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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집도 편하게 쉽게 쉽게 하는 일이 없다. 얼마나 이를 악물고 시키는지, 누구나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착하고 잘하는 아이는 동화책에만 있다. 우리아이만 힘들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집안일도 척척 해내지 못하고, 어떤 날은 전혀 못하는 날도 있으므로 가능하게 계획을 짜야 한다. 매일 냉장고 검사, 가계부 검사를 한다고 생각해봐라. 우리는 매일 아이들을 검사하고 확인하고 있다.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겠나. 말투 표정 항상 신경써야 한다. 

 

집에서 교재 나갈 때 너무 느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아이가 안하는 건지 못하는건지 확인해야 한다. 

안할 때 , 안하는 이유를 찾아봐라. 과제를 빨리 끝내면 내가 양을 적게 줬나 싶어서 양을 더 준 적이 있다. 빨리 하면 엄마가 더 주니까 굳이 빨리 하지 않는다. 적절한 양을 끝내면 절대 더 주지 말고 자유롭게 놀게 두어야 한다. 공부하고 남은 시간은 쉬어. 빨리 안해도 게임이나 할거 다 하게 해주는 경우. 아이들은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 

 할일을 안하면 다른걸 못하게 하거나 꼭 패널티를 주어야 한다. 아이가 어릴때는 엄마도 옆에서 책을 읽어라. 아이가 자리 잡으면 그때 집안일도 하고 해라. 

 

빠르게 못할 때 : 안하니까 못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 수학할때 어떤 과정을 처음 보면 당연히 천천히 풀다가 점점 속도가 올라간다. 부모님은 다 빠르게 풀거라 기대하는데 시작할때는 생각보다 빠르게 하지 못한다. 저학년에는 반복을 많이 시키지 않기 때문에 늘 느리게만 보인다. 사실 느리게 당연한데 그래도 너무 못한다고 생각되면

 

1. 우선 순위를 정한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것을 남기고 다 뺀다. 할 것을 줄여야 피곤하지 않아서 집중한다. 컴퓨터 역사 등등 경험을 위해 주렁 주렁 시키는건 개인적으로 가짓수만 많은 것은 비추. 

 

2. 계획을 어떻게 짜느냐가 9할. 

오늘 할일 남기기 vs 늦게까지 무리해가며 계획 지키기. 이 두가지 다 문제가 있다. 조금 남기더라도 수면 시간을 지키고 내일을 준비했다. 남은 양은 주말에 하루 여유를 두고 하는 것. 계획을 짤때부터 하루는 비워두는 것. 

하루도 빠짐 없이 계획이 있다는 것은 문제다. 대체로 다 끝내는 일이 많았지만. 매일 다 못한다면 계획이 잘 못 되었다는 것. 그래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하면 목적지에 도착한다. 

 

계획은 간단히 짜서 쉽게 기억이 나야 한다. 오늘 공부할게 뭐더라? 어디 찾아보고 하면 안된다.

교재의 수도 과목당 2권이 넘지 않게 해야 한다. 

 

3. 교재하나에 주력시기를 갖는다. 

하루에 2과목을 넘지 않는다. 국영수였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다. 수학, 영어/ 국어,영어 이런식으로. 수학도 현행외에 한학기만 진도를 나갔다. 언제까지 어떤 교재를 끝내고 싶다면 다른 과목을 일시적으로 스탑하고 싶다. 

영어 교재를 떼[고 싶은데 시간안에 할게 많으면 영어만 며칠 하기도 했다. 수학은 일주일정도 교재를 떼는 것을 1순위로 하는 경우도 있었다. 시원하게 한권을 끝내버리면 아이도 저도 시원하다. 그 맛을 아이들이 느끼면 의욕이 생긴다. 진도가 다를수는 있지만 공부는 마음이 동해야 오래 간다. 미션을 클리어한 쾌감. 아이가 원하는 보상도 꼭 해주어야 한다. 

 

4. 새로운 어휘, 개념 챙기기 

모든 과목에서 어휘력이 바탕이 되어야 진도를 빠르게 나갈 수 있다. 새로운 단원, 개념을 배울때는 그 단원의 어휘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 그럼 더 빠르게 진도 나갈 수 있다. 수학 어휘, 기본 개념은 아이가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휘, 개념을 다 설명해주고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짧게라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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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직을 떠난 이유 , 둘째아이의 발달 지연

 : 

3. 자녀의 교우 관계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 

우리 아이가 혼자 놀지 않을까라는 불안에 대해. 혼자 놀아도 된다라고 생각해야 한다. 소외 당하기도 해보고.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예방주사를 맞고 있는 것. 자기 자신과 놀고 있다고 생각해라. 혼자 놀고 있는 시간이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데 저학년 남자애들은 특히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애들이 있다. 우두머리 같은 아이는 많아야 반에 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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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한 친구들을 위한 공부법 

8세 미만으로 어리다면 절대적인 노출시간 확보. 초등시기 해야 할 방법은-, 

 

파닉스를 해야 한다 , 할필요 없다 라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우리아이에게 적합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떤애는 많이 들려줬더니 알더라, 영상 많이 봤더니 읽고 말하더라, 

 

영어 교수법은 무수히 많이 있으며 이게 맞다 틀렷다가 아닌 우리 아이 성향이나 수준에 맞는 방법을 취하면 되는 것. 

 

언어 습득 법 1. 네이티브 랭귀지 2. 영어 세컨랭귀지. 3. 외국어로 배우는 경우. 우리나라의 경우. EFL 환경. 노출 양이 굉장히 적다. 그래서 노출을 강조하는 것. 노출 많이 햇는데 안늘어요라는 경우 노출을 많이 해 준것 만큼 아웃풋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긴 시간 쌓여야 하는 것. 노출을 지속적으로 해주어라. 우리 아이들은 영상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많이 들려주려고 노력은 했지만 흘려듣기밖에 안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들이 영어책을 자연스럽게 읽는 경우는 일어나지 않았다. 

 

 

딱히 중요한 내용은 없고 곁가지 이야기만 많은 영상. 결론은 우리애한테 맞는 학습법을 찾아서 가리지 말고 꾸준히 하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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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학군지는 학군지처럼 생각하면 안된다. 학군지가 아니라면 수학선행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수학은 언제나, 누구에게나 중요하지만 중학때 하는 공부의 양과 질은 고등 입시에 영향을 준다. 학군지가 아니라면 더더더 열심히 해야 한다. 

 

채널시작때부터 수학 선행할 것을 말씀드렸다. 5,6학년시작해서 중등에는 수학선행 정말 열공해야 한다. 고등 입학전에 적어도 1년 많으면 2년 선행을 목표로 삼아라. 가끔 수학쌤 중 중등에 선행하나도 안해도 된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다. 정시를 생각한다면 수능에만 완성하면 되기때문에 틀린말은 아니다. 이런말을 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학군지 선생님들이다. 학군지는 정시로 상당수가 가기 때문에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을 많이 봤기 땜에 그런 말을 하는 것일수도. 

 

특목고, 명문고, 학군지는 내신이 안되면 정시에 올인하는 친구들이 많고 비교적 빠르게 결정하고 수능을 전략적으로 공부. 원하는 학원도 많고. 내신이 안되면 정시간다는 생각을 입학때부터 하고있다. 정시러가 되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주변에 그런 친구가 많아서 외롭지도 괴롭지도 않다. 학업 분위기도 좋다. 학교에서도 정시 준비하는 친구들은 수업에 집중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이해해준다. 

 

 그런데 비학군지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특히 지방 비학군지 평범한 일반고라면. 정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 모고1등급 거의 없는 학교도 있다고 한다. 학군지는 내신 3~4등급도 모고 1등급 많다. 학군지 아닌 곳은 학원도 다양하지 않다. 인강을 잘 활용하면 좋겠지만 친구들이 하지 않는데 혼자 하기는 너무 어렵다. 혼자 이갈고 공부하는것이 쉽지 않다. 

 내신기간에 정시 공부할 상황이 안된다. 생각지도 못한 학교를 가게 된다. 공부 잘했엇는데 하는 친구로 남게 되는 것. 내신을 챙겨 수시에 승부를 봐야 입시 결과가 좋다. 수시 교과 노리는게 가장 효과가 좋다. 학종도 내신이 안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수시 최저 맞추는 정도로는 정시에서 비슷한 곳도 못간다. 

 

 고려대 학교 추천 전형은 최저가 3합 7. 

수시에 어떻게든 승부를 보려면 1학년 1학기 완성형이 되어야 유리하다. 집중해서 단기간 모든걸 쏟아부어야 한다. 이걸 고등에서 시작한다면 아주 힘들 것. 개념이해하고 유형다지고 심화하고  언제 다 하나. 특히 수학을 느리게 하는 아이 일수록 천천히 반복하기 위해서라도 수학 선행이 꼭 필요하고 다른 과목에 쓸 시간이 적어진다.  수학을 잘 해 놓으면 내신이 수월하고 영어를 잘 해 놓으면 수능 준비가 수월하다는 말이 사실이다. 

 

 시험기간 동안에는 다른 과목에 충분히 시간을 들여 다양한 문제집, 기출을 다지고 다질 엄두가 나는 것. 내신 중 다른 과목은 미리 준비하면 안되나 싶지만 한계가 잇다. 영어, 국어 그때 그때 선생님 스타일에 따라 문제가 달라지지만 수학은 난이도 정도만 달라지지 큰 틀은 변함이 없다. 다른 과목도 중요하지만 중등때는 무조건  수학. 특히 비 학군지 일반고라면 유형은 ㅂ완벽하게 가능하면 심화까지 해둬라. 다른거 못하면 수학이라도 확실하게. 중등때 유형까지 해뒀으면 한 학기 전부터는 심화까지 다지고 다지고, 처음하면서 체화하는 것과 한번 본것을 복습하면서 체화하는 것은 아예 다르다.

 

중등때 해주는 수학의 양과 질이 대학을 바꿔 줄 것이다. 

 

국어, 영어, 탐구 모두 수학이 되고 나서 이야기이다. 수학만큼 정서가 중요한 과목이 없다. 과정만 칭찬해라. 양이 쌓이면 잘하게 된다. 

 

 어른인 나도 맞춤법 지적받으면 그 사람에게 문자하기 무서운데 수학을 틀릴때마다 지적을 받으면 열심히 할 아이가 없다. 결과는 수능때 나오면 된다. 아이들 아주 힘들 것이다. 친구사이, 선생님 관계. 엄마만큼은 우리 아이가 최고여야 한다. 

 

못해도 내새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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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챕터북, 서행 오후 5시에서 밤 10시까지 , 저녁, 정리 하기 답답하다. 어떻게 20년을 해오셨는지. 

 

저녁마다 아이를 봐주게 되면 너무너무 힘들다. 학원을 가도 효과를 보려면 또 챙겨야 할게 있으므로. 가끔 집도 치워야 하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못할때이기도 해서 걱정이 많다. 

 너무 힘들어서 중간 손을 놓거나 적당히 한적도 많다. 아이들도 말 안듣고 한성격하고 중등부터는 본인들이 하고 싶어야 했다. 초등, 중등때는 답답하고 특히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래 버틴 방법 4가지 

 

1. 다 잘하려고 하지 않는다. 아이도 잘보고, 저녁도 잘하고, 집도 깨끗하게 하고. 너무 힘들다. 지금은 이게 중요한게 아니다. 생각한다. 건강식도 중요하지만 엄마 정신건강이 더 중요하다. 시댁이나 친정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이해 안해주시면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잘하자고 생각하자. 아이를 제대로 봐줄수 있는 시기는 10년뿐. 부모님은 생각보다 더 오래 케어해야 할 수 있다. 아이들도 다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자. 노력하는 자세만 가르쳐도 성공. 과목마다 때맞춰 잘하기 힘들다. 늦게 가는과목도 있고 천천히 완성되는 습관도 있다. 

 

2. 콩에 물주면 콩나물이 되는 진리를 믿는다. 힘들면 작심3일을 3일마다 하면 된다. 콩에 물을 주면 콩나물이 되는건 진리다. 물이 다 빠져나간거 같아도. 표는 안나지만 아이들은 우리가 하는 대로 자라고 있다. 매일 하는 작은 일들이 조금씩 변하게 만든다. 이렇게 해보다 저렇게 해보고. 많이 바꿔보기도 하고. 하지만 계속 꾸준히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성장한다. 국어를 못한 아이가 2등급 정도 유지한 이유는 정말 꾸준히 풀었기 때문. 꾸준히 계속 뭔가를 봤기 때문에 떨어지지는 않았다. 아이에게 맞는 수준인지 모를 때도 있지만 ㅣ조금씩 매일 하는 공부, 엄마의 노력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하루를 빼먹어도 아이들이 변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3. 나도 같이 성장한다. 부동산, 주식책을 읽고 짧게 기록. 블로그 개설해서 주 5일 아이들 학교 간 시간 챕터별로 독서록 써도 된다. 일년에 30권 목표 등.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1년만 하면 부동산, 주식도 많이 알게 된다.  매일 운동하기. 총 10분정도. 블로그에 기록해 본다. 단순히 운동한것을 기록만해도 뭔가 바꿀 수 있다. 아이 공부를 기록해 봐도 좋다. 교재 사진도 올리고 후기도 올리고. 반년만 해도 완전히 달라진다. 나를 기쁘게 해주는 취미를 찾아도 좋다. 공인중개사 시험. 부동산 공부하던 내용과 일상을 블로그에 올림. 그림 그리기. 이모티콘 그려서 치킨 한두마리 값 벌었다. 애들만 보면 고학년 가면 더 힘들다. 

 

4. 내가 제일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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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교재를 이야기 하기 전에 국어의 중요성. 책읽기가 가장 중요하고 한국에서 살려면 국어능력처럼 중요한 것이 없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의사표현도 정확하게 할줄 알아야. 

 큰 아이 초등 저학년. 국어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지도 않고 수학과 영어에 밀려 뒷전이었다. 그런데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국어가 상대적으로 의미가 커졌다. 영어는 절대평가로 90점이나 100점이나 같다. 국어는 무조건 1점이라도 더 잘봐야 한다. 

 국어는 단순암기가 아니라 짧은 기간 성적 향상이 쉽지 않다. 꾸준히 읽고 생각해야 한다. 뛰어난 영어 실력도 국어 실력이 있어야 빛을 볼 수 있다. 

 

 국어 중요한거 알지만 그렇게 공들이지는 않는다. 초등 때 책 읽는정도에서 그친다. 많이 읽으면 좋고 바쁘면 못 읽고. 정성을 들여 국어 채널은 초등 채널엔 없다. 국어가 입시에서는 더 중요하다. 영어보다. 핸드폰 하는 시간 조금 줄여서 하면 가장 좋지만 영어 줄여서라도 국어 챙겨야 한다. 국어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책은 평생 곁에 두어야 한다. 너무 너무 중요하다. 한자도 하면 도움. 국어학원을 다니거나 학습지 하고 있는 경우는 패스해도 된다. 

 

학교 수업 : 국어 자습서, 문제집 - 우공비. 완자 많이 활용. 교과서 잘 읽고 수업 잘 받는것이 가장 좋다. 교과서 읽지 않고 문제집만 풀면 버릇만 나빠진다. 수업 내용 자습서  보기. 꾸준히 하면 기초는 튼튼히 마련된다. 주의할점은 문제풀이할때 5,6학년은 주관식답에 신경을 써야 한다. 따로 시간 내서 글쓰기 하기 힘드므로. 

 비슷하게 쓴거 같아도 답지 확인해서 뭘 빠트렸는지 꼭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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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안타까웠던 아이 : 선행을 나가던 중1아이. 5%만 선행을 제대로 함. 허당인 애들이 너무 많다. 아이 잘못도 학원 잘못도 아닌 어머니 잘못이다. 주변 아이들과 비교해서. 

 

목숨걸고 지키는 원칙이 있다면 : 상황 파악을 잘한다. 수학 머리가 있다 없다를 확실하게 안다. 소신에 맞는 전략을 짠다. 초등 어머니는 초 5,6 시기가 특히 중요. 초5부터 본격적인 수학공부를 시작하는데 학생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선택해야 하고 선행을 하더라도 한학기만 선행한다. 바른 수학 공부법 익히는것이 가장 중요. 

 

중학교 굉장히 중요. 중1~고3중 제일 중요한 학년은 중3. 중2초반, 중2하반. 바른 수학 공부법을 익히면서 선행은 하지 않는다. 중2하반기에 선행하고 중3부터 달려야 한다. 중2 여름방학전은 수학머리로 가야 한다. 블랙라벨 스텝3 풀지마라. 쎈수학 b 스텝까지는 꼭 풀어야 한다. 중2하반기부터는 학생 수준에 맞춰 공부하면 안되고 시험에 맞춘 공부를 준비해야 한다. 

 

초6로드맵 : 

 

중3이 되면 선행을 막 달려야 한다. 고등가서 하는 내신과 수능은 중3에 해놔야 하는것. 어디까지 하면 좋으냐, 공통수학1, 2, 대수, 미적분 1까지 . 

 

중3은 들으면 뭔지 안다. 공통수학 한번도 안들은 애하고 모르지만 들었던 아이는 다르다. 

 

수학 못하는 아이들의 속마음 : 야단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 관리못하는 학원빼고는 바꾸지 말 것. 골프배운 후 하위권반을 맡았는데 절대 혼내지 않는다. 

 

5단계 공부법 : 오답이 애 나오는지를 생각. 고등가서 문제만 풀고 채점 안하는 아이들이 많다. 중등때 수학 공부법을 몸에 베게 해야 한다. 1단계 개념 익히기. 오답이 나오는 최대 이유는 개념을 몰라서. 정확하게 공식을 알아야 오답이 안나온다. 아는건데 틀렸어. 실수했다 라고 말하는 학생. 실수가 아니라 몰라서 틀렸다. 내가 정확히 못푼것을 실수라고 얘기한다. 개념을 정확하게 몰라서 틀린것. 개념을 정확하게 몰라서 틀린다. 수학은 개념이다. 개념서를 잘 선택해야 한다. 중등은 개념원리 추천. 고등은 기본정석, 실력 정석을 추천. 

 

 공식암기 : 외우기만 하면 안되고 증명할 줄 알아야 한다. 증명을 모르면 자신감이 없어서 다 틀린다. 증명을 할 줄 알아야 확신이 들고 자신있게 푼다.

 

백지테스트 : 개념 암기, 공식증명한것을 써본다. 개념이 굉장히 탄탄해진다. 

 

문제풀이 : 문제를 바로 풀지 말고 읽어보고 생각한다. 어렵다는 것은 개념이 두개 이상. 그래서 문제를 짤라야 한다. 개념을 쓴 순서가 있다. 순서도 잘 정리해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공식을 먼저 쓰고 문제를 푼다. 안외워지는 공식. 시험전에 외우고 시험지에 바로 적어 놓는다. 중고등수학은 창의력이 필요한게 아니다. 준킬러 문제는 수학머리 좋은 아이가 잘 푸는게 아니다. 수학머리 없어도 수능1등급 다 받을 수 있다. 개념을 탄탄하게 하고, 수능 문제는 유형이 있다. 이 연습을 고등에서 많이 하려면 개념공부가 다 되어 있어야 한다. 개념공부는 중3겨울까지 개념공부를 다 해야한다. 

 

오답체크 : 문제집 자체가 가장 좋은 오답노트. 절대 오답노트 만들지 마라. 오답노트 만들시간에 틀린문제를 더 많이 자주 푸는게 좋다. 채점을 어머니가 하지 말고 학생이 직접 해라. 수학공부 방법 중의 한가지. 내가 이 문제를 틀렸구나를 알 수 있다. 풀이는 책에다 하면 안되고 줄친노트에 해야 한다. 책에 푸느냐, 노트에 푸느냐. 줄이 있는 노트여야 한다. 문제집은 채점만 되어 있어야 한다. 너 책에다 풀면 서울대 못가. 채점해서 틀리면 체크하고 틀린날짜를 적는다. 이걸 언젠가 내것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하루 이틀후에 또 풀어야 한다. 틀리면 틀린 날짜를 또 푼다. 맞을때까지. 문제집에는 동그라미, 세로줄, 날짜만 적히게. 

 

수포자 학부모들에게 : 칭찬하고 개념공부 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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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이해- 문법이해- 주제+어법문장 쓰기 연습+선택적 암기 

주관식도 단순하게 라이팅 실력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문 분석, 문법, 어법이 기본이 된다. 

지문을 반복하면서 암기가 되기도 한다. 문법, 구문 공부해도 막상 원하는 글이 쉽게 써지지  않는다.

중고등 수행평가나 중요한 주관식에서 감점없이 해내기 위해서는 준비가 더 필요하다. 

쓰기 수행평가는 그리 어려빚 않지만 고등내신이 1점으로 갈리다 보니 중상위권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준비했을때 효과가 더 클 것이다.

2028 개편안을 보면 서술형이 늘어난다고 하니 더 중요해지는것만은 확실하다. 

주관식은 영어를 많이 해도 힘든데 저학년에 많이 해두지 않았더라면 꼭 해야 한다.

 

준비는 어떻게? 하루 10분~15분 영작을 한다. 영어 공부 마칠때 짧게 하고 자거나 자기전에 매일 10분만 꾸준히. 아웃풋 연습을 매일 꾸준히 한다고 생각하기. 15분을 넘기지 않아야 오래 꾸준히 할 수 있다. 

 

교재는 좋은 교재들이 많이 있다. 아이가 원하는 라이팅 교재로 하면 된다. 

 

매일 조금씩 할 수 있는 쉬운것부터 시작하면 좋다. 

 

교재를 고르기 힘들다면 2가지 소개 해 줌.

 

중2, 중3 상위권 혹은 고1 대상. 하면서 아이에 맞게 변경하면 더 좋다. 

1. 천일문 입문, 기본 

 : 천일문을 공부하려면 주어 동사 찾기부터 시작해서 해석, 딕테이션, 어휘까지 여러가지를 한번에 제대로 해야 한다. 어떤 교재를 선택해도 마찬가지. 제대로 해야 남고 대충하면 시간낭비. 한권사서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다양한 영역을 챙기고 가라. 천일문은 홈페이지에서 영작 연습지가 제공된다.  이걸 프린트해서 매일 꾸준히 하면 좋을 것 같다. 

 천일문교재 공부할때 같이 하면 좋고, 끝나고 다른 교재를 하더라도 이 연습지를 꾸준히 하는 것. 연습지는 3단계

1단계 빈칸 채우기 - 2단계 - 3단계 입문은 500문장이니까 기본기는 마련하는 듯. 계속 쓰면서 외우면 더 좋다. 이후에는 천일문 기본으로 이어서 하면 좋다. 

 

 교재비정도는 덜 아꼈지만 최대한 공부하는 교재를 활용하는걸 좋아한다. 다른 교재 여러권 하는 것보다 교재 하나를 제대로 하는 것을 좋아한다.  쓰기도 공부하는 교재를 완벽하게 해서 내가 이 교재는 제대로 햇다 이렇게 생각나게 하기. 

2. 쎄듀 출판사 서술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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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에서 잘하는 아이는 챕터북까지 읽고 대비를 했다 하지만 정작 수능영어는 정의란 무엇인가의 수준으로 나온다. 초등과 수능에서의 간극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중학에서 말하기 쓰기를 강조하고 좋지만 입시를 치르게 되면 수준이 정체되므로 유학이목적이 아니면 중학가서독해를 폭발적으로 많이 해야 한다. 초등까지 말하기 쓰기를 해왔는데 중학에서 멈추면 아까우니까 말하기 쓰기를 해야 한다는 분이 엄청 많은데, 중학에서는 리딩 수준을 대폭 늘려야 하고 집중해서 해야 한다. 

 

 챕터북으로 수준을 올려야 하나 , 독해 문제집으로 올려야 하나. 원서를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친구들이면 하고, 하고 싶지 않아 한다면 실력도 떨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기 때문에 문법, 구문을 배우면서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가도 리딩은 따라갈 수 있다. 원서를 독파할 수 있는 수준까지는 필요 없다. 

 

수능 영어는 90점을 넘는 사람이 100명중 7명뿐이다. 여기엔 재수생, 자사고, 특목고까지 포함이다. 평범한 인문계 고등중에 영어 1등급은 학교에 한두명. 우리지역은 많아요하면 다른지역은 없는 것. 실제 전교생중 1등급이 정말 드물다. 

 

수능영어 1등급은 어떻게 해야 받나? 초등에서는 재미있게 뭐든지 공부하고 중학부터는 수능영어를 대비해야한다. 단어, 문법, 구문에 대해서 기성세대는 거부감이 있는데 유학을 생각하는것이 아니고 인서울을 하고 싶다면 욕망을 인정하고 단어, 문법, 구문하고 독해를 정말 많이 해라. 문제집이 되었든, 구글기사가 되었든,  읽는것을 계~속 읽어라. 수능영어에서 결국은 독해가 문제다. 듣기는 문제가 아니다. 가장 어려운 지문 5개정도에서 승부가 난다. 계속 읽고 또 읽는다라는 생각만 하시면 된다. 

 

 단어를 자연스레 익히고 싶어하지만 중학에서는 단어를 충분히 대비해라. 해리포터에 쓰이는 단어와 정의란 무엇인가에 쓰이는 단어가 같지 않다. 인문서 수준에서 쓰이는 단어와 유아를 위한 단어는 다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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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 독해에서 상위권을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 이것은 영어에도 그대로 영향을 끼친다. 중등은 기억력 테스트의 성격이 크다. 수능국어는 스스로 작품을 분석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분석적으로 읽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큰것을 작은것으로 쪼개고 샅샅이 살펴보는 것이 분석적 읽기. 분석적 읽기는 배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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