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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하는게 아니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 그냥 시작한 것들은 대체로 중도 포기하고 연기처럼 사라지지만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들은 어떻게든 끝을 본다. '항상 끝을 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시작'이다.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

 

p15. 성공은 끝을 보고 난 후에 비로소 시작된다. 진정한 성공이란 그 무엇에도 가로막히거나 저지당하지 않는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문제, 갈등,시련, 두려움, 장애물 등은 해결되거나 없어진 상태가 아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 다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것들에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이 같은 상태에 놓일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멘탈 혁명이다.

 

p7. 뛰어 넘어야 할 장애물 셋. 첫째, 포기의 유혹 둘째, 두려움, 셋째,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 발생. 결국 성공과 실패의 3가지 도전 과제를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달려있다. 

 

p9. 성공이란, 잠재력을 최대한 펼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끝을 보지 못하는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능력을 충분히 펼치지 못해서이다. 전혀 다른 보도 섀퍼를 만드는데 4년의 시간이 걸렸다. 

 

1장 멘탈의 연금술사는 버티기의 천재다.

1. 버티는 자가 이긴다. 

 

p45.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명언을 크게 읽거나 손으로 써본다.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머리밖으로 꺼낼 때 결심, 의지, 열정은 더 강력해 진다.

 

p71.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일을 하고 있다. 남이 맡긴 일을 하고 있는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가? 무조건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인재들은 고용되어 있다 할지라도 언제나 자기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커리어와 발전을 위해 일한다. 

 

p90. 5분 후를 결정하라 : 3~6주면 우리는 좋은 속도를 만들어 낸다. 조깅을 예로 들어보자. 첫째, 출발 단계. 이 단계는 3~6주가 걸린다. 조깅을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려는 자신과의 지루한 싸움이 반복된다. 둘째, 추진력이 점점 축적되는 단계. 아침에 눈 뜨면 당연하다는 듯 운동화를 신는다. 하지만 매일은 아니다. 닷새는 자동적으로 운동화를 신고, 나머지 이틀은 엄격하게 마음을 다잡아야 운동화를 신는데 성공한다.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달리기를 즐기고 바로 이 상황이 처음 몇 주 동안 비교할 때 크게 다르다. 세번째 단계는 약 1년 후에 본격 시작된다. 아침마다 덜 깨 비틀거리더라도 자동적으로 운동화를 신고 심지어 조깅 할 것이라는 기쁨에 잠을 깨기도 한다. 가끔 엄격한 훈련이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날에는 좋은 추진력이 자동적으로 유지 된다. 적절한 추진력이 구축된 후에는 '유지'가 중요해 진다. 기업이 마케팅에 계속 돈을 쓰는 이유이다. 

 

p45. 자신의 일을 하며 날마다 버티고, 젖먹던 힘을 다해 좋은 속도를 만들고, 좋은 속도 위에 속도를 붙여가는 시스템을 만들면 멘탈은 빛나는 강철처럼 단단해진다.

 

p136. 실행력이 뛰어난 사람은 빛처럼 빠른 속도로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다. 엄청난 실행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시간을 들여 빈틈없이 일하는 사람들이다. 오늘의 할 일에 집중 할 뿐이다. 

 

p138. 작은 노력과 성공이 쌓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p142. 무엇을 하든 되게 하라 : 이 나이에 외국어 공부가 가당키나 한가? 라는 생각은 필요 없다. 

 

p151.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그냥 원해서는 안된다. 간절하게 원해야 한다. 숨이 막힐 정도로 목숨을 걸고 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은 취미 수준으로 전락한다.

 

p152. 진짜 강한 사람은 항상 부드럽다(=유연하다). 목소리를 애써 높이지 않고 타인의 말을 경청한다. 무엇보다 적절할 '타이밍'을 갖고 있다. 

 

p153. 우리가 변화와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 자신을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p155. 불가능한 일에 다가가는 사람에게는 경쟁자가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우 일찍 포기해 버리니까.

 

p159. 당신이 찾고 있는 것도 당신을 찾고 있다. 

 

p163. 담대한 목표를 설정하라. 목표는 크고 담대해야 한다.

 

p169. 뭔가를 하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라 : 우리는 언제 좌절하는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좌절하므로 무엇이든 해야 한다. 청소, 운동, 산책 등 소소한 것부터 해라. 성공한 사람들 또한 청소, 운동, 산책 , 독서 등 가벼운 일들이 목록 상단에 자리하고 있다. 

 

p180. '해피엔딩'의 시나리오도 작성하면 유용하다 : 당신이 원하는 가장 멋진 장면을 상상하고, 시나리오로 짜서 반복적으로 떠올려라. 최선의 전략은 정해놓은 시간에 주기적으로 떠올리는 것이다.

p181. 해피엔딩 시나리오는 머릿속에 새로운 연결망을 구축해 준다. 긍정적인 선택으로 이어지는 이 연결망은 처음에는 좁고 엉성한 길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확장되고, 최종적으로는 초고속 광대역 데이터 망으로 변신한다. 긍정적 결과를 떠올리는 연습을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 결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p187. 자신을 환대하라 ; 먼저 자신을 접대하는 사람은 타인을 원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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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번 다가오는 인생역전 기회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 YouTube

 

16년만에 다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열리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총 4번 왔었다. 준비가 되어있었던 사람들은 부자가 되었다는 뜻.

최근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준비를 하지 못했지만 기회가 다시 오고 있다. 조만간 다가 올 기회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16년만에 다시 오는 기회, 위기 뒤에는 늘 기회가 왔다. 

 

 

전체적으로 부동산 광풍이 불었다가 패닉이 왔다 번갈아 왔다. 패닉이 온 기간은 각각 다르다. 

23년 패닉이 왔는데 현재 3~5개월 만에 끝나고 다시 광풍이 불지는 않을 것. 

패닉이 왔었다는 말은 집을 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왔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도 40%하락한 가격에서 산다면 좋지만 지금은 패닉의 초입이다. 이게 언제 끝날지는 금리를 보면 알 수 있다.

 

금리가 가장 중요한 시그널,   IMF에서 선진국의 제로 금리 시대가 다시 올 것 이라고 말했다. 

제로 금리 시대가 다시 온다면 대충 예상이 된다. 그러나 당장 다음달에 제로 금리가 되는 것은 아니고 제로 금리가 오긴 올 건데 그 시기를 예측해 봐야 한다. 

 

저금리 시대가 다시 오는 이유, 전세계 경기침체로 부양책을 쓰기 위해 금리를 낮추게 될 것이다라고 IMF 에서 말하고 있다.  현재 장사도 잘 안되고 자영업자, 중소기업들이 굉장히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계속 이렇게 경기가 무너지다 보면 부양책을 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저금리라는 부양책이다.

 

지금은 금리가 높으니까 은행도 파산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따라서 물가가 잡힌다면 금리는 언제든 다시 내려갈 수 있겠구나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된다. 

 

역사는 늘 반복되어 왔다. 경기, 부동산, 주식, 금리 등등 

대출이 풀릴 것이라고 한 이유도 대출을 묶었다 풀었다를 반복했기 때문. 과거의 사례가 어땠는지 알아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IMF 는 "연준 , 금리 추가 인상 후 유지" 라고 말 함. 제로 금리로 가긴 갈거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 연준은 금리를 한번 더 올리고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다. 아직 물가가 잡히지 않아서. 물가가 잡히면 내리겠지 라고 말 한 것. 

 

2024년까지 고금리를 유지하면 물가가 2%대로 내려온다. 연준이 제시한 물가 목표가 2%이고 2%까지 내려오려면 내년까지는 고금리를 유지해야 한다. 고로 내년까지 금리를 내릴 일이 없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상황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해야 하고 현재 상황에서는 내년까지 고금리가 유지 될 것으로 보인다. 갑자기 미국 경기침체가 심하고 대형은행들이 계속 파산하면 미국이 자기 살자고 금리를 다시 내릴 수 도 있다.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1.6%->1.7%로 상향했고 경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판단한 것. 그래서 고금리를 쉽게 내리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안 올려도 되나? 

된다! 다만 물가는 계속 비쌀 것. 금리를 올린다는 뜻은 물가를 잡는다는 뜻인데 금리를 안 올렸으므로 물가가 안 잡히는 것. 

 

 

 

과거에도 금리는 올랐다가 내렸다가 올랐다가 내렸다가 반복했다. 기회를 주었다는 뜻. 

 

 

 

 

 

 위의 회색 띠가 경기침체를 뜻하고, 경기침체는 자산가격이 떨어졌다는 뜻. 금리를 올릴 때 마다 자산가격이 침체되는 경기 침체가 왔었다. 아주 특이하게 금리를 올렸는데 경기침체가 잠깐 온 적은 코로나시기. 그 때를 제외하고는 늘 같은 패턴을 보였다. 

 

 제로 금리가 온다는 뜻은 자산의 가치가 또 올라간다는 뜻이고 현금을 갖고 있는 것보다 자산을 갖고 있는 것이 제로금리 시대, 저 금리시대에 자산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주기가 늘 다를 뿐이지 시장은 우리엑 늘 기회를 주었다. 기간이 달랐기 때문에 예측을 잘 못하는 것 뿐이지 아, 저런 상황이 오겠구나 라는 것은 알 수 있다. 

 

폭등론자x, 하락론자x , 돈 벌고 싶다면 상황론자가 되라.

자산의 가치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경기가 좋아지고 나빠지고 금리가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는데 한가지 입장만 취한다면 어느 순간에는 맞겠지만 결국은 돈을 벌지 못하는 것. 

 

고스톱을 10번 치면 10번 다 딸 수 없지만 딸 때 크게 따고 잃을 때 조금 잃는 사람이 돈을 번다. 부동산이나 주식도 같다. 침체 시기에 몸을 추스리고 기회를 보다가 자산이 올라가는 시기가 오면 그 시기를 잘 준비하고 캐치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계속 공부를 하다보면 그 시기가 가까워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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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하게 화를 내지 않는 부모님의 말습관 | 김종원 작가님 - YouTube

 

일반적인 대화법과 인문학 대화법의 차이는? 

 인문학을 30년간 연구하면서 느낀 것, 인문학의 끝은 소중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예쁘게 말하는 것. 예쁘게 말하려면 지성, 지혜, 진실된 마음, 자제력, 사랑하는 마음 등 모든 세상의  인문학적 지성이 농축되어 있어야 예쁘게 말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가 조금만 열받게 해도 상처주는 말을 하게 된다. 

 

 66일을 강조하는 이유는, 아무리 옳은 말을 해도 아이는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아이는 옳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다. 아이는 당신을 사랑하고 그것은 곧 당신의 말이 아이의 삶을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나쁜 습관보다 더 중독적인 것은 좋은 습관이다. 습관을 내게 좋게 인식하는 가장 적절한 기간이 66일이다. 

 

부모님의 작은 말의 변화로 아이들이 불과 2,3주만에 바뀌는 것을 보았다. 

 

이게 과연 우리아이한테 통할까? 스스로 의심하지 마라. 부모에게 100가지 좋은 교육을 받았지만 우리애는 안통할거야 라고 막고 있다. 부모가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할 경우 아이에게 책을 주면 오타 , 즉 부적정인것을 가장 먼저 찾는다. 긍정적 감정을 가진 아이는 책에서 좋은 구절을 찾는다.  이걸 어떻게 우리아이에게 적용할까?

 

 부모님 스스로도 긍정의 기대를 갖기 어려운 상태를 겪고 있고 이러한 상태가 아이들에게 전해지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1일 1칭찬을 말씀하셨는데 아이가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칭찬하게 도와주자는 의미여서 색다르게 느껴졌다.

칭찬은 고도의 지성이 필요하다. 좋은 점을 찾아야 하고 말로 바꿔서 상대가 이해할 수 있게 말해 줄 수 있는지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칭찬은 어려운 기술. 칭찬이 어려운 것은 그사람의 수준이 그렇기 때문에. 

 

 타인을 칭찬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

 1. 하루 중 한 지점 관찰 (일상에서 멈춰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 혹시 잊히지 않는 말

 -  가장 인상 깊었던 일 

 -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 

2. 거기에서 좋은 이유 찾기 

3. 적절한 언어로 변조해서 감정을 설명

 - 그 순간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우리가 이걸 한다고 갑자기 지성이 올라가나? 

우리는 아는 만큼 보이지만 본 만큼 알 수 있다. 모르니까 봐서 잘 알 수 있게 도와주자. 

 

선택을 망설이지 않는 아이를 위한 부모님의 역할?

우리 아이는 저절로 컸다. 아이는 가만 놔두면 알아서 잘 큰다. 이러한 부모님들의 공통점은 독서를 진짜 제대로 하거나 학자이거나 문해력이 매우 뛰어나거나 하는 분들. 자기 내면의 변화를 지켜보고 말로 표현할 줄 알고 이것을 아이에게 매일 들려준다. 아이 내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같이 지켜본다. 이것이 자기 주도로 이어지고 알아서 잘 크는 아이가 되는 것. 

 

알아서 저절로 잘 크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질문

- 아침에 뭐 입을래? -> 빨간 혹은 파랑 중에 뭘 입을래? 선택지를 좁혀준다. 

2. 스스로 선택한 것의 가치를 파악 . 항상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셔츠가 왜 마음에 들었어? 엄마가 봤을 때도 좋은거 같애. 너는 어떻게 생각해? 

3. 더 나은 선택 

 - 아이들의 선택이 항상 올바른 것이 아니므로 어떻게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도와준다. 그럼 다음에는 어떤옷을 선택하면 좋을까?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강연을 들어도 아이에게 발견하지 못하면 질문이 없다. 항상 질문을 마음에 품고 있어야 한다. (우리아이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아이를 관찰하라는 말. )

 

앞으로의 아이들은 인공지능의 직접적 영향을 더 받는 시대를 살아갈텐데 결국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면 확산형 질문이 도움이 된다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 것인지? 

chatGPT 가 오히려 나를 더 도와줄 것이라 생각한다. 그저 보기 좋게 차려주기만 하는 것이지 창조적인 것이 아니다. 아이게에 주입하지 않고 보게 만들어 준다. AI는 내가 무엇을 볼지 모른다. 오늘 본 것중에 기억에 남는게 뭐야? 오늘 햇살은 어제랑 무엇이 다른거 같아?  책 다 읽었어? 뭐 읽었어? 가 아닌 같은 책을 여러번 읽었더니 뭐가 달랐어? 

 어떤 과일이 제일 좋아? 왜 그 과일이 좋아? 등등..

 

확산형 질문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숙제먼저하고 공부해가 아니라 학교에 다녀왔으니 뭘 먼저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자. 아이는 샤워먼저하고 공부할까? 숙제를 하고 샤워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생각하지 않으면 원래 상태로 돌아가려 하고, 처음 질문 받은 아이들은 귀찮아 할 수 있다. 이게 반드시 필요한 덕목이라면 아이가 귀찮아해도 반드시 해야 한다. 

 

 뭔가 생각하고, 글을 읽고 이해하는 힘 이런것들의 본질은 결국 독서인 것 같다. 어떻게 하면 독서습관을 잡을 수 있을까? 아이가 독서를 할 수 있게 만드는 부모님의 말은? 

 아이가 일기를 쓰는 이유는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할까? 글쓰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희망을 품는 것이 문제다. 1을 해결하면 2에서 100까지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다. 1층의 기본을 봐야 한다고 말씀 드리는 것. 책을 읽는 것은 마지막 페이지를 만나려고 읽는 것이 아니고 중간에 멈추는 지점을 만나려고 읽는 것이다. 

 내 눈을 잡아끈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하나도 질문이 없었다= 이 책은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독서는 혼자서 하는 유일한 지적인 행동. 아이가 독서를 안하는 이유는 한자리에서 오랫동안 버틸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없어서 그렇다. 아이가 한 자리에서 오래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혼자 있는 사람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준다.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건 생각한다는 증거고 생각한다는 것은 혼자 무언가를 한다는 증거지.  혼자 있는 사람을 보고, 뭐야 저사람 왕따야? 왜 혼자있어? 라고 혼자있는 시간의 가치를 폄하하면 안된다. 혼자 있다는 것은 철학적이고 가치 있는 것이고 나도 한번 꽃을 뿌리에서 열매까지 관찰해보자라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 

아이를 다 키웠거나 키우고 있거나에 상관없이 한번 들어 보면 힘들 때 견딜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영상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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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0%로 결정…3연속 동결 (naver.com)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50%로 결정…3연속 동결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25일 기준금리를 또 한번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존보다 떨어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영향이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무리하게 금리를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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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25일 기준금리를 또 한번 동결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기존보다 떨어져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영향이 다소 줄어든 상태지만, 무리하게 금리를 변동해 경기에 악재를 끼쳐서는 안 된다는 신중론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열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기준금리(연 3.50%)를 변동 없이 동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20년 3월 16일 금통위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를 예상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0%포인트(p) 낮추는 '빅컷'(1.25→0.75%)을 실행했고, 같은 해 5월 28일에는 인하(0.75→0.50%)를 통해 2개월 만에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이후 아홉 번의 동결을 거쳐 2021년 8월 26일, 15개월 만에 0.25%p 인상하면서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섰다.

하지만 기준금리는 같은 해 11월과 지난해 1·4·5·7·8·10·11월, 올해 1월까지 0.25%p씩 여덟 차례, 0.50%p 두 차례 인상되면서 해당 기간 동안 모두 3.00%p 높아졌다.

2021년 8월 이후 1년 반 동안 이어진 금리 인상은 올해 2·4·5월 지속적으로 동결되면서 멈춘 모습이다.

이날 한은이 또 한번 기준금리의 동결을 결정한 데는 불안한 경기 상황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선 통관기준 무역수지가 4월(-25억2천만달러)까지 14개월 동안 적자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금융시장의 적신호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글로벌 금융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 인상을 지속할 시 취약한 저축은행이나 카드사 등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금통위가 이날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 미국과의 격차는 1.75%p(한국 3.50%·미국 5.00∼5.25%)로 유지됐다.

류해미 기자 sophiah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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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3연속 동결…성장률 1.4%로 0.2%p 낮춰(상보) - 뉴스1 (news1.kr)

 

한은 기준금리 연 3.5%로 3연속 동결…성장률 1.4%로 0.2%p 낮춰(상보)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연 3.5%로 3회 연속 동결했다.경기를 끌어내리는 대외 압력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3%대로 둔화한 물가 오름세를

www.news1.kr

동결 기조 지속…역대 최대 한미 금리차 1.75%p 유지
물가 3%대 둔화 속 커지는 경기 둔화 압력 고려한 듯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2023-05-25 09: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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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연 3.5%로 3회 연속 동결했다.

경기를 끌어내리는 대외 압력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지난달 3%대로 둔화한 물가 오름세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1.4%로 지난 2월보다 0.2%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5일 오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3.50%로 유지했다.

 

금통위는 지난 2021년 8월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인상한 이후 지금까지 1년 반 동안 10차례에 걸쳐 3%p 가파르게 인상했다. 특히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사상 처음 7연속 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한은의 동결 기조를 사실상의 금리 인상 종료로 해석하고 있다.

 


동시에 한은은 올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4%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전망치(1.6%)에서 0.2%p 하향 조정한 것이다.

중국 경제 회복의 긍정적 효과 지연과 지속되는 정보통신(IT) 경기 부진 등 점차 커지는 경기 둔화 압력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5%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상반기 물가 경로가 한은이 당초 예상했던 대로 흐르고 있다는 방증이다.

 


금통위의 3연속 동결로 미국과의 기준금리 역전 폭은 1.75%p로 유지됐다.

한은만 아니라 최근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까지 향후 동결 기조를 시사했기에 해당 기준금리 역전 폭은 앞으로 쭉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연준은 이달 정책금리를 연 5.25%로 0.25%p 올린 이후 동결 기조를 시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최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금리를 생각했던 만큼 인상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며 "지금은 데이터와 전망치의 변화를 살펴보고 조심스레 평가할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물론 연준이 다음 달에도 금리를 0.25%p 인상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미국 기준금리가 우리보다 2%p 높은 초유의 상황이 펼쳐치게 된다.

이번 금통위 회의는 올 상반기 마지막 기준금리 결정 회의다. 다음 회의는 7월13일에 열린다.


icef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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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생 학부모는 자녀를 어떻게 키우는가 | 이은경 선생님 x 조작가 - YouTube

오늘은 부모님들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한다. 

 

80년대 학부모가 아이들을 다르게 인식하고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 어떻게 자녀를 키우고 있는가.

 

1980년생이고 70년대생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가장 막내이고 80년대생 학부모에 비하면 제일 언니인 경계에 있는 사람이다.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 두 세대의 차이를 찾아낼 수 있는 위치가 아닐까하여 책을 내게 되었다. 

 

80년대생 학부모는 학군지에 성장한 사람과 지방에서 성장한 사람의 사교육 정도는 다를 수 있겠지만 사교육이 시작되던 시점이다. 먹고살 걱정이 없으니 공부를 열심히 해라 라는 첫 세대이기도 하다. 그 전에는 좋은 학교에 대한 열망이 적었던 시기. IMF로 대학가는 방향성이 매우 바뀌었다. 취업을 할 수 있는 학과가 중요해 지면서 교대 점수가 높아지는 현상. 교대, 철도전문대, 농협대학교, 교대 세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그 시절에는 대학을 가는 것 말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었고 야자를 하는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대학을 입학해보니 그 전 입학한 선배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로 입학을 했고 충분히 대학생활의 낭만을 즐기기도 했지만 우리는 취업준비를 해야 했으므로 그런 낭만을 즐기기 어려웠다. 

 

책에서 신흥부자, 디지털 질투라는 표현을 썼는데 우리는 실시간으로 누가 명품백을 샀고, 어느집 아이가 어려운 문제를 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금수저가 아닌데 부동산, 코인 등을 통해 빠르게 부자가 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왜 저렇게 되지 못하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이 아이들 교육에 입시로도 반영이 되는데 더 열심히 해서 명문대에 가길 원하는 부모, 대학은 필요 없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하라는 부모, 그 사이에서 갈팡지팡하는 부모. 

 

 의대 열풍을 만든것이 80년대생 학부모가 맞다. 주입식으로 공부를 해서 열심히 했는데 작은 점수차이로 공대와 의대를 간 사람들의 차이. 의대를 가고 못가고의 차이가 결국 너무 큰 차이를 만들어서 자식에게 의대를 가라고 하는 것. 이왕 하는거 애매하게 하지 말고 의대를 가라. 그럼 인생이 확 핀다 라는 생각 때문. 

 

부모님들 마음에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마음은 의대를 갔으면 좋겠어, 그 정도로 내 아이가 열심히 하는 아이면 좋겠어 라는 마음이 있다. 

 

 제 3자로서의 시각에서 한편으로 불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우리처럼 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는 욕망의 투영인 것이 아쉽다. 우리 아이가 저처럼 살았으면 좋겠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나도 열심히 살았고 나의 부모님들도 모든 것을 갈아 넣어서 나를 키웠는데 나는 자랑스러워할만한 사람이 되지 못한것 같고, 내가 뭔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자녀에게 나보다 나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저기에 가면 뭔가 더 좋은 것이 있을거야. 

 

우리가 쫓기듯이 아이들을 몰아세우면서 키워도 안되고 앞으로의 아이들은 예측이 전혀 안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간 통했던 인생의 공식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80년대 학부모, 엄마로서 여전히 겪고 있는 고충은? 자녀를 잘 키운다는 것은? 

자녀 수가 많이 줄었고 경제적으로 이전보다 나아진 상황에서 자녀가 너무 소중해진 상황. 비교는 실시간으로 되고. 나도 뭔가 더 해줘야 할 것 같은 압박에 시달렸고,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해야 할 역할이 너무 많았었다. 

 

아이들의 숫자가 줄면서 돈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사업이 빠르게 없어지고 있어서 문을 여는 소아과를 찾아야 하고 늦게까지 문을 여는 일반 유치원을 찾아야 하는 등 인프라적인 면에서도 어려운 점이 있다. 

 

스스로의 마음을 추스리지 않으면 힘든 사회를 겪고 있는 부모들. 

 

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공부는 잘 해야 해라는 생각. 

 

자기주도학습. 맞벌이가 많기 때문에 자기주도가 아니면 답이 없다라는 생각에서 자기주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부모님이 부모로만 사는 모습을 보고 자랐는데 이제 부모로만 살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다. 자아실현이 아닌 생계를 위한 맞벌이가 훨씬 많으며 휴직을 하더라도 언젠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인생도 성장시켜야 하고 나만의 것을 찾아가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살고 있다. 

 

80년대생 학부모님들은 어떻게 살고 계신지? 

자아개발에 신경 쓸 돈과 시간이 없는데  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살고 있다. 사교육비가 최고로 치솟고 좀처럼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사교육비를 계속 투입하고 공부 습관을 잡느라 내 시간을 낼 수 없으므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본다던가 도서비 일부로 내 책을 산다던가 유튜브에서 하는 무료 강의를 알뜰하게 챙겨본다. 

 

사교육을 처음 경험한 세대의 학부모는 어떠한가? 

그 전보다 훨씬 더 적극적이다. 학교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의견을 낸다. 예를 들면 방과후 수업중에 골라서 했다면 이제는 어떠한 수업을 개설해 달라고 요구한다. 한편으로는 다소 예민하다. 내 아이에게 유리하다고 보이는 부분에만 적극적으로 개입한다. 

 

학교와 학원에 하는 질문이 다르다? 

예전에는 사교육이 선택이었기 때문에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가는지 수학에 부족한 점은 없는지 어떠한지에 대한 질문을 학교 선생님을 통해서만 알 수 있었는데, 이제는 더 많은 학습 수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으로 학원이 등장했다. 학교에서는 아이가 잘 지내는지 수업에 집중 잘 하는지 정도를, 학원에서는 아이의 수준, 성취도를 궁금해 한다. 

 

사교육을 선택하는 기준? 

입시를 위해 필수라 하더라도 최소한으로 선택했는데 현재는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맞벌이 부부가 보육을 위해 보내는 경우. 여러명에게 들어갈 돈이 한두명에게 들어가므로 학원 갯수가 늘어났다. 경험을 위한 사교육도 늘어났다. 승마 레슨하는곳에 갔는데 3바퀴에 만원. 3바퀴 타는 애는 우리 애 밖에 없었다. 

 

덕질이 기본값인 첫 세대. 덕질, 경험,체험이 중요한 세대가 자녀 교육에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이 경험도 결국은 유용할 것이다라는 인식이 보편화 되었고, 아이들이 덕질하는데 사용하는 돈이 쓸데없는데 쓴다고 생각하지 않기도 하다. 

 

학교 선생님들은 학폭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하고 계시다. 예전에는 담당 선생님이 한분만 계셨지만 지금은 세분, 네분이 계신다. 3월 첫주부터 발생하기 시작한다. 학폭 위원회가 자주 열리는 것은 아이들에게 피해가 돌아오는 구조다. 제 때 공문을 제출하고 제 때 처리해야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수업준비 대신 학폭처리에 들이는 시간이 더 많다. 시스템자체도 문제지만 서로 합의해서 해결할 수 있었던 것들이 해결안되고 학폭을 여는 것으로 바뀌었다. 

 

결국 아이에게 가장 큰 스승은 부모이다.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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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은 전부 부모님 덕분이었습니다(특목고 2명 보낸 엄마가 항상 지켰던 원칙) - YouTube

 

부모님이 어떻게 하셨길래 아이 두명을 모두 민사고에 보낼 수 있었는가? 

 

1. 가장 도움이 된, 공부 얘기 먼저 안하신 것

시험보면 점수가 몇점인지 절대 먼저 묻지 않으셔서 공부를 강요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2. 정보 

입시에 있어 부모님의 역할도 분명히 있다. 학생의 역할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이고 입시 정보가 분명히 중요하긴 하겠다. 우리 아이 성향을 이러저러 하니 이 학교랑은 맞지 않겠다라는 것. 입시 설명회도 가시고 주변 설명도 듣고 학원 설명회를 정말 많이 다니셨다. 어떤 컨설턴트보다 정보가 많으셨던 것 같다. 

 

3. 정서적 지지 

먼저 공부얘길 안하시다 보니 더 믿음이 생겼고 밥, 간식, 여행 이런 이야기를 일부러 많이 하셨던 것 같다. 야구를 좋아했는데 어머니께서 야구를 챙겨보시기 시작했다. 야구 얘기로 시작해서 자연스레 공부이야기로 넘어가는 일이 많았었다. 

 

4. 방향성 제시 

내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성숙해보았자 어린아들일 뿐이다. 자녀가 흔들리는 것을 잡아줄 필요가 있다. 자만심을 갖고 나태해 졌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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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k16wftMthMQ 

최근 삼성 영업이익이 많이 떨어졌다 위험하다는 시그널이 나왔지만 반도체 시장이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앞으로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렇게 우량주를 믿어가는게 중요하고 적립식으로 사는 것이 중요하다. 

22년 6월에 적립식 구매 시작. 오는 6월이 되면 딱 1년이된다.

 

96,800원까지 갔었지만 7만, 8만원까지 가지 못하리란 법은 없다. 단 계속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우위를 점유하고 있다면. 인도가 중국을 넘어서 인구 대국이 되었는데 인도에서 삼성전자가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서 좋은 시그널로 봐도 될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잘 못 알고 있다. 우량주를 적립식으로 차근 차근 모아도 돈을 벌 수 있다.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 한달에 한번 정도 투자를 해 나가면 수익률도 맛보고 마음도 편안하고. 이상한 주식에 넣어두면 계속 봐야 하고 매수 타이밍을 봐야 하고 어떤 악재가 있는지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니까. 

 

부동산에도 똑같이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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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7oXguM2CS2k 

일정수준까지 한국은 성장을 하는데 그 이상은 못한다. 기업도 마찬가지 

 

첫번째, 똑똑한지. 인지 역량. 많은 정보를 빠르게 흡수해서 정리한 다음 문제를 찾아내서 해결하는 사람이 똑똑한 사람.

둘째, 특정분야에 전문성이 있는지

셋째, 리더쉽이 있는지. 일이 되게 만드는 능력. 

네번째, 성장 지향성 . 

 

세번째, 네번째가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온다. 자신의 생각을 나이, 권력, 지위에 눌리지 않는 사람.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왜 아시아는 특정산업에서 최고위치까지 가지 못하나? 

첫번째 권위에 복종하는 것. 높은 사람에게 바짝 엎드리는 문화. 어른이 시키는대로 해야 하는 분위기. 머리는 똑똑한데 눌려있다. 미국에서 살다 8년만에 귀국하니 한국이란 나라는 굉장히 잘 살게 되었는데 학생들은 옛날보다 더 눌려있었다. 

 

가정에서부터 풀어주지 않으면 부모에게 눌리고, 성적에 눌리고 있다. 학교한번 안나온 어머니가 서울대 보내는 경우. 우리 아들 대단하다~. 자존감 , 자기 효능감이 높은 아이들이 잘한다. 나는 공부 좀 못해도 잘하는거 많아. 

 

 내가 자신감을 갖고 추진해 나가고 영향력을 행사하고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 문제풀고 학원 다니고 해서는 안된다.

미국에서 아이들이 티볼을 배울때 10번정도 헛스윙을 해도 잘한다고 해주고 11번째 성공하면 온 사람들이 난리가 난다. 

 

고위직까지 끝까지 간 사람들의 특징은 야구든 풋볼이든 고3까지 했는데 벤치에 앉아 있더라도 끝까지 한 사람들이다. 운동을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물 주전자 뜨더라도 그 활동을 끝까지 한 것. 우리팀이 1등 했어가 중요하지 내가 4번타자 였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코칭을 받는 것도 중요하다. 상대방이 이기게끔 만들어 주는 사람이 코치. 우리 아이들은 강의 경험이 있지 코칭 경험이 없다. 코칭과 멘토링. 여러가지 경험들을 많이 해주면 좋겠다. 

 

제발 이것만큼은 하지 마라는 것이 있다면?

불안해 하지 마라. 학원 보내고 유학보내고 고액과외하고... 거기서 작은 차이가 나긴 하지만 잃는 것이 많다. 다 좋지만 본인들이 좋아하고 원하는 것을 해야지 부모의 불안감에 의해 하면 안된다. 믿어줘야 하고 꿈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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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XmtLnbdpq7w 

영상 내용 및 순서 

1. 패널 소개 

2. 실리콘밸리 인재 vs 한국 인재

3. 실리콘밸리 리더들의 마인드셋

4. 부모님 적용 포인트 

 

실리콘밸리에서 만난 천재는 이런 역량이 있더라라면? 

문제를 잘 만든다. 

실리콘밸리와 한국 인재의 차이점? 

한국 인재는 정해진 답을 굉장히 잘 풀지만 정해지지 않고 도전해봐야 하는 문제는 어려워 한다. 더 중요한것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많이 부족하다. 문제라고 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현재 있는 수준하고 내가 되고 싶은 것의 차이를 문제라고 한다. 5년후에 나는 이러한 사람이 되겠어라는 것이 문제. 문제를 되고 싶은 것의 미래로 만든다. 꿈을 꾸는 것이 엄청난 역량이다. 과거를 보지 말고. 

 

실리콘밸리에서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니 3천조, 4천조 짜리 회사가 나오는 것이다. 

 

 sigularity university라는 곳. 실리콘 밸리에 있는 혁신 학교 같은 곳. 10년안에 10억명의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것이 목표. 

 

관심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치얘기, 취업률 등의 이야기를 하지만 실리콘 밸리 사람들은 아프가니스탄 등 관심분야가 굉장히 다양하다. 우리는 먹방, 트로트, 운동 이 대부분이고 해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없다. 어린이들은 뭘 보고 자랄까. 

 

가정에서 어떻게 하면 스케일을 키워줄 수 잇을까?

부모의 관심이 영향을 많이 미친다. 부모님들이 관심을 갖는것이 중요. 

에디슨 이후 천재라고 하는데 어떻게 자랐나? 

성장배경에서 한가지 다른게 있었다면 엄마랑 어렸을 때 밥을 먹으면 식탁에서 이야기를 많이 했다. 저건 왜 녹색이야 ? 라는 소소한 이야기들. 우리나라는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모르면 같이 도서관가서 백과사전 찾아보고. 어린시절에 엄마랑 이야기를 계속 했다. 충분히 질문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안해본것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것. 이건 어떻게 풀어요? 라는 질문이 아닌. 

 

정답을 주려고 하는 부모가 가장 나쁘다. 

 

우리 나라 엄마들은 너무 똑똑해서 문제. 시험은 잘 보지만 자기 해야할 일을 못한다. 대학교 수강신청을 부모가 개입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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