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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1 왜 '근력운동이나 달리기'가 아닌 '걷기'가 좋을까? 

격렬한 운동이 반드시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 근력 운동은 걷기와 마찬가지로 심혈관 질환, 암,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지만 일주일 130분 이상 과도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달리기도 부상, 무릎 통증, 족저근막염의 위험이 따른다. 

 격렬한 운동이나 달리기로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감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 

 

의사가 1일 1만보를 권하는 이유 

여분의 300칼로리를 소비하면 살이 찌지 않는다. 

 

p42 걷기의 효과 : 비만을 개선한다.  한번에 몰아서 걷기보다 틈틈이 자주 걷는 편이 살이 더 잘 빠진다. 근육키우기가 목표라면 걷기로는 강도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우람한 근육은 없어도 그만. 운동 부족상태거나 젊다고 보기 어려운 사람, 배가 나와 건강이 염려되는 사람은 근력 운동 이전에 내장지방을 줄이는 유산소 운동, 즉 걷기를 권한다. 

 내장 지방은 치매와도 관련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30분에 한번씩 1분 30초 정도만 걸으면 혈당이 낮아져 비만을 개선 할 수 있다. 

 

 걷기의 효과 2 : 심장에 쌓인 지방이 빠진다. 심장, 간, 골격근처럼 원래 없어야 할 곳에 쌓인 이소성 지방을 없애준다. 지방간은 식사와 운동 요법을 실천하면 확실히 줄어드는데 이를 위한 첫번째 운동이 걷기. 대부분 피하지방을 가장 많이 신경쓰지만 내장지방과 이소성 지방이 훨씬 무섭고, 이 두 지방은 걷기만 해도 빠진다. 

 

걷기의 효과 3 : 근감소성 비만을 예방한다. 

 

걷기의 효과 4: 감염증의 중증화 위험을 낮춘다. 매주 150분씩 운동하면 감염증의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된다. 

 

걷기의 효과 5: 고혈압을 개선한다. 

 

걷기의 효과 6 : 당뇨병 치료에 효과적

 

걷기의 효과 7 : 신장 질환의 진행 늦춘다.

 

걷기의 효과 8 :심근경색과 뇌졸중 예방.

 

걷기의 효과 9 :폐렴 위험을 낮춘다. 고령자의 경우 침이나 음식물이 잘못해서 기도로 들어가면 심한 기침으로 끝나지 않고, 이물질에 붙은 세균이 폐로 들어가 염증을 일을키는 '흡인성 폐렴' 에 걸리기 쉽다. 

 

걷기의 효과 10 : 13가지 암 예방. 

 

걷기는 마음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 매일 20분만 걸어도 우울증 위험이 줄어든다. 단, 여성은 너무 많이 걷지 않도록 주의하자. 

- 걷기는 직장인의 정신 건강에 이롭다. 4주동안 걸으면 자기 효능감이 높아진다. 

- 왠지 모르게 컨디션이 나쁜 이유는 자율신경 때문이다. 

- 스트레스에 취약한 장이 건강해진다. 원인모를 설사, 변비, 과민성 대장 증후군도 걸으면 낫는다. 걸으면 몸과 마음이 편해져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자율신경계가 안정되면서 장의 연동 운동도 균형을 되찾는다.  병상에 누워지내는 고령자 대부분이 변비로 고생하는 이유는 걷지 않기 때문. 

 

걷기로 두뇌를 단련시킨다. 

몸과 마음에 가장 효과적인 오타니식 걷기 방법: 누구는 1만보 걸으라 하고 누구는 걸을 필요 없다 하고. 오타니식 걷기 목표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걷기를 습관화 하는 것. 휴일에 제대로 걷자고 망므먹고 워킹화를 신고 나가는 편이 좋지만 평소에는 편한 신발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다. 복장도 자유. 구두, 샌들 가능. 형식에 얽매이지 말고 일단 걷자. 

 

1만보를 한번에 걸을 필요 없다. 3000+3,000+4,000 나눠 걸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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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UT

put on : (몸이나 얼굴에) 착용하다, 바르다 

* wear - 착용하다(상태) / put on- 착용하다 (동작)

 

26) Put your coat on.

 코트 입어. 

27) Put your mask back on.

마스크 다시 써

28) Everyone, put on a life vest. 

모두 구명조끼 착용하세요.

29) How about you put on a tie?

넥타이를 메는게 어때? 

30) I'm gonna go put on my pajamas. 

난 잠옷 입으러 갈래 

31) Could you help me put on my wig, please?

나 가발 쓰는 것 좀 도와줄래?

32) Why are you putting on makeup?

왜 화장하고 있어?

 

put off: 미루다 연기하다 

 

33) We should put off moving. 

 우리 이사 미루는게 좋겠어.

34) So,  I decided to put off going to grad school. 

 그래서 전 대학원에 가는 걸 미루기로 결정했어요

35) You can't keep putting off the surgery. 

너 수술을 계속 미룰 수는 없어.

36) We had to put off the honeymoon part. 

 저희는 신혼여행 부분은 연기해야 했어요.

37) I have a few business meetings I've been putting off. 

 내가 계속 미뤄 온 비즈니스 미팅 몇개가 있어.

38) He's been putting it off for weeks.

 그는 몇주동안 그걸 미뤄왔어. 

39) Okay, but let's not put it off for too long. 

 알았어, 하지만 너무 오래 미루진 말자.

 

put away : (물건을) 제자리에 넣다, 정리하다, 치우다. 

 

40) Put your toys away. 

 장난감들 제자리에 넣어. 

41) It's bedtime. Put the book away. 

 잘 시간이야, 책 치우자. 

42) Help me put away the dishes. 

 나 접시들 정리하는 것 좀 도와줘.

43) I'm just putting away some clean plates. 

 그냥 깨끗한 그릇들 좀 (찬장에) 집어 넣는 중이에요.

44) I was just putting away laundry.

  난 방금 빨래 좀 정리하고 있었어.

 

put up with :  (짜증나거나 불쾌한 것을) 참다, 견디다, 용납하다

 

45)  Nobody should put up with bullying.

 누구도 왕따를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46) I patiently put up with your father. 

 난 인내심을 갖고 너희 아버님을 참아 내잖아. 

47) I can't put up with those two fighting anymore.

 저 두사람 싸우는 것 더는 못 참겠다. 

48) I' done putting up with it. 

 더는 못 참아( 참는 것은 다 했다)

49) Oh my god, how do you put up with that?

 세상에, 그걸 어떻게 참아?

50) Just learn to put up with it. 

 그냥 참고 지내는 법을 배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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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민연금 (국가) - 사회적 부조. 월급 500, 소득대체율 40%, 40년 납입 기준. 

 평균적으로 20년 넣으면 많이 넣는 것. 많이 받으면 100만원. 수령나이 65세. 

2. 퇴직연금(기업) - 수익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세제혜택, 비과세. 

 중간 정산해서 받은 경우. 20년 근속해서 2억. 연금 수령시 50~100만원 . 19년간 지급? 

 50~65세까지 비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채워야 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3. 개인연금(개인) - 세제혜택, 비과세. 100만원을 추가 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목표: 200~250만원 수령. 

 

 

50-65세는 일을 하면서 부족분을 채운다 치고, 월 100만원 추가적인 현금흐름을 만들어가야 한다. 

월급이 300인데 100만원을 저금하라고? nono 복리가 있다. 지금 기준금리 3.5%. 

수익률 5%짜리 개인연금 넣는다고하면, 30세, 30~40만원 넣으면 된다. 20년 납입. 

수익률이 높으면 더 받는다. 보통 40만원 넣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다 아는데 안한다. 운동 좋은거 아는데 안하는 것과 마찬가지. 월 30,40 별거 아닌데? 하지만 어렵다. 

지금 도토리 한두개 넣어야 한다는걸 까먹는다. 

가장 큰 무기는 시간이다. 50-65세 징검다리 나이. 징검다리를 이걸로 채워야 하는 것. 

50,60,70만원을 넣을 수 있다면 100,120,140만원의 현금 흐름이 생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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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ook for : 찾다, 찾아보다, 구하다, 원하다. 

  1) What are you looking for? 

      뭐 찾아? 

  2) Hi, I'm looking for Ms. James. 

     안녕하세요, 제임스씨를 찾아왔는데요. 

 3) Excuse me. I'm looking for a hotel called Tesselers. 

   실례합니다. 테슬러스라는 호텔을 찾고 있는데요

 4). Hey, where you been? I've been looking for you all day. 

   야 , 어디있었어? 하루 종일 찾았잖아 

 5) I'm looking for a job. 

 전 일자리를 구하는 중이에요. 

6) I'm not looking for a relationship right now. 

 난 지금은 연애할 생각 없어.(난 지금은 연애를 원하지 않아)

7) What do you look for in a man? 

  남자 볼때 어떤걸 보세요? (남자에게서 어떤걸 원하시나요?)

 

2. look up 

 (인터넷,사전 등에서 정보를) 찾아보다, 검색하다

 8) I need you to look up this address. 

  이 주소 좀 찾아봐 줘

 9) I'll just look it up online. 

   내가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볼게.

 10) Look it up on YouTube. 

  유튜브에서 찾아봐. 

11) I looked her up on Instagram.

  인스타그램에서 그녀를 검색해 봤어. 

12) I went online and looked up his symptoms. 

   인터넷에서 그의 증상을 찾아봤어요

13) I've looked up this word before. How come I can't remember it? 

   나 이단어 예전에 찾아본 적 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 

 

3. Look into : 알아보다, 살펴보다, 조사해보다 

14) Maybe I can look into that. 

  제가 한번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15) I'll look into it an get back to you.

 살펴보고 회신 드릴게요

16) I'll have the team look into it. 

  저희 팀에게 그것을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7) We're looking into every possibility. 

   저희는 모든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어요.

18) I recommend you look into the rental option.

   임대 옵션을 한번 알아보시는 걸 추천해요.

19) I've looked into selling the company to somebody else.

  회사를 다른 사람한테 파는 걸 알아봤어. 

 

4. look forward to : 기대하다, 고대하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다.

 * expect - 어떤 일이 일어날거승로 기대하다, 예상하다

 * look forward to - 어떤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다.

 

20) Thanks. I look forward to it. 

   감사합니다. 기대되네요. 

21) I look forward to reading it. 

   빨리 읽어보고 싶네요 (읽어보는게 기대되네요)

22) I'm looking forward to hearing from you.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당신으로부터 답변을 듣는 것을 기대중이에요)

23) I'm really looking forward to the concert tonight. 

  오늘 밤 콘서트 정말 기대 돼.

24) I'm not looking forward to hiking 16km today.

   오늘 16km를 하이킹하는건 기다려지지가 않네요(하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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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연령은 높아지고 퇴직 연령은 빨라져, 돈을 버는 시기가 짧아지고 있다. 

 

40 후반 되면 한두번 이직하다 회사를 다니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든다. 앞으로 퇴직연금(65세) 받을 시기는 15년이 남았다. 비는 시간은 어떻게 하나? 

현금 흐름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이 갈린다. 

 

30대에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나? 국민연금 개시는 65세, 개인연금은 55세 개시. 

30~65까지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서 번 돈을 미래로 보내야 한다. 

 

어떻게 얼마나 보내야 할까? 

내 자존감 내려가지 않고 아플때 쓸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할때, 현재 100이란 현금흐름이 있을 때 미래에는 50이 있어야 한다. 즐기면서 100에서 50을 만들 수 있나. 30~40년 뒤로 보내는것이므로 수익률이란것이있다. 30~40년동안의 수익률. 최고의 무기는 시간. 50,60에 고민하면 시간이 없어서 어려운 것. 복리의 마법을 부리기. 

 시간만큼 여러분이 조절할 수 있는 유일한 요소. 연봉 조절? 수익률?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시간. 노후관리하고 재무대비 하겠습니다 하면 이제 30인데 노후대비 해야 하나요? 

 30도 빠르지 않다. 55가 개인연금 수령시기면 25년 남았다. 복리의 마법은 1년 마다 차이가 엄청 나다. 

 

 기준금리 + 2%면 무난. 

 3.5+2=5.5

5~6%의 수익률을 올리면 된다. 여기서 목표 수익률은 주식 수익률이 아니다. 전체 자산에 대한 수익률이다. 주식에 1,000만원 넣어서 50만원 벌었으니 올해는 됐다? no.  완전히 다른 내용이다. 100번쯤 얘기한내용이다. 내 전체 자산이 1억이면 올해 최소 500이 나와야 하고 2억이면 1000이 나왔어야 한다. 수익률이 됐든, 저축이 되었든 그정도씩은 늘어나야 한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최소한 사회를 따라가는 것. 

내 자산이 2억인데 올해 천만원이 안늘었다면 뒤로 간 것이다. 젊은 나이라면 6~7%를 기대해야 한다. 자산이 2억이면 1년에 최소 1400이 찍혀야 한다. 공격적으로 가면 내년 나의 자산은 2억 2천이 되었어야 한다. 이렇게 해도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평균치를 따라가는 것. 자산이 2억인데 주식으로 1년에 50만원 벌면 수익률이 0.25% 인것. 

 

5%금리를 10년 넣었을 때, 1.6.배가 된다, 

슈카월드 유튜브 화면

기간이 길면 길수록 조금만 넣어도 두배가 되는 것. 

20년밖에 못채우므로 무조건 빨리 시작해야 하는 것. 대부분 이걸 놓친다. 회사 들어가면 적응하기 바쁘다. 회사 일 열심히 하면서 40,50에 가서 생각하면 개 빡세다. 취업도 20대에 해야 한다. 이때부터 돈을 미래로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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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계획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가이드가 있어야 한다. 방학 후 실력향상 되면 좋지 않나. 

중요하게 신경써야 할 것들만 짚어본다. 

 

1. 개학 1~2주전 공부 스타트 

: 시험 끝나자마자 기억나게 잠깐 놀게 하고 시험 1주 안에는 무조건 공부 시작. 극상위권 친구들중에는 안놀고 바로 시험 다음날부터 공부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다. 일반적인 아이들은 먼저 놀게 해줘야 공부를 시작해도 미련이 안생긴다. 시험 끝나자마자 며칠 열심히 놀 수 있게 해주어라. 적극적으로 놀기를 권장. 좀 더 쉬겟다고 하겠지만 시험 끝난 한주면 충분히 놀 수 있다.  여름 방학이 정말 짧기 때문에 방학을 기다리는 1~2주정도 계획에 포함시켜서 진행하라는 것. 빨리 시작해야 방학에라도 제대로 공부한다. 방학 시작하고 공부 시작하는 계획을 하면 한주는 그냥 날라간다. 하루에 몇시간 짧은 계획이라도 스타트는 먼저 하는 것. 

 

2. 아이와 함께 계획 짜기

: 계획은 아이와 함께 짜라. 초등 중등 저학년일때는 같이 짜는 것도 좋다. 혼자 다 짜두고 이거하자 저거하자는 정말 안된다. 아이를 잘 유도해서 원하는 방식대로 짜더라도 아이와 함께. 몇가지는 꼭 아이가 선택할 수 있게. 

 공부양이 아니더라도 문제집 종류 중 선택, 공부과목 순서라도 정하고 요일별로 다르게 할 수 도있고. 선택할 일은 생각보다 다양하다. 비슷한 양 공부를 함께 해도 충분히 아이가 선택했다고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래야 아이가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다. 내가 짠건데 , 약속한건데 싫어도 해야지라는 마음. 많이 신경써서 해라. 

 

3. 누가뭐래도 국영수 책읽기 + 과학

: 입시에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면 볼 것도 없이 책읽기와 국영수. 학년에 따라 과학 포함. 방학에 대단한걸 해야 할 것 같지만 장황하게 목표ㅕ를 정하면 배가 산으로 갈 수 있다. 중심은 국영수

 

4. 간단한 계획

: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이 영상의 가장 중요한 메세지. 이 내용은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생각. 계획을 간단하게 짜라. 얼마나 간단하게? 머리속에 그날 공부할 것이 정확하게 기억날 정도로. 종이에 체크할 필요도 없이 머릿속에 체크가 된다. 그래야 아이가 지키기 쉽고 지키기 연습을 할 수 있다.  스스로 지키는 경험이 많아야 공부가 좋아진다. 

매번 못지키면 자존감이 낮아진다. 할때마다 머릿속에서 체크하고 지워나가면 된다. 

 과목별로 이것저것 ... 여러가지 다 할 생각하면 다 못한다. 몇가지로 정해보라는 것. 

국어는 순서대로 이것 저것 뗀다. 수학은 어디까지 2번본다. 영어 이것 떼고 단어 어디까지 한다. 이렇게 딱 떠올려져야 한다. 단 이건 꼭 다 지켜야 한다. 게임을 하다가도 다 떠올려 질수 잇을만큼 간단하게. 방학이 짧아서 뭔가 싹 바꾸기는 쉽지 않다. 나는 공부 계획을 잘 지키는 사람이란 생각이 든다. 

 

5. 학년별 계획

중1,2/초등/중3의 경우로 나누어서. 

중1,2: 일반적으로 국영수만 하면 될것. 

국- 문학, 비문학, 어휘 교재 각 1일 1지문(또는 택2) 

1지문이라는건 문제집 하루치 분량이라는 것. 

문법은 지금해도 되지만 겨울 방학을 추천한다. 약 1시간소요

 

수- 선행진도 맞춰서 수학2~3시간. 한학기 선행, 심화는 다 끝낸다하는 정도로 소단원 하나씩. 페이지로 나누는것이 아니고 소단원으로 나눠서 덩어리 끝내고 넘어가기. 

 

영- 단어 하루 30~10개 (주일) , 리딩교재 1일 1지문. 여기서 1지문은 하루치 분량. 리스닝, 리딩하면서 단어도 외우고 넘어가는것. 1시간반~2시간. / 영문법 한번 돌리기. 겨울 방학을 추천하지만 그래도 시키고 싶다 , 많이 부족한거 같다 하면 얇은것 1권으로 빠르게. 

 

 

이런 계획들이 머릿속에 간단하게 떠올라야 한다. 국어는 문학, 비문학,어휘 1지문씩, 수학 선행 소단원 한단원 영어는 단어 하루 30개, 리딩 하루치 `1일 1지문. 이렇게. 개략적인 계획이라도 확실하게 하기. 

 오전에 국어, 영어 끝내고 오후에 수학하거나 오전에 국어수학 잠깐, 오후에 영어랑 남은 수학 토탈 5~6시간.소소한 디테일은 계획표에 적거나 노트에 중요사항은 확인하면서 진행. 아이가 특히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 양을 늘려서 한두가지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면 더 좋다. 

 

초등 : 초등은 중등보다 더 간단하게 짜고 요일별로 공부계획이 다르면 잘 보이게 적어서 붙여 두어도 좋다 초등도 가장 중요한건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이 머릿속에 정확하게 있는 것. 

 

국어- 독해 1일치, 어휘 1일치

수학 - 학습지 3장 또는 소단원 1단원

영어 - 리딩 1지문(리딩,리스닝), 단어 20개, 소리내어 읽기 40분(호두로 대체) 

 

책읽기 3권 또는 1권 두께에 따라. 책 좋아하는 친구는 2~3시간 책만 읽기도 한다. 방학이니까 일고 싶은 책 쌓아두고 읽기도 한다. 초등에선 처음 시작하는 일주일~열흘정도는 똑같은걸 물어보아라. 오늘 뭐해야 하지? 국영수 이거이거 하는거다 그치? 각인 시켜라. 하나씩 머릿속에 체크하며 지워 간다. 남는 시간은 원 없이 책 읽거나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주기. 유튜브 보고 만들기도 하고 . 작은애는 과학 유튜브를 그렇게 봤다. 이렇게 초등부터 간단 계획을 세우고 지키는 연습이 되는 것. 

 

중3 : 예비고1이니까 과목당 시간은 조금씩 늘리면서 진도 나가면 된다. 예비고1은 이전보다 더 중요한 시기. 전에는고3 1학기 성적까지 총 5하기 성적이 다 중요했는데 최근 고 3은 진로과목이 많아 지면서 고1성적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해짐.  고3 진로과목은 9등급제가 아니다. 내신등급에서 빠지는 것. 

 고2을 준비하는 중3시기도 고1이다 생각하면서 준비 하시길. 

 국어 - 문학, 비문학 문제집 꼬박꼬박 지문 풀고 어휘도 풀고

수학- 적어도 선행 1년은 꼭 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열심히. 

영어- 최근 어려워지고 있는데 꾸준히 지문 분석해야 함. 

 

중3은 과학도 해주면 좋다. 화학1과목 해주면 좋다. 수학이 잘 되어 있다면. 1과목은 통합과학보다 더 상위수준. (화학부분) 통합과학 준비가 되는 것. 늦어도 2학기 말 부터는 통합과학 준비도 하셔야 좋다. 

 

결국은 국수영탐 준비. 중3은 마음 단단히 먹고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해 해야 한다. 

 

지금까지 한 얘기는 특별한건 아니고 기본을 지키자 정도. 쉬운계획이 실천을 부른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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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에 중고등 이야기가 많지만 생각해 보면 초등시기가 제일 중요하다. 

 

인간관계 기본을 배우고 필요한 공부 기초를 쌓는것, 중고등때 엉덩이 붙이는 힘은 초등에 만들어 지는 것 같다. 한참 쉬다 다시 시작하는 힘이 있는 친구들은 초등때부터 확실하게 챙겨온 것들이 있다. 

 

1. 국영수 기본기 

 : 기본기가 없으면 쉽게 포기하게 된다. 초등때부터 선행하라는 것이 아니고 현행 수업을 완벽히 이해하고 잘 따라가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국영수. 세과목 모두 기본기가 맞춰줘야 탈이 없다. 한가지라도 부족하면 안된다. 제대로 잘 확립되어 있어ㅑㅇ 한다. 고등 수업을 보면 내신에서 국영수 비중이 같다. 어느것 하나가 심각하게 떨어지면 좋은 평균 내신을 만들기 힘들다. 중상위권은 내신은 촘촘하기 때문에 조금만 흔들려도 내신이 치명적일 수 있다. 국어는 수업시간 잘 따라가고 과목 어휘, 고등 혼자하기 어려우면 EBS. 책 많이 안 읽으면 국어 교재를 조금씩 꾸준히 하면서 기초체력 쌓기. 

 

영어는 부모 생각에 따라 저학년에 들이는 정성이 다른데 나는 열정을 다해 해 두었다. 취업은 당연하고 영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영어라도 되어 있으면 다른 과목 공부할 시간을 벌어준다. 

 

수학은 말해 모해. 한과정 한과정 아주 조금의 부족함도 없이 채워서 쌓아가야 한다. 초등수학 공부법 참고. 

 

2. 매일하는 실천 습관

 대단한 습관이 아니어도 아주 작은 것부터 하는 모든 일들이 그 아이를 만들어 간다. 매일 밥 먹고, 이닦고, 아빠 들어오면 인사드리고, 할머니 안부전화 드리기. 거창한 목표보다 더 중요한것은 매일 매일 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 갑자기 고등되어 열심히 하는 이야기는 희망고문이라고 생각한다. 이런걸 믿고 초등에 기본 습관 없이 끌어가는것은 안타깝다. 

 

수학은 매일 정해진 양 2~3장 꾸준히. 개념교재든 사교력 교재든 매일 정해진 양을 해결. 필요하다면 수학 시작 전에 10~15분 연산을 한다. 기본 현행교재를 해도 공부 시작할때는 연산으로 마중물을 넣어주면 잘 이해한다.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교재라면 어떤것이든 문제없다. 기탄, 기적의 연산 등. 

 

국어도 교재 하나씩 꾸준히 하면 좋다. 책 많이 읽고 독서위주로 해도 간단히 매일 할 수 있는 풀이책 하면 좋다. 

영어도 마찬가지. 실력을 성장시키는 의미도 있지만 습관을 잡기위해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기본교재가 필요하다. 조금 더 수월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 구몬을 꾸준히 하는 집 아이들이 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습관 자리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생각.  

 

3. 삶에 대한 바른 태도 (학습동기) 

 공부는 정작 아이가 하는 것.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 힘든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려는 동기가 정말 필요하다. 이런 마음은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해야 고등까지 유지 될까? 작은애 중등때 간 참관수업. 좋아하는 명언? 어제와 똒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이다. 내 컴퓨터 모니터 화면. 

 열심히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아이들 앞에서는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는 편. 아이들이 삶에 대해 갖는 자세는 우리르 보고 많이 배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꾸준히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가족이다. 우리가 힘들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자신의 분야에서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 노력하는 부모 주변 친지 모두 롤모델이 될 수 있다. 

 

 기본기가 되어 잇고 습관이 잡혀잇어도 흔드릴기도 한다. 입시가 끝날 때까지 편하게 성적을 쭉~!받는 친구가 얼마나 될까. 누구나 흔들리며 성장하며 지낸다. 누구는 열심히 다시 일어나고 누구는 허우적거리는 시간을 보낸다. 

 

무엇보다 내 인생에 최선을 다한다. 힘들어도 노력해서 이루 수 있는 것이 많다. 이런 기본적인 인생관을 심어주어야 한다. 말 한마디라도 대충살자 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 자신의 삶에 대한 태도를 바르게 만드는 것이 어떤 교재를 보는 것보다 중요하다. 

 

무조건적인 사랑이 이 모든 것을 돌아가게 하는 윤활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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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어를 어려워 하는 시기? 초드엥 국한해서 말하면, 포기를 하는 시점이 빨라졌다. 학습형 영어의 시작 때문. 

 

중학 준비를 어느 시점에 시키느냐 브릿지 시기가 아이의 포기 시기를 결정한다. 사실 영어는 중등부터 시작. 

예전에는 초 5.6부터 학습식 영단어, 영문법 시작했는데 요즘은 초 3,4에서 시작. 입시 관점에서 영어를 일찍부터 대비하는 추세. 

 

이 부분은 아쉽다는 것?  한국 친구들은 시키는 것은 너무 잘한다. 그 이상의 것을 물어봤을 때는 답하고 창의적인 것, 스스로 제안하는 것은 많이 떨어진다. 영어는 어릴 때 그릇을 키워주는 것이 포함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진도, 경쟁, 속도에 매몰되어 있어 너무 급하다.  특히, 레벨을 너무 추종하게 된다. 이것땜에 아이들 감정을 살피지 못하는 경우가 눈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많다. SNS에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영재 같고~ 부럽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보이기 위해 추가적으로 과외로 고통스러워 하는 아이들도 매우 많다. 이런 아이들이 글로벌 기준으로 봤을 때는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다. 

 

아아의 정서나 속도를 보면서 가야 한다. 그렇지 못한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초등때는 제발 아이 그릇을 키워라. 

 

초등 영어 교재의 아쉬운 점. 처음부터 학습식으로 넘어갈 때는 문제가 많은 것은 안풀리면 좋겠다. 풀면서 숙달되면서 정확도가 올라가는 것을 영어 실력이 좋다고 착각한다. 거품일 뿐. 개념을 아는것이 아니라 패턴에 익숙해 지는 것일 뿐이다. 

 

문제 양이 부족해도 한바퀴 돌릴 수 있는 것을 풀리는게 좋다. 우리 애가 풀수 있는것보다 조금 더 적은 양, 좀 더 쉬운것을 해서 끝까지 가는 힘을 주는 것이 훨~씬 낫다. 한국은 지금 너무 문제 풀이에 절여져있다. 

 

어법, 단어가 난도를 자랑 한다. 문법은 정말 개념학습을 쉬운문법책으로 돌리고 돌리고 돌려서 충분히 뼈대가 숙지가 되어야 그걸 바탕으로 원서읽을 때, 쓰기 할때 생성해 낸다. 어순 숙지, 다른 문장 이해, 쓸 수 있는 것이 핵심이 되어 야하는데 

문법을 바탕으로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잘 못 되었다. 

 

문법, 단어를 강조했는데, ? 초등 영어 축이 2개 영어 문법이랑 단어. 단어를 커버해야 하는데 여러번 쓰고 확인하는 정도라서 아쉬웠다. 단어가 어떤 상황에 쓰이는지 초등부터 아이들이 인식하고 충분히 숙지하고 의미와 매치하면서 스펠링을 써보는. 지금과 반대의 방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 

 

단어만 공부해서는 절대 안된다. 단어-문장-패턴. 문장 안에서 단어가 굴러가야 한다. 집에서 원서 읽기를 조금이라도 한 친구들은 이미 초등 기본 영단어 800개를 넘어선다. 중학은 2,000개+알파 수준. 

 

최대한 할 수 있는 만큼 많이 짧게 자주 노출 하는 것이 핵심

 

중학 단어장 하나 정도는 살피는 시기. 한두번 정도 돌려본다 정도지 그 2000개를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럼 영단어 학습 방법은? 중학 단어장, 고등 단어장같은 경우 전문가들은 보통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를 넘어가지 않도록 해라고 하는데 그 방법 만으로는 부족하다. 

 앞으로 서술형의 시대가 열릴 것이고 내신에서도 하라고 권고하고있는 상황. 서술형, 긴 호흡의 덩어리 문제가 더 나올 것이고 변별이 잘 되기때문에 학교 선생님들이 안쓸수 없는 카드. 문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단어장을 고를 때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인지가 아니고, 단어장의 예문에 모르는 단어가 더 발생하면 안되는 것이 포인트이다. 

 

아무리 베스트 셀러라도 예문에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이 아이는 그 단어장을 고르면 안된다. 예문을 숙지해야 되기때문에 예문이 쉬운것을 골라야 한다. 

 

단어만 한 친구들은 당장의 테스트는 되지만, 쓰기가 안되고 쓰기 특강, 문법 특강 모두 다 따로 들으러 다닌다. 총정리, 특강. 보면 엄청 잘하는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구멍이 많다. 

 

부모님 가이드 : 아이들 스펠링 강박을 많이 많이 내려놓아라. 7080 세대는 학창시절 단어를 징벌적으로 배웠다. 스펠링 한개 빼먹은 아이랑 하나도 못쓴 아이를 학교에서는  똑같이 틀렸다고 하는데 최후의 보루인 집에서까지도 강박적으로 하면 아이가 스위치를 꺼버린다. 채점을 같이 하거나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는 것이 좋다. 

 

초5,6가면 영단어 시험은 필요하다.  보고 나서 아이가 채점하고 틀린 부분을 다른색 펜으로 쓰면서 아 내가 여기를 틀렸네 라고 인지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채점 전에는 틀릴 것 같은 단어를 고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정을 잘 못했더라도 내가 틀릴거 같다라고한게 틀렸으면 메타인지는 맞았으므로 그 경우는 점수를 주는 방법 활용. 

 

내신에서 서술이 잇다니까 정확해야 하지 않나?   그럼 애가 단어부터 시작해서 막 힐 수 있기 때문에.. 

 

소리와 의미를 매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보다 아이들 귀가 엄청 안 열려있다. 눈으로 보면 아는데 들으면 모른다. 음가를 접하는게 중요하고 초고학년에 중등 단어를 공부하면 그 표제어가 녹아있는 쉬운 영어 예문을 숙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걸 중학 영단어 장의 유일한 목표로 삼고 공부해야 한다. 

 

고등가서 영단어장 보면 굉~장히 어렵다. 고등때도 문맥이 기본이 되어야 하고 중학 시절 영단어장으로  문장을 많이 생성해 보고 문맥안에서 단어 의미를 유추해 보지 않은 아이들은 힘들다. 

중학으로 넘어가는 브릿지는 어케어케 할 수 있지만 고등가는 브릿지는 건널 수 없다. 

고등은 양적인 개념, 추상적 개념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포기.

 

수능 영단어 중요성 , 크지만 그냥 많이 외우는것은 안된다. 단어를 다 알려줘도 독해를 못한다. 

요즘은 추상성이 극대화되어 있어서 한글 해석만 봤을 때 이해가 안된다. 글을 보고 역으로 글의 주제를 한글로 뽑아 보기. 단어 보고 대충 해석 하고, 선택지 보고 선택을 자꾸 하니까 애매한 답을 고르게 되는 것. 

 

단어는 결국 글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조각이고, 반드시 평소에 영단어를 덩어리로 학습해야 독해는 문장바이문장으로 구문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 6~8줄 되는 문장을 읽었을 때 내 언어로 요약할줄 알아야 한다. 

요약본을 선택지랑 대조해서 풀었을 때 단어공부 한 것이 유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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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위주로 소개. 

 

방과 후 뭐 들을지 고민했는데 국영수나 하라는 지인의 말. 

 

실컷 독서. 문학 독서. 글밥을 왕창 늘릴 것 같다.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게. 비문학 영역. 가장 좋은 것은 신문읽고 이야기 나누거나 내 생각 쓰기. 논술 쓰기 도전해야 한다. 문해력, 사고력 키우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영어 - 영문법을 한두번 정도 봤다고 생각했는데 중학 가니까 헤맸다. 인강을 보면서 하다보니 잘 모르는 부분이 해결되지 않았다. 6학년은 영문법 제대로 돌려보기를 추천. 영단어를 올려갈 시기. 하루 세개든 다섯개든 여력이 되는 만큼 외워야 한다. 문법과 영어책 읽기에 중점. 실력이 된다면 주니어 토셀 도전 . 공인 시험에 도전해 보는 시기로 6학년이 좋다. 

 

수학 - 선행을 해야만 하나. 아이들마다 다 다르다. 선행에 대해서는 각자에 맞게 해야 한다. 이해하지 못하면서 선행 진도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지 점검해봐라. 수학문제를 풀면서 얼마나 사고력을 키우는지가 중요. 연산은 꾸준히 계속 . 중학에서도 계속 하고 있다. 꼼꼼하게 푸는 연습.

 

컴터로 할 수 있는거 PPT 다룰 수 있으면 유리하다. 중학 수행평가가 부모숙제가 되지 않도록. 

 

중학 앞두고는 글씨체 교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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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학전후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 

 : 수업자세, 태도 , 친구관계를 많이 물어본다. 수업자세, 태도가 정말 안좋다. 몸을 흔들거나 턱을 괴고 있거나. 방학에 책상앞에 앉아 있는 것에서 만족하지 말고 바른자세로 앉아 있을 수 있게 지도. 

 

성적 : 등수 석차가 없는 요즘 통지표. 말이 애매하다. 법률에 대해 자세하게 말 할수 있다 -상. 일부를 말 할 수 있다 - 하. 일부, 다소,라는 표현이 있으면 더 자세히 물어도 된다.  방학식날 문자 한통 보내기를 추천. 문자 안부는 좋은 팁. 

 

여름 방학을 잘 못 보내는 경우 

 

1. 실컷 놀기, 게임하기 - 부모의 적절한 개입이 필요

2. 덥다고 집에서만 있기 - 에어컨 틀고 유튜브 보고 먹기, 체중관리, 식사 관리. 

3.  학습 - 지나치게 선행하고 오는 아이들이 있다. 초등공부는 복습이 기본. 복습을 하지 않고 선행만 하는 아이들. 선행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지난 학기 수업을 완벽히 복습을 하고 나서 심화든 선행이든 하는 것. 

 

요즘 여름 방학 숙제는? 선생님마다 차이가 있다. 방학숙제가 적은 편. 필수과제 : 일기, 독서록 쓰기 . 선택과제는 애매하게 : 가족여행가기, 안마해드리기, 줄넘기 하기. 주의할 점은 필수과제는 꼭 해야 한다. 담임 선생님 입장에서는 그 적은 숙제도 안했을 경우 안좋은 인상을 갖게 된다. 부모님이 신경을 안써주셨나? 왜 이것도 안해왔지? 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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