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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 학습격차가 심화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초5, 학습격차가 심화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 YouTube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초5 담임을 담당하게되어 자연스레 작년아이들과 비교하게되고, 초5 학생들의 특징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초5는 학습격차가 시작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

학기초에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보게 된다. 학습 부진을 보이게 되면 부족한 과목마다 보충을 시키려는 목적으로 시행하므로 문제 자체가 어렵진 않다. 지난학년을 충실히 한 아이들은 다 맞거나 실수로 1~2개정도 틀린다.

그런데 영어와 수학에서 학습 수준차이가 크게 나타난다.

수학은 문장제 문제를 어려워한다. 문해력이 부족하여 문제가 조금만 길면 문제를 이해하기 어려워한다.

분수/소수의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여 문제가 조금만 변형되어도 어려워 한다.

영어는 듣기평가가 다수를 이룬다. 아주 쉬운 수준의 대화라 거의 다 맞지만 평소 듣기연습이 되지 않은 아이들은 대부분 틀리거나 객관식문제이기 때문에 찍어서 일부 맞히기도 한다. 

다 맞는 아이와 많게는 10개씩 틀리는 아이가 한 반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상황.

잘하는 아이는 현재 수준에서 심화하거나 선행을 해 나가도 되며, 특히 영어는 꾸준히 하여 동화책을 읽고 반복해서 듣고 공부해서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문제는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

학년이 5학년이라도 부족한 학년의 단원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 

초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이해하는 마지노선이 초5 라고 생각한다. 초 5를 놓치면 더 힘들어지고 수포자의 길로 들어가게 된다.

수학은 학교에서 배우는 수학교과서와 익힘책 외에 기본문제집 한권을 집에서 꼭 같이 풀어보아야 한다.

아이들에게 필요한 문제를 본인이 원하는 문제의 갯수와 수준에 맞추어 출력해 주겠다고 제안하지만 한 반에서 요청하는 아이들은 2~3명 정도에 불과하며, 정작 보충이 필요한 아이들은 요청하지 않는다. 

올해 2023년부터는 5학년~6학년 수학 사회, 과학이 검정교과서로 전환되어 학교마다 교과서 출판사가 다르다. 

초5부터는 글쓰기도 중요하므로 학교외에 가정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연습해야 한다. 

글쓰기 관련 영상 참고 할 것 

5학년 2학기에는 고조선부터 6.25전쟁까지 한학기에 다 배워 양이 많아 어려우므로 한국사 공부도 미리 해야 하고, 독서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정작 아이들은 사춘기가와서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아이들의 이런 모습에 부모들은 더 혼을 내게 되고, 아이는 많이 속상해 한다. 

이때의 아이들은 친구의 관계도 좋아하니 아이의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한다. 소통이 중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단한 사람은 여러분보다 특출난 재능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냥 했을 뿐인데 상위 5%가 되는 이유 - YouTube

데일카네기 :20명에게 해야 할 일을 가르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그 중 한명이라도 가르침을 실천에 옮기도록 만드는 일은 어렵다. 

실제 행동으로 옮겨서 하는 사람은 1명, 바로 상위 5%가 되는 것. 여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번째는 다행이다 라는 생각. 나만 그런것이 아니다란 것.

둘째는 일단 하기만 하면 상위 5%에 들어간다는 것. 

정작 실제로 하는 사람은 왜 극소수지? 

책의 저자들은 평생에 걸쳐 집대성한 지식과 지혜, 때로는 목숨을 걸고 도전한 결과 깨닫게 된 도전과 경험의 결과를 수십년에 걸쳐 집대성해서 누구나 볼 수 있게 공개하는 것인데 그 책을 읽고 이해하고 깨닫기도 하지만 저자가 한것처럼 그대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심지어는 엄청난 재능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능을 썩히는 경우도 있다. 

200명중 실제로 하는 5명은 나머지 195명에 비해 월등한 재능을 지니고 있어서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러나 진짜 능력자들은 하지 않는 195명중에 있다. 이미 어딘가에 정착해 있고 거기에 몰두한 나머지 자신에게 능력이 있는줄도 모르는 경우. 따라서 나이와 관계 없이 다양한 경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를 전공했는데 사실 피아노밖에 해보지 않았던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된 경험만 한다. 

학부시절 공부에 뜻이 없었지만 발표수업은 매우 재미있었고 그때의 경험으로 유튜브를 하게 되었다. 시각적 자료를 구상하고 만들어 전달하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꼈던것 같다. 

파이어를 꿈꾸는 직장인이었을때 학부 시절 몇번의 발표수업이 생각이 난 것. '아, 그거였구나.' 

그 경험이 없었다면 하와이 대저택은 꽤 높은 확률로 존재하지 않았을 것. 

두번째는 경제적 문제. 자신에게 재능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때문에 애써 외면하며 지내는 것.

세번째는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문제. 이미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생각 그대로 아무것도 아닌 현실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 부분은 한번쯤 꼭 생각해보면 좋겠다. 셀프 한계를 설정하지 말아라. 대부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러분들과 정확히 반대로 했다. 잘하는 사람 많겠지만 내가 더 잘하면 된다라고 생각.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을 매일, 꾸준히 스스로에게 말하고 상상하고 시각화했다. 

하면 안 될 이유가 아니라 하면 좋을 이유를 생각해 본다. 무조건 될 수 밖에 없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 투자할때 경제학자 수준으로 온갖종류의 리스트가 떠오르지만, 반대로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생각하면 가장 중요한것만 생각하게 된다. 투자할 물건의 가치와 가격. 여기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가격은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결국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 갈 것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스스로 아직 젊지 않다고 생각해도 전혀 상관없다. 간접경험이라도 좋고, 마음속 깊은곳의 꿈을 절대로 잊지 말고 곧 꺼낸다 라고 생각하라. 여러분의 포텐의 크기가 얼마인지 정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다. 

미국의 노먼 빈센트 필 : 당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은 실제 당신과 다르다. 그런데 당신이 '생각'이 바로 당신이다. 

(206) 내년에 부자될 기회옵니다 준비하세요 - YouTube

미국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은 유동성파티의 끝을 의미.

유동성파티가 끝나고 금리상승기가 온다.

금리 상승기에 누군가는 기회를 잡고 부자가 된다.

2023년에 테이퍼링 (돈줄을 죄는 것)을 할 계획이었는데,  당겨질 것.

금리 인상도 미리 언질을 주었는데 시점이 굉장이 당겨졌다.  금리 오르는 속도가 가파라 질 것임을 예상 할 수 있다.

표면적 이유로는 기준 금리를 올려서 가계 부채 증가 속도를 막는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경제가 흔들리기 때문.

모든 경제의 근본은 금리.

금리 0.25 , 0.5 가 무슨 경제랑 관련이 있어요? 라고 할 수 있지만

대기업들이 돈을 빌려 사업하는데 돈을 벌어서 돈을 갚아야 하는데,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나고 있는 것. 

대기업은 현금이 많아서 괜찮지만 중소기업, 자영업자들이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가계대출 3%돌파했고 조만간 4~5% 돌파 할 것. 신용대출은 이미 5% 넘기고 있다.

기준금리가 또 오르면 대출 금리는 더 오른다.

달러가 올라가면 시장이 불안해진다. 달러가 안전 자산이므로 달러를 소유하려고 한다. 

자산의 10%~20%는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달러가 올라서 돈을 버는 것보다 헷지수단으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다.

물가가 모두 오르고 있는 인플레이션 시대. 인플레가 내년에 끝나면 자산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모든 자산 가격이 상승했던 적 , 1929년 대공황 버블 - 모든 자산 가치 상승. 플로리다 부동산 투자 붐. 주식시장 8년간 5배 상승. 연준의 금리 인하 때문. 주식을 담보로 주식 투자를 하면 10배 수익을 볼 수 있었다.  구두닦이 까지 주식이야기를 하는 것. 1929년 9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떨어지기 시작.  올랐으니 자연스레 떨어지기 시작 한 것. 3년 동안 주가 90% 하락.

금리는 이미 상승 사이클을 탔다. 얼마나 오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얼마나 급하게 올라가는냐가 중요.

유동성 파티가 끝나면 디플레이션시대가 오고 디플레가 끝나면 다시 인플레의 시기가 오고. 이런 흐름을 잘 타면 주식, 달러, 부동산등에 투자해서 자산을 늘릴 수 있을 것. 준비된 위기는 위기가 아닌 기회이다. 항상 준비하는 자세로 공부하고 시작을 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관련 기사 : 

Fed ‘11월 테이퍼링’시사… 美 금리인상 내년으로 당겨질듯 :: 문화일보 (munhwa.com)

매파로 기운 파월… 내년 美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미국발 자본유출 막아라’...중남미 국가들 줄줄이 ‘기준금리 인상’ - 조선비즈 (chosun.com)

"주담대 금리 연 5% 시대 온다"…'대출 혹한기' 장기화 되나 (economist.co.kr)

애플·구글 등 S&P 500대 기업, 현금보유 8009조원 사상 최대 (g-enews.com)

대기업들이 어디에 투자 할 지 몰라서 현금을 들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나은행 2021년 부자 보고서에서 부자들의 현금비중이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다. 부자의 절반은 경기가 더 안좋아 질 것이라고 답변. 부동산으로 돈을 번 부자들조차도 부동산 시장이 안좋아 질 것이라고 생각. 

(206) 5년 후 이 회사주식 50배 간다 - YouTube

양자컴퓨터를 통해 어마 어마 한 걸 하려 하고 있다.

구글 CEO 선다 피차이 , AI 인공지능에 가장 선두적인 기업 

양자컴퓨터 슈퍼컴퓨터로 1만년 할일을 200초만에 할 수 있는 컴퓨터

암호화폐 체계를 뚫을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가상화폐가치가 폭락 할 수도 있다.

관련 소개 기사 : 

삼성 아마존 구글 투자…빌 게이츠도 반한 직원 63명 양자컴 기업 - 매일경제 (mk.co.kr)

구글, 2029년까지 상업용 양자컴퓨터 내놓는다 (inews24.com)

기술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에 8년보다 빠른 5년이면 양자컴퓨터를 개인휴대폰을 통해 쓰거나 기타 장치를 통해 상용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자컴은 먼미래? "앞으로 3년 본다" - 매일경제 (mk.co.kr)

구글이 AI와 양자컴퓨터를 통해 하려는 것 , 아이언맨 자비스 같은 것을 구현하려는 계획. 

몰빵금지 , 매달 적금처럼 월급의 20~30%를 투자.

주식은 어떤 종목을 선택하느냐보다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느냐가 돈을 벌 수 있다.

구글이 스페이스X에도 10%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숨쉬기 운동만 어언 40년
갈수록 떨어지는 체력과 눈에 띄는 노화로 이러다 골로 가겠구나 싶어서 세상 질색 팔색하는 조깅을 해보기로 했다. 전속력으로 뛰는 그런 조깅이 아니라 아주 아주  초보적인 그런 조깅방법으로 말이다.  
심지어는 걷는 속도보다도 더 느리게 뛰는 방법이다.
빠르게 한두바퀴를 뛰고 그만두는 것보다  아주 약하게  하지만 지속적으로 여러바퀴를 뛰는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어서 비오는 날은 건너뛰긴 했지만 2주간 나름대로의 조깅루틴을 지켰다.  
2주만 했기때문에 이렇다 할만한 효과는 느낄시가 안되었지만 두가지가 굉장히 크게 느껴졌다.
이렇게 게으르고 의지약한 나도 운동을 했다는 성취감과 나머지 하나는 장운동에 확실한 도움이 된다는 것. 유산균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을 가지 못하는데 확실히 장 운동에 도움이 되는지 더부룩한 배의 느낌이 사라졌다.  
최종목표는 체중감량과  체력증진이므로 1년 내내 빼먹지 않고 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중간 중간의 결과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한달 뒤,  체중감량 성공 후기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