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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4부터 학습결손이 나타나기 시작 함. 해결하지 않고 계속 간다면 중고등에서 극복할 수 없는 격차로 벌어진다. 

 

초등 저학년 중학년에는 눈에띄게 격차가 나타나지 않으므로 초등시기야 말로 학습 결손, 학업 격차를 없앨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시간이다. 

 

이를 없애기 위해 제대로 된 공부법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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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평가든 단원평가든 100점을 못맞는 이유는 두가지뿐 

 

1. 실수로 틀린 것

 - 계산식은 지우면 안된다. 더하기를 해야 하는데 빼기를 한 경우. 하지만 이것도 반복되면 문제가 있다. 

 

 

2. 몰라서. 가짜 실수 . 하지만 결국 몰라서. 

- 문제를 잘못 읽어서. 큰거 고르라고 했는데 작은거 고른경우, 모두 구하라고 했는데 한가지만 골라서 쓴 경우는 그나마 실수. 

- 문제 파악이 안되었는데 실수라고 보는 경우 

 

왜 틀렸는지 정확하게 진단해야 다음번에 같은 문제를 틀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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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연결하고 싶다. 직업 선택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 질 것이다. 

 

미래에 수요가 많은 직업은 무엇일지. 인구형태가 역피라미드. 

 

일자리도 줄어들고, 수입도 줄어든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직업군을 잘 판단하길. 

 

자신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국내로 한정짓지 말고 세계로 넓히면 좋겠다. 외국어 필요성을 스스로 느껴 공부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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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서가 부실하면 보고서도 부실 할 수 밖에 없다. 

부모님이 가자고 하면 가고, 먹자고 하면 먹고. 아무생각없이 따라만 다녔기 때문. 

 

 

계획서는 부모님이 적어주셨지만 아이와 함께 의논하면서 썼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충실한 보고서가 작성 될 수 있었다. 

적는 시간 동안 제주도에서 기억을 다시 한번 되살렸을 것. 

 

아래는 잘 쓰지 못한 예시. 설명도 없고 사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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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하나만 알면 독서교육이 확 달라진다. 

다양한 서비스와 자료 제공되면서 무료! 

학년별, 학교급별로 초중등별로 인기도서 알 수 있다. 

전문가가 추천해 주는 도서도 알 수 있다.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걱정 덜 수 있다.

독후활동이 특히 마음에 든다.

 

 

독서로 : 독서로 (edunet.net)

 

독서로

 

read365.edu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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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으로 가고 싶다면,

아이들은 에이, 작년내용은 다 알죠, 부모님이라면 그 정도는 우리애가 알지~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수업시간에 작년에 배운거 기억나나요? 설명해 볼 사람? 안다고 하지만 설명할 수 없다. 어렴풋이 아는 것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된다. 정확하게 완벽하게 머리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모른다고 하는 것이 도움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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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로 우주센터 우주과학관

2. 과천 국립과천과학관

3.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

4.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5. 경북 예천천문우주센터 

 

천문대, 과학관, 별자리 체험으로 검색하면 지역별로 다양하게 있다. 우주소녀단 체험 기억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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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집도 편하게 쉽게 쉽게 하는 일이 없다. 얼마나 이를 악물고 시키는지, 누구나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착하고 잘하는 아이는 동화책에만 있다. 우리아이만 힘들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집안일도 척척 해내지 못하고, 어떤 날은 전혀 못하는 날도 있으므로 가능하게 계획을 짜야 한다. 매일 냉장고 검사, 가계부 검사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우리는 매일 아이들을 검사하고 확인하고 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겠나. 말투 표정 항상 신경써야 한다. 

 

집에서 교재 나갈 때 너무 느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아이가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확인해야 한다. 

안할 때 , 안하는 이유를 찾아봐라. 과제를 빨리 끝내면 내가 양을 적게 줬나 싶어서 양을 더 준 적이 있다. 빨리 하면 엄마가 더 주니까 굳이 빨리 하지 않는다. 적절한 양을 끝내면 절대 더 주지 말고 자유롭게 놀게 두어야 한다. 공부하고 남은 시간은 쉬어. 빨리 안해도 게임이나 할거 다 하게 해주는 경우. 아이들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할일을 안하면 다른걸 못하게 하거나 꼭 패널티를 주어야 한다.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도 옆에서 책을 읽어라. 아이가 자리 잡으면 그때 집안일도 하고 해라. 

 

빠르게 못할 때 : 안하니까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 수학할때 어떤 과정을 처음 보면 당연히 천천히 풀다가 점점 속도가 올라간다. 부모님은 다 빠르게 풀거라 기대하는데 시작할때는 생각보다 빠르게 하지 못한다. 저학년에는 반복을 많이 시키지 않기 때문에 늘 느리게만 보인다. 사실 느리게 당연한데 그래도 너무 못한다고 생각되면

 

1. 우선 순위를 정한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을 남기고 다 뺀다. 할 것을 줄여야 피곤하지 않아서 집중한다. 컴퓨터 역사 등등 경험을 위해 주렁 주렁 시키는건 개인적으로 가짓수만 많은 것은 비추. 

 

2. 계획을 어떻게 짜느냐가 9할. 

오늘 할일 남기기 vs 늦게까지 무리해가며 계획 지키기. 이 두가지 다 문제가 있다. 조금 남기더라도 수면 시간을 지키고 내일을 준비했다. 남은 양은 주말에 하루 여유를 두고 하는 것. 계획을 짤때부터 하루는 비워두는 것. 

하루도 빠짐 없이 계획이 있다는 것은 문제다. 대체로 다 끝내는 일이 많았지만. 매일 다 못한다면 계획이 잘 못 되었다는 것. 그래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계획은 간단히 짜서 쉽게 기억이 나야 한다. 오늘 공부할게 뭐더라? 어디 찾아보고 하면 안된다.

교재의 수도 과목당 2권이 넘지 않게 해야 한다. 

 

3. 교재하나에 주력시기를 갖는다. 

하루에 2과목을 넘지 않는다. 국영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수학, 영어/ 국어,영어 이런식으로. 수학도 현행외에 한학기만 진도를 나갔다. 언제까지 어떤 교재를 끝내고 싶다면 다른 과목을 일시적으로 스탑하고 싶다. 

영어 교재를 떼[고 싶은데 시간안에 할게 많으면 영어만 며칠 하기도 했다. 수학은 일주일정도 교재를 떼는 것을 1순위로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시원하게 한권을 끝내버리면 아이도 저도 시원하다. 그 맛을 아이들이 느끼면 의욕이 생긴다. 진도가 다를수는 있지만 공부는 마음이 동해야 오래 간다. 미션을 클리어한 쾌감. 아이가 원하는 보상도 꼭 해주어야 한다. 

 

4. 새로운 어휘, 개념 챙기기 

모든 과목에서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 있다. 새로운 단원, 개념을 배울때는 그 단원의 어휘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그럼 더 빠르게 진도 나갈 수 있다. 수학 어휘, 기본 개념은 아이가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휘, 개념을 다 설명해주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짧게라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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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직을 떠난 이유 , 둘째아이의 발달 지연

 : 

3. 자녀의 교우 관계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 

우리 아이가 혼자 놀지 않을까라는 불안에 대해. 혼자 놀아도 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소외 당하기도 해보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것. 자기 자신과 놀고 있다고 생각해라. 혼자 놀고 있는 시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데 저학년 남자애들은 특히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다. 우두머리 같은 아이는 많아야 반에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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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한 친구들을 위한 공부법 

8세 미만으로 어리다면 절대적인 노출시간 확보. 초등시기 해야 할 방법은-, 

 

파닉스를 해야 한다 , 할필요 없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애는 많이 들려줬더니 알더라, 영상 많이 봤더니 읽고 말하더라, 

 

영어 교수법은 무수히 많이 있으며 이게 맞다 틀렷다가 아닌 우리 아이 성향이나 수준에 맞는 방법을 취하면 되는 것. 

 

언어 습득 법 1. 네이티브 랭귀지 2. 영어 세컨랭귀지. 3. 외국어로 배우는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EFL 환경. 노출 양이 굉장히 적다. 그래서 노출을 강조하는 것. 노출 많이 햇는데 안늘어요라는 경우 노출을 많이 해 준것 만큼 아웃풋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긴 시간 쌓여야 하는 것. 노출을 지속적으로 해주어라. 우리 아이들은 영상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많이 들려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흘려듣기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이 영어책을 자연스럽게 읽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았다. 

 

 

딱히 중요한 내용은 없고 곁가지 이야기만 많은 영상. 결론은 우리애한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가리지 말고 꾸준히 하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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