아니더라도 영어 공부 후에 단어 2개 외우고 시험 봤다. 매일 10개, 주 30개는 외울 수 있도록 한다.

 

#늦게 시작하는 경우 

바로 수능 단어로 시작한다. 워드마스터수능 2000, 능률보카, 한달에 1회독을 목표로 하루 20분정도 할애한다. 단어, 어휘를 여러방법으로 익힌다. 어휘수준이 너무 낮으면 시작하기 어렵다. 전날보았던내용+오늘새로 배우는 내용으로 1회독을3번 보는 것처럼 반복해서 다 끝날때까지 해야 진정한 1회독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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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AKpvTGVgXZc 

 

AR1점대 책을 1,000권 읽어야 1점 올라간다. 

 

매일 10권~15권 읽는다. AR2~4는 2학년~4학년 수준. 리딩레벨이 오르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2~3점대는 신경 쓰지 말고 정말 차고 넘치게 읽어야 한다. 2점대로 넘어가기도 힘들지만 2점 초반책들은 그렇게 재미있지 않다. 

 어휘가 제한되다 보니 잔잔한 책들이많지만 그래도 이런 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

 

- dog man

- cat kid comic club

- dirty bertie

- the bad guys

- super diaper baby

- kung pow chicken

- big nate

- mercy waston

- mr.putter &tabby

- monkey me

- curious geo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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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9Hbqo9CGmD8 

 

공부머리 키우는 습관. 우등생 엄마들은 독서를 추천하지만 책을 많이 읽어도 교과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이 있고 책을 안 읽어도 교과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있다. 왜 그런가? 글을 얼마나 정확하게 읽고 요약정리를 잘할 수 있는가의 차이이다. 책을 읽은 만큼 좋은 성적을 얻고 싶다면 글쓰기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인풋만 늘리기보다는 아웃풋훈련을 해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글로 잘표현할 수 있어야한다. 중고등수행평가의 등수와 등급을 가르는 일이다. 쓰기는 장기기억에 유리하고 결국 어디가 부족한지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게 도와준다. 공부머리가 있다고 하는 친구들은 요약 저리 해서 쓰기가 잘되는 친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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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0IbnEuwVF5g 

 

4학년 수학 조금씩 포기하는 아이들 나온다. 나눗셈, 분수, 소수를 정확하게 아는 지겨울 방학에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

3학년 수학인데 50점 맞는 4학년 아이들이많다.

 

 국어는 여전히 독서가 중요하다. 스마트폰에 빠지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중고등 가면 차이가 많이 벌어진다. 글밥이 점점 길어진다. 국어사전에서 낱말 찾을 수 있는지 확인한다. 영어는 각 단원마다 단어 10개 정도 암기. 수업 중 딴짓하는 아이들이 매우 많다. 1/4이 딴짓한다.

 

예의가 중요하다. 유튜브, 게임을 많이 해서 언어가 거칠다.

 

친한 아이들끼리 몰려다니기 시작한다. 빠른 아이들은 사춘기가 시작된다. 

 

 교과 내용이 어려워지고 특정과목을 포기하는 양상이 보이나 겨우 4학년이므로 포기는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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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주요 과목 국영수사과에 신경 쓴다. 국영수라도 제대로 공부한다. 시험이 하나 끝날 때마다 대학이 하나씩 사라진다. 1학년에는 주요 과목 내신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과목 신경 쓰다가 내신을 놓치면 되돌릴 수 없다.

 

1. 희망대학교를 선정한다.

2. 홈페이지 접속

3. 수시정시 모집요강을 다운로드하여 최소 2개 학교를 선정한다

4. 포기하지 않고 1주일 간 끝까지 본다. 모르는 말은 네이버, 유튜브에 검색해 가며 본다. 입시설명회를 다니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이걸 하고 나면 기준이 잡힌다.

 

고2. 아이 제대로 판단하기

성적 분석, 아이에 대한 판단을 냉철하게 한다. 성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줄 알아야 한다. 지난 1년 학교 내신,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한다. 어느 부분이 많이 틀리고 왜 성적이 안 나왔는지 분석한다.

 

 목표 대학을 정한다. 대학 모집 요강을 본 후 ①아이에게 맞는전형을선출하고 ② 아이 성적토대로 확인 ③ 적합한전형을미리고민한다. 고3에 결정하는 것보다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1년이라도 고민해 봐야 시행착오를 줄인다. 고2에 미리 내신포기하지 않기. 학군 지는 정시로 갈거라 포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이다. 미리포기하면 학습태도까지 무너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수능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대입 전형도 계속 변화하므로 정시로 가더라도 내신이 좋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고 고2, 고3내신공부가 수능과 겹친다. 중점을 수능에 두어도 내신 주요 과목성적은 제대로 신경 써서 본다. 반면 학생부로만 해결 본다고 수능을 소홀히 하면 최저 점수가 나오지 않아 명문대를 날리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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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PXziUDIFVw 

 

초, 중등수학에서 위험한 상황. 초 중등에서 90점 이상을 받다 고등 가면  40점을 받는다. 고등수학평균이 30점 남짓되는 학교도 있다. 고등학교 때 잘해야 하는데 고등 때 오히려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초중등은 비교적 쉽고 양도 적고 선생님이 다 설명해 줄 수 있지만 고등은 양도 너무 많고 너무 어렵고 시험문제를 예상할 수 없다. 스스로 학습해야 하는 양이 늘어나는 것이다. 지금까지 다 설명해 주는 것을 듣기만 하다가 고등에서는 안되므로 점수가 낮아지는 것이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초등수학방법은 고등 때 빛을 발 할 수 있는 공부법을 터득해야 하는 것이다. 초등이 가장적격이고 개념서를 읽는 것이다. 예제 풀기+개념파악 문제 풀기를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혼자 하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겪는 시간을 기다려주어야 한다. 설명은아무리해도 안될 때, 막힐 때 본다. 학원도 모든 것을 설명해 주는 곳보다 개별관리 해주는 학원을 추천한다. 효율적 방향도 제시해 주는 곳을 골라야 하나도. 초등 때는 연산 공부가 필요하다. 아이가 싫어하면 쉬운 교재로 한다. 

 

중등은 초등과 동일하다. 그렇지 않은 학원에 가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A6kiQOSh4ZI 

 

#심화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심화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한 문제를 깊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심화공부의 목적이다. 수능 킬러 문항을 풀기 위해 심화가 필요하다. 생각하는 힘은 단시간에 되지 않기 때문에 초등 때부터 조금씩 심화해야 한다. 단 어려워서 흥미를 잃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타인이 심화 문제집이라고 정해 놓은 것을 푸는게 심화가 아니다. 어떤 문제가 어려워서 하나하나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문제집이 심화 문제집이다. 유형 문제집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심화문제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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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달, 트레이닝, 정확성 테스트를 하지 않는다. 학부모님들은 지금 하는 방법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을 받고 싶어 한다. 

 

흥미에서 유창성으로 가는 것은 초등 중후반에는 확보해야 하고 이때 부모세대에서 하던 방법인 정확성을 위한 학습을 하면 안 된다. 문제 풀이만 주구장창 하면 안 된다는 것. 

 

#정확성으로 넘어가도 되는 아이의 수준은?

어려워 보이는데 아이가 재밌어하면 이해가 유창하다고 판단할 수 있다.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도를 테스트하려 하지 말아라. 뜻이 뭐냐, 스펠링 써봐라 등등

 

#시기별 영문법 학습법?

중학영문법은 5~6학년이 적당하다. 단, 정말 초등용 영문법책으로 해야 한다. 중학용 영문법 책은 맞지 않다. 아이가 진짜 빠른 경우 초3, 4에 1주에 20분 정도만 하고 아무리 똑똑해도 1, 2학년에 한국식 영문법은 절대 하지 않는다. 

 

#영문법 공부를 할 때 부모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카페에서 아이 영문법을 혼내던 엄마가 있었다. He likes ~. 주어가 3인칭일 때 동사에 s가 와야 하는 것은 배워도 충분히 틀릴 수 있는 부분이다. 정확성을 위해 과외, 학원, 문제집 풀기 등을 절대 하지 말아라. 초 3,4에 8 품사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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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s0f58OISl8 

 

#교육 과정을 잘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학교에서 뭘 배우고 결국 어떤 시험을 봐야 하는지 알면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6-2에 아이들 눈빛이 바뀐다. 10%는 긍정적인데 이는 영어를 잘하거나 언어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교육방법- 학원을 많이 다니고 결과를 내야 해서 숙제를 많이 내주고 귀가시간이 10시 정도로 늦은 아이들이 지쳐가는 것이다. 

 

초등과 중등에서 본문외우기,1000개씩 문제풀이 등으로 과부하된다. 노동에 가까운 양이다. 초등은 4학년 후반부터 멀리하기 시작한다. 4학년 문장 읽기에서 5학년은 문단 읽기로. 3, 4학년 기초 어휘 읽기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한다. 중1은 자유학년제라서 중1에 문법을 시작해도 좋지만 부모입장은 다를 것이다. 초등 영문법이라고 나와 있는 것들이 대부분 중학영문법인 경우가 많다. 다른 영어 콘텐츠를 풍부하게 해라. 

 

아이들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는 보편적인 학습의 양, 깊이를 어려워한다. 중학필수 영단어책 없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문법은 인강을 통해 보는 것이 가장 좋고 쉬운 것을 N번 돌리는 것이 진리의 방법이다. 

 

 단어장은 초고나 중1 초반에 하나 선택해서 짧게, 자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EBS선생님의 공통된 의견이다. 단어장의 종류는 중요하지 않다. 아이가 고른 단어장으로 만만한 분량을 해야 한다. 

 

 교과서는 완전히 학습해야 한다. 교과서에 나오는 스펠링은 모두 외워야 한다. 

 

#초등 영어 평가의 중요점? 

외부에서 영어를 배웠으니 교과 영어를 잘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교과 어휘의 특징이 따로 있다. 주말에는 무슨 단어를 배웠는지 정도만 체크해도 좋다. 영어 수행평가 유무를 확인해서 같이 준비해 주면 아이 자신감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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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초등 부모님들이 중고등 영어를 위해 꼭 아셔야 할 ‘이것’ | 16년 차 전현직 교사 혼공선생님, 따스 선생님 (2부) - YouTube

나 중등 때 영어 잘 했는데....중학교는 거의 내신 교과서 본문 텍스트가 결정하는데 본문을 모두 외운다. 외우면 안 되고 숙지하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 영자 신문기사가 많이 하던 방식인데 교과서 본문을 넘버링하면서 ① 영/한 ② 영/한 ... 식으로 한글을 보고 영작해 본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학생들은 항상 스스로를 과대평가한다.

 

 따스 선생님도 위의 방식을 스피치 방식으로 사용한다. 

 

 시험문제 출제 기준은? (킬링 포인트) 수업에서 가르친 문제, 안 가르친것을 내면 안 된다. 특히 강조했던 것. 영어 선생님 A,B,C 중 A만 강조한 내용은 내기 힘들다. 세 번째는 킬러 문제. 서술형, 어법. 중요어법 3~5개가 있는 지문은 객관식 출제 가능성이 높다. 시험 치고 난 후에 성향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고등은 교과서 외의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중등은 교과서 내에 국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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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국어 1등급 이 영상 하나로 종결하세요. (초, 중, 고 가장 좋은 공부법) - YouTube

 

첫째, 수능 국어를 망하면 대학에 떨어진다는 말의 진실을 알게 된다.

둘째, 수능 국어는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시청 후 연력과 상관없이 수능국어 1등급을 위한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

 

1. 국어는 왜 잘해야 하나?

국어를 못하면 대학 못간다. 국어가 1교시. 

2. 수능국어 80분 45문제, 속도가 중요하다. EBS 연계율이 70% 이상, 선택 + 공통,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문학 + 비문학

말하기 쓰기 (짧은 독서 지문) / 국어 문법은 짧은 비문학

 

문학 : 시, 소설, 수필, 고전시가, 고전 소설

비문학 : 경제, 철학,과학. 오답률이 제일 높다. 즉 비문학을 잡으면 수능 국어를 잘 볼 수 있다.

 

비문학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1. 잘못된 공부 방법 때문.

필독서를 읽고 독서 기록하고 등등 비문학과 관련이 없는 활동이다. 책 안 읽는 이과학생이 책 많이 읽은 문과생 보다 더 잘한다.

2. 학교에서 배우지 않아서.

졸업때까지 비문학을 안배우는 학교도 많다. 그럼 비문학지문은 어디서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딱 한가지만 지켜라. 사회,과학 교과서로 열심히 공부해라. 수능에서 국어라는 과목은 사회, 과학에 대한 지식을 필수로 요구한다. 초등학생이라면 사회, 과학 역사 해당학년에 배우고 있는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부터 체크한다. 수능국어는 우리가 생각하는 국어가 아니다. 논술 등 다른 과목에도 큰 도움이 된다. 중학생이라면 모든 책 읽기를 중단하고 해당 학년에 배우는 사회, 과학, 역사 교과서를 잘 이해하는지부터 점검해라. 다른책 100권 읽는 거보다 훨씬 훨씬 효과적이다. 고2도 여름방학까지는 가능하다. 70년간 절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국영수사과 5과목을 확실하게 이해하면 서울대 간다. 국영수 3과목을 확실히 하면 연고대는 간다. 선행은 필요 없다. 현행을 충분히 해라. 

 

※첨언 : 같은 맥락으로 

혼공에서 "영어문제는 영어가 아닙니다." 비문학이 많이 나오니 비문학 영어 문제집을 많이 풀라는 얘기가 아니다. 비문학 관련 지식을 바탕으로 단지 영어로 된 지문을 풀라는 것. 문해력과 글의 구조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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