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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읽기를 중요시 하는 송재환 선생님.

유튜브에서도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으니 선생님 강의영상을

하나정도는 보는 것을 추천한다.

 

선생님이 낸 사자소학 문제집도 사서 하고 있는 중 -

 

아래는 초등공부대백과 내용 발췌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열심히만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보다 탁월한 공부법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부모를 둔 아이와

그렇지 않은 부모를 둔 아이의 미래는 다를 수 밖에 없다.

 

- 독서는 생각의 저수지에 물을 채우는 것이다 : 공부는 독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독서를 안하는 아이는 지금 잘 하더라도 앞으로 공부 실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 책은 안 읽지만 성적이 좋은 아이 vs  책은 많이 읽지만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 : 독서를 잘해도 별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성적과 실력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결과이다. 아이가 좋은 점수를 받아오면 실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교과서만 달달 외워서 좋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은 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성적이 좋은 것이다.

 

- 독서는 전 과목 성적을 좌우한다.

 

- 사회나 과학 과목 성적을 가르는 분수령은 아이가 습득한 배경 지식이 얼마나 두터운지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 아이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위해 지켜야 할 원칙들 

  • 독서를 우선순위에 둔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일부터 한다. 급한일이 아니라.
  • 부모가 먼저 독서를 한다.
  • 집안에 되도록 책을 많이 소장한다.

- 어휘력이 공부력이다. 어휘력이 수업태도를 결정짓는다. 선생님 설명을 못알아 들으면 딴 생각을 하게 된다.

 

-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 책 읽을 때 모르는 어휘에 동그라미 치기
  • 단어장 만들기
  • 국어사전 이용하기
  • 놀이를 통한 어휘력 향상

- 공부 정체감은 공부의 유리 천장이다. 공부를 충분히 더 잘할 수 있음에도 잘 못하도록 막는 것. " 우진이는 선생님이 보니까 1등도 할 수 있겠다."

 

- 공부 정체감을 높여주는 방법 : 아이가 잘하는 부분에 주목해서 자꾸 그것을 칭찬해줘야 아이의 공부 정체감이 향상되고 공부를 더 잘할 수 있다.

 

- 공부 정체감은 대물림 되는 속성이 있다.

 

- 개념원리는 시간이 갈수록 위력을 발휘한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개념원리를 확실하게 꿰고 있다. 개념원리를 터득하면 수학이 쉬워진다.

 

- 사회, 과학에서 개념원리는 용어의 이해이다.

- 개념 원리에 충실한 공부 방법 

  • 교과서를 반복해서 읽고 풀기
  • 교과서를 등한시하고 수학 문제집만 열심히 푸는것은 상당히 어리석은 짓이다. 문제집은 많은 문제를 풀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개념원리에 오히려 방해된다.

- 개념사전을 적극적으로 이용

  • 개념연결 초등수학사전 / 비아에듀
  • 초등수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 실험 365 / 바이킹
  • 초등과학 개념사전 / 아울북
  • 와이즈만 과학사전 / 와이즈만 북스
  • 초등사회 개념사전 / 아울북

- 개념원리 공책을 만들고 틈날 때 마다 읽어보기 : 이해에서 멈추지 않고 그 뜻을 암기하는 수준에 이르러야 한다.

 

- 암기의 법칙 : 암기는 요령이고 타이밍이다. 5학년 전후 수업을 마치자마자 1~2분정도 자리에 앉아 교과서, 공책을 유심히 보는 습관.

 

- 수업 준비를 급상승시키는 예습 : 수업할 내용을 미리 알고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의 수업 집중도는 전혀 다르다. 현실적으로 초등학생이 수업시작전 예습하기는 힘드므로, 전날 저녁 교과서를 미리 본다. 교과서를 읽을 때는 중요한 곳에 밑줄치면서 읽도록 한다. 궁금한 내용은 표시했다가 질문할 수 있게 한다.

 

- 복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 : 복습은 길어야 한 과목당 5분. 핵심내용을 설명해 보도록 시키는 것도 권장.

 

- 효과적인 암기법 : 취침 전 시간 최대한 활용 , 취침전 20분

 

- 공부의 비결 학습카드 활용법 : 한장의 카드에 한가지 내용만 적는다.

 

-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 : 아이가 어느반에 편성되었느냐보다 자신이 소속된 집단에서 20%안에 드는지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 

 

- 고교 우등생 중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한 아이는 20% 뿐이다.

 

- 공부에도 가성비가 중요하다 : 초등아이들은 1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하게 하는 것은 무모한 행동이다.

 

-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게 한다 : 학교에서도 공부를 잘 하는 아이들은 자투리시간에 해야할 일을 꼭 해낸다.

 

- 영어를 잘하는 하진이 비결 : 자투리 시간에 영어책, 영어단어를 암기. 자투리 시간이 남았을 때 언제 어디서든 공부하려면 책, 단어장,개념원리 공책에 항시 준비.

 

- 지적희열을 경험하게 하라 : 아이에게 유레카의 순간을 경험시켜 주기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할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

 

- 오답노트 만든는 법 : 3학년부터 과목별로 오답노트 준비. 수학,과학이 제일 효과적. 오답 공책 작성은 당일에 바로. 

 

- 교과서 100% 활용법 : 과목별로 집에 구비해두기. 단원평가 시즌에는 학교 교과서 가져오게 해서 반복하여 읽기.

  • 국어 - 많이 반복해서 보면 좋다. 평소 학교진도에 맞추어 읽어두면 시험때 따로 공부 안해도 된다.
  • 수학 - 개념 원리 소개된 부분 유심히 볼 것
  • 과학&사회 - 핵심개념용어, 시각자료 유심히

- 역사 정복하는 법 : 역사는 교과서가 매우 중요하다.

  • 조금씩 확실하게 
  • 교과서에 모든 내용 필기. 보충내용
  • 문제집 적극 활용
  • 선생님 힌트 놓치지 않기

- 잘못된 선행은 반드시 아이를 망친다 : 학원에 많이 다니는 아이는 수업 시간에 굉장히 산만하다.

 

- 아이의 진정한 실력이 드러나는 5학년. 널뛰기 하던 실력이 안정되고 평소 얼마나 성실하게 했는지가 판가름. 5학년 성적이 고착되어 그 이후에는 잘 변하지 않는다.

 

-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우기 : 5학년 되기 전에 자기주도 학습능력 키운다. 자기 주도 학습 능력이 갖추어 지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 강압에 의해 그럭저럭 하던 아이들이다.

 

- 공부 스타일 찾기 : 아침공부, 틈새공부

 

- 5학년 넘기기전에 교과별로 꼭 갖추어야 할 능력

  • 국어 - 요약 및 주제파악하기, 문단 지어가며 글쓰기
  • 수학 - 분수의 사칙연산 / 분수를 놓치면 5학년 수학은 안배운 것이나 마찬가지 / 도형의 개념과 넓이 / 개념 의미 달달 외우기 
  • 사회 - 한국사 흐름에 대한 개략적 이해/ 초5때 한국사 공부의 밑바탕을 잘 닦아 놓으면 중학교가서 큰 도움/ 우리나라에 대한 전반적 이해
  • 과학 - 지구와 우주에 대한 이해 / 태양계 내용 철저히 이해 / 스스로 실험 설계해서 실험하기 

- 고전의 법칙 : 무슨책을 읽는지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 동산초 고전 읽기 프로그램 전교생이 6년간 100권 책 읽고 졸업

 

- 논어, 잠언을 틈날때 마다 읽기를 실천한 학생 

 

- 전략적 책 읽기가 필요한 시점 : 미국 상위 5% 학생은 하위 5% 비해 144배나 많은 시간을 독서에 투자한다.

 

- 고전 읽은 아이들은 이해력과 어휘력이 매우 좋아진다.

 

- 효과적인 고전 읽기 방법 

  • 온전한 형태의 원작으로 읽기 - 책 선정이 중요 + 너무 어렵지 않은 책 + 아이가 좋아하는 장르의 책 / 만화책x/ 아동용 편집본 x 
  • 부모와 함께 읽기 - 2권 구입해서 매일 5쪽 두세번 반복해서 읽은 후 대화. 중요한 구절은 밑줄
  • 부모가 읽어주기

- 학년별로 매달 1권, 방학중 2권 읽으면 1년에 총 17권.

 

- 영어에서 낭독 필수 : 매일 출근길에 전화해서 20분씩 책 읽도록. 안되면 녹음해서 보내게 시킴. 영어 실력차가 극명한 부분은 영어 읽기 실력. 적은 분량을 매일 반복해서 하기. 하루 10분.

 

- 쓰면 기적이 일어난다 : 글쓰기를 잘하려면 다독, 관찰력 키우기, 공감능력, 감수성 키우기,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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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우 핫한 이은경 선생님.

초등 매일 독서의 힘 중 발췌한 내용.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미국 존스홉킨스에서 의학전공하는 

교감선생님의 아들과 딸.

비결은 틈날 때 마다 서점에 자주 갔고

갈 때마다 책 한권씩 사주었다.

 

초등때 해준것은 그게 전부.

 

초등 아이를 둔 부모가 지향해야 할 분명한 목표는

'읽는 중학생'이다.

 

- 초등 교사의 속사정

서울대 입학생 엄마 직업 1위 전업주부, 2위 초등교사,. 교사들이 명문 학군지에 사는 것도 아닌데 

사교육에 쏟아부을 경제력도 충분하지 않은데 두 가지 공통점

 

- 초등시기에 독서의 즐거움을 느낀 덕분에 시키지 않아도 책을 찾아 읽던 아이. 이미 아는 내용이라도 수업에 집중하는 아이와 성실을 갖춘 아이의 입시결과는 기대해 볼 만 하다. 초등시기 독서와 공부가 몸에 베어 습관이 된 후 본인의 공부 의지와 적기 사교육의 조력으로 공부량과 수준을 압도적으로 높여가는 것이 비밀!

 

- 다 하려다가는 망한다. 가장 중요한 것에 아이의 시간과 부모의 돈을 쓰는 전략이 필요하다. 

 

- '책을 읽히라'는 말에 담긴 진짜 의미 : 공부를 덜 시키라는 것이 아닌 '제대로 시키라'는 것. 열심히가 아니라 잘할 수 있도록 제대로 유리한 길을 보여주어야 한다.

 

- 애써 정보를 채워라 : 애 하나 키우는데 뭐가 이리 복잡하나 불평해 봐야 소용 없다. 상대적으로 유리한 집단의 특성을 최대한 많이 알아내고 그들이 가진 폴더를 어느정도 비슷하게 갖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 초등 독서는 정말 성적을 올려줄까? 백점을 가장 원하는 건 아이들 본인이다.

 

- 뜨거운 키워드 '독서' : 문해력 , 책을 안 읽는 아이 독서사교육.

 

- 최상위권의 두가지 조건: 상위권은 태어나지만 최상위권은 만들어진다. 최상위권의 초등시기 독서와 중고등시기 학습량에 의해 결정된다. 초등시기 책을 많이 읽어도 중고등시기 '학습량+성실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최상위권은 불가능하다.

 

- 성적은 뭐 다 아시잖아요? : 독서는 정말 족집게 과외처럼 아이의 성적을 유의미하게 올려 줄 수 있을까? 그렇다.

 

추천도서 

1.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2. EBS 당신의 문해력

3. 문해력 수업/ 전병규

 

- 그런데 말입니다 : 독서가 책 읽는 아이들의 최상위권 성적을 일제히 보상해 주지는 않는다. 독서를 열심히 하기만 하면 최상위권이 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다. 독서를 꾸준히 하면 안했을 때에 비해 성적이 잘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독서로 인해 볼 수 있는 효과와

책만 읽으면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너무나 당연하면서도

잘 알지 못하는 중요한 사실을 일깨워준다.

 

재는 책을 저렇게 많이 읽는데

왜 공부를 못하지?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책은 책이고

공부는 공부다. 

 

독서를 바탕으로 어휘력과 상식이 풍부한 상태에서

압도적인 학습량과 수준을 올려야만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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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출처 : 핀터레스트

1. 샴푸 

- 샴푸 전 반드시 빗질을 해주어 엉킨 머리를 풀어준다.

-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로 (뜨거운 물 x, 찬물 x) 감는다.

- 세정이 깨끗해야 제대로 된 트리트먼트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샴푸는 2회 한다. 애벌 샴푸 후 본 샴푸 2회로 하고 본샴푸 때는 3분 정도 방치 한 후 헹궈준다. 

 

2. 트리트먼트

- 샴푸 후, 반드시 타올 드라이한 머리에서부터 트리트먼트를 시작한다.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는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겉에만 묻어있다가 물과 함께 헹궈져 나가기 때문.

- 핸들링을 해준다. 

  손바닥에 트리트먼트를 골고루 발라 타월드라이한 머리카락에  발라주면서, 타월 드라이한 머리카락이 점차 펴지면 손가락 빗으로 살살 빗어서 엉킨 부분을 풀어주고 아래에서 위쪽으로 핸들링해주면서 빈 머리카락에 영양을 채워 넣는다.

 - 5분 정도 방치한 후 헹궈낸다. 

 핸들링이 충분히 잘 되었다면 머리를 깨끗이 헹구어내도 트리트먼트가 다 씻겨내려가지 않고 남아있을 것이다. 린스는 극손상모인 경우 끝부분에만 가볍게 해 준다. 생략도 가능.

 

3. 말리기

- 수건으로 물기를 짜 낸 상태에서 말리기전에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손바닥에 덜어 손바닥 열기를 이용해 트리트먼트 할 때와 마찬가지로 아래부터 위로 골고루 머리카락에 발라준다. 

- 바람은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말려준다.

- 다 말린 머리는 헤어 에센스 혹은 헤어 오일로 마무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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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머릿결 좋아지는 방법 :) 트리트먼트 제대로 해서 머릿결 살려보아요! [유진쌤] - YouTube

 

요즘은 미용실 원장님들이

직접 케어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어서

실행만 한다면

정보를 얻기 너무 좋은 때인거 같다.

 

이 영상 또한 매우 친절하고

상세하게 트리트먼트 하는 법을 설명해준다.

 

아래는 유진쌤 영상 정리 내용.


 

1. 샴푸

샴푸 전 빗질을 해서 정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미온수를 사용해서

충분히 적셔주고 트리트먼트가 충분히 침투되려면

샴푸가 깨끗이 되어 있어야 하기 때문데

트리트먼트를 하기로 마음먹은 날은 1펌프로 손바닥에

문질러서 앞두피에 발라주고

긴머리이신 분들은 샴푸를 따로 해주는 것이 좋다.

앞, 뒤, 머리카락으로 충분히 세정이 되도록.

첫번째 샴푸는 바로 헹구고

두번째 샴푸는 2~3분 방치 후 때를 불려서

물로 깨끗이 헹궈준다.

 

수건으로 물기를 닦을 때

두피 물기를 눌러서 닦고

머리카락에 수건을 감싸서 빨래 짜듯이 꾹꾹 짜준다.

 

2. 트리트먼트 바르기

손바닥에 덜어서 밑에부터 발라서

점점 위로 올라간다.

빗으로 하면 안되고 손으로만 발라주면서

여러번 왔다 갔다하면 머리카락이 펴진다.

펴지면 손가락 빗질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손상이 심한 부위 위주로 골고루 바른다. 

 

쓰담쓰담하다보면 머리카락이 채워지는 느낌이 난다.

섹션을 4개로 나누어서 바른다.

 

핸들링을 하고 안하고에서 흡수력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난다.

 

비닐캡이나 수건으로 감아서 5분~10분간 시간을 둬서

트리트먼트가 흡수 될 시간을 준다.

오래 방치한다고 해서 흡수율이 더 올라가지는 않으므로

최대 20분만 해주면 된다.

 

미용실에서 하는 케어는 뼈대를 세우고 살을 채워주는 방법인데

집에서 하는 트리트먼트는 살만 채워주는 방법이다.

 

린스는 수분을 공급해주고 보호막을 형성해서 정전기 방지

린스는 자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지만

(염색이나 파마를 방해)

손상이 심한 분들은 트리트먼트를 헹군 후에 손상부위에 린스를 가볍게 발라준다.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

 

3. 마무리

수건으로 물기를 최대한 짜내고

프라비니 '헤어 클리닉 밤'

노워시 트리트먼트를 

손바닥에 덜어서 

아래에서 위로 점점 올라가면서 발라준다.

 

가르마는 말리기 전에 방향을 잡고 말린다.

 

드라이기는 위에서 아래로 말린다.

 

다 말린 후에 에센스를 바른다.

겉표면을 한번 더 감싸서 가볍게 날리는 잔머리를 한번 더 눌러준다.

헤어 오일을 손바닥에 덜어

손바닥의 미열을 이용해서 머리 끝에서 위로, 목덜미의 속머리까지

챙겨주고 남아있는 극소량으로 앞머리 마무리.

 


평소 집에서 내가 하는 단계는

샴푸 두번 세정 - 린스 - 헤어 오일

미용실 관리 단계는

샴푸 두번 세정 - 트리트먼트 - (린스) - 노워시 트리트먼트 - 에센스

 

이렇게 차이가 난다.

심지어 린스는 바로 헹구어버리지만

트리트먼트는 타올 드라이도 해야 하고

방치시간도 두어야 하고

시간과 노력이 세배는

더 들어가는 방법이다.

이러니 미용실에서 머리를 하고 오면 좋아질 수 밖에.

 

게다가 또 하나의 비법이라면

노워시 헤어트리트먼트랄까

 

케어해 보기로 마음먹었으니

헤어 리커버리밤 하나 구매해야겠다.

 

물미역 머리가 되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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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트리트먼트를 집에서도 '미용실처럼' 하는 꿀팁 - YouTube

 

머릿결 관리법 보는 김에

관리법 다 알아보기-.

조회수가 무려 125만회인 미남들 영상 정리~!


트리트먼트 제대로 하는 방법-!

집에서 하는 트리트먼트는 왜 미용실처럼 안될까?

 

원인1. 모발을 제대로 세정하지 않는다.

모발이 깨끗해야 트리트먼트 흡수율이 높아진다.

집에서 모발을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이다.

 

원인2. 도움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바로 헹구는데 이러한 행동은

겉표면에만 있다가 헹궈져 나가는 것.

정확한 테크닉으로 발라주어야 한다.

 

방법1. 미온수로 감는다.

찬물보다 미온수로 머리카락을 열어준다.

샴푸는 한번이 아닌, 두번을 해야 깨끗하게 세정이 된다.

보통 미용실에서는 2중 샴푸를 한다.

2펌프씩 나눠서 두번 감는데

첫번째 샴푸는 두피 위주로 문질러서 두피의 거품을

모발쪽으로 내려준다.

이때, 모발을 절대 비비지 않는다.

헹굴 때 샴푸가 남아 있으면 트리트먼트 흡수를 방해하므로

2분~3분정도 헹궈준다.

 

방법2. 타올 드라이를 한다.

방법3. 흡수율을 올리기 위해 아래에서 위쪽으로 

밀어올리면서 마사지를 해준다.

위에서 아래로 빗질을 해주고 두피를 

충분히 헹궈준다.

 

바쁜데 어떻게 매일 하나? 생각하는데

1주일에 한번을 해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결정적 차이의 이유는?

아웃케어가 큰 역할을 한다. 

 

인케어= 모발속을 채워주는 것

아웃케어 = 모발 겉을 정리 해주는 것

 

헤어팩을 아몬드 크기만큼 덜어서 손바닥으로

잘 비벼서 아래쪽부터 발라준다.

 

두피는 찬바람으로 말리고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바람이 가도록 말려준다.

 


과연 이 방법을 매일 샴푸시마다 할 수 있을까 싶은데

습관이 되면 할 수 있을까 -_-

 

트리트먼트 할 시간은 없고

샴푸만 하면 부시시하니

린스도 대신했는데

영상에서는 린스로 마무리 하라는 말은 없으니

린스가 큰 도움이 되는 건 아닌가보다.

 

저녁에 감으면 머리가 눌려서

아침에 감는편인데

아침에 출근 준비 하기도 바쁜데

언제 타올드라이하고 마사지하고 하나 -_- 또르르.

 

일주일에 한번을 해도 정확하게 하라니

주말을 이용해서 꾸준히 하는 것을 도전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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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뷰티] 물미역 머릿결을 원하십니까❓ 비싼 미용실에 왜가❗ 홈케어로 머릿결 좋아지는 법 - YouTube

 

주니마님 물미역 머릿결 관리법 영상을 보고

설명도 귀에 쏙쏙 잘 들어오게 말씀하시고

관리비법 또한 너무나 초간단이라

(전기모자X, 계란노른자X, 마요네즈X...)

따라하기 쉬워서

관리 영상 하나 더 보았다.

 

아래는 주니마님 영상 내용 요약.


일년에 미용실을 딱 2번 매직을 하러 간다.

 

타고난 좋은 머릿결이 아니다

출산 후 꾸준한 관리로 인해 얻은 머릿결이다.

 

데일리 관리 방법.

1. 영양관리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영양소 결핍이 오기 쉽다.

무리한 절식이나 원푸드 같은 식다은 하면 안된다.

영양가 있는 좋은 밭=두피에서 머릿결도 좋아질 수 있다.

5년전부터 운동을 하면서 영양소를 잘 챙겨서 

머릿결이 좋아진거 같다.

 

2. 너무 상한 머리카락

복구를 위해 너무 많은 공을 들이지 말아라.

 

 

3. 바른 방법으로 트리트먼트하기

누구나 좋은 트리트먼트를 구할 수 있는 시대지만

왜 차이가 날까?

방법의 차이때문.

샴푸 후 젖은 머리에 린스대신 트리트먼트 하기.

물이 너무 뚝뚝 떨어지는 상태에서 하면 물과 함께 

트리트먼트가 떨어진다.

- 넉넉한 양으로 자주하기

넉넉한 양은 개인만이 느낄 수 있다.

비싼 제품을 아주 가끔하는 것보다

적당한 금액대의 트리트먼트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 두피에는 바르지 않기

끝부분 위주로 바르고 위쪽은 스쳐지나가는 듯한 느낌으로만 바른다.

4. 샴푸 전 엉킨 머리 빗질해 주기

5. 따뜻한 손으로 눌러주기

6. 뜨거운 물로 샴푸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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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뷰티] 개털에서 물미역 머릿결로~ 5년동안 실천한 머릿결 관리 비법 공개 - YouTube

 

머리카락이 원래 건조한 편인데다, 딱히 관리를 하지 않으니 점점 더 부시시해져서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보던차에 

정말 물미역같이 찰랑거리는 주니마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다.

 

세상에, 저렇게 긴 머리를 탐스럽게 관리한

비법이 너무나 궁금해서

영상을 끝까지 본 후

잊지 않으려고 한번 더 여기에 정리해본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대용량 코코넛 오일이

그대로 있기도 하고 -_-

주니마님 영상에서 알려준 방법이

절대 어렵지 않아서

얼마든지 꾸준히 따라하기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래는 주니마님 영상을

요약한 내용이다.


 

4년~5년 정도 관리 한 방법 소개.

머리를 묶고 머리카락에 비타민E 캡슐 하나와 코코넛오일 섞어서 머리카락에 발라준다. 

끝쪽이 많이 상했으니 끝쪽을 중심으로 발라준다.

꼼꼼하게 바른 후 코코넛 오일을 머리카락이 젖을 정도로 사이사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충분히 발라준다.

머리가 떡이 졌다고 느껴질 정도로 코코넛 오일을 발라준다.

 

# 이렇게 바르고 잠을 자는 경우 케어 방법

 -  깨끗한 양말이나 탄성 있는 주머니로 머리카락을 넣어준 상태로 잠을 잔다. 베게위에 수건을 깔고 잔다.

 

# 바르고 씻어 낸 후 자는 경우

- 헤어팩을 추가로 한다. 코코넛 오일을 바른 머리에 트리트먼트까지 발라주고 집게핀으로 고정해 두고 최소 2시간 이상 지난 후 샴푸를 해준다.

- 샴푸는 두피위주로 바르고 남은 거품으로 머리 카락 아랫부분을 씻어준다.

- 샴푸 후에 헤드스파7 카멜리아로 머리카락을 마사지 해주고 충분히 헹군다. 주말에 하루종일 집에 있는 경우는 아침에 해서 저녁까지 그대로 두기도 한다. 

 


원래 늘 항상 가꾸시는편이신것 같지만

그래도 장기간의 꾸준한 노력 없이는

유지하기 힘든 모발 컨디션같다.

진정한 물미역 머릿결.

 

주니마님처럼 탐스러운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기대하면서-.

 

헤어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한달이상은 해야 효과가 있다고 하니

주2~3회를 최소 한달이상 해보고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 판단해 보는 것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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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거의 50분을 일찍 도착해서 

업무 시작 전 비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늘 고민이었다.

 

업무 시작도 전인데 회사일로 시간을 채우긴 싫고

그러다 어느날 아침 산책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심에도 걷는 산책길

 

이렇게 훌륭한 산책길을 두고

왜 아침산책을 할 생각은 못했을까

바다를 찍어보려 하였으나

차만 잔뜩 찍혔다.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회사에 차를 못대고 여기에 차를 대놓고

걸어서 출근하는 사람들이 많다.

 

꽃 사진을 찍으면 

너무 아줌마같아서 찍기 싫었지만

지나칠때마다 예쁘다는 생각이 드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하얀 꽃

내가 도는 산책로 코스는

딱 30분이 걸린다.

30분 걷고 와서 손씻고 자리정리하고

따뜻한 보리차 한잔 타오면 시간이 딱 맞다.

 

일주일간 아침산책을 해보니 너무나 만족스럽다.

 

1. 새벽 조깅이 맞지 않는 나에게

적당히 이른시간에 적당한 에너지소모를 필요로하는 산책이 나에게 이렇게 잘 맞을 수 있는지 놀랐다.

나에게 딱 맞는 아침 운동 루틴을 찾은 것!

 

2. 기분이 좋다.

아침 산책을 한 첫날 이상하게 기분이 들뜬것처럼 좋아서

설마 아침산책때문인가 싶었는데

일주일간 해본결과 아침산책의 효과가 맞다. 대단해.

 

3. 개운하다

일부러 약간 빨리 걷는 경보수준의 산책을 하는데

다 마치고 오면 땀이 아주 살짝 나는 정도다.

자리에 앉아 업무를 시작하려고하면

조깅을 하고 난 다음의 개운함을 똑같이 느낄 수 있다.

 

4. 하루 만보 완성

활동량이 부족하다 싶어서

부족한 활동량을 어떻게 채울까 하다가 

우선 하루 만보채우기를 목표로 했다.

아침 산책을 안했을 때는 하루 열심히 걸어봐야 7천보~8천보였는데

아침 산책을 하니 만보가 금새 채워지는데

심지어 피로도도 훨씬 낫다.

조깅보다는 운동효과가 낮겠지만

저녁에 하는 조깅은 실패하는 날이 많은 반면

아침 산책은 무조건 가기때문에

피곤해서 미룰일도, 못할일도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아침 산책할 여유가 있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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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나는 써모스 텀블러가 보온, 보냉 기능이 최고라 생각하여 기능을 생각해서 써모스만 구매해왔다. 

 

게다가 이번 여름에 써모스 빨대 텀블러도 여름용으로 추가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스타벅스의 심벌인 사이렌이 없는 텀블러가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그렇다고 써모스 빨대 텀블러가 불만족스러운건 아니다.

컬러도 마음에 들고, 버스안에서 목이 마를때, 걸어다닐때 

편하게 마시기 아주 좋다!!

게다가 뚜껑만 닫으면 빨대가 가려지니 빨대 휴대성이 아주 좋다.

커피숍에서도 열심히 활용해 볼 생각이었으나

입구가 좁아서 걸쭉한 요거트같은 음료를 담기에는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거 같단 생각이 들기도-. 

너무 오지랖인가 -_-

 

아무튼 사이렌의 그 마크가 있어야!!!

마실때 기부니가 좋기 때문에 구매했다.

뉴트럴 밸류 텀블러를.

 

 

내가 골드컬러의 텀블러를 살 것이라고 예상치 못하였으나

스타벅스라고 다 내 마음에 들진 않으니

이것 저것 돌아보다가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컬러감이 마음에 들었다.

 

사실 텀블러 사서 쓰레기만 더 늘리는 것은 아닌가 

고민되어 구매를 미루려고 했는데

오빠가 그냥 사라며

송도 스타벅스 지점으로 데려가서 바로 사줬다. :) 

 

입구가 넓으니 너무 뜨거운 음료는 뚜껑을 열어 식히기 좋다

보온이 되니 금방 식지도 않고 

적당히 식어가는 음료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보리차를 마셔도 여기에 담아마시니 더 맛있는건 기분탓이겠지 -. 

 

일회용컵 줄이려고 샀으니 열심히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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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참여하고 있는 두레정원은 미추홀구 온마을 학교에서 운영하는 

여러가지 프로그램중의 한가지이다.

 

평일에 하는 프로그램들 중 매력적인 수업이 많던데 

평일에 내가 데리고 갈 수 없어서 

참가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다. 

 

코로나 직격탄으로 초등입학식을 못한 최초학년이라서 

저학년에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석을 못한게 너무 아쉽다. 

 

저학년에는 내가 백수였어서 

평일 프로그램쯤은 얼마든지 데리고 다니며 참석할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지나고보면 현재에 하고 있는 것들도 

참 감사한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두레정원 4기에 참석하게 된 것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한다.

 

아래는 교육프로그램일정 파일을 첨부해 놓았으니 참고해서 

24년 참여 계획을 세워보면 좋을 것 같다~!

2023_미추홀구_온마을학교_교육프로그램_안내.pdf
0.1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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