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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iy8m_M3aaz4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젊을 때 한번 덜 먹고 덜 써서 미래의 나를 위해 저축하는 것. 금융상품 중 노후를 준비 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이 있는데 그 중 연금펀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금저축펀드에 대해 자세히 안내, 연금펀드와 연금저축펀드 말을 섞어서 쓸 것. 

 

연금 펀드란

노후를 준비하는 다양한 방법 중 금융사에 계좌를 트고 내 돈을 넣어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 상품. 

 

세제 적격 :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13.2% 또는 16.5%의 세액 공제 

세제비적격 : 연금보험, 변액연금 .10년을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 보험사 상품만 있다. 

 

매수가능자산 

연금 펀드는 이름 그대로 펀드를 매수 할 수 있다. ETF도 펀드이기 때문에 이 계좌에서는 일반연금펀드와 ETF 둘다 매매 가능하다. 두개 상품군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즉 내가 원하는 스타일의 투자가 가능하다는 뜻.

 CMA에 현금을 넣어두는 것과 거의 비슷한 MMF, 채권이 많은 채권형 펀드, 주식이 많은 주식형펀드, 섞여 있는 혼합형 펀드, 해외지수를 따라가는 해외ETF, 국내섹터 ETF. 

 단 이 계좌에서는 펀드나 ETF는 매수 할 수 없다. 몇 개를 제외하고는 연금펀드내에서 왠만한 것은 다 가능하다. 

 

연금펀드이기 때문에 펀드 외에 다른 것은 매수 할 수 없다. 개별주식, 해외주식, 채권, ELS 안된다. 펀드나 ETF를 통한 간접투자만 가능하다. 증권사 별로 현금 보유도 허용하는 않는 곳도 있다. 

 

운용 방식 

 연금펀드 계좌의 종류를 지칭하는 이름. 증권사는 계좌를 열어 줄 뿐 돈을 얼마 넣고 어떤펀드를 살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 시간이 지나서 수익이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스스로 직접 해야 한다. 연금펀드는 이계좌에 입금되는 금액을 기준으로 세액 공제 기준이 책정. 

 

시장 현황 

연금저축은 정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므로 수시로 금감원에서 연금시장 현황에서 보도자료를 내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시장현황 파악 가능. 

 2018년 기준 연금저축 가입자 562만명, 전체잔고 135조원 (은행 17조, 증권사 12조, 보험사 100조) 한계좌별로 평균 저축금액은 235만원. 대부분 400을 채우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해동안 연금수령 신청한 사람들의 평균 수령액은 308만원이다. 너무 적다. 매월 26만원정도인 금액. 

 한해동안 가입된 연금저축보험 가입은 19만건, 해지는 23만건. 연금저축펀드는 가입 11만건, 해지 3만건, 신탁은 신규가입 중단. 연금펀드가 성장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으나 아직 너무 미미하다. 

 연금펀드 비중이 유튜브에서 말하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얼마 안된다. 연금펀드를 선택하는 사람들은 자산관리에 주체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정보를 많이 찾아보기 때문에. 

 연금은 노후자산이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자산이 금리가 낮다고 해도 보험사에 쏠리고 있는 것. 투자는 따로 공격적으로 하고 연금은 원금 보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을 것

 

 연금이야 말로 초장기투자이므로 시장을 오히려 잘 활용해서 더 높은 이익을 내야 물가 상승을  상쇄시키고 나의 연금액도 크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선택. 

 국민연금의 재원이 줄어들고 저금리 시대가 온 것이기 때문에 개인연금의 중요성이 더 커진 것. 

 

연금저축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연금펀드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 

투자라는 것. 연금삼총사 중 연금펀드만 정해진 수익률이 없는 투자형 상품이다. 노후에 쓸 자금을 시장에 투자하는 것으로 준비를 하는 것. 시장이 갖고 있는 장기수익률을 기대 하는 것. 

 

2018.07.27 금감원 보도자료, 40세 근로자가 01년에 개설해서 17년동안 월 30만원 저축, 10년 수령신청 가정 시, 연금펀드 평균 수익률 6.3% 

세액공제 혜택 본 것을 수익률에 반영하게 되면 평균 수익률은 7.7%로 높아진다. 다시 여기에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내게 되는 연금소득세를 떼게 되면 세후 수익률은 평균 7.1%가 나온다. 

운이 없다면 투자를 시작하자마자 시장 상황이 안좋아져서 힘든시간이 바로 시작 될 수 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하락, 회복, 상승이 있다. 

 

장점 둘, 저 비용. 

펀드의 장점이기도 하다. 연금펀드계좌 자체로는 아무 수수료도 떼지 않는다. 그 속에서 내가 선택하는 펀드에 따라 펀드 보수가 나갈 뿐. 보수가 낮은것은 0.2%에서 높은것은 2%까지 다양하게 있다. 펀드 보수외에 아무것도 안떼는 저비용상품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보수는 펀드를 가지고 있는 기간에 대해 나가는 것. 펀드변경에도 비용이 없다. 

 

장점 셋, 내 손으로 선택.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가장 좋아하는 장점. 예전에는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할 지 몰라서 추천해 준 것을 사고 했는데 지금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산배분을 배울 수 도 있고 ETF도 할 수 있고, 외부 자문사에게 맡길 수 도 있고. 로보어드바이저에게 맡길 수도 있다. 시장의 트렌드 자체가 스스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들에게 유리해지고 있다. 

 

장점 넷, 저축금 조절이 자유롭다. 

다른 상품은 가입하는 개념의 상품이 많고, 가입은 계약이란 의미. 연금펀드는 자유적립식 스타일의 계좌가 생기는 것. 

 

연금펀드의 단점, 2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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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p0-X1lUNUY 

 

연금저축, 퇴직연금에 대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살펴보고 내가 왜 들지 않았는지 설명. 

 

연금저축, IRP란? 

젊을 때 매년 저축해 놓았다가 나중에 그 돈을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 한 것. 미리 저축하고 장기로 묶이는 대신 나라에서는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나라에서는 나이들어서 나누어쓰길 바란다. 은퇴 후에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활발히 사회생활을 하는 203040때 가입하길 바란다. 연금을 늦게 수령할 수록 연금 소득세도 낮다. 

 저축하는걸 다 세액 공제해주느냐? 

 그건 아니다. 연금저축+IRP=최대 700만원까지 환급. 최대 115만 5천원 환급. 확정 수익률이 무려 16.5%. 게다가 연금 수익에 대한 세금을 당장 내지 않고 나중에 연금소득세로 저율과세하기 때문에 원금+수익금이 계속 복리로 굴러가게 된다. 

 연금 계좌안에서 매매해도 세금을 내지 않고 수익이 그대로 들어오니까 굴리는 금액이 점점 많아진다. 

 

 그런데 연금저축해도 연금소득세로다 토해야 된다. 도찐개찐이다. 라는 사람도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연 1,200만원 이하로 수령하면 분리과세되어 최대 5.5%~3.3%. 초과해서 받으면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어 받은 연금 전체가 종소세 포함되어 최소 15%이상의 종소세를 내게 되어 조심해야 한다. 

 중도해지하거나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어 기타소득으로 분리되어 16.5%, 우리가 세액공제받은 만큼 또 세금으로 토해야 된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 돈이 묶이는게 싫고 세액공제는 받고 싶고

 10년간 연 1,200만원이하로 나누어 받을 수 있도록 저금을 하면 된다. 연 400만원까지만 하기를 추천한다. 수익률이 너무 좋아서 10년으로 수령했을 때 연 1200만원이 초과한다면 수령기간을 늘리면 된다. 

 

1. 개인연금은 만65세부터 국민연금이 개시되기 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

2. 한도 700만원까지 최대 16.5% 세액공제 해 줌

3. 연금소득세는 연간 1,200만원 이하로 수령할 경우 분리과세 되므로 조금만 걷어 간다.

 

이렇게 좋은 개인연금을 내가 왜 안 하는지? 

나의 투자 성향과 맞지 않기 때문에. 나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레버리지를 일으켜 자산을 키우는 것을 좋아한다. 씨드가 적은 사람은 이 방식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우리가 1년에 최대 115만원을 돌려받는다고 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잇을 까? 400만원씩 20년간 저금해서 5%수익을 얻어도 1억 3천. 20년 후에 1억 3천이 그렇게 큰 금액일까?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 한도를 몇억으로 늘려준다면 모르겠지만 이정도로 경제적 자유를 이루긴 어렵다. 

 차라리 한살이라도 어릴 때 자신있는 분야에 투자하는게 훨씬 유리하다. 

 

부동산이 상대적으로 레버리지를 크게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부동산을 선호 할 뿐. 

나는 돈을 아껴서 세금 덜내려고 하는것 보다 돈을 더 벌고 세금을 더 내자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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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wt9xB9KV6A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계좌 3가지를 말해달라고 한다면, 3가지속에 연금저축은 반드시 포함 될 것. 

오늘 이 영상의 목표는 한분이라도 더 연금계좌를 개설해서 가지고 있게 만드는 것. 

 

오늘 배울 내용

하나. 연금계좌를 개설한다.

둘, 매월 34만원을 넣든 1년에 한번에 400만원을 넣든, 400만원을 넣는다. 

셋, 펀드를 선택한다.

넷, 매년 세액공제를 받는다. 66만원을 돌려 받는다. 

다섯, 노후에 연금 신청을 한다. 55세 이후 어떤 시점에 연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왜 이렇게 해야 하나? 

연금저축은 명확한 상품을 부르는 이름이다. 내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 아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연금저축 계좌를 가입했다 안했다가 중요하다. 대한민국 95%의 사람들은 연금저축계좌를 갖고 있어야 한다. 

 

사업하는게 잘되면, 주식이 잘되면 노후는 해결될거야라는 생각은 잘못되었다. 

 

100살까지 살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일을 할 수 있는 나이는 여전히 50~60. 인생의 절반이 노후. 우리의 남은 인생은 어떻게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규정하지만 요즘 65세는 노인정 근처에도 못간다. 

 

10년뒤에는 4명중 1명이 노인이 될 것. 이런 상황에서 아무도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노후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그렇다면 노후를 위해 얼마를 준비해야 하나? 적정수준은 월 228만원이 필요. 매월 200만원이 나오게 하려면 굉장히 많은 돈을 넣어야 하는데 200만원을 만들기 위해서 나라에서 국민연금, 회사에서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200이 나오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런 위기감을 느끼고 강박적으로 노후를 준비해야 한다. 

 

현재 노후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이유 1위는 생활비. 2위 필요성을 못느낀다.3. 자녀의 교육과 결혼비용 

 

우리가 노후에 연금의 형태로 쓸 수 있는 재원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세 가지. 3층 보장체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합해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자금의 겨우 절반을 맞출 수 있을 것. 즉 노후의 삶의 질은 개인연금이 결정한다고 봐야 한다. 개인이 직접 연금을 준비한다면 국가적입장에서 큰 이득이므로 장려하기 위해 엄청난 세제혜택을 부여하고 세제혜택이 있던 다른 상품을 모두 없애버린다.  

 

지금 거의 유일하게 세제혜택이 남아 있는 것이 연금저축이기도 하고, 그 혜택이 너무 큰 , 이상할 정도. 이 정도 혜택이라면 그냥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라는 걸 뜻한다. 지금 당장 돈을 넣지 않더라도 계좌를 열어두는 것은 공짜이므로 만들어 두는 것이 좋다. 

 

연금 저축이 뭐에요? 

시중 상품 중 연금으로 준비할 수 있는 상품이 많지만, 세제혜택이 있는 상품은 "연금저축". 변액연금 아니고, 연금보험 아니다. 은행에서 가입하면 연금저축신탁, 보험사에서 가입하면 연금저축보험, 증권사에서 가입하면 연금저축펀드.

 

가입 자격은?

 방금 막 태어난 신생아도 연금저축가입 가능하다. 연소득 5500만원 이하 공제율 16.5%. 최대 공제 금액 400만+16.5%= 66만원. 소득이 작은 사람에게 더 유리하므로 소득이 작을수록 더 챙기는 것이 좋다. 

 

계좌에 얼마까지 입금 가능한가요? 

나의 노후를 위해 1년간 납입한도는 1,800만원이지만 세제혜택은 400만원까지이다. 1월1일부터 12월 31일 중에 아무때나 입금하면 되므로, 입금하는 시기는 상관이 없다. 해마다 그 계좌에 얼마가 들어가는지가 중요. 

 연금저축보험과 달리 연금저축펀드는 납입의무 개념이 아예 없고, 자유적립식 계좌의 형태이므로 의식적으로 맞추려고 노력해야 한다. 

 

혜택이 진짜 큰 거 맞죠? 

 납인한돈의 16.5% 또는 13.2%만큼을 세액공제 형태로 그냥 돌려주는 말도 안되는 혜택이다. 이 계좌에 현금을 넣고 투자를 하든지, 그냥 두든지 이 통장에 입금된 내역은 자동으로 국세청에 집계된다.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 

이 계좌 내에서 투자 활동을 하기 때문에 이자가 발생하면 15.4%의 이자 소득세를 내는데, 이 계좌는 바로 내지 않고 나중에 연금으로 타 쓸때 연금소득세로 내게 된다. 55세이상~70세미만 5.5%, 70세이상 80세미만 4.4%, 80세 이상 3.3% 

 연금 신청을 늦게 하면 할 수록 좋게만들어 놓은 것. 이자소득세 15.4%를 다 안떼다가 연금으로 탈때 5.5%정도만 떼면 세금을 절약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자소득세는 이자에 대해서만 떼지만 연금 소득세는 전체에 대해 3~5%를 떼기 때문에 어느게 클지는 확답 할 수 없다. 누군가가 연금소득세가 무조건 작다라고 하는 말은 믿으면 안된다.

 확실한 것은 지금 세액공제 혜택이 크기때문에 우선 이것에 만족을 하고 가는 것. 

 

연금 수령은 언제 하나요? 

10년정도 모으면 4~5천. 20년 모으면 1억 정도. 연금을 위한 계좌이므로 연금수령하는때까지 출금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55세 이후 연금수령나이가 되서 연금 신청을 하면 큰 목돈에서 일부씩 매달 타 쓸 수 있다. 정률(일정비율), 정액(얼마)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고 남은 목돈은 여전히 내가 선택한 상품으로 굴러간다. 

 연금수령 신청은 최소 10년이상해야 한다. 

 

어느 금융기관에 하는 게 좋아요? 

은행, 증권, 보험 차이가 어디에서 오느냐? 어떻게 굴리고 어떻게 운용이 되는지에 대한 차이만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공시로 돌아가고, 연금저축신탁은 예금금리로 거의 돌아가고, 연금저축펀드는 어떤 펀드로 할지 본인이 직접 고르게 되어 있으므로 증권사는 모든 고객들의 수익률이 달라진다. 

 과거에는 보험사의 공시이율, 은행의 금리가 높아서 보험사나 은행에 거의 가입했지만 현재는 펀드를 많이 하는 추세. 

십몇년째 은행에 붓고 있는데 다시 증권사에 가입해야 하느냐라는 사람들을 위해 연금이전제도도 만들어져있다. 

 

중도에 해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세제혜택이 매우 좋지만 55세를 기다리지 못하고 중간에 깨게 되면 16.5% 금액이 사라진다. 그간 받았던 세제혜택을 뱉어내는게 아니라 총액의 16.5%가 그냥 사라지는 것. 1억을 모았다면 1650 만원이 그냥 사라지는 것. 절대로 깨지 말라는 것. 

 급전이 너무 필요하다 하면, 연금을 담보로 대출도 받을 수 있다. 한도도 60%로 넉넉하고 금리도 3%초반대로 낮다. 

 연금담보대출은 대형사도 제공을 안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진행. 

 

 해마다 400만원 세재 혜택이지만 총 납입한도가 1800만원이기때문에 돈이 남으면 더 넣어놓아도 된다. 400만원이 넘는 돈에 대해 출금하게 되면 세제혜택과 무관하므로 세금을 떼지 않는다. 해마다 넣는 돈이 누적이 되면 급할 때 빼 쓸 수 있는 돈도 커지는 것. 

 

 증권사에 하면 펀드는 뭘로 해야 하나요? 

은행이나 보험에 연금저축을 가입하면 고민할 것은 없다. 증권사에 계좌를 트게 되면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 선택이 단계가 있다. 어떤 펀드를 골라야 하는지에 대해 큰 고민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일반 펀드와 크게 다르진 않다. 장기적으로 수익이 잘 날 수 있는 펀드를 골라야 하는데 잘 아는 펀드가 있다면 그것으로 하고, 아직 잘 몰라서 공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MMF 라는 곳에 넣어두면 된다. MMF는 현금으로 이루어진 펀드라고 보면 되는데 이것도 은행 금리정도는 나오는 상품. 내가 원하는 펀드가 생기면 그 때 바꾸어도 된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MMF로 하든 어떤걸로 하든 연금계좌에 돈을 넣었다는 것이 중요. 

 

 대출 잔고가 줄어드는 것처럼 묘한 뿌듯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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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L3orw4OO38Q 

지금이라도 팔아야 되나?  근데 내가 팔면 항상 올라가더라? 

 

 

전년대비 돈을 많이 못 벌었다는 뜻. 삼성전자에서 가장 강점인 반도체에서 돈을 못번 것이라 악재 뉴스가 쏟아지고 많은 개인들이 매도를 했다. 그럼 우리도 매도를 해야 할까? 

 

#도서추천 #경제지표를읽는시간

사전처럼 보관하고 있다가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찾아보고, 소개된 사이트에 들어가서 지수도 확인하고 하면 도움이 될 것.

 

반도체에서 4.6조 적자, 주력인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 경기가 죽다 보니 차량, 가전, 핸드폰에 관한 수요가 줄어들어서 메모리반도체도 덜 팔린 것. 물건을 만드는 원재료인 반도체를 많이 구입하지 않았던 것. 

 

연구개발비 6.5조 투자 (역대 최대치) / 시설 투자 10.7조 (역대 최대치)

반도체에서 4조에 달하는 적자를 보았는데 투자를 17조나 했다는 것은 삼성전자가 적자에 대해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고, 이미 어느정도 예측했던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삼성전자의 현금보유량은 124조원. 10분기를 버틸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다는 것.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64,100원. 악재 뉴스가 쏟아지는데도 불구하고 주가는 크게 변동이 없다. 

작년 4분기부터 반도체 시장이 좋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주가가 올라갔다. 외국인이 90만주 정도 매수. 외국인은 대부분 사들이고 개인은 팔고 있다. 기관은 매수를 반복하기 때문에 기관은 신빙성 있는 역할을 하진 못하고 있다. 

외국인이 사들이는 이유는 하반기에 반도체 회복이 예상되기때문. 

세계경기가 반등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가격이 회복하기 때문에 경기가 회복 할 것이라는 예측. 반도체 지수도 알아야 한다. 

 

개인투자자들은 지금 현상만 보고 결정하기 때문에, 외국인을 따라서 좀 진득하게 삼전의 미래를 보는 것도 중요하다. 

 

삼전이 미래에 투자를 안하면 그 때는 전량 매도. 

 

현재 적자인데 투자는 대규모로 하고 있다. 하반기때부터 또는 내년, 내후년부터는 AI관련된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한 역할을 하려고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의 TSMC나 삼성전자를 대체 할 수 있는 반도체 기업이 갑자기 툭하고 튀어나오기 어렵다. 지금 5만원 6만원 이럴때 차곡 차곡 모아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지켜보면서 자꾸 이상한데로 가지 않는지 봐야 한다. 

 

오늘 내용을 바탕으로 스스로 더 공부해보기 바란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4270007

 

삼성전자, 4.6조 반도체 손실 스마트폰이 메웠다…1분기 영업익 95.5% 감소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DS(반도체 사업) 부문에서 4조5800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주력 사업이 흔들리면서 삼성전자의 실적도 고꾸라졌다. 삼성전자는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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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2QwQ9i4MoIo 

공부를 하는게 성공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모르겠고, 수능치는게 인생에서 큰 도움이 되나? 하는 학생을 위해 찍는 영상. 

 

다른 친구들은 여행도 가고 엠티도 가는데 나는 1평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이런 행동들을 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되었다는 것을 강하게 깨달았다. 공부하면서 현타를 느끼는 분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깨야 하는 일종의 퀘스트 들이 존재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 퀘스트를 모두 완성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퀘스트들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간다. 

 

첫번째 퀘스트는 자신감. 성공한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차이. 성공했다고 해서 천재가 아니다. 공통점은 자심감.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없을 확률이 매우 크다. 나는 진짜 무조건 할 수 있다. 내가 뭘 하기 시작하면 무조건 1등 할 자신 있다. 무조건 이겨버릴 자신이 있다. 라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이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1. 자기와의 약속 지키기 :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까 자신감이 생길 수 없는 것. 재수시절 매일 12시간씩 300일 이상 공부 한 것. 나 진짜 멋있다 대단하다 느껴지는게 자신감으로 연결된다. 내가 뭘 하면 끝장을 내는 사람이구나. 

 2. 작은 성공을 경험하는 것  : 정말 사소한 성공이라도 계속 해서 반복해 나가다 보면 엄청 큰 목표도 이룰 수 있다는 최면에 걸린다. 귀찮아도 운동을 가는 습관. 귀찮아도 이불을 개는 습관. 결국 좋은 대학에 간 학생들이 자신감에 차 있고, 창업률이 높은 이유. 

 3. 운동하기 : 특히 허벅지 운동. 우리 몸에서 근육이 가장 많은 부위가 허벅지. 남성 호르몬이 많으면 투지와 공격성이 생긴다. 사람이 열정적이게 되는 것. 몸이 좋은 사람과 아닌 사람은 대화해 보면 목소리, 눈빛부터 다르다. 

 4. 진실 깨닫기 : 할 수 있어 라고 외치는 것이 과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내 인생은 내 잠재의식의 결과다. 부자랑 가난한 사람은 7세 이전에 결정된다. 7세 이전에 가정환경에서 내 잠재의식이 다 설계되어 있고 7세 이후에 뇌구조는 거의 바뀌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계속해서 자기 확언을 하며 잠재의식을 바꿔나가면 된다. 의식적으로라도 나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해야 하는 것. 

 

위의 네가지는 평생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학생 때 어느시절보다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시기. 

 

두번째 퀘스트는 실행력.  첫번째 퀘스트를 깨면 실행력은 자연스레 생기는 것. 사회나가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을 굉장히 두려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하기만 하면 무조건 성공하니까 확신이 있는 사람은 실행으로 옮긴다. 현실 안주하는 경우 자신감이 있어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범작가의 경우는 대학때부터 돈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돈을 빨리 벌어야 한다는 환경을 조성 함. 과외전단지 1000장 만들어서 전봇대 마다 붙이고 하는 행동을 동네에 있는 몇백명이 대학중에 본인 한명 이었다. 

 

나머지 퀘스트는 2편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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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E-jPq7NDQAM 

 

영어책은 모르는 단어가 20~30% 비율이 적당하다. 

책을 보다가 confident 라는 뜻을 아이가 물어 올 때 , 바로 알려주지 않고 구글에서 이미지로 들어가 confident 를 검색하면 그 단어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보여준다. 단어에 대한 느낌을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의미 인지 느끼게 해 주었다면 영영사전을 사용한다. 

콜린스코빌드 사전을 써야 한다!!! 우리는 보통 영어사전을 검색해서 나오는 동의어, 유의어 등등 이것저것 다 외우지만 그러면 안된다 !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일 기회를 주어야 한다. 

 

https://www.collinsdictionary.com/ko/dictionary/english/confident

 

옥스퍼드에서 confident를 검색하면 어떠어떠한 느낌이라고 명사형이라고 설명하지만, 콜린스에서는 상태를 설명. 영어식 사고 + 회화실력 향상 효과가 있다. 아이들과 두번 세번 같이 읽어보면 소리내서 읽는 습관을 들이면 실력이 놀랍게 향상된다.  내가 아는 영어 표현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일주일만 해보아도 탁월하게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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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pAKKDGY_RKM 

영어에 막대한 돈을 쏟아 붓고도 성과물이 저조한것이 또 있을까 싶다.

 

우리 세대에도 영어로 된 컨텐츠를 접하기에는 충분했다. 영어 교육에 대한 컨텐츠가 부족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수도 없는 외국 영화를 봤음에도 영어를 잘 하고 있나? 

 

영어라는 아이템으로 몇십만명의 사람들이 먹고 살고 있다. 

영어 학원의 가장 큰 목적은? 영어 교육이 아닌 수익이다. 자기 회사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구매 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1주안에 가르칠 수 있는 것을 한달로 늘려서 가르치기도 한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면서 영어를 잘 하는 아이들은 딱 2가지 부류가 있다. 

첫번째, 영어라는 언어 자체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이. 이 부류는 이미 이 영상을 볼일이 없을 것. 

두번째,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수단으로서 써야 하는 환경에 있는 아이들. 이민을 가거나 반강제적으로 공부하지 않으면 안되는 유학생들. 

 

아이가 영어를 수단으로 여기지 않고 칭찬을 좀 받아서 좋아하는 정도로는 절대로 백날 해봐야 되지 않는다. 내 아이가 영어를 수단으로 느낄만한 환경에 있는지, 그런 마음가짐을 주었는지부터 점검해야 한다. 

 

------> 거창한 제목에 비해서 알맹이가 너무 없는 영상 ㅜㅜ . 하지만 다른 영상은 굉장히 양질의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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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Ql1byX3smpA 

"창의력을 위해서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 는 등의 이야기를 하다가 아래 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정답률은 70% 

 

대화순서 

1. 요즘 학생들 어휘력, 문해력 실태

2. 고등학교 입학전에 꼭 키우지 않으면 답이 없는 영역과 역량

3. 아이의 이 역량을 키워주는 방법 

  - 초등학생 - 중학생 

 

1. 요즘 학생들 어휘력, 문해력 실태

요즘 학생들의 특징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능의 편차가 크다. 수학을 잘해도 어휘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중상위권 학생이 '시름' 의 뜻을 모른다.  초등학교때 사용하던 어휘가 성인이 되어서도 크게 변함이 없는 것. 

 

학생들이 모르는 단어를 하나 하나 알려 주면서 수업을 나갈 수 없다. 수업에서는 맥락을 설명해 주어야 하는데 단어를 모르다 보니 수업이 진행이 어렵다. 영어 수업에서도 마찬가지. 어휘와 상식이 너무 부족하다.

 

시대가 지나면서 종이책은 점차 사라지겠지만 읽는다는 행위는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지만 요즘은 읽는 것을 접할 기회가 적다. 

 

2. 고등학교 입학전에 꼭 키우지 않으면 답이 없는 영역과 역량

 어휘력과 문해력.  이것은 초등학교 이전에 완성된다고 하는 말도 있다. 국어 영역에서 1등급을 맞는 것은 쉽지 않지만 노력하면 2,3등급은 나올 수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해준다. 

 

3. 문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초등학교때는 읽는 것에 흥미를 붙이는 것이 중요한데 많은 부모님들이 청소년 권장도서를 자꾸 추천. 초등학교때는 누가 추천한 글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글을 읽어야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서 관련된 컨텐츠를 찾아서 제공해 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본다. 소방차를 좋아하면 소방차가 나오는 그림책을 주고 점차 글의 비중이 늘어나는 책을 권장.  소방차 책만 봐도 놔두어도 되는가? 그렇게 해도 괜찮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문해력이 길러지면 다른 분야에서도 읽을 수 있는 힘이 길러졌기 때문이다. 10권짜리 삼국지를 30~40번 읽었다. 초등때부터 읽기 시작. 여러번 반복하면서 역사 전반에 관한 관심으로 확장.

 

 초등때 놓친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충분히 문해력이 길러지지 않았는데 중학생이 되었다면, 부모님과 사이가 좋다면 대화라도 많이 해야 한다. 혼자 유튜브를 보는게 익숙한 친구들은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다. 이럴땐 차라리 돈을 주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보게. 반드시 선택은 학생이 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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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1등급인 학생 그리고 학부모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현직 국어 교사의 솔직한 의견을 물었습니다. |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학부모님 모두 추천 - YouTube

 

Q 독해능력이 뛰어나고 국어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 부모님의 공통점? 

A  최근 모의고사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에 관한 지문. 대부분의 아이들은 머리 아파서 더이상 시험지를 보지 않는다. 그런데 한 아이가 부모님이 주택임대차보호법에대해 설명해주셨다면서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었다. 그 내용에 대해 상식이 생기게 되고 법이라는 지문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을 것. 독해력이 뛰어난 아이들의 부모님은 아이들과 상식에 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눈다. 

 

아이들의 어휘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비슷한 수준의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 하기 때문. 결국 부모님하고 어떤 대화를 나누는가에 따라 아이의 어휘력, 독해력이 결정되며, 그러한 아이들은 경청 능력이 뛰어나다.  어떠한 이야기라도 끝까지 듣는다.

 

최상위권 학생들의 특징은, 두서없이 이야기 하는 친구의 말을 끝~까지 듣는다. 요즘 학생들은 선생님이 설명을 너무 장황하게 하지 말고 핵심 내용만 요약을 했으면 좋겠다는 평을 하기도 하지만, 최상위권 아이들은 상대방의 말을 절대 끊지 않고 상대의 이야기를 다 들은 후에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말할 줄 아는 능력이 뛰어나다. 듣고 있는 내용을 실시간으로 머릿속에서 재구조화 하고 있는 것. 

 

Q 아이의 경청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나? 

A 부모가 집에서 지시,명령, (밥먹어, 씻어 등) 만 하는 가정의 아이들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부모가 아이에게 충분한 주제를 던져 주고 아이가 얘기할때 끝까지 들어주고 다시 피드백을 해주면서 언어 예절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요즘 교실에서는 각자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듣는 친구는 없다. 

오늘 메뉴 뭐야?

나 배고파 

 

독해력이 좋은 학생들은 학기초 상담시간에도 알 수 있다. 

길게 이야기를 한 다음에 학생의 의견을 물으면서 얼마나 잘 듣고 있는지를 본다. 너의 생각은 어떠니 라고 물엇을 때 네?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20~30명중 한명 정도는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이야기한다. 

 

학생들 모의고사 성적, 특히 국어 성적을 보면 알 수 있다. 4~7등급 아이들이 많은 반의 특징은 아이들은 착하지만, 종례시간에 말한 것을 다음날 아침에, 점심에 또 이야기해야 한다. 그래도 듣지 않는 학생들이 발생하고 가져와도 오류가 발생한다. 

 

하루만에 걷히는 반이 있는 반면 3~4일이 걸리는 반이 있다. 

 

유일하게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은 부모님 뿐이고 가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했을 때 경청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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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교사가 말하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 부모님의 놀라운 공통점 '이것' | 신영환 저자 (1부) - YouTube

 

 

1등급 공부법 책의 저자 신영환 선생님

 

Q 입학 때 낮은 성적이 이후 오른 경우가 많은지? 

A  꽤 많은 학생들이 단계를 밟아 좋아진 경우가 있다. 기억에 남는 제자의 사례는, 고1에 중위권, 고2에 상위권, 나중에 외국 대학까지 합격. 

 

Q 압축성장의 비결은? 

A 마인드셋 자체가 남달랐다. 욕심, 오기, 도전 정신 이라고 보여질 수 도 있지만 자기자신에 집중하는 과정 중심의 마인드셋을 진행했고, 두번째는 시간관리를 굉장히 잘하는, 즉 메타인지가 잘 되는 학생이었다. 

 

Q 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은드셋은 어떤지? 

A 과정중심이므로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끝까지 해낸다. 

 

Q 명문대에 갔으면 좋겠다기보다 우리 아이가 스스로 노력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부모님들, 자기주도 습관이 잡힌 아이들의 공통점은? 

A 끈기를 유지한 아이는 생각보다 적다. 수능 전날까지 열심히 한 아이들은 생각보다 적다. 사교육의 도움을 받지만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끝까지' 한다. 

 

Q 끈기있는 아이를 만드는 부모님의 태도는? 

A 한가지만 명심할 것은 실패할 경험을 주는 것. 실패해도 괜찮아 다시해보자. 

 

실패를 해도 괜찮다는 태도가 끈기를 갖게 하는 것. 

 

Q 매일 열심히 해도 성과가 안나오는 아이들은? 

A 1.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들 중 아는것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다. 모르는것에 집중해서 열심히 해야 한다. 

   2. 시간관리에서 우선순위를 매기지 못한다. 

 

Q 열심히해서 성과를 내는 학생들의 마인드셋은 어떤가요? 

A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것으로 시작해서 회복탄력성, 자기 효능감이 키워드가 된다. 아무리 공부해서 성적이 안나와도, 어 ? 안되네? 다시 해봐야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결국 자신과의 싸움인 것을 안다. 

 

Q 좋은 마인드셋은 어떻게 갖추게 되었나요? 

A 외부에서 이유를 찾는 아이들은 결과 위주. 성적이 잘 나오는 아이들은 자기 객관화를 해서 이유를 찾아 분석을 하고 보완하는 긍정적 이야기를 한다.  수용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갖고 있다. 부모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은 것. 심지어 웃는 모습이나 제스처도 거의 비슷하다. 

 

Q 잘하는 아이들의 부모님이 가진 공통점은? 

A 우리 아이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무엇이 부족한지를 잘 알고 있다. 예의가 바르시다. 아이에 대한 명확한 객관화와 믿음. 우리아이는 이런점이 부족하지만  우리 아이를 믿고 이런부분을 선생님께서 채워주시면 잘 할겁니다. 아이를 믿고 선생님을 믿고 따라가겠다라고 말씀. 

 

반대의 태도의  부모님들은 너 왜 이거밖에 못하니? 아이에 대한 자기 객관화도 안되면서 아이에대한 믿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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