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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보통 학력이상의 학생들이 55%밖에 되지 않고, 코로나를 겪으면서 19년에 비해 13%떨어졌다. 

 

 

 

 

대입수학의 실체 (초,중,고 필수 영상)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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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국어는 어떻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수학은 어떻게 해도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염려하는 것에 비해 수학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접근하는 분들은 많지 않은 듯. 수학이란 과목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이 부분만 정확하게 알아도 수포자는 피할 수 있을 것.

 요즘 대입 수은 예전의 대입 수학과 좀 다르다. 쉬워진 부분은 킬러 문제가 쉬워지고 범위가 줄었다는 것. 대신 유형만 외우면 쉽게 풀리는 아주 쉬운 문제도 줄었다. 따라서 아주 탁월한 실력이 있는 학생이나 요령, 암기로 해결해 보려는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 성실한 학생에겐 유리한데 성실함이 아이들에게 쉽지 않다. 

 

수학의 본질 : 수학이라는 과목은 형이상학적이다. 실체가 없고 인간의 정신세계, 관념속에서 이루어지는 학문이다. 수학을 잘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이라고 물으면 고등 선생님들은 모두 수학적 사고, 수학적 이해, 문제 해결력이 중요하다 말하고 이것은 다른말로 하 스스로, 충분한 시간, 고민이란 말로 다시 설명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철학과 수학이 닮아 있는 지점이다.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과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처음부터 다르다.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들은 잘 읽는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차근차근 읽어나간다. 수학을 싫어하는 학생들은 무작정 푼다는 생각으로 아는 유형의 끼워 맞추기 식으로 풀려고 한다. 왜 이렇게 되는지 고민할 생각조차 없이 배운 유형에 끼워 맞추려고 한다. 정말 많은 학생들이 이렇게 공부한다. 여러 문제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고민하는 시간을 힘들어하기 때문. 초등 때는 틀리는 것이 당연하다.  고민을 한 경험이 없다. 조금만 틀려도 부모님들이 고쳐주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많은 양을 초등때부터 하기 때문에 고민하고 사고할 시간이 없다. 유형에 맞춰 풀이식을 외우는 것. 고민을 20-30정도 해보고 풀이식을 보면 이해했다고 볼 수 도 잇지만 바로 풀이식을 보면 잘 들은 것뿐이다. 이런것은 쉽게 잊어버린다. 중등까지 이런방식이 통한다. 난이도도 많이 어렵지 않고 범위도 넓지 않아서 통할 때가 많다. 이런 방식이 통하지 않는 고등수학을 만나게 되면 팍 터지는 것. 

 

 수학이 정말 어렵지 않은 것이 초등부터 성실하게 교과서 내용 제대로 이해하고 수학 익힘책을 풀면 당장 크게 두각은 드러내지 못해도 나중에 힘을 크게 받는다. 선행을 못해도 현행을 제대로 하면 고등가서 절대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 선행도 무리할 필요가 없고 어려운 걸 풀게 할 필요도 없고 처음에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자꾸자꾸 제대로 읽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이것만 잘 지켜나가도 수포자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충분히 수학적인 생각을 하다 보면 문제를 접근하는 나름의 방식과 틀이 생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문제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쌓이다 보면 고난이도 문제를 만나도 나름의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되고 접근할 수 있는 나름의 노하우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반면에 유형 암기로 수학을 접근한 학생들은 자신만의 방식도 쌓은 경험도 없기 때문에 조금만 유형이 다라져도 생각이 마비된다. 그래서 손도 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 

 

3가지만 기억해라. 

1. 현행부터 제대로. 2. 소화가능한 교재로. 3. 스스로 생각할 시간과 기회를 주기. (풀이식 바로X) . 

 

여기에 뭔가를 더 한다면 초등때는 수를 재배열해보기 

 

 

 

고등학생을 보면 답답한것도 있고 속상한것도 있다. 잘할 수 있는 친구들인데 너무 돌아 가는 걸 보게 되는 과목이다. 수학의 본질을 정확하게 알면 앞으로 수학 공부를 해 나가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얘기를 드렸다. 

 

 

 

전혀 모르고 하는 수학공부의 위험성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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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드리면 안 되는 몇 가지 영역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 책 읽기 2. 영유 3. 수능 1등급 안 어렵다 정도의 이야기. 

 

특히 다른 책 보다 사회, 과학 교과서를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꽤 드렸는데 제대로 된 정보는 드린 적이 없는 것 같아서 오늘은 사회, 과학 교과에 대한 정보를 드리려고 한다. 제대로 말씀드리려면 준비가 아주 많이 필요해서 시간이 오래 렸다. 이 영상은 학년이 어리면 어릴수록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어디에서도 들은 적 없는 내용 일 것. 

 

집중해서 두세번 들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대입의 황금열쇠, 사회&과학. : 사회, 과학이 대입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왜 이 과목을 황금열쇠라고 하는지 알려드릴 것. 우선 대입에 대한 짧은 설명부터. 대입의 여러 전형 중 크게 두 가지 전형이 있다. 

 

1. 정시(=수능) : 학교 내신성적은 크게 반영되지 않고 수능 성적으로 가는 전형. 

2. 수시 : 학생부 교과(내신성적중요), 학생부 종합(비교과도 비중 있게 봄), 논술(학교자체시험) 등 

 

사회, 과학은 이 정시와 수시 모두에서 무척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분당강쌤 유튜브 화면

 

1. 정시(=수능)와 사회, 과학

독서의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지만 독서를 강요하거나 특정교재를 선정하여 반드시 봐야 한다고 부담을 주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부정할 뿐이다. 필독리스트 선정하는 것은 좋지만 강요하는 것은 대입에 도움이 안 된다. 

현재 대입 전형들의 특징- 현재 입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수능 국어 바로 보기 - 대학 전공을 막론하고 우리나라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기 때문에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대학에서 수학하는 내용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고등사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수능 국어는 다른 과목을 이해하는지 측정하는 도구의 역할

수능 국어의 운명을 결정하는 비문학 - 이러다보니 수능 국어는 다른 과목과 성질이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국어 이외에 다양한 영역을 읽고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법, 철학, 역사 등의 지문을 읽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국어 교과서에서 나온 내용과도 다르며 비문학이라고 부는 것. 학생들이 무너지는 것도 비문학. 수능에서 가장 많이 틀린 문제를 뽑아보면 해마다 빠지지 않고 비문학에서 나온다. 조금 과장을 보태면 수능 국어는 비문학에 운명이 달린 것이다. 

 

비문학이 어려운 이유로 책 읽기를 안하는 것이 문제라는 분들도 많지만 수능 국어의 본질은 과목별 수학능력이고 이것에 대한 답은 책이 아니라 '교육과정'에서 찾아야 한다. 학생이 대학에 입학한 이후 다양한 전공과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능력을 평가해야 하기 때문에 국어 교과서 안의 내용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교과서 수준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동그라미 안의 독서는 우리가 비문학 이라고 부르는 영역이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학습하는 것이 비문학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것일까? 바로 사회와 과학교과서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사회, 과학에는 '철학, 경제, 역사, 지리, 정치, 법,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굉장히 다양한 내용의 지식들이 수록되어 있고, 해당 학년만 잘 채우면 되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능 국어 지문 : 분당강쌤

 

수능 국어 지문: 분당강쌤

 

책을 많이 읽은 문과 학생들은 국어의 과학 문제들을 어려워하고, 책을 안 읽은 이과 학생들은 과학문제지문을 쉽게 풀어낸다. 반대로 사회에서는 이과 학생들이 어려워할 것.  주요 과목 교과, 국영수사과를 균형 있게 잘하는 학생들은 비문학이  문제 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반대로 독서를 아주 많이 했지만 비문학을 못하는 경우는 너무나 많이 봤다. 

 

 

2. 비문학은 사회, 과학만 잘하면 다 해결 될까요? 그렇지는 않다. 이 과목을 잘하면 다른 전형에도 압도적으로 유리한 지점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어 문제를 푸는 훈련은 별도로 필요하다. 

 

2-1. 비문학 만점 받는 구체적 커리 큘러 

 고1까지 : 사회, 과학 내용까지 충실히 정리

 고2까지 : 대수능 기출 5년치를 제대로 분석

 고3까지 :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제대로 학습

(고1) 이렇게 학습하면 비문학뿐만 아니라 논술, 구술, 면접까지 확실히 잡히는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고, (고2) 이를 바탕으로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사회,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이것들을 학습하게 되면, 받아들이는 속도나 이해가 굉장히 빠르고 깊어진다. (고3) 대수능 기출을 통해 수능 문제 유형에 대한 충분한 훈련도 된다. 고3 때 EBS를 학습하게 되면 배우는 대로 착착 쌓이게 된다. 

 

3. 수시(논술, 면접)와 사회 , 과학

3-1. 대입 논술과 구술 면접 

 대입 논술과 면접은 글짓기나 말 잘하는 것과 큰 상관이 없다. 오히려 주요 과목에 해당하는 서술형 시험이라고 생각해라. 주요 과목의 지필고사와 유사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별한 전형이 아니라면 면접도 생각하는 면접과 많이 다르다. 자신의 생각과 포부를 밝히는 그런 자리가 아니다. 주요 과목 교과의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주고 일정시간을 주고 이에 대해 교수 앞에서 왜 이것이 답인지 칠판에 풀거나 설명하는 것이 면접이다. 초등 때 흔하게 하는 독서토론 논술과 성격이 많이 다르다. 

 

 

총 4개의 제시문이고, 영어문제도 있고 수학 문제도 풀어야 한다. 이런 제시문을 대응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문과학생을 위한 시험이지만 수학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과생을 위한 문제 역시 책읽기와 무관한 내용이다. 수리논술은 대체로 수능보다 난도가 높아서 수능이상의 수학, 과학실력을 요구한다. 

그렇다면 논술 시험은? 교과서의 내용을 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교육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교과서 활용은 대입의 모든 전형에서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특히 좋은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수적이다. 국어비문학, 논술,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사회, 과학 교과서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어떤 책 보다 의미가 있다.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하고 이는 단기간에 만들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주요 과목 교과서 특히 사회, 과학에 대한 내용들로 배경지식을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교과서의 내용을 하나하나 읽어보고 곱씹어 보고 어려운 부분은 고민하며 완전한 이해를 해야 한다. 이런 방법을 일찍부터 알아서 초등부터 준비한다면 굉장히 유리해진다. 

 초등교과는 어렵지 않아서 조금만 신경써서 이해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고 중요한 내용들은 반복해서 나오기 때문에 현행만 제대로 이해하며 나아가도 알아서 차곡차곡 쌓이는 효과가 있다. 이런 모든 과정을 건너뛰고 고등되서 하려면 무척 부담스러운 일이 되겠지만 일찍부터 시작해서 준비하면 힘들지 않게 많은 지식이 쌓이면서 별도의 어떤 교육을 받는 것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 고1까지 사회, 과학을 충실히 보는 것이 모든 전형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지름길이다. 비문학이 어렵다고 해서 중등부터 따로 독해 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어렵게 학습할 필요 없다. 해당 학년의 사회, 과학 교과 내용을 잘 학습하면 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교과서, 참고서, 디지털 교재 무엇을 활용해도 문제 없다. 어떤 방법이든 아이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해시키면 된다. 

 

 

우리는 같은 민족 고려인입니다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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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문제집을 많이 풀기보단 학교 수업이라는 아이들에게 주어진 기본값 상황에서 공부습관 쌓기 시작해 보라고 말씀드림. 하루 30분이라도 학교 수업 내용을 예, 복습하는 습관을 우선순위에 두도록 가이드. 

 

4담꼐 복습법 키워드는 골든타임, 포스트잇, 설명하기. 

 

1. 골든타임이 있는 복습 :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20분 지나면 기억에 남는 것은 58%, 하루 지나면 33%. 망각을 극복하기 위해 '간격효과', 간격을 두고 자주 반복하면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다. 

조작가 유튜브 화면

 

결국 복습의 효과는 시점이 빠르면 빠를수록, 한번 오래 하는 것보다 짧게 여러 번 반복하할수록 높다. 즉, 복습의 시점이 수업을 듣거나 공부를 한 시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복습에 걸리는 시간 단축된다. 따라서 복습은 최소한 수업 직후, 적어도 수업을 들은 당일에는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그 당일 복습을 어떻게 해야 하냐? 

 

2. 그래서 필요한 포스트잇. : 작은 노트나 수첩이어도 상관없다. 집에 교과서를 구비해 두고 복습하라는 의견도 있지만 교과서가 집에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뭘 배우고 왔는지 부모님은 알 수 없고, 뭘 배웠는지 물어봐도 아이는 모른다고 한다. 만약 학생이 수업을 제대로 듣기만 했어도 머릿속에 오늘 선생님이 반복적으로 설명한 개념이나 어휘가 머릿속에 남는다. 초등수업의 경우 선생님이 한 번에 두세 개 정도 되는 개념을 수업하셨을 것. 그때 배운 개념을 키워드 정도만 포스트잇에 학교에서 써보게 한다. 만유인력의 법칙이면 만유인력의 법칙, 위도와 경도라면 '위도와 경도'. 수업이 끝난 쉬는 시간에라도 짧게 쓴다. 수업을 풀로 하지 않고 일찍 끝나면 종 치기 전에 짬이 나면 그때 이걸 해본다. 이렇게 하면, ㉮ 당일 집에 가서 복습할 재료를 만듦 ㉯ 수업을 정리, 갈무리하고 내가 뭘 배웠는지 다시 리마인드. 목차 정리가 된다. 목차를 중심으로 공부하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텐데 키워드 같은 목차만 있어도 내가 배웠던 내용을 디테일하게 연결 지어 생각할 수 있다. 

조작가 유튜브 화면 : 하교다닐때 수업 마치고 쓴 키워드

 

수업을 마치면 큼직한 키워드를 쓰고, 그 다음 더 디테일한 키워드를 함께 적어가며 공부한 내용을 복습했다. 

 

보통 집에서 복습을 하라고 하면 문제집부터 들이미느 경우가 많은데, 수업을 듣고 문제집을 푸는 건 효과가 없다. 복습을 제대로 하려면 학교에서 적은 포스트잇을 활용해야 한다. 아이가 학교에서 적어온 포스트잇을 보고 문제집을 풀기 전에 배운 내용에 대해 설명해 보라고 한다. 아이가 안다고 생각했지만 알지 못하는 것을 찾게 된다. 이 부분이 중요. 

 공부한 내용에 대해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데, 여기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이 갈린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공부를 하고 나서 어디에 구멍이 있는지 귀신같이 잘 찾는다. 공부 잘하는 학생의 특징은 어떻게든 부족한 구멍을 찾아내서 메우는 것이 공부의 1번 목표이고,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문제집을 푸는 목적은 틀리기 위해서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가 설명하다 모르는 부분을 인지하게 되면, 그때 그 부분을 채울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교과서가 집에 한권 더 있다면 교과서 내용을 정독하고, 개념이 설명되어 있는 문제집을 참고한다. 너무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면 부모님이 설명도 해주고, 인터넷이나 유튜브 검색을 활용한다. 

 

 이렇게 이해를 했다면 아이가 배운 내용을 머리에서 꺼내보는 단계가 필요. 공부를 잘하는 핵심, 남들이 정리해 놓은 개념이나 정보, 지식을 자기 언어로 정리해 머릿속에  입출력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를 할 수 있다면 공부를 못하려야 못할 수가 없다. 교과서나 참고서를 보고 노트에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가 내 언어로 정리해야 구조화의 과정이 만들어진다. 이 과정을 위해 아이에게 백지에 방금 공부한 내용을 적어 보게 한다. 백지에 쓰다 헷갈리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만 다시 설명을 듣거나 공부해서 그 부분을 채운다. 백지 복습법. 

 

 친구들이 모두 문제집 풀고 있을 때 백지복습법을 하고 있었다. 맞은 문제는 백지 복습법을 한 내용들이고, 틀린문제는 자습서를 읽거나 교과서를 그대로 베껴 쓰며 공부했던 부분. 

 

1단계 - 교과서의 대단원명과 소단원명 적기

2단계 - 책 보지 않고 배운 내용 적기

3단계 - 빠진부분을 확인하고 다시 복습

4단계 - 시험전날 대단원의 모든 소단원 내용 다 복습 

5단계 - 그 중 빠진 내용 확인하고 다시 복습 

 

 

개념공부를 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개념을 모르면 다른 유형의 문제가 나오면 절대 풀 수 없다.   이 영상을 아이에게 직접 보여주고 백지 복습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 

 

제삼자에게 검증하는 4단계. 이것까지 습관이 되면 거의 100% 문제집을 풀지 않아도 95점 이상 받을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제대로 설명한다는 건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설명을 하다 막히면 내가 그 부분을 어설프게 알거나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공부해야 한다.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에서도 답하는 것에 막히면 그 부분도 부족하다는 뜻. 

 

 설명하기 방법을 통해 성적을 올린 학생의 예 개념은 1회독하고 유형문제만 풀었을 때 과학점수는 83점. 그러나 백지복습법법을 통해 개념을 5 회독 이상하고 하고 난 뒤 과학 95점. 전지적 선생님 시점 공부법. 

1단계- 강의 준비하기. 설명하기 위해 교과서나 자습서를 1회독 훑어본다. 

2단계 - 중요한 내용에 형광펜체크 하며 중요한 내용 확인 

3단계 - 요약과 정리. 백지나 머릿속에 핵심 내용 정리 요약, 

4단계 - 대본짜기 

5단계 - 연습하기 

6단계 - 설명하기 

 

 

보통 하루에 주요과목은 7~8개 개념을 배우는데 미니멈 30~최대 1시간이면 충분하다. 매일 이렇게 하면 힘들지 않나? 당일 복습 30분이 시험기간 2~3시간 효과가 있는 것이다. 당일 복습 안 하고 시험기간 돼서 하려면 두세 달 전의 내용을 거의 제로 베이스에서 다시 해야 하는 것.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결국 핵심이 되는 것을 익히는데 수업을 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집에 가서 복습해야 되기 때문에 집중하게 된다. 이 두 가지만 체계가 잡혀도 중학교가도 진짜 공부 걱정 안 해도 된다. 

자기 주도적인 복습습관이 필요하다 하면 하루 30분만 투자해서 같이 공부하는 파트너가 되어 주어라. 어느 시점부터는 스스로 하게 될 것이다. 바쁘지만 이렇게 가르쳐주고 누군가가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부모님이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이 30분이 중학 가서 학원 찾아다니고 스트레스받는 시간을 아껴줄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 역할을 맡기게 된다면 비용도 많이 들고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디냅 수료한 아이들 플래너 

조작가 유튜브 화면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는, 초등 고학년 때 부모님이 꼭 알려줘야 할 '복습' 습관 | 조코칭 EP19 (구체적인 설명 예시 포함)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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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쓰기로 시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확한 스펠링을 쓰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것이 영어 독해를 하고 실력을 쌓아가는 것에 큰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원칙을 기억해라. 어디서 들어본 듯한 단어의 개수를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라. 

영어 공부를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어디선가 들어봤던 것 같은 단어가 늘어난다. 습득의 단계를 지나 초등 고학년 정도 되면 이제까지 습득해 왔던 단어를 초등 영단어 교재를 통해 한번 정리해 보면 좋다. 초등 영단어 800이라고 하면 800개를 완전히 암기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미 훤히 알고 있는 단어 monkey, box  등 아는 것들은 안다고 표시를 한다. 표시하다 보면 정확하게 몰라서 걸리는 단어들을 암기하는 것. 자연스레 습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암기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 

 잊어버린것도 있지만 기억하는 것도 있어라는 수준으로 해 놓으면 빠른 친구들은 중등 영단어로 넘어갈 수 도 있다. 초등 영단어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한다, 모르는 단어가 많지는 않다면 새로운 기분을 위해 중등 영단어 교재를 장만하기를 추천한다. 특정브랜드를 말하지 않는 것은 비슷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하면 된다. 

 중등 영단어도 마찬가지로 단어 교재를 활용해서 정확하게 학습으로의 영단어는 아이가 눈으로 보면서 소리 내서 읽을 수 있어야 하고 단어 뜻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뜻을 말한 이후에는 스펠링을 틀리지 않고 쓸 줄 알아야 한다. 이것이 빛을 발하는 때는 고등에서 서술형 평가. 변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까다로운 스펠링을 갖고 있는 답안을 제시할 때가 있다. 여기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하루에 많이 외우면 좋지만 30,40개 외우기를 바라는 것은 엄마 마음. 

 50개를 외워도 5개정도 밖에 뇌에 저장되지 않는다. 너무 많은 단어를 몰아서 하기보다 하루하루, 매일매일 하고 이중에 잊어버리는 게 있어도 되고 정확하지 않아도 된다 시작은 세 개 다섯 개에서 시작해서 협조적이고 시간이 된다 하면 열개 스무 개 , 방학중에는 더 늘려도 된다. 

 중학교시기나 초등고학년 정도 시기에는 초등 영단어는 마스터한 상태, 중등영단어 교재는 처음보는 단어는 없는 상태로 만들어 놓으면 너무 좋겠다. 큰 아이를 보니 영어에 많은 시간을 쓸 수 없다. 전체의 50%를 수학, 나머지 50%를 나머지 과목. 영어에 시간을 쓸 수 없는데 그 와중에 단어 암기, 단어의 개수를 계속 늘려가고 이 과정을 고3까지 해야 한다. 보통 꾸준함과 끈기로는 영단어의 벽을 넘을 수는 없다. 

 초등때 울며 불며 스펠링까지 정확하게 써라 라는 단어들은 실제 중고등에서 많이 남아있지 못하다. 국어 어휘가 올라가 있지 않으면 아무리 영단어를 외워도 어휘가 독해지문안에 나왔어도 어떤 주제와 소재를 다루고 있는 글인지 빠르게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국어 어휘 놓치지 않고 잘 가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해당 영상 고민 답글

 

“성적으로 연결되는 영단어, 5학년때 이걸 시작하게 해 보세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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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는 것과 정리하면서 듣는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 

 

3. 영어 유치원을 보내야 할까? 

왜 보내려고 하는지부터 생각. 수능 영어는 대입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적은 과목. 

 

4. 독서토론 논술 

 아이의 상황을 잘 고려해 보아야 한다. 책을 무척 싫어하고 타 과목에 부담이 큰 상태에서 억지로 하고 있다면 역효과. 책을 즐기는 경험은 인생에서 너무나 중요하다. 독서토론논술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내 생각을 잘 표현하는데 초점을 두고 한 선택이라면 말릴 일이 없지만 대입을 준비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이것은 좀 차이가 있다. 중고등 논술, 서술형은 그냥 공부, 학습이다. 책을 많이 읽어서 되는 것이 아니고 주요 과목에 대한 이해도를 서술하는 것이라고 생각해라. 

 

 잠깐!  논술, 서술형이란? 중고등 논술, 서술형은 답이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 그래야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논서술형 문제의 점수가 대입에 직접적인 여향을 미치게 되어 공정해야 할 것. 핵심어 위주로 학습해야 한다. 채점 기준이 되기 때문. 평가방식에 공정성이 나오지 않으려면 이런 방식은 계속될 것. 교과서 단원마다 나오는 학습활동에 대한 모범 답안을 학습하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분당강쌤 유튜브 자료 화면

 

 처음에는 모범답안을 보고 연습하는 것이 좋다. 각 질문에 대한 모범 답안은 해당 출판사 자습서에 나와 있다. 

 

 잠깐! 대입 논술이란? 대입 논술은 완전히 다른 영역이다. 책을 읽고 독서 토론 논술을 하거나 글을 쓰는 것과는 관계가 크게 없다. 대입 논술은 주요 과목에 대한 깊이 잇는 이해도를 제대로 묻는 문제.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주요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한 학생이 유리한 시험이다. 

분당감쌤 유튜브 화면

 연세대 논술 시험 . 영어 독해가 돼야 한다. 수학 함수와 부등식이 등장. 이런 시험이 대입 논술. 생각하는 독서토론 논술과 차이가 있을 것. 우선 과목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할 것. 논술을 볼 수 잇:는 자격을 갖추려면 수능 최저 맞추어야 한다. 예를 들면 2등급 이상 과목이 2개 이상 되어야 논술 시험을 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 책을 많이 읽지 않아도 주요 과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충분히 붙는 사례가 많은 시험이 지금의 대입 논술이다. 그래서 대입논술은 고2과정까지 모두 끝내고 수능 등급이 어느 정도 나오는 학생에게 권한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초등에서 하는 독서토론논술은 이런 논술과 차이가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알고 할 것. 초등 고학년인 5~6학년부터는 학습에 대한 부담이 늘어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대입과 학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국영수사과에 대한 이해부터 제대로 잡아주고 여유가 될 때 독서토론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5. 한자 학습

 어떤 형태로든 한자를 접하면 좋다. 급수에 나오는 한자는 활용되지 않는 어려운 한자들도 나오기 때문에 한자보다는 한문을 권한다. 사자소학, 명심 보감 등. 

 

지금까지 답한 내용은 참고만 하고 답은 우리 아이에게서 찾을 것. 

 

초등 논술, 대입에 도움 될까?(초,중등 필수 영상) 역전학습법 3편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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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1. 매주 1~2강 업로드 되니 고정된 시간 정해서 시청

2. 다음 업로드전까지 복습하면서 충분히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

3. 영상을 보면서 중요한 내용은 필기

4. 영상보다 의문이 나는 내용은 댓글

 

필기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오래 기억에 남게하기 위해서. 강연을 다니다보면 초등맘이 가장 많다. 초등맘이 무서운 이유는 들은 것은 많고 정확하게 아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 더 무서운 것은 서울대를 선택사항으로 생각한다. 그냥 유학 보낼까. 환경이 되서 유학을 고려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가는 것은 괜찮으나 대부분 계획이 확실한 것이 아니다. 입시에 대해 정확하게 아는 것이 없다보니까 시행착오를 반복하게 된다. 

 

강연을 다니며 계속 말씀드리는 것은 목표를 분명하게 정하라고 한다. 대한민국 부모님 세가지 선택지 1. 대한민국에서 좋은 대학을 보낸다. 2. 유학에 대해 적극적으로 고려한다. 3. 공부에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초중까지 대입에 생각이 없어 공부와 무관한 학교나 홈스쿨링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다. 고등가서 갑자기 좋은 대학 가려고 하는 경우 굉장히 힘들다.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은데 시동부터 걸었다가는 헤메다가 산으로 간다. 다른것은 다 뒤로하고 최소한 두가지는 확실히 해야 한다. 대입에 우리 아이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아무리 좋은 학습 정보를 얻어도 소화할 튼튼한 그릇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대입에 대한 이해와 아이에 대한 이해는 좋은 학습정보를 담을 튼튼한 그릇이될 것. sky 버스 책에서도 설명했다. 

 

잠시 멈추고 다음 질문에 답해 보아라. 

1. 수학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심화가 좋을까

2. 창의력,사고력 수학하는것이 좋을까

3. 영어 유치원 보내야 할까

4. 독서 토론 논술하는것이좋을까

5. 한자 급수시험 보게 하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아이마다 다르다 이다. 오답을 나아가서 독이 될 수도 있다. 관문을 통과하지 못하는 학생은 큰 고통을 맛보게 된다. 초등부터 입시에 대해 세세히 알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큰 흐름과 방향은 알고 있어야 한다. 이것을 알고 있으면 굉장히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흐름은 아는데 우리 아이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불 보듯 뻔하다. 외모마다 가꾸는것도 다른데 아이마다 공부법이 달라야 하는것도 당연하다. 

1. 수학 선행을 하는 것이 좋을까, 심화가 좋을까 : 수학을 잘하는 아이라면 심화를 제대로 하는 것을 권한다. 어려운 문제를 충분히 다루고 고민하면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가능한 선행도 시킨다. 그렇지 않은 아이라면 학교수업은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게. 

2. 창의력,사고력 수학하는것이 좋을까 : 개인적으로 교재로 학습한다고 창의력과 사고력이 향상된다고 보지 않는다. 수학적 사고력은 진지한 고민에서 길러지는 것이다. 기본기가 충분히 다져진 상태에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부분보다 다소 어려운 문제를 접했을 때 바로 모범답안을 보거나 잘 짜여진 풀이식을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충분한 고민을 하는게 중요하다. 초등때는 어떤것을 얼마나 빨리 배웠느냐가 아니다. 앞으로 배울 것을 넣을 그릇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 이 그릇이 깨져잇거나 매우 작게 형성되어 있으면 앞으로 배우는 내용이 흘러 넘치거나 새어 나간다. 이 그릇은 충분한 고민에서 형성된다.  

 

 

 

 

역전학습 2편 (완강하셔서 다 얻어가세요)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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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학습법 마지막 시간. 교과서나 읽기를 어떻게 공부했는지 어려워 하시는 분은 교과서 읽는 획기적 방법 영상을 참고.

 

 역전 1. 평범한 공부 머리 2. 평범한 환경 3. 드라마틱한 성장 5이하 등급 학새들이 1등급까지 올라가는 것을 말한다. 

 

1. 역전의 주인공들은 어디에 있나? 

 고1까지 7등급 이었다가 서울대 갔다는 학생의 이야기. 생각보다 적지 않다. 적을 때는 20%, 많을때는 30%학생들을 만나고 있다. 이들이 돋보이지 않는 것은 70~80% 학생들이 자리에서 맴돌거나 하락하기 때문. 훨씬 많은 수의 학생들이 실패하기 때문. 역전하는 학생들이 결코 적지 않다. 예전보다 지금이 훨씬 쉽고 많다. 

 

2. 어디에도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

 순차적으로 들어오지 시험봐서 들여보내지는 않았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 바꿔야 하는지 고민 중이다. s고에서 1등급 학생들이 100% 우리 학원에서 나왔다. 운도 기가 막히게 좋기도 했다. 몇가지 조건들이 굉장히 잘 맞았기 때문이다. 

조건1) 성적이 좋지 않아도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학생들일 것. 특정 영역을 못하는 경우. 속도가 느려서 뒷부분을 틀리는 경우 등을 잡아주면 점수가 쉽게 올라간다. 골고루 틀리면 성적올리는게 오래걸린다.  조건2)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쉽게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지속성 있게 학습하기 힘들어 진다. 조건3)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을 것. 공부 정서라고 말하기도 한다. 마지막 요소가 가장 중요하다.

 

 1등급 100% 결과는 어떻게 만들어 냈나. 이 세가지를 갖춘 학생들을 찾아낸다. 어떻게든 점수가 확 오르는것을 이 학생들이 속한 그룹에 보여준다. 나보다 못했는데 어느날 나보다 잘한다? 엄청난 영향을 받는다. 

 

3. 성장 마인드셋

 캐럴드 웩 마인드셋. 압도적으로 탁월한 성과를 이룬 사람들의 공통점. 성장 마인드셋이 있었다. 반대급부에는 고정 마인드셋이 있었다. 스스로의 발전 가능성. 자신에 대한 믿음. 고정 마인드셋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 재능은 결정되어 있는 것이고 바꿀 수 없다고 생각. 실패에 대한 생각도 완전히 다르다. 실패는 성공을 위해 당연히 겪는 과정. 나는 언제든지 나아진다. 나는 반드시 할 수 있다. 주변사람들이 다 안된다고 부정하든 자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았다. 

 

 역전 학습법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교재, 강사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믿음이다. 

 

 

 

초등, 중등의 마지막 역전! (#역전학습 마지막)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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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에서 수능 영어를 끝낸다고?

중고등까지 전반적인 왜 초등에서 수능영어를 끝내는게 대입에 유리하지 않은 전략인지에 대해.

시기별로 뭘 해야 하는지, 미취학까지 내려왔다. 이 이야기는 계속 진행 될 것. 수능영어를 할 것이라면 고등을 바라보고 숫자로 생각해야 한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 4.71% 중 60%는 N수생 꺼. 왠만한 일반고에는 1등급이 없다는 이야기. 특목자사고는 전교생 70~80%가 1,2등급이다. 여기서 가져간다면 다른지역에는 영어 1등급이 없다는 이야기. 왜이렇게 적을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초등부터 이시기에 뭘 하면 된다 라고 생각하며 안되고 왜이렇게 1등급이 적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첫번째는 우리말 독서. 수능에서 요구하는 우리말 영어 독서 수준이 굉장히 높다. 공정하다는 착각, 정의란 무엇인가. 우리말로 된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낼 수 있는가. 진짜 도전해야 하는것이 독서해야 한다. 서울대도 독서를 노골적으로 강조한다. 독서로 성장한 아이를 뽑겠다. 공정하다는 착각 수준의 도서가 있고 서울대를 지원했던 학생들은 그 정도 수준의 우리말 독서를 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서울대를 지원한 것. 전교에서 1명 정도만 그정도 수준에 이룬다 라는 뜻. 우리말 수준의 독서를 있는 힘껏 높이는 것이 제일 큰 걸림돌이고 그만큼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수능 영어 1등급이 적은것 이다. 중학생아이들에게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어낼 수 있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 것. 

 공부하느라 책 안본다는 이야기는 상위권의 이야기가 아니다. 두세번째는 오히려 부차적인 것이다. 영어보다 국어가 사회, 과학이 더 높은 수준의 우리말을 요구한다. 부차적인 것은 영단어 암기. 5천개. 여기서 또 걸린다. 단어 암기는 1타 강사가 와도 시켜줄 수 없다. 할 수 있는 아이가 적다. 우리말 독서 계속하고 영단어장 2~3권 정도 씹어 먹고 그 다음 독해만 많이 해도 1~2 등급 무조건 나온다. 그러나 첫번째 단계에서 왠만큼 걸러지고 2단계에서 또 걸러진다. 

 많은 오해를 하는 것이 영어 유치원을 나왔으냐, 대형 어학원 어느 레벨에 몇 학년에 들어갔느냐 등이 수능 성적을 결정하지 않는다. 

 수능 영어를 목표로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들이 따로 있다. 학원 숙제하느라 책 볼 시간이 없다는 것은 입시를 제대로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 우리 교육현장에 입시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교육부에서 발간하는 자료나 서울대 홈페이지 발간하는 자료를 읽어 본 사람이 없다.

 정말 중요한 이야기, 내신 1등급 받아도 대학 못간다.  전국에 내신 1등급이 너무 많다. 내신 1등급 대단하지만 그 많은 학생을 평가 하는 기준이 독서 역량이다. 인용된 도서가 남다르고 하면 그 학생이 선발 되는 것. 숙제하느라 바빠서 독서할 시간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생각해야 한다. 특목 자사고 출신 아이들이 3년이상 공부하기 때문에 현역 아이들이 이길 수가 없다. 

 

 아이가 영어를 좋아한다, 흥미, 매일 하고 있다, 지속 이 두가지가 지켜진다면 크게 걱정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두개 중에 한개라도 무너지면 공부는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기 수준에 안맞는 공부를 하면 반드시 싫어지게 되고 수능영어에 도전 할 수 없다. 좋아서 죽도록 해도 될까 말까. 

 흥미를 잃었다. 초 6 이면 잃을 때가 됐다. 가정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공부환경이라던가 먼저 점검이 필요하다. 치킨집에서 달리기를 하는 건 말이 안된다. 공부 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는가. 가족 전체가 독서하는 분위기 인가. 더 중요한 것은 흥미를 잃은 이유가 너무 수준에  안맞는 공부를 하다가 그렇게 된거면 수준을 확 낮추어야 한다. 초6이면 초4로 낮춘다. 학교 시험 잘보고 선생님 칭찬도 받고  친구들 인정도 받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1 대비하는 초5,6들은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를 먼저 공부 해봐라. 아이들은 무조건 학교가 중심. 반에서 학교 수업 잘 듣고 성실하고 뭐든지 적극적으로 하는 한두명만 잘된다. 거기서 오는 자존감, 보상이 엄청나다. 현행을 완벽하게 잡을 수 있다면 크게 불안 할 것이 없다. 중1 영어 교과서를 읽으면서 이해가 되는지, 모르는 단어는 없는지. 

 

 선행을 했다는게 보기만 본건지 깊이 판건지 알 수 없다. 특목고에서도 전교 1등이 제일 지독하게 공부한다. 교과서가 생각하는 것 보다 100배 중요하고, 지독하게 공부해야 한다. 

 

 누가 내신 점수를 잘 받느냐, 처음 보는 내용을 완벽하게 복습하고 공부한 애가 1등 할 수 밖에 없다. 그럼 초중등에서 공부를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결국 그런 아이를 만들어야 하는 것. 수업을 지독하게 잘 들어야 한다. 복습을 열심히 해야 한다. 교과서 배운 내용을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그런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학원,인강이 보조적 역할은 하겠지만 자기가 큰 줄기를 잡아야 한다. 중학은 고등대비 쉽다. 쉬운걸 자기 혼자 못하면 고등가서 어려운걸 혼자 해낼까. 우리 아들 딸은 성적이 안나와도 중학에선 스스로 공부 시킬 것이다.  보조적 교재를 메인으로 생각하고 성적 향상을 기대하지만 모든것은교과서와 학교 수업이다. 

 

  성적이 만점이 아닌데 선행 미적분 끝난 아이들이 수두룩 하지만 고등 모습 예측이 가능하다. 지금 무엇인가를 한다고 해서 서울대 가지 못한다. 우리아이가 12년 후 마라톤 완주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 목표가 너무나 엄청나다면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선순위를 정해야 불안이 내려간다. 

 첫번째 절대 원칙, 현행이 완벽해야 한다. 현행을 선행해야 한다. 초등에서는 이 원칙이 굉장히 많이 어겨진다. 학교에서 배우는것들이 쉽다고 생각되어 지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단평가, 단원평가를 다 맞고 있는지. 곱셈 틀리는데 분수 풀고.

 

 초등에선 그나마 현행소화하고 선행하는 아이들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중등. 중등에서는 성적표가 나와서 방어적이 되는 듯. 당연히 A등급을 기대하지만 전국적 A등급 평균 적으면 10%, 많으면 30%. 현행이 완벽한 비율이 전국적으로 평균 30%라는 이야기. 70%는 현행이 안되고 있다는 것. B나 C를 받아왔을 때 학군지라 시험문제가 어려워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좋을 것이 없다. 그 지역의 고등학교 문제가 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같은 도시 안에서도 정서 차이가 많이 달라졌다. 학군지는 진짜 극 상위권이 있다. 지금까지 말한걸 모두 다 지키면서 선행하고 독서하고 공부 잘하고 하는 아이가 있다. 학군지 딜레마는 그 아이들을 변별해야 하기 때문에 학군지에서 문제가 엄청나게 어려워지기 때문에 어설프게 끼어들면 성적이 안나오게 된다. 

 

 A 등급 조차도 자기힘으로 받아야 한다. 중학교 못하면 고등가면 자기힘으로 해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중학에서 기회가 주어질때 계속 계속 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그 기회가 어느학원 어떤 수업이 아닌 학교안 선생님들께서 이런거까지 수행평가 낼까 라는 것들, 혹은 내가 기대하지 않았던 과제 받았을 때투덜하면서 대충하고 고등선행 달리는 아이들은 고등가서 경쟁력이 확실히 떨어진다. 

 

 서울대 입학 홈페이지 방문, 국립대이기 때문에 국가를 대표하는 성격, 어느곳보다 일반고 신경을 많이 쓰고 어느대학보다 설명서가 친절하다. 입학처랑 홈페이지가 다르다. 꼭 한번 정독 해 볼 것. 10분이면 다 볼 수 있는 자료이다. 중간 중간 추가적으로 더 친절한 자료도 많이 있다. 

 

 대학가려면 인성이 중요한가요? 챙겨야 된다. 우리아이가 고3이되어 입시할 때 N수생 피해서 종합 전형으로 갈 때 그게 제일 유리한 전형이다. 거기에 담임이 써야 할 때 , 인성적 요소, 학업 외 역량이 들어간다. 구체적인 인성이란 성실, 규칙 잘 지켜야 하고 리더쉽을 발휘하면서 주변을 돕고 공동체에 기여해야 한다. 이것을 부모가 알면 이렇게 키워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잇다. 수행평가 아이들 진짜 열심히 안한다. 특히 남학생들 특목고에서도 용감하게 안해온다. 이걸 안하면 성실성에 위배된다. 고등가면 이런것들이 점수가 된다. 어떤 수행평가라도 뭔가 조사하고 파고 들고 내 통찰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것이 대학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탐구 능력이다. 초중등에서 숙제 대충하던 아이들은 적을 것이 없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료를 더 찾아보고 자기만의 통찰을 적어 내는 아이들은 이런것으로 대학을 간다. 이 시작은 초중등에서 숙제 열심히 하는 것이다. 무서운 것. 중등 수행평가 성실하지 않았던 아이들이 고등가서 갑자기 열심히 해서 점수를 잘 받기는 불가능하다. 

 

 선생님을 많이 도와준다. 수업에서 의지할 수 있는 아이다라는 평가는 진심의 평이다. 압축적인 의미의 문장이다. 이렇게 적어 주고 싶은 아이들이 한반에 2~3명이다. 제일 열심히 한다. 제일 성실하다 반복적으로 적혀 있다. 독서안하고 핸드폰 하면서 선행하면서 수행평가 안하고~ 엉망이 되는 것. 우선순위가 바뀐 분들이 많아서 노력대비 효율이 안나는 것이다.

 

 독서, 꼭 해야 한다. 집안일(공동체) , 현행완벽, 시험을 자기 힘으로 성적을 끌어올리는 경험 필수다. 

 

내신 5등급제. 도대체 어떤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고 어떤 역량을 가진 아이가 유리할까. 

지금까지 말한 것들을 못지키면 어딜 가도 못한다. 지금까지 말한걸 잘 지켰다면 어딜가도 서울대 갈 수 있다. 자기의 주어진 환경에서 극복하고 노력하는 학생들을 찾고 있다. 고교 학점제로 대입 바뀌고 내신 5등급. 특목고 자사고가 유리해진다 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특목고 자사고 지원률 많이 높아질 것이다. 특목고 중 외고, 국제고. 과학고는 워낙 다른 커리큘럼이므로. 외고 국제고를 가는 이유는 생기부가 빵빵해서 간다고 하기에는 찬성할 수 없다. 

 특목고 아이들 중 70~80%아이들은 실력이 거의 비슷하다. 

 

 결국 입시를 공부해야 한다. 초2 때 뭐해야 한다, 초3때 뭐해야 한다 X. 대학에서 어떤 기준으로 뽑는 것인지 반드시 확인. 그걸 초중등에서 슬슬 준비. 공동체기여, 어려운 친구 돕고. 내신 성적, 너무 중요하지만 결코따는게 쉽지 않고 수업 열심히 듣고 성실하게 시험에 임하는 능력. 5등급으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수능 성적까지 챙겨야 한다. 공부잘하고 성실한 애들은 많기땜에 수능성적까지 봐야 한다. 한 과목에서 2~3등급. 널널하지 않다. 보통 인서울 지원한다고 하면 2,2,3. 일반고에서 맞출 수 있는 아이가 거의 한명도 없다. 지역균형전형. 지균. 수능 최저 못맞추는 비율이 절반을 넘는다. 

 

 수능이 좀 쉬워진다. 인성좋고, 내신 1등급이고, 수능 최저 맞추고 온 애들도 너무 많고 마지막 관문 생활기록부 결정타. 아이가 진짜여야 된다. 

 

 

 

 

 

[LIVE]내신 5등급제, 정승익쌤의 팩트폭행, 경쟁력있는 학생의 생기부멘트.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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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공부 한다는 것은, 매일 완벽한 공부를 하고 있는게 아닌 매일이라도 몇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공부습관이 잡히면서는 일주일단위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왜 일주일 단위로 할까, 초등에서 매일 해야 하는 공부는 많지 않기 때문. 

 

매일해야 하는 공부 3가지. 

 

1. 국어중에서도 읽기. 

 : 책 읽기면 가장 좋고, 책을 너무 싫어하고 독해문제집은 풀면 독해라도 읽게 시킨다. 어린이 신문, 어린이 잡지, 만화책이라도 읽게 해준다. 읽는 건 일주일 5번하고, 일주일 내내 하면 더 좋다. 

 

2. 수학중에서도 연산

 : 가장 중요한건 복습과 연산. 연산은 일주일에 5번. 주말까지 7번하면 좋다. 매일 하되 많이 하지 말아라. 5문제를 풀어도 다 맞아라. 많이 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되 양과 속도는 점점 늘리면 된다. 

 

3. 영어 중 듣기 매일

 : 책 읽기를 하면 너무 좋지만 듣기를 안된상태에서 읽기를 하지 말고, 듣기부터 하래. 듣기는 매일 매일. 

 

읽기, 연산, 영어 듣기 매일. 

 

5번이면 좋은데 5번 다하기 힘든과목 3가지. 

 

1. 국어 중 쓰기

: 매일하면 좋지만 버겁다. 하면 할 수록 좋은 과목이다. 처음시작은 1번으로 하고 점점 늘려가기

 

2. 수학 복습

 : 수학이 들었던 날만. 5일 내내 하면 좋지만 힘들면 수학들은 날 문제집 푸는 복습을 하면 좋다. 아이가 잘해나간다면 안들은 날도 복습문제를 풀거나 심화, 응용을 푸는 시간을 가져라. 

 

3. 영어 중 읽기

 : 시작은 주1~2회. 결국 5번을 목표로 하되 너무 힘들어하면 3번. 

 

주 1회 하면 좋은 과목 - 한자, 역사책 읽기 등등 하루에 하나씩 배치. 

 

저학년은 모든 과목을 매일 해도 괜찮지만 중학년 이상은 시간이 없으므로 중요한건 매일 하고, 덜 중요한건 일주일 한두번으로 구분해서 한다. 모든걸 매일 하다가는 성적도 안오르고 실력도 쌓이지 않는다. 중요한것에 힘을 준다. 

 

 처음에는 계획 세우기가 너무 어렵다. 어느날은 일찍 끝나고 어느날은 너무 늦게 끝나고. 11시까지 해도 안끝나고. 어느날은 외식하느라 빠지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너무 많지만 계획은 기술이고 짜다보면 정교하게 맞추어질것. 아이에게는 실패의 경험도 필요하다. 계획을 짰는데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는 경험이 무엇때문에 안되었는지 아이도 깨닳아야 한다. 계획을 짜는것이 단숨에 되는것이 절대 아니다. 저는 6년 걸렸다.  이제서야 조금씩 맞춰져 가는 느낌이다. 계획대로 지켜진 주는 1년 내내 한번도 없었던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이렇게 짜면 실패 확률이 올라간다는 걸 안다. 

 새로운 과목은 주1회로 시작하고, 점점 속도를 올린다는 기준으로 계획을 짜 간다. 

 

[이은경TV] 매일 하는 과목과 그렇지 않은 과목을 구분하는 게 핵심입니다. 초등의 공부 계획은 일주일 단위로 짜세요. (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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